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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향
  • 윤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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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 crane. 윤향, 潤香, yun hyang 鶴 학, crane .. 윤향, 潤香, yun hyang. 하늘에서 내려온 흰나래 백의客 황새 비바람 온몸에 맞으며 고고히 서있는 모습을 보았는가 눈보라 서풍에 온몸 흔들리지 않고 하얀 깃털만이 흘들리는 모습 고결함 이란 이런것이 라고 말하는 그대 당당함 이란 이런것이 라고 말하는 그대 치욕으로 치닿는 사람보다 물욕으로 다닿는 사람보다 더,탕탕한 지존 모습 이어라 무념의 자태 라 곤혹 조차도 환상을 준 그대는 사람을,어이 부끄럽게 하는가 학, 한마리 ! 의 舞 . . . 2010, 1 / 26.. A.. 8 ; 9.birth 2021. 12. 8.
그대, 윤향, 潤香 그대 사랑의 수행승 .. 윤향, 潤香 그대를 얼만큼 좋아하고 있느냐고 요 녜! 하지만 말할수 없어요 그대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느냐고 요 그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만큼요 녜 ! 그래ㅇㅛ 그대는 허공 이예요 우리의 사랑은 끝남에서 시작하는 無時終 이예요 . 無..없을,무 . 時..떼, 시 . 終..마칠, 종 . 1988.12 中半 生 2021. 12. 8.
사랑은 사랑 은 님의향기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 사랑 은 사랑 그대 로 사랑의 느낌은 순수 밝은빛 해 맑아지는 미소 사랑 앞에서 투명해 지는 나의 영혼에 사랑 수행승 글은 88수가 이어 지리니 . 1988, 12월 중순 2021. 12. 8.
님의 향기 사랑의 수행승 님의 향기.. 윤향, 潤香, yunhyang 이글은 불교의 사상을 사랑 이라는 의미로 시도 하였습니다 사랑 이라는 단어속에 번뇌와 보리를 無,무 사상 시심마 선사들의 향기를 인간적인 측면으로 맑게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 속에 그대와 나 지극한 마음 하나로 아름다운 사랑을 禪세계와 생활속 어려운 글을 쉽게 소녀의 감성으로 향기롭고 사랑스레 바루에 담아서 아, 그것은 사랑 입니다 ......................... 님의 향기' 카타고리 는 1988년 12월 중순에 걸쳐 일주일 남짓 작업한 것임 2021. 12. 8.
첼로, Yunhyang, yunly 가을의 깊음과 사람 깊음이 첼로 연주에서 하나가 된다 The depth of autumn and the depth of people become one in cello performance' Yunhyang, yunly. . 2021.12,07 10;00 生 2021. 12. 8.
그대. 윤향詩 그대에게 이외수 詩에.. 潤香, 윤향. 그대라는 이름은 살아서 움직이는 그리움 입니,ㄷ- 가슴 진다홍 핏빛으로 돌고있는 대지의 얼굴 입니다 가슴치는 그리움 끝남에서 시작되는 불러도 메아리도 없는 외쳐도 티끝처럼 쌓이는 그리움의 단두대 로 깊어지는 것은 그대에 향한 사랑 입니다 한잔의 술잔을 비워내고 털어내 도 취하지 않는 맨정신의 고배 고갈된 빈 창자의 쓴내 토할수 없는 그대라는 분신이 공중에서 살아서 도는 이,바람같은 빈잔의 이,허탈은 홀로 삭힐수 없는 그리움에 향한 망령은 핸드폰을 손에 움켜진 체 차마 건너가지 못한 꿈의 강줄기 입니다 문자 메세지에 띄어 보내는 공중의 이,헛증.. 기약없이 기다리는 미로에 휘청이는 당신과 나 달빛만이 앞서 갑니다 그늘진 기억에서 기다리는 밀물과 썰물 언제나 새로운 설.. 2021. 12. 7.
빛그림,윤향, 潤香 빛그림 윤향, 潤香 뼈속으로 들어 온 血氣 無形의 햇살은 얼음을 녹이고 버들 강아지 실개천 따라 풀꽃을 .. 채색으로 부른,다 light painting drawing with light .. Yoon Hyang into the bones breath that came in the formless sunlight melt the ice willow puppy along the stream flowers .. call it color . 2018. 9월生 2021. 12. 7.
