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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筆과 필. Writing and feeling. 윤향, 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4. 27.

 

 

 

 

 

 

 

 

 

 

 

 

 

 

 

 

 

 

 

 

 

 

 

 

 

 

 

 

 

 

 

 

 

 

 

 

 

 

 

 

 

 

 

 

 

필 

 

筆 드로잉, Writing and feel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컴창 열고

글을 올리고 그후

새로운 글방에 

음악속으로 들어간다

감성의 모든세포

활짝 열어놓고 

사람에 내제된

모든 기폭제를 열어놓고

감을 잠는다

 

이시각 은

칼날 세우듯 가장

예민한 세포를 곧추 세우고

그날의 감따라 치고

나가는 글과 무듼

나를 열어야 하는

나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내안 암사자 가

표효 하거나

암고양이 가

털을 곧추 세우며

가장 민감한 순간

느긋한 글을 쓴다해도

바람 소리에도

민감하게 표출 할때다

 

나와 극이맞지 않는것

나의 오감을 희롱하면

나는 두눈감고 그감각

비위가 역한것에

그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바로,탈출 하거나

글을 처참히 밟는다

특히 내감성 내 비위가

나를 치고나와 나를 

격하게 토하게 만든다

특히 비위가 약하다

같은 극이거나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나를 격노케 한다

 

그누가 뭐라해도 

돌이킬수 없다

이렇땐 하드락이 제격이다

묘약이라 할수있다

감정을 락커에 실려서

보내야 직성이 풀린다

 

크라식에 미치기 전,

십대초반 들어던 음감에

비릿함을 삭히는 것이다

글과 감정 도입부에

목석내가 중요시 한'

중요부분 이라 하겠다

지랄맞다 아닌건 아닌

내겐 그렇다 하겠다

글에서 탈출하여 평소 

 

다른 세상에서 다른 곳에서

미친짓 하며 콧노래 부른다

 

상대성 사유 존중에 관한

정중함 으로 길을 돌아서

글쟁이가 가야하지 않겠나

 

발길을 에전 그대로 

본래 그대로 살펴서

筆에 생명력을 지펴야 하는

불같은 나를 달래야 하리

내 사랑은 변함없다 

그대 나를 용서하라  

 

글흐름이 망가지 면

글에 미안하고 글을

당기는 힘과 글에게

다시금 생기를 주입 하는

시간적 시간이 필요 하다

싫은건 병적으로 싫어한다

절대 이유없음 이다

 

글을쓸때 글에 맞는 형식

낱줄과 씨줄 밀물과 ㅆ물

그안에 본능적 내육감 이

살어 움직이는 馝,필 때문 이다

 

글쓰는 자의 고약함

내제된 직관 활화산 이

필의 자유함 걸림에 

철저히 섞이지 않는

인간본성 고양이과 본능일까

젠장,글쓰는 것도 

裸身에 갑옷 걸친체                                           ..나신

참,지랄맞게 민망 하외다

이것이 이러한 자가

 

저, 潤香 이올씨 다

 

 

 

 

 

 

 

 

 

 

 

 

 

 

 

 

 

 

 

 

 

 

 

 

 

 

 

 

 

 

 

 

 

 

..향기로울 

. 2021. 04,26 12; 44 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