鏡虛 19
윤향, 潤香.
禪客의 한량
풍운의 저자 에서
수도승 들..
길위의 걸승으로
때론,각설이 로
때론,엿장수 로
때론,연지를 불 사르며
때론,거세를 했다
나는 누구인 가
나는 어디서 왔는 가
나는 나를 죽이며
나는 살아서 가는
서서 죽고
앉자서 죽고
꺼꾸로 죽는
해탈 에
그만,서산해가 웃는 다
허허,
달마가 웃는 다
부처가 웃는 다
천진불 어디로 갔는가
상
의
,
새
들
이
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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