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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니체의 반항,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2. 4. 11.

 

 

 

 

 

 

 

 

 

 

 

 

 

 

 

 

 

 

 

 

 

 

 

 

 

 

 

 

 

 

 

 

 

 

 

 

 

 

 

 

니체의 반항

 

Nietzsche's rebell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외친다

니체의 반란 시작

그는,

 

사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 

무신론자 다

나는 성인이 되느니

차라리,

사티로스이고 싶다

직설한다. 반'

형이상학적 철학을 

주장한것은 그다운 

묘한뉘앙스가 있다

 

사티로스 란

얼굴은 사람 이지만 

몸은 염소이며

머리에 작은뿔이 난 

디오니 소스 시종이다

주신을 모시는 시종답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과장된 표현과 몸짓은

우스꽝 스러움 급이,

뚝'떨어지는 잡신이다

 

서양 청교도적인 

기독교 니힐리즘 에

반기라도 들어야 

직성이 풀렸을까

酒神으로 자칭한 니체와                         .주신

탁배기 한사발을

대작하고 싶지 아니한가

 

인류의 비판과 모순

거론하면 난타전 에

십자가 들고 투신한

짜라투스 가 그였다

 

철학의 대명사 니체

내가 누구인지 밝혀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같다

인류에 몰매를 맞아가며

깊은고뇌를 꺼낸 니체

철학적 사유 깊이가

동서양 철학적 사고가 

다른듯 하나 핵심에선

동서양 ,

철학이 많이 일치한다

 

니체와 無思想,무사상

영원불멸을 타격한 그'

 

니체를..

여기서 철학적 고뇌로 보아주길

니체글이 쉽지는 않다

광적으로 폭발하듯 써 내린

그의글은 가히 놀란만 한다

사람은 갔으나 글은 남고..

시대가 흐를수록 살아남는

자의 무궁한 영원성에서

그는 아이러니칼 하게도

미래를 깨우친 눈이 누군가엔

저주스럽고 아름답다

 

이것이 글을 쓰는 맛 !

철학적 멋 천재의 예술적 가치다

 

 

 

 

 

 

 

 

 

 

 

 

 

 

 

 

 

 

 

 

. 윤향 詩2011.12.22 

.Yunhyang Poem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