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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Christmas, 성탄절. 윤향, 潤香

by 윤향詩 2021. 11. 19.

 

 

 

 

 

 

 

 

 

 

 

 

 

 

 

 

 

 

 

 

 

 

 

 

 

 

 

 

 

 

 

 

 

 

 

 

 

크리스마스

 

Christmas ..

 

 

윤향,

潤香, yun hyang

 

 

​산타 !

​그대 오시는 길

잊으셨 나요

네살부터 손가락 헤며

나이테 잊은 지금

봄부터 겨울까지

크리스마스 츠리 와

작은등 밝힌체

감ㅃ깜빡 졸고 있습니다

 

현관문 에서 외친

호구 조사 소녀가

어머! 크리스마스

아닌데!성탄절 인데요

보세요! 할아범님

소녀가 외친것,못

들으 셨습니까 !

해마다 카드와 초록별

뾰죽 지붕위에

우주창에 걸쳐 났습니다

솜이불 속 기다림

무게에 짖눌려 서

어쩜! 다시 키가 ,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어느날 부터..

기억 상실 됐답니다

세상엔 산타 없다

자구촌엔 마스크 만 있다

 

새초롬 한 내게

산타는 귀뜸 합니다

사랑으로 전,합니다

아름드리 츠리와

루돌프가 종소리

타종 합니다 백신'

눈송이처럼 쏱아지고

우며지고 간 사람들

우린 가슴통증 남습니다

 

아기예수 오신날

영혼에 ​한획을

각인 시킴니다

​사람들아 사람아

아픔을 잊어라

아픔에서 등불 밝히니

 

어둠에서 태어난

동방의별 찾는길

상상 산타크로즈

늘,내곁에 두고 있나니

산타와 대작 하노니

 

온누리 징글벨을 울려, ㄹ -

 

 

 

 

 

 

 

 

 

 

 

 

 

 

 

 

 

2020.11,20 10:19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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