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반항
Nietzsche's rebell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외친다
니체의 반란 시작
그는,
사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
무신론자 다
나는 성인이 되느니
차라리,
사티로스이고 싶다
직설한다. 반'
형이상학적 철학을
주장한것은 그다운
묘한뉘앙스가 있다
사티로스 란
얼굴은 사람 이지만
몸은 염소이며
머리에 작은뿔이 난
디오니 소스 시종이다
주신을 모시는 시종답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과장된 표현과 몸짓은
우스꽝 스러움 급이,
뚝'떨어지는 잡신이다
서양 청교도적인
기독교 니힐리즘 에
반기라도 들어야
직성이 풀렸을까
酒神으로 자칭한 니체와 .주신
탁배기 한사발을
대작하고 싶지 아니한가
인류의 비판과 모순
거론하면 난타전 에
십자가 들고 투신한
짜라투스 가 그였다
철학의 대명사 니체
내가 누구인지 밝혀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같다
인류에 몰매를 맞아가며
깊은고뇌를 꺼낸 니체
철학적 사유 깊이가
동서양 철학적 사고가
다른듯 하나 핵심에선
동서양 ,
철학이 많이 일치한다
니체와 無思想,무사상
영원불멸을 타격한 그'
니체를..
여기서 철학적 고뇌로 보아주길
니체글이 쉽지는 않다
광적으로 폭발하듯 써 내린
그의글은 가히 놀란만 한다
사람은 갔으나 글은 남고..
시대가 흐를수록 살아남는
자의 무궁한 영원성에서
그는 아이러니칼 하게도
미래를 깨우친 눈이 누군가엔
저주스럽고 아름답다
이것이 글을 쓰는 맛 !
철학적 멋 천재의 예술적 가치다
. 윤향 詩2011.12.22
.Yunhyang Poem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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