시인은,윤향, 潤香 시인 은 윤향, 潤香. 시인은 폭풍 속에서 살아가는 자 이외다 파고가 높을수록 힘이 솟는 붉은해 와도 같습니,다 시인은 천둥번개ㄹ 기다림니,다 적포도 코피 흘리며 외도하는 자 이기도 합니,다 목이 말라 허공의 산소도 부족하여 그리움 따러다 달과별을 바람에 놓치는 자이고 하외다 꽃모금 만찬 글ㅆ기,전 세상꽃 독화라 해도 성큼 시식해본 뒤 독이 피를따라 육신을 돌아도 독이 퍼질수록 희열을 느끼는 자 이외다 어리숙하게 독초를 찾아 나서는 낯서른 이방인 ㄸ다른 자신을 찾아 냅니다 구름에 집을 짖는 자 이기도 합니,다 바보라는 칭호를 가장 사랑하는 자 이기도 하외다 ​ 큰바보 즐거운 바보가 되기위해 바람이 되었습니 다 바람같은 사람들 아이같아 마음은 철없는 나이를 잊고 삽니다 일곱 살로 멈춘 아이들 입니다 모래성.. 2021. 12. 5.
성탄절 처럼. Like christmas, 윤향, 潤香, yun hyang ​ ​ ​ ​ ​ ​ ​ ​ ​ ​ ​ ​ ​성탄절 처럼 Like christmas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래요 ! 일체 가 하나 무시공 삶에 바로 이순간 축제처럼 삽니다 어제나를 버리고 새롭게 탄생한 오늘 무진한 팔만세포 에 영육에 흐르는 血 신비롭게 다가선 가슴떨림 입니다 신세계 안내하는 하루의 빛남이 바람과 햇살은 양식이며 무량 입니다 나무와 나뭇사이 사계 변화속에 생멸없는 시공 정기 받은 삶은 푸르게 사는 원동력 입니다 영겁의 숲속 달무리 와 동행한 샛별 당신 같아요 그대 아시나요 하나의 그리움 그별은 첫눈에 나를, 반기는 설레임 입니다 성자와 같은 별빛 무한 밝히는 길윗 허공 무한대해 바다 성자를 맞히 합니다 사무침의 진여 는 긍흘한 자 동반자 평화 행복 자유함 진리 로 시작하.. 2021. 12. 3.
졸음, 윤향, 潤香, yun hyang 졸음 윤향, 潤香, yun hyang 神仙되어 고요베고 심취해 가는 몽롱한 여백 . 그림 심선희 화백 2021. 12. 2.
글과 카오스 . 윤향, 潤香붓 글과 카오스 세계에서 潤香붓 오 ! 大地의 신이시 여 대지에서 한걸음 내칠때 마다 걸음걸음 모든곳에 삶의 神이 굽어 살피소서 글을 쓰는 자와 글을 읽는 자들 카오스 세계에 서 우린 여명을 경배하며 글을 맞이하여 숭고한 사람 냄새를 겸허히 알게 하소서 무모와 오만함 되돌아 보는 지표에 겸허를 발밑에 내리게 하소서 한시인 글이 筆 존재는 보편성 임을 생을 깨우치는 향기 로 성스런 자각으로 글을보는 아침 이게 하소서 筆路,필로 筆畵는 푸른 지성에 자유 람니 ㄷ , ㅡ . 筆.. 붓,필 . 畵.. 그림,화 . 윤향詩 2015.11.12 生 2021. 11. 30.
사랑도 아름답길. 윤향, 潤香붓 사랑도 아름답길 윤향, 潤香붓 사람도 사랑도 아름답길 원해요 사랑 한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은 순간에도 사랑의 느낌으로 그무엇 인가에 사랑할수 있어요 서쪽 하늘빛에 홀로 핀 별꽃 하나 별빛 프로방스 잔에 나만의 사랑빛을 흡입 합니다 가을은 깊고 겨울 길목은 더욱 깊어 그리운 흔적 눈동자에 곱고 이쁜 노래 심어 봅니다 애듯한 어둠은 무언의 나를 가슴에다 그윽한 아름단 편린들에 미지의 순정을 찾아 그립도록 별빛을 쓰라 합니다 그리움의 씨앗을 흩뿌리는 속삭임 하나의 여백에 전설같은.. 다함없는 사랑을 그려 봅니다 윤향 詩2016.12.11生 2021. 11. 29.
