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냥,
I'm just curious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래었요
별빛타고 이곳
화사길 산책ㄹ
나왔어 요
생경한 곳에서
이끄는 호기심 은
모두가 꽃밭
같기도 하고
황량한 가시밭
척박한 곳인지
모르고 걸었죠
얄궃은 그리움 에
첨벙 거리고
넘어지고 무릅도
깨지면서 허공에
헛발질도 해보며
때로는 내가
가보지 않은길 로
달려가면 늪지 가
기다리고 있을 지
가끔은 쓴 웃음에
허리를 꺽기도 하지요
지금 이길과
다른 그길에
갓길에서 헤프게
먼발취를 그리다
강물이 휘몰아
돌아가는 모퉁이에
담장을 타고
올라간 줄기가
끝모를 하늘로
서막 궁금증
이길로 걸어 왔기에
휘인 거리에서
길목마다 서성이다
넘치는건 그리움이
안날' 알싸하게 ..
목넘김 에서
한없이 부푼길
황홀한 석양에
붉도록 용트림 하는
익힌 마음이
그냥 걸었어요
I'm just ..
이길 이었기에 레인보우 가'
그냥, 나를 ..
. 안날..전날'
. 2021. 08,02 11;58 生
. 글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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