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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함박눈 기다리다 눈'멀어었요.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4. 11. 27.

 

 

 

 

 

 

 

 

 

 

 

 

 

 

 

 

 

 

 

 

 

 

 

 

 

 

 





함박눈 기다리다 눈'멀어었요

I went blind waiting for snow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
세차게 폭풍전야 흔든 세찬바람
강원골엔 첫눈 몰아,쳤답니다
세종골은 비바람에 새싹 돌출
시린몸 잠재우며 첫눈이 올까
부추꽃 검은씨앗 노림수 빗물'
따라 몸을맞긴체 꽃잔듸 속에
꼭꼭 몸을숨겼다

초승달 중천에떠
이광경 보는아침 빗방울 흰눈이
될지몰라 첫눈 기다리는 야옹이
참새는 보이지 않아 눈송이맞이
어른애가 첫눈스토리 없이산다
여인은 나이들수록 어려진 생각
내고향 펄펄눈이 나려 설국영화
드로잉에 군고구마 옥수수 군밤
연탄난로 불꽃진맛 ㅇ'오마니품
세째형과 막둥이

그때
그맘 치악골 눈보라 속으로 들어간ㄷ, ㅡ











 

 















.
. 2024 11-27 9;30 生

 

윤향봇

강원도
눈이많이 내리는 산천이ㄷ, ㅡ
정서적으로 로맨틱 한 낭만이
몸'깊숙히 들어와 자연에서
정감어린 시절 보낼수 있는
로맨티즘 도시라 말할수있다
낭만을 풀어해친 아름단고을
강원도 전체가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