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The breath,
윤향,
潤香, Yun hyang
내불빛
심천은 떨림
이글 이글타는
촛불에 영혼을
허전함 태우고
가슴 태운자리
그리움 흐르는
밀림 대지위에
흘러흘러 갑니, 다
머물게 해주세, 요
아릿한 허망처 럼
물들인 손끝을 바라보는
연분홍 꽃술에
맴돌아,ㅅ ~
필의弦 현
목젖에 걸린 아쉬움
쏱고 쏱아도 모자란
마음 그슬림 에
하늘이 아실 까
땅에서 올라오는 태엽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미로의 상념과
휘젖어 모으는
허기짐이 여
잠속 꿈속에 숨결 은
행여 목석처럼
서성이는 세월
흐르는 물이여
사념속 숨긴
어엿한 쪽빛 마음에
내게 달려온 붓꽃은
어이 ,
차마 ,
그리움에 향한
내모를 길을
가고 있었는,가
꽃등 치는
심지 올리며
지금 피어 오르는
붓꽃다운 심지여
허망은 내그리움
내곁에서 무진한
무진수 ..
그리움에 향한 송이
꽃들
한송이 가슴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주,ㅇ..
봄에 꽃피울 즈음
咽河의 그리움 열하
가을의 뜰안에
소원한
꿈으로 들어가렴니,ㄷ ㅡ
영원성 그대로
꽃트림 이리니
으
,
路
.
.
. 咽..목멜일,열
. 河..물,하
. 꽃등.. 첫마음, 처음으로 맨처음
. 2011.07.29 17:37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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