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자연계

여름여정, Summer journey. 윤향潤香, Yunhyang

by 윤향詩 2022. 7. 2.

 

 

 

 

 

 

 

 

 

 

 




















 

 

 

 

 

 

 

 

 

 

여름 

 

여정, Summer journey ..

 


윤향, 

潤香, Yunhyang

 

 


청록이,

발끝마다 따라온다

하늘은,
쾌청하고 새털 구름은

꿈을 안으로 숨긴다
쌍무지개 뜨는 저편
소년스런 미소 날리며
맨발로 달려 간다

빈손으로 태어나 우리

솟대하나 만들어

 

밤하늘 북극성에

꼬리연을 날리며

사랑 간직한 보석에

꿈은 하나의 예술성

삶은 연속 예술이다

 

책갈피

데카르 와 데미안
사유와 행위 저편

오가며 바닷물 마신다

젊음은 누리는것
청춘은 지켜 가는것 
초월 파편의 허기에 
우린 ,

 

해를따라 돌면서 

포스트모던의 자유 

순간속에 찰라

잡히지 않는 산술에
표효하는 여름은

긍정의 힘으로

태풍을 말아 마시자 

어둠에 묻힌 , 
흐려진 想念상념
위대한 캐츠비를 꿈꾼다

너와나 
여백있는 회상엔

한장가득 우리는

영원성으로 바라보며
연무와 같은젊음

최상의 자리에서  

여름날 미로에' 
소멸에서 헛증을

마시는 갈증이리니

 

원시적 흙을쌓고

원초적 갈망
참다운 인간적

자유를 꿈꾼다

詩적인 변천

헷세의 방랑과 외침에

데미안이 되어

수채화를 그려보고

찬사를 보낸다 
우리는 영원 멈춤

여름 여정에 사는건 

푸름에 머무는 것 
생각은 키우는 것 
글을쓰고 읽고 지우며 
밀꽃이 소금창고 에서

돌탑 되는날 
신화는 그렇게 자란다 


소명은

그저 평범한 오늘 이리니
른 나신의 청춘 이리니

 

름을.. 




,

 


.


.



 

 

 

 

 

 

 

 

 

 

 

 

 

 

 

 

 

 

 

 




 

 

 

 

 

 

 

 

 

. 2013.01.27 08:37 生

 

 

 

 

 

 

 

 

 

 

 

 

 

 

 

 

 

 

 

 

 

 

 

 

 

 

 

 

 

 

 

'자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타령. Bob Taryeong. 윤향潤香, Yunhyang  (0) 2022.07.11
7월, 윤향潤香, Yunhyang  (0) 2022.07.04
여명. 윤향潤香, Yunhyang  (0) 2022.06.28
커피, 윤향潤香, Yunhyang  (0) 2022.06.27
칠월의 여정, 윤향潤香, Yunhyang  (0)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