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윤향, 潤香
Yun hyang
흙을 만지려
쑥을 뜯는다
쑥을 뜯으며
향에 취했다
내 어머니의 어머니
내 핏줄의 母天따라
오늘 한줌 쑥 !
버무리 버무린다
생각이 일지않는
바람과
허기진 想
사라지지 않는
목마름도
감흥이 없는
무심함 히
茶潺,차잔에 어리는
구름 들..
. 潺.. 물흐르는,잔
. 2011년 3월 14일 오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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