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자연계

7월 장마철. 윤향潤香,Yunhyang

by 윤향詩 2024. 7. 18.

 

 

 

 

 

 

 

 

 

 

 

 

 

 

 

 

 



7월 장마철

Julyy's rainy season..


윤향
潤香, Yun hyang


7월의 장마 빗줄기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네
빗물 흐르네
폭포수 쏱았 졌지

거칠게 후려치는
지상에는빗줄기
피할수 없는
산허리 무너지고
농촌마을 폭격한
물줄기 일년농사
빗물에 쓰러진체
농민마음 함께 스러진다

비의계절 해마다
물난리에 허탈한
빗속에 망연자실
사람들은 속수무책
도시와
농촌 빗물 터널에서
뚝이 무너지고 있다
저잦거리 상인들 도
흑비로 가는 아린맘

칠월의
장마 호우 주의보
빗길에 마음의 뚝'
무너 진체 흙탕비
궂은 비에 햇살이
퍼질수 있기를 우리함께
하늘에 빌어보자 !





























. 2024 07-18 8;21 生




 

 

 

 

 

 

 

 

'자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목사님. 윤향潤香,YunHyang  (1) 2024.07.31
찰라Moment. 윤향潤香,YH  (0) 2024.07.29
갑돌이와 순이. 윤향潤香,YH  (1) 2024.07.15
꿈과 현실에서. 윤향潤香,YH  (3) 2024.07.10
할미의 영감님. 윤향潤香,YH  (1)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