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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李

그냥 달렸다. 윤향潤香,YH

by 윤향詩 2025. 11. 17.

 

 

 

 

 

 

 

 

 

 

 

 

 

 

 

 

 

 

 

 





그냥 마냥 달렸다

I just ran ..

윤향
潤香, Yun hyang

비를 뿌리는 들녘에
손에 잡히는것 없이
혹시 무언가 잡힐듯
가로수 벗삼아 내달리는
폭풍파도가 철썩인
동해바다를 달렸다
심정에쌓인 메아리

심향을 태양에 태우고
넘실 거리는 파도소리

반은
희망으로 절반은 기대를
뜰앞에 내던져진 시간을
되감아 달려가는 해변가
모래알 반짝이는 칠월칠석
전설의 분꽃시간 색칠한체

막연히 길따라 달려간길
해는 반이꺽인 그런날에
태양길 찾아서 달려본길
희망이라 외길 서있던길
파도에 부서지는 해일은
국도로 들어서는 낯선길
모든것이 호기심 하나로
결자해지 하는 돈키호테
때로는 이끌리듯 너무나
무모하게 홀로 서있던길
이끌리듯
눈부신 하늘쳐다 보았지

태양과 길을찾아 달렸고
검붉게 불태우며 걸었지
새볔별 빈그림자 금이간
사금팔이 허술한 빛무덤
세월속에 무념처 허공은
혼신은 검붉게 타오르고
득음을 얻고자 하는자는
목이타는 소갈증에 빈수례


손에 잡힌것은 낮잠에졸고
간절함 젖신 뜨거운계절을

잠시 환희의 화살은 아직도
외발로 걸음마하는 나그네
바닷물에 발를 담금질한다
낮줄과 씨줄
허깨비 밀어와 같은 광야ㄷ, ㅡ































. 2025 06,14 p 1;00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