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녘
상념,thought ..
윤향, 潤香
다저녘'
노을빛은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다홍빛으,로
안녕을 말해요
모두들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어둠은 또한
별빛을 찾아 가지요
우리는 가슴과
가슴으로 묻어버린
빗줄기와 세찬바람
어느새 고요히 잠들고
때로는,아쉬움으로 그리움 말하고
때로는,귀를 기우려 보기도 하지요
그리곤,잊혀지지 않는
회상에
그대는 무슨 생각을..
멀리서 들리는
바람소리 향풍엔
꽃들이 조각보를 만들고
당신은
별빛이 되었다 가
초승달 처럼
상념을 타는 물결 입니다
바닷물 처럼 짭쪼름 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항해
닻을 내리는 그날은
해맑은 얼굴 찾는
그리움의 수레는
영원히 꽃은 피워 있겠지,ㅇ ㅛ
원
,
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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