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14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나로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따뜻함
허세 부릴줄도
모른 바보 바보중
큰바보 바보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하는
세상을 거울로 보라하신
인간성 회복
종교적 해탈
아름다움 별하나
달빛 따르는 별빛
그대 별꽃으로 피고픈
열망 내' ~
하나..
가슴
,
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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