연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詩에 / 윤향, 潤香 연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詩에.. 윤향, 潤香. 섭섭하이 그러나 지나 가는 바람일세 그러니 허공 일세 별리 라 했는가 가고 옴이 초막일세 時空,시공 하늘아래 時終,시종이 하나요 내생의 오늘 있잖은가 이별은 이별이 아니건만 바람같이 연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이 아니고 순간 만나는 바람같이 스치고 가는 바람이 아니라 전,전생 前 , 연분을 쌓고 가는 바람같,이 꽃 의 이브.. 처 , ㄹ . . . 사진..광정,이영배 작품 . 2011.05.06 09:01 生 2021. 11. 29.
안단테, 윤향시인 안단테 andante .. 윤향, 潤香. Yunhyang 그리움이 마음에서 꽃이 내리 지 어느 성좌에서 찾아 온 폭풍의 테러 하늘에서 잠들 다 하나로 억만설 얼음 꽃송이 밤 하늘에서 내려온 애릿한 그리움 몰고 심장에서 파열 하는 은밀한 날개로 나르는 이슬비 받아 피는 뜨거운 혈.. 사랑은 은은히 두 가슴에ㅅ - 심장이 하나가 되는 푸른 태양과 황홀한 숲 눈 시린날 안단테로 마주 보고 그립도록 사무치도 록 천천히 천ㅊ히 잦아들게 피는 열망의 그리움 서슬 푸르게 핏빛으로 홀연 사랑이 오는길 그대 눈동자 에서 사랑이 익는 흙점 점하나 강인한 목줄기 에서 눈처럼 녹는 ㄷ, ㅡ 꽃처럼 핀다 별꽃 핀 푸른 양귀비 이 싹을 .. 튀 운 , ㄷ . . . 2011.06.06 09:43 生 2021. 11. 27.
고전음악, Classic, 윤향, 潤香 樂 고전음악, Classic .. 윤향, 潤香. Hyang Yoon 사람 감정을 묘하게 고전 음악은 사람을 꽃으로 활짝피게 한다 정신과 마음을 가장 건강하게 아름답도록 달콤하게 극대화 시키는 매력이 있다 하루에 한두곡 선곡해서 들으면 그날은 나르시티 자아도취에 젖곤한다 그누가 제일먼저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을까 무모한 하루 지루한 일상 탈출하고 싶은 현실을 내면의 세계를 여유롭고 풍부한 일상으로 조각하는 힘이 크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조건은 여럿이다 사람은 어떠한 가치관을 추구하는 것에 따라 행불행이 크게 나뉜다 철학적 마인드 일것이다 자신이 조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행복 극치감은 크다 취미와 취향의 즐김이 일상에서 작게 아주작게 이어지는 삶 이라면 시간이 흐른 후엔 일상에서 다소 부족하고 불편.. 2021. 11. 27.
인사이드 와 아웃 사이드, 윤향시인 인 사이드 와 아웃 사이드 Innside & Outside.. 윤향, 潤香. 인 사이드와 아웃 사이드 세상 중심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즉,내가 인사이드 인것이다 그,누구로 부터 아웃 사이드 대접을 받는다면 모든 사람들은 원치않을 것이다 변방 대접에 그누가 흔쾌히 응할자는 아무도 없다 스페어 타이어로서 위치 대신 역활론자 에 만족 할자는 없다 이것은 개인 삶에서 더더욱 그러 하리다 사회생활 직장 비정규직에서 있을수 있는 일이라 하지만 그러나 누구나 정직원 으로 대접받기 원한다 여기서는 각자 개인의 삶을 말하는 것이다 지구는 내가 서있는 곳으로 부터 東西南北 향방이 보이며 시방이 결정 된다 내가 서있는 곳이 중심의 核 이다 세상 만물이 돌아가는 이치가 바로 이순간 나로 부터다 가장 소중한것 도 나, 이며 가장.. 2021. 11. 27.
