潤붓
윤향, Yun hyang
일상이 심플 하다
글 흐름에
세종골 바람과 졸고 있다
아침이면 지나가는
ㄲ치와 까마귀가 어울려
아침을 맞이하며
출출한 마음은 믹스커피로
행복을 들이킨다
산책길에 붉어진
잎새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네잎 크로버를 발견하고
덤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더 흐뭇해지는 기분이 드는것은
글쎄다 !
. 윤향 詩2017.11.01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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