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잎
두 양친..
윤향 ,
潤香, Yunhyang
산구름
한조각 떠 먹는
바람은 내곁에서
속삭이 고
노오란 돌꽃과
이슬이 만발한
언덕엔 망초꽃이
가련린 목을
길게 내밀다
바위에 흐르는
천갈레 물결
내곁을 지나
상념에 파도가 밀려온다
천년지기 나무와 나..
요란한 아이들
산새와 별빛마저
석양에 빠져들고
숯검정 되어버린
놀란가슴 속풀이
찾는정 없는불빛
밤 바다에
실버들 마저
옥좌 별빛과
먼곳 밀꽃으로
사라져 갔구나
나는,먼
추억마저 도려내
찾잎하나 띄우고
홀로 졸며,
茶잔의 새볔줄기 뽑아내
찾는 고향길은 마음의빛
내바다 營 과 - ..영
그
림
,
愛
.
.
. 營..경영할,영
. 愛..사랑,애
. 두분 존함'
. 2010년 6,13 오후 5:28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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