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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꽃아래 제비꽃. 윤향潤香,YH . 이팝꽃 아래 제비꽃 The violets under the poplars .. 윤향 潤香, YunHyang 이팝꽃 만발한 길목 제비꽃 반기며 걸었다 물안개 수묵화 여백에 한끗 취했다 노오란 개나리 꽃에서 무심히 옛추억 소녀의 얼굴이 보인다 햇빛이 그리는 시각적 산책길 자잘하게 보랏 빛으로 뽑내는 제비꽃에 멈춰서서 반가움에 손뼉치며 어서와 추위에 고생했지 이런나를 바라보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면서 그래너도 오랜만에 우리이렇게 보네 봄날의 신비경 나를 수다쟁이 만드는 구ㄴ, ㅡ. 2025 04-11 p 1;17 生 2025. 4. 15.
글과 여행자. 윤향潤香,YH 글과 여행자 Writer and traveler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을 쓰고자 하는 자들은 어휘 고난에서 누구나 한번 고뇌 자물쇠에 처절히 잠긴다 글쓰기 전까지 좌충우돌 짚시처럼 떠돌 멋ㅅ런 글흐름 잡기위해 글과 멀리있는 곳에서 자신에 집중 하거나 침잠되어 눈을감고 현의 줄을 잡아' 보기도 하며 저자의 인세를 뒤척여 본다 백지와 투쟁하며 몰두 하거나 지나간 책들을 조목조목 읽어보며 시들한 글들에 영혼이 빨려가고 지나간 문객에 실증 내보이며 이놈도 그렇고 저놈도 그렇치 별수없는 지난간 영혼들에 한풀꺽혀 심드렁 죽은자들의 고서를 덮어버린다 메케한, 곰팡이 냄새가 그렇고 그렇타 숯불에 연기만 눈빛에 성글고 죽을듯 살듯이 글 한줄에 목을걸고 서 한가닥 선율 글과 한호흡 연주 한다 첫음에 첫시.. 2025. 4. 12.
감정의기복. 조(우)울증. 윤향潤香,YH 감정의 기복 Emotional ups and downs, 조(우)울증.. 윤향, 潤香 Yun hyang. 生의 탯줄을 끊고 나와 우리는 성장하면서 감성에 젖고 감정의 기폭을 맛보며 간다 약 7 - 10세 까지 무의식 작용으로 뇌파가 움직인다 자아형성 되면서 자기 중심적으로 변화 15 ,6세 까지는 나 모르게 카르마에 익숙한 행동과 감정이 돌출되다 나의 주장과 생각이 뚜렷이 에고가 , 형성되는 과정이 온다 무의식 의 세계 카르마 가 성장하며 5 - 13세정서가 평생간다 소년기에 목가적 기억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일생일대 보물창고 다 성격 & 성향적 형성이 소년기에 80% 이루어 진다 어렸을때 익힌 모든 환경적 요인에서 보고듣고 경험한 것들 모든것은 어른이 돼도 좌지우지 되는 기억의 저편 싸이클에 서 카르마.. 2025. 4. 9.
푸른하늘 과 푸른나무. 윤향潤香,YH 푸른하늘 과 푸른나무 The blue sky and the green trees .. 윤향 潤香, Yun Hyang 청빛 하늘아래 푸른 나무들이 밝게 손을 흔든다 청푸른 아침 공기 몸 깊숙히 들어와 새,세포를 깨운다 상큼한 공기가 사월의 하늘에 광야를 달려와서 사람들에 말한다 야욕의 짚시들이 근엄한 얼굴뒤에 현대판 기생충들 풀꽃마저 말없이 가고옴에 허튼소리 하지않는다 푸른하늘 과 푸른나무는 The blue sky and the green trees 장엄히 생명이 다하면 처연히 홀홀히 떠난다 갈길 뒤돌아 보지않는다 자연은 저절로 순환하며 사회악으로 변질된 계몽 이땅 모지리 주인공으로 삭풍이 부는 언덕에서 뒷모습 추스려 새싹들에 裸身으로 서있는 모습도 새로운 꽃길 열어주는것 그ㄸ한 그멋진 꽃'잔치상 이 되리.. 2025. 4. 7.
사랑한다는 말saying I love you. 윤향潤香,YH 사랑 한다는 말 saying I love you .. 윤향, 潤香, Yun Hyang 마음 에서 꽃을 피어내는 말 생각 에 꽃밭 만들어서 들려주는 말 단조로운 오늘 설레임으로 담을넘어 내게 속삭이는 말 눈을감고 생각에 젖게하는 말 ! 턱을괴고 모습찾아 내는말 무심히 던지는말 온몸에 사랑만을 채워서 들려 주는 사랑해 알러뷰' 끊임없이 메모리로 메아리는 칸타빌레 로,路 ! 영혼으로 토하는 꽃밭에서 달콤한 알러뷰 러뷰' 사랑 이,말밖에 생각 나지 않는 사랑 이라고 외치는 순간 나는 당신 사랑 당신은 내 사랑 사랑 안에서 나는 당신것 순수히 달콤 하도록 사랑은 사랑해 라고 love U 하늘에 외치는 그대로 사랑해 i love you 사랑스런 말 사랑은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보헤미안 집시가 lovely yunly.. 2025. 4. 7.
