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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

생, 윤향, 潤香, Yun hyang

by 윤향詩 2021. 12. 24.

 

 

 

 

 

 

 

 

 

 

 

 

 

 

 

 

 

 

 

 

 

 

 

 

 


 

 

 

 

 

 






윤향, 
潤香, Yun hyang


생을 누려봐
사랑을 느껴봐
마듸마듸 진기가
돌고돌아
자연스런 오르가즘
저,붉은태양 
저,달빛에
흘러흘러 가고
땀방울 속에
생의 나르시즘
영혼에 빛은 발하고
자신을 던져
평생을 받쳐도
넑나간 혼백으로
우는 사랑

우주가 하나가
되어' 카타르시스를
죽음과 같은 
현실 살아봐
현실속에 죽음 
살아봐

크게 미쳐봐
미쳐 보고야
맑음과 밝음을
미련없이
너자신을 던져봐
활활타는 
뜨거운속 정열속의 


살아있는 증거야
숨쉬고 있다는 증거야
살아있는 골수에
정자와 난자
살아있는 극치야
살아있는 백미야
채워지지 않는 텅빈행복
육안으로 전해봐
혜안으로 전해받어


마을으로 하나가 되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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