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10
윤향, 潤香
처처가 집
처처가 꽃길
청산에 홀연피는
달맞이꽃
꼬삐도 없고
곡주 도없는
경허팔아 숨은
초막의 박난주
갑산의 훈장
들꽃과 ,
새들과 노닐다
사라진 처처
허공 구름만 흐르고
코뚜레 콧구멍 어디
도
없,다
네
.
.
. 2010.08.11 13:36
'禪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허12. 윤향潤香 (0) | 2022.06.14 |
---|---|
경허11. 윤향潤香 (0) | 2022.06.14 |
경허9. 윤향潤香 (0) | 2022.06.13 |
경허7. 윤향潤香 (0) | 2022.06.13 |
경허6. 윤향潤香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