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성모 마리아
윤향, 潤香.
어둠 밀쳐내고
정갈히 매무새 다듬고
성수로 영혼을 맑히며
촛불앞에 두손 모으는
조그마한 여인 노모
기도하고 묵상하고
하루에 네번 그소녀
안젤라
성모 마리아를 닮아가고 있었다
첫 사랑에 빠진듯 달콤한
노모의 옆모습
진정 행복하고
진정 자애로운 모습은
지아비와 팔남매 기도
그중,가늘디 갸녀린
애물단지 고집불통
자존 덩어리 막내딸 기도가
제일 길어 노라고 고백하신,
다
풋풋한 미소가 이쁜
소녀같은 여인은
성모 마리아 곁에서
찬송가 부르고 싶어
제단에 오르셨,다
그기도 발복 하여
하늘꽃 꽃손되어
민들레 솜털씨앗 한줌
깨알詩 를 ..
내,영원성으로 뿌린ㄷ , ㅡ
는
.
.
. 2010년 2,8일 A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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