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연정,
Balsam flower love fate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는 씨를뿌린
봉선화 와 막내딸을
같은 물새로 보신다
입술내민 나에게
구슬려서 손톱에
불그마니 물들인 연정
어미 열손가락 손톱에
붉게 올려놓코 꽃순정
너랑나랑 누가 오래가나
한겨울에 엿치기 하자
울 아범님 보다못해
당신 딸하고 뭐하오
혹시누가 첫눈 내린날
눈먼 사내,
꽃송이 들고 찾아오지 않겠 ㅅ ㅜ..
. 2022 04,15 11;05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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