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풍
春風, Spring breeze ..
윤향,
潤香, Yun hyang
바람이 핀다
無想이 핀다
그대는 보았는,가
그대는 들었는,가
오르 ~ 르
소르 ~ 르
포르 ~ ㄹ ~르
피는 소리를
유채 진달래
개나리 뜰앞
자,목련이 웃는다
새싹 꿈틀 거린다
눈보라 불던 나날
두손 모아
얼음짱 밑에서
인고한 나날들
살아 있지만
죽은듯이 차라리
두눈을 감아버린
냉가슴 이
춘풍으로 핀다네
생피붉은 바람에
무심으로 피오른
봄의 정 령 ㅅ ㅏ ..
꽃
.
ㅇ
.
.
. 2008년 3월5일 오전 7:52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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