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내부
릴케詩에..
윤향, 潤香.
빛으로
신이 내린 모든곳에
입술이 잎술로
겹겹히 애닮게 포개인
외부와 내부가
그어디에 있을까
亞麻布의 유혹
환상의 세계
누가 지나칠 수 있을까
상처의 아픔도
활짝핀 장미의
內香 세상에는
누구의 별꽃이
사랑으로 피어 있을까
장미는 어느결
누군가 싸늘한 흙심에
누군가가 장미 달큰한
가시에 찔리는 줄도
모르는 양
꽃.잎술과
입술로 서로
포개고 있다
장미꽃은 더이상
무심히 빠질수없다
몸서리친 빛들은
물보라로 빛나고
내향 고결한 물결은
뜨거운 태양 속으로
흘러들어 간ㄷ , ㅡ
점점 빛을 발하는
그별빛 그 잎술에
입술 꼭 다문체
입술 포개는
찬란한 여름은 ,
하나의 꿈을 삼킨 밀애ㄷ, ㅡ
꿈을 품는 ~
속
꽃술이
,
열리기..
까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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