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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 윤향, 潤香, Yun Hyang 백일홍, 윤향, 潤香, Yun hyang 아장아장 걸어와 서 이름모를 고을 보석으로 꽃자리 만든 너 신작로 열기에 서 채색하는 꽃보라 열뜀은 내어릴적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나 Lily of the Valley 윤李, Yoon lee 潤香, Yun Hyang toddle and come As a precious gem of an unknown name you who made the constellation Standing on the new road Coloring flowers, the leap of passion my childhood me You make me look back . 2021. 11,01 11:37 Born 2021. 11. 22.
먼 훗날, 윤향 먼훗날 윤향, 潤香. 먼훗날 어디쯤 그리움 눈빛 하나쯤 위해 먼산에 은빛 잎새를 뼈마듸로 심고 산다는 것은 내겐 아직 순정의 피가 흐를지니 그리움 서늘히 찾아 오는날은 붉은 마듸 다리를 놓아 한숨에 달려가는 힘이 내겐 아직 뜨거움 열꽃 움직임 이리니 내 심곡에서 마르지 않는 열정 그리움 으로 키가 자라게 해서 내가 멈추고 싶어 스물아홉 나이와 서른아홉 나이의 비교되는 갈등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먼훗날 망서림 없이 잊혀진 나이 임에도 행여,나를 물감 들인다 할때 이것이 긴세월 흘러서도 그때쯤 셈법을 잃은 나에게 고은 별처럼 저편에서 사랑할 꽃잎같은 사람 메아리가 나는나를 정착할 여백으路 그사람 이라고 설레고픈 영원성 이라고 작은 희망으로 듣고픈 흥을 거울앞에 서보고 싶은 나의내가 붉도록 .. 훗날 그날.. 2021. 11. 21.
간이역, 윤향, 潤香, Yunhyang 간이역 윤향, 潤香, Yunhyang. 강 윗에서 짐검다리 건너 연어는 물결을 친다 우린 자신을 풀어 헤치고 하고 싶은것 자유로운 사고에 날개를 펼친다 반딧불 처럼 불을 밝히며 문득 자신에 자문하며 밤을 지샌다 막연함 부여잡고 강물에 서서 물결따라 흐르고 때로는 두발뻗고 생창지를 태웠다 하늘 뜻은 순리의 길 절로 온 불길의 걸음마 모든꽃 꽃은 단 한번 화려하게 핀단다 꽃을 피어내고 열매를 맺어 황금길을 간다 그러나, 다시 지고 다시 피는꽃이 있다 장미꽃 마듸마듸 찬란한 꽃으로 피고 싶은것이 우리 사람에겐 그림같은 열망 이다 각기 다른 지도에 나침판 없이 항해 한다 사람과 사람이 조화롭게 팔짱 끼며 우정을 나누고 사랑 하면서 오늘의 청춘피 마지막 훈장을 다는날 사는날 까지 부족함 채우며 여여하길 원하며 보.. 2021. 11. 20.
삶의 질곡, 윤향詩 삶의 질곡 Fetters of life .. 윤향, 潤香, Yunhyang. 그대와 나 우리는질곡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평생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일과 토해놓고 가야하는 것 분명 우리가 평생 먹어야 할 분량과 평생 배설 할수있는 분량이 그렇 습니다 살아가는 길목에서 마음을 쓸만큼 써야하는 그몫이 정해져 있어 그몫이 소진 할때까지 힘들어 하기도 하고 몰입 하기도 합니다 운명통과 숙명통으로 세상에서 겪을수 있는 모든것 풍파의 몫이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깃발 질곡과 격정을 한없이 원없이 소진하고 오욕칠정 감정의 곡예를 사람들은 하늘 끝과 땅밑까지 훝는 과정 살아가는 길목에서 표표히 기다리고 있는것 입니다 하여,喜悲는 반걸음 차이라는 것입니다 감정의 기폭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이라는 생.. 2021. 11. 20.
