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윤향, 潤香
Yun hyang
이길 들어서면
행복 했습니다
가슴 들뜨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새침히 ,
총총히 토라져
먼빛을 보며
눈을 흘겨
보기도 하고
기대반 두근반
행복지수 길을
걸으며 혹시나
아,아흐 !
멀고도 먼빛을
볼수 있을까
미래를 볼수없는
길에서 아득함
그러,했습니다
빙빙도는 그 ,
기운은 알수없이
알수없는 곳에
나는 모든것을
들켜 버렸 습니다
아범님이 적극
거칠게 반대하고
친구들과 나는
내가 한번도
가지않은 길
길에서 이렇게
서성일줄 전혀
몰랐 습니다
운명과 숙명으로
달려온 낯선길이
내피 어딘가
숨어서 온길
현실로 즐기는
멀리서 애타한
운명 이라서
눈물 이래서
그,모든것이
나에게는 화폭을
그리게 하는
밑그림 으로
前生 우주선에
詩를 쓰는 混 으로 ..혼
알수없는 나를
筆路쓰는 밑줄을 긋고
후렴 글은..
後生,치부책은
내가 써야하는
빚으로 남아
받아본 詩만큼
토해야 하는
나의 筆은 쓰고써도
마르지 않는
샘이 될것 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순간 순간이
흐를수록 세차게
바다로 흐르며
그고운 감성
감정을 저축 한것이
별이되고
들꽃되어
뭇별의 보이지 않았던
生을 쓰려 합니다
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꽃이 되기를
두손 모아
천지에 기도하려 합니다
나를
감싸는 神과
무언을 감싸는
詩탑 神에게
붉은피를
토해야만 했던
별똥 별들에
아쉬움을 건져보려 합니다
미려한 죄도
나를 아프게 한 서림도
우주 神에
나의 神에
고해 받치며
詩를 쓸려 합니다
마르지않는 筆擄 ..필로
먼빛의 뼈아픔을
잊고 살아온
가지를 자르며
낙옆 속에 숨겨둔
눈꽃 속에 시려운
숲의 그리움 찾아 내
정령의 神처럼
그리움의 인연
깨꽃같은 ,
사랑을 말 입니다
복사뼈 타는
레테의 사유
밀알로 번진
반을 더올려
돌려 주려 합니다
반백의 머리路
반을접은 인생을
가슴속 살아,
있는 먼빛창..
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거동
젊음을 사른
초상ㄷ에 긴
서름같은 것에
깊이 뿌리내리 슬쓰함 ..
. 混..섞일,혼
. 擄..사로잡을, 로
. 2011.02.1420:08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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