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24
님..
윤향, 潤香.
고즉넉히 바라보시는
그대 눈빛속에
번뇌로운 나의 마음은
하얀 꽃송이 되어
무명은 사라 지고
향기로운
그대 미소속에
탐진치로 치장한
나는 님이주신
지혜의 새옷으로
갈아 입고 서
넉넉한 그대의
품안에
선정의 연꽃이 되어
살포시 살포시
안기리 라
부드러운
그대 침묵속 에
나의 뜨거운 입술은
자비의 손등에
입맞춤 하며
감히 고백 하나이 다
나의 뜨거운 사랑 을
의
,
본
자
ㄹ
.
.
. 詩,85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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