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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향
  • 윤향시인

潤李28

더불어, Together we, 윤향潤香, Yunhyang 더불어 윤향, 潤香. 우리모두 더불어 당신과 내가 사는날 까지 함께 걸어 가십시다 부족함은 채워주고 당신을 만나 나쁜기억 보다 는 좋은 기억을 생각하며 새로움 으로 오신 반가 움으로 오신 당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채 나에게 찾을수 없는 많은것 들이 당신으로 부터 전해받고 싶습니다 당신을 만나 당신 향기에 스며들고 당신의 아름다움 과 나만의 독특함을 서로 에게서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나누는 희열은 영혼과 영혼으로 서로 사랑하며서 당신이 살아온 모든 경험과 지혜 당신의 아름다운 철학과 사상에 당신만이 갖는 예술성과 당신에게서 , 전해받는 인간미에 하나를 주면 둘을 주고 싶은 속정깊은 마음 서로가 아픔을 헤아려 서로가 위로할수 있는 끈끈한 情 하나면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 했었 노라고 당신은 나를 만나 .. 2022. 6. 3.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다스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말 없이도 말이 통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들길과 산길에 피어난 모든 야생화 속에서 따스한 미ㅅ가 보이고 다스ㅎ 마음이 보이는 그리고,그 사람이 보이는.. 아마, 이것이.. 작은 행복 이겠지요 눈길 가는 곳마다 한사람 있어 그 사람이 산새가 되고 나무가 되어 연못이 되는 모든것에 귀함을 알고 모든이를 존중해 주는 모든이ㄹ 연민으로 바라 볼ㅅ있는 그마음 그연민 속에 사랑이 오고 사랑이 가는 어찌, 그사람 사랑 안할수 있나요 차마,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사랑 할수밖에 없습니 다 모든곳에 사랑을 전하고 모든곳에 사랑을 일깨우는 가슴이 따스한 마음이 다ㅅ한 우리는 , 이런 사람을 만나면 .. 2022. 4. 30.
기도, The Prayer. 潤香.윤향. Yun hyang 기도 The Prayer .. 윤향, 潤香. yun hyang 받기 위해 주지 않고 주고 나서 받기 원치 않으며 머무름 없이 베풀어 주는 디딤돌 같은 위치에 있길 원하며 늘, 마음을 텅비어 놓고서 청정함을 몸에 익히고 모든허물 벗어 버리고 일심 참회하여 상구보리 이루고 말과 행동 단정하여 많은 번뇌 이기는 힘을 갖기 원하며 괴로움 에 좌절 하지 않으며 ㄸ한 게으름 속에 빠져들지 아니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 은 즐거운 마음 으로 함께 나눌수 있고 고통과 슬픔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서로 어루 만지며 진정 많은 福을 지울수 있고 ..복 많은 德을 베풀수 있도 록 ..덕 선근의 씨를 심어 언제나 넉넉한 순간이 되기를 노력 하면서 바로,이순간 마음을 고요히 가라 앉히며 마음은 지혜 불을 밝히어 참 .. 2022. 3. 17.
무언의 하루. 윤향, 潤香, Yun hyang 무언의 하루 윤향, 潤香, Yun hyang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요동치며 핏물은 급속히 흐르는 강가에 서 아찔한 그녀의 승부수 는 눈빛에 파도가 노을과 일렁이는 서부극 여전사 처럼 ㄱ,헤아릴수 없는 가슴 먹먹함 에 잠을 이룰수 없는 삭막한 모래바람은 일고 차라리 담배 한대 뽑아 피울수 만 있다면 차라리 위로가 되건만 그흔한 담배맛 모르고 멋없이 맛없이 풍류를 곱씹어 본다 불타는 오늘이 잠들고 골골한 약골은 밥한술 겨우 넘기고 나면 죽은듯 뇌사 상태로 잠드는 식곤증 두서너 시간 동안 잠에서 사경을 헤메는 나' 한잠자고 일어나 서야 온몸에 돌고있는 아픔이 아,살아 있구나 나를 인식 시키는 혈류 글이 무엇인가 생명에 도움되지 안는 허무라는 파괴감 이다 술한잔 넘기듯 술술 넘어가는 유일한 나를 위로해 주는 .. 2022. 3. 13.
