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55
윤향, 潤香.
인간 박난주
한납자 경허는
제3모작 자유함 에
자연인으로
누런 황토길 길윗에
길을 걷고있는 그가
草野의초탈은
회색장삼 벗어버린
홀가분 만끽한것
우리는 속물근성
옷을벗지 못하는
인간들의 속성에
옷벗는 두려움과
옷입은 허세과
있음과
없음에
종교도 멍들어가는
슬픔의 곡예다
종교는 많아도
종교인 많아도
종교는 없는곳
이시대 쓸쓸함
道師는 많아도
참나는 없는곳
처처가 본자리
그대가 예수
나는붓다 다
그냥, 그대로 妙法
바로,이순간 만법은
내가,
숨쉬는 법당 이리니
붓다 法燈을 본자리
에서..
.
. 포도그라피..광정 이영배 작
. 2010.09.15 19:22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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