향, 윤향, 潤香 향 자화상, Self portrait .. 윤향, 潤香, Yun hyang 때로는 눈물 방울로 흔들리고 더러는 지느러미 가 흔들린다 머리허연 뒷 동산처럼 흰눈 내리던 날에 무너지고 해지는 석양은 싸한 가슴으로 네가 시처럼 걸어온다 어쩌란 말이냐 내가 너를 어이 사랑하리 혼건히 젖는건 내가 꿈속에서 날개를 찾을수 있을ㄲ, ㅡ . 2021 10,27. 4;56 生 2021. 11. 20.
Christmas, 성탄절. 윤향, 潤香 크리스마스 Christmas .. 윤향, 潤香, yun hyang ​산타 ! ​그대 오시는 길 잊으셨 나요 네살부터 손가락 헤며 나이테 잊은 지금 봄부터 겨울까지 크리스마스 츠리 와 작은등 밝힌체 감ㅃ깜빡 졸고 있습니다 현관문 에서 외친 호구 조사 소녀가 어머! 크리스마스 아닌데!성탄절 인데요 보세요! 할아범님 소녀가 외친것,못 들으 셨습니까 ! 해마다 카드와 초록별 뾰죽 지붕위에 우주창에 걸쳐 났습니다 솜이불 속 기다림 무게에 짖눌려 서 어쩜! 다시 키가 ,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어느날 부터.. 기억 상실 됐답니다 세상엔 산타 없다 자구촌엔 마스크 만 있다 새초롬 한 내게 산타는 귀뜸 합니다 사랑으로 전,합니다 아름드리 츠리와 루돌프가 종소리 타종 합니다 백신' 눈송이처럼 쏱아지고 우며지고 간 사람들 .. 2021. 11. 19.
꽃처럼 살다, 윤향詩 꽃처럼 살다 Live like a flower To disappear like a flower .. yun hyang, 潤香. 윤향 生 후임길이 아득하고 두렵기까지 하다 이승과 저승 갈림길에 서두리지 말고 꽃처럼 웃고 꽃처럼 사라지고 싶다 늘 처음처럼 나를 다독이며 미리 신체 기부하고 조금 이라도 가진것 있으면 사회에 환원하고 가야하리 인간으로서 꽃으로 태어나 꽃처럼 예쁘게 치장도 하고 마냥 활짝핀 꽃인양 화려한 꽃길만 걸을수 있길 염원하던 기도와 소망은 다,꿈같은 허무한 나이테에 우린 뒤를 돌아보게 되나니 나의 뒷모습에 자신할자 가 자만할 정도로 많을까 삭풍이 부는 언덕에서 우린 통곡도 하고 길모퉁이 막다른 골목에서 스친 허기가 내발길을 초라하게 만든다 가장 빛나고 싶은 순간에 아이러니하게 가장, 험한.. 2021. 11. 18.
윤향시인 다음홈. 윤향潤香 Pop Art Artist           詩人潤香 아트홈윤향시인 아름다운 삶을위한 작은공간환영 합니다   우연 과 필연 에찾아 오신 모든분께감사 '   潤香詩人 Art gallery  詩사진그림  Art적 모든장르詩와접목   詩 lyric artist ! ..潤香,윤李'    윤향시인  글' 자료실 이다대중보다 시인을 위한 공간 2021. 11. 18.
아름다움, 윤향潤香 斐, Beautiful,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은 첫행복 첫영원성 비경이 불꽃 기둥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첫화살 이다 Beautiful Yun hyang, 潤香. Love is The first happy The first pillar of the flame eternity unexplored region Coming find me to The first arrow is 2021. 11. 18.
달, 윤향 달 Moon .. 윤향시인, 潤香. ​ 샘물에 흰달이 떴다 찾잔에 어리는 동그만 맑은빛 홀로 즐긴 ㄷ, - 연 히 ​ . . ​ ​ .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