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향봇 작은 아범님 결혼 절대 반대한 댓가로 큰유산 사촌언니 에게 백억대 물려 주시고 승천 하셨다 |
고향 가는길 On the way to hometown .. 윤향, 潤香, YunHyang 고향으로 가는길 입니ㄷ , ㅡ 내고향 그곳은 추억장 가득한 나를 즐겁게 만드는 요술 방망이가 기다리는 행복한 곳이죠 고향 스토리에 물 풀래는 .. 그곳은 어린아이로 멈춘 기쁨의 장소 물장구 치고 형아따라 숨박꼭질 하며 사촌누나 집에서 서리한 달콤한 복숭아에 녹았죠 둘째형 짖궇은 친구들과 해마다 터놓코 과수원서리 시침뚝 한정식 대접까지 받고오며 승전보 날리는 배짱 과즙처럼 뚝뚝 떨어지는 형아 무용담 으로 들리지만요 초대받지 않은손님 전혀 아니 람니다 이미 예약된 수순받은 것이 람니다 이웃형이 사촌누나 아니면 내가' 죽는다 겁박에 둘째형과 짜집기 우리집으로 야반에 쳐들어와 서 겁없이 아범님앞에 넙죽 엎들려 금호동 미스코리아 작은 아범님 외동딸 탐내다니.. 이놈아 안된다 금쪽같은 언니를 달라고 조른 모습을 자다 일어나 목격했다 엄마 ! 저오빠 제정신 나갔나 봐요 하얀공주 탐내는 시커 먼스 얼레리 꼴레리 이쁨만 받고 자란 공주님이 무실동 총각 이렇케 저렇게 버틴 언니가 시집가 시금치에 버티는 것을 본 둘째형.. 우리누이 잘있나 감시용으로 맘놓코 서리하는 자하자찬송' 큰형과 둘째형 즐겨듣던 팝송들이 나에게 귀동냥으로 들어와 옛시절 담배피던 시절 그립게 나도 모르는 사이 안착했다 고향 이란 내가 자란 정서가 나를만들ㄷ, ㅡ 아름다운 사람들 환상속의 시절은 그냥 경이롭다 꿈많은 환타지 세계 고향가는 길 어머니 품 같은곳 내뿌리 찾는길 정월 대보름 만큼 환한마음 기쁨 주는곳 사랑 그득한 그리움 같은곳 고향 스토리 나를따라 다닌 개구쟁이 지금쯤 고향에 있을까 20대 고향 내려가면 호떡집옆 음악다방 한바퀴 순찰하는 재미 먼 타향에서 살아온 진혼에 형아들도 아범님처럼 변한 모습 한가윗 전야제 툇마루에 모여서 송편빗던 그정취 느낄수 없지만 하얀옥양목 앞치마 입으신 모습 변함없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모습이 어머니다 휴먼 스토리에 고향이 있으며 전설 같은 어린시절이 걸어서 온다 고향으로 마음 가는길 내고향 꽃길에서 만난 새털구름 처럼 모든주제에 꽃밭 옥잠화가 향기롭고 분홍꽃 줄장미 기엇속에 말없이 자라서 파란붓꽃 피어서' 潤香을 그렇게 반기고있다 꽃자리 타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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