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Rose ..
윤향,
潤香, Yun hyang
빛으로
신이 내린 모든곳에
입술이 잎술로
겹겹히 애닮게 포개인
외부와 내부가
그어디에 있을까
亞麻布의 유혹 ..아마포
환상의 세계
누가 지나칠 수 있을까
상처의 아픔도
활짝핀 장미의
內香 세상에는
누구의 별꽃이
사랑으로 피어 있을까
장미는 어느결에
누군가의 싸늘한 흙심에
누군가가 장미의 달큰한
가시에 찔리는줄 도
모르는 양
꽃.잎술과
입술로 서로 포개고 있다
장미꽃은 더이상
무심히 빠질수없어
몸서리친 빛들은
물보라로 빛나고
내향 고결한 물결
뜨거운 태양 속으로
흘러들어 간다
점점 빛을 발하는
그별빛 그 잎술에
입술 꼭 다문체
입술 포개는
찬란한 여름은
하나의 꿈을 삼킨 밀어ㄷ, -
꿈을 품는 ~
속
꽃술이 열리기 까지 ..
. 장미꽃에 대한 사유 ~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just , 윤향, 潤香, Yun hyang (0) | 2022.02.09 |
---|---|
심안, deep eye. 윤향, 潤香, Yun hyang (0) | 2022.02.07 |
인생은 장미빛. life is rosy . 윤향, 潤香. Yun hyang (0) | 2022.01.20 |
깜빡이는 아미 사이로, through the blinking eyes, 윤향 (0) | 2022.01.19 |
때로는, sometimes , 윤향, 潤香, Yun hyang (0) |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