창밖 자유.윤향, 潤香 창밖 자유 freedom to write .. 윤향 潤香, Yunhyang 그대 알아요 세상 재밋어요 콩처럼 놀고 깨처럼 놀죠 글과 놀면서 벽과 벽사이 가로질러 창밖에서 구름타고 놀고 연극 한마당은 즐거움으로 오죠 바람결에 지나가는 길목 하늬바람 벽과 벽사이를 높게 쌓는자가 있어 세상을 조롱하고 사람을 희롱하는 진흙뻘 놀이터가 재밌도록 텃밭 훔켜지게 하는 쓴미소 가' 때로는 상큼한 놀이터가 열리는 기적같은 인연이 가닿는 행복함은 세상 살맛이나죠 새로운 연 꽉 막혔던 門이 스르르 하,활짝 열림은 그래요 진정, 神은 자물쇠를 허용하지 않더이 ㄷ , ㅡ . 2021. 11,25 9;24 生 2021. 11. 27.
물빛, Water light. 윤향, 潤香, yun hyang ​ ​ ​ ​물빛 Water light.. ​ ​윤향, 潤香, Yunhyang ​ ​ ​해와 해에 나는 너를 그린다 봄에는 꽃으로 찾아와 너를 그렸고 여름엔 빗방울 소리에 물빛그림 그렸다 햇빛으로 그리는 그림에 빛과 빛사이 신의 은총으로 빛줄기 타고 천상을 나는 거닐 었다 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날 꽃잎에 파묻혀 나는 너의 이름을 썼다 하늘이 눈부신 날 뭉개구름 가는 곳에 나는 왕관을 씌었다 해가 비치거 나 밤이 찾아 오거나 달빛을 따르는 별 하염없이 바라보며 저,별을 품으며 그,누구도 몰래 시간의 기억 속에 오늘도 내별 위치 안녕을 찾아 간다 반짝이는 별에 나는너의 이름을 쓴다 나는 글로 그림을 그린다 나는 詩로 노래를 부른다 겨울 여정에 녹는나 고드름 입술에 녹고 눈 내리는날 하얀 꽃송이에 살짝 해설피.. 2021. 11. 26.
글과 시인은. 윤향, 潤香붓 시인은 poet is .. 潤香붓 글과 詩人은 글쟁이들은 칼칼하다,그중, 시인은 더,칼칼 해야 글다운 글이 나온다 이것도 아닌것이 저것도 아닌것이 철학적 마인드가 생성되지 않으면 글쟁이로 선 뭐,그렇치 않겠는가 ㄸ한,글쟁이는 時空을 초월하는 解脫子 다운 묘비명을 쓰는자 이기도 하다 ㄸ한, 詩人들 은 사랑 찬미자 이자 사랑 예찬론 자다 분명 이러한 사람ㄷ이 詩를 쓰는 사람 詩人이라 부른다 ! ㄸ한, 詩人은 自然 주의자 다 자연을 스승으로 알고간다 소설가 희곡작가 시나리오 수필가 등등.. 이들과 차이점이 크다 하겠다 시인으로서 .. 윤향 詩2018.05.24 生 2021. 11. 25.
사랑 어울림, 윤향 사랑 어울림 love harmony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심장 어여픔 예쁨을 그려놓는 시선 꽃인줄 별인가 알고 달려 가외다 가슴 환히 열리는 어울림 마법이 열리는 사랑에 익은 고은결 하늘창 아미 이슬에 구름은 하염히 흐르고 흘러 바람결 따라가는 아스라한 낙옆에 연지 지워서 입맞춤 하고픈 사랑 어이 말하리오 설레임 이는 빗장 행복해 하는 정인 홍주향 보다 당신향이 짠하여 영롱한 그리움에 성성히 서린 보고픔 아 나비 꽃되어 당신 바라볼수 있는것 하나로 사랑을 여법히 사랑하게 되외다 당신이 생각하는 마음은 하늘 이슬ㄹ 감흥된 마중물이 춘하추동 가는길ㄹ 사랑은 기쁨 이외다 주는 기쁨 전이되어 받는희열 은빛 하늘에 고은빛 천사로 내리는 꽃뜰 꽃송이 에서 당신이 꽃이된 사랑되는 사람 사랑이 많..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