꿈같은 기도, A dreamlike prayer. 윤향, 潤香, yunhyang 꿈같은 기도 윤향, 潤香. 안개 드리운 은은한 산기슭 하얀 햇살이 숲을 젖시며 大地의 신으로 정결함 으로 새볔 동트임으로 옹달샘 꿀맛에 산골마을 빛이 충만하게 하소서 산새의 비행과 풀잎입술 여는 설렘임 가득히 오늘 이,무구한 떨림을 정녕,마음으로 알게 하소서 하루의 해들임 아름다운 꿈에 소박히 종소리 울리며 보이고 보이지 않는곳에 금빛으로 밝게 빛됨으로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되돌아 볼수있는 자 멀리 볼수있는 밝은 눈빛 깊음 으로 사모의정 알수있게 모든이 스승으로 맞이 할수있게 낮추며 낮추며 나투어 가게 하소서 하루의 生 길고도 짧은하루 거듭 거듭나서 새로움에 열림 나투게 하시고 산골 은빛소녀 의연함 으로 건강함 으로 하루를 조촐히 걷어가게 하시 옵소서 해를품고 단꿈에 내일을 꿈꾸는 빛으로 제 오시길.. .. 2022. 3. 7.
영혼벗, soul friend. 윤향, 潤香, Yun hyang 영혼벗 soul friend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에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이는 보여 주려하는 손으로 만질수 없지만 가슴 느낌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벗하나 세파 휘둘림 에도 흔들림 없는 산같은 사람 믿음 하나로 세상을 바라보고 볼수있는 나를 믿어주는 벗' 하나만 있으면 족하리 바람으로 소근히 다가 서며 그리움 물결로 띄어 보내고 영겁의 별빛 그림자 유유히 포옹하며 함꼐, 외롭지 않게 애림 고르며 서서히 바라보는 한송이 꽃과 지는 낙옆에 휘,늘어진 달빛 서로 나누고 외로운 몸짖에 太山 같은 벗' 하나 면 나는 그 정분 나도 無心에서 족 하리라 사계의 허탈한 길목 ㅇ ㅔ.. . 2010.03,22 08;20 生 2022. 1. 19.
겨울, one winter. 윤향, 潤香, Yun hyang 겨울 one winter 추위 .. 윤향, 潤香, Yun hyang 춥다 추습니다 손발 시리고 마음도 춥다 합니다 고드름 따서 설탕에 녹여 숫검정 빈속에 별도 만들고 동네 꼬마들 모여 말타기 합니다 무궁화 꽃님속 에 숨은 그네들을 추억장에서 찾아내 콧노래 불러봅니다 앞산에 올라가 우리집 바라보며 엄니가 정지에서 바삐 움직일때 그모습에 반해서 집나간 아이들은 엄마 젖가슴으로 숨어들어 갑니다 엄니볼 에 뽀ㅃ하며 언제나 이쁜척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쁠까 통통뛰며 맛난것 솜씨뽑낸 요리죠리 맛을낸 명절날의 그리움이 색동옷 차려입고 내곁으로 , 다가오고 있습니다 엄마 내 엄마 명절 전날 왜,가셔야 만 하셨 습니까 추위에 약한 나를 두고 그멀리 가시 다니 몹시 춥고 추운날 입니 ㄷ , ㅡ . 2022. 01,14 8.. 2022. 1. 17.
새해 happy new year, 윤향, 潤香, Yun hyang 새해 , 복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潤香, 윤향, Yun hyang 새해 입니다 다복한 한해 되시길 염원 합니다 임인년 은 님들께서 행복함 과 멋스럽고 싱그러운 미소 로 멋짐을 뽑낼수 있는 나날이' 지속 되기를 발원' 하나니 어둠은 사라지고 사랑을 노래하고 어린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웃을수 있도록 어둠의 수렁에서 벗어나 서' 행복 바이러스가 무지게 날개에 비행할수 있도록 산너울 에 빛치는 붉은 해와 바다에서 샘솟는 해맞이를 정갈히 맞이하는 신년에 신령스런 마음은 인류의 평화와 내안에 사랑하는 사람이 그를위해 삼백예순 다섯날 건강하기를 두손 모으며 그대여 사계의 장미꽃은 자연은 신비롭고 위대한 사람들은 내안에 살아있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가화만사성 福된' happy new year ! ..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