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15
윤향, 潤香.
연화의 옥좌
팔만사천 꽃송이
삼천배를 탄다
나 여기 있으나
나여기 없는나
보이는가
보았는가
보았으나
보지 못했는가
보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모름세
고독의 찰라..
그찰라 마저
빈바람 이구나
어제의 너
오늘의 나
然의 緣
어찌 무상의 虛
마음을 보았으나
마음없는 憬
피를 태우는,
찬기
그,리움의 鏡虛 -
림
자
.
.
.
. 憬.. 깨달을, 경
. 사진,광정 이영배작 성숙'
. 2010.08.2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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