삶의질곡Fetters of life. 윤향潤香,YH 삶의 질곡 윤향, 潤香 그대와 나 우린 질곡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평생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일과 토해놓고 가야하는 것 분명 우리가 평생 먹어야 할 분량과 평생 배설 할수있는 분량이 그렇 습니다 살아가는 길목에 서 마음을 쓸만큼 써야하는 그몫이 정해져 있어 그몫이 소진 할때까지 힘들어 하기도 하고 몰입 하기도 합니다 운명통과 숙명통으로 세상에서 겪을수있는 모든 풍파의 몫이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깃발 질곡과 격정을 한없이 원없이 소진하고 오욕칠정 감정의 곡예를 사람들은 하늘 끝과 땅밑까지 훝는 과정 살아가는 길목 에서 표표히 기다리고 있는것 입니다 하여,喜悲는 반걸음 차이 라는 것입니다 감정의 기폭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이라는것 생명체 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는 허리 둘레를 느끼.. 2025. 4. 1.
산청산불 보면서. 윤향潤香,YH 산청 산불을 보면서 Looking at the mountain forest fire .. 윤향 潤香, Yun hyang 봄이오는 길목에서 꽃이 피기전에 산이 타고있다 산세가 초도화 됐다 마음은 맥놓고 바라보는 山何산하 화마의 불길에 꿈과 희망을 잃었다 경북 산불은 역대 최고 할말을 잃은 백두대간에 불길에 타는 가슴 지역민들 아득한' 그심정 다,표현 할수없다 불의혼란 전소된 집 평생을 살아온 땅에서 넋을 잃었다 평생 안식처가 검붉게 타오른 정경 어르신 황망한 좌절감 뉘가 위로를' 한들 뉘가 창자끈어진 아픔 알리오 산불에 쟂더미에 꿈과 희망을 드릴수만 있다면 우린' 화마가 잡히길 손을 모을뿐 이외다 화염의 바다에 수많은 고생 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경의를 박수보내며 거대한 산불에 굴곡진 슬픔과 아픔에 위로를 .. 2025. 3. 30.
시간 흘러도 알수없어. 윤향潤香,YH 시간 흘러도 알수없어 Even as time goes by, I can't tell .. 윤향 潤香, YunHyang 神이 빚고 신이 창조한 여인들 神마저 반한 요정들 십대이후 한결같이 풀어놓은 신발끈이 은하세계 오로나에 갖혀 살지요 그만큼 시간을 쥐고흔들고 풀풀 어깨춤에 환호하다 새초롬 모습보일때 쉬지않고 팔을벌려 해만큼 해바라기씨 얼굴에 뿌려가면서 그늘보다 땡볕에서 꽃분홍찾는 주인공 내가아니라 그대가 아니라고 내가 그런가봐 빛으로 수채화 돌고돌아 붉어진 심장은 쿵쾅쿵쾅 어쩌면 좋아 잊어버린 화살이 날아서 눈먼 나무가 찾아와 나를 저격할지 몰라 깨알볶고 꽃잎 지어 멋지게 설렘 입고서 그저쨍한 7년만의 외출 몬로 워킹에 갈채를 받으며 폼을 잡을까 가진건 열정뿐이야 북두칠성 바라보며 무아지경 되세김에 버들.. 2025. 3. 27.
꽃님. 윤향潤香,Yunhyang 꽃님 With flower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스런 님' 님이라 부르 오리까 사랑이라 부르 오리까 님을 님이라 할까 천상에서 내려온 님 꽃길 보료밟고 오신 화사하게 너울진 노랑나비 는 지지배배 버선깃 살아짝 올려 이리 보이면 이쁠까 뒷태 보이며 살금살금 돌아서 흘깃 살펴지고 보고자고 애끊는 이내 단장에서 애끊음 토해 님아 님이라 품어보니 사랑님 혼령 찾아내 살랑살랑 흔들리 어 이내가슴 이내지기 야 봄은 폐부에서 머물고 매화의 지조에 이화의 연정에 도하 손에잡힌 동백 붉은가슴 이내품에 지초 가막눈에 어림어림 아지랑이 민들레가 저,홀로 머리 풀고 홀씨되어 어디,로 봄날 낮달과 별님 목넘기는 목석마저 생글생글 어린다 호'이름없는 꽃 오,아름다운 불씨 ㄹ, - . With flower' 꽃.. 2025. 3. 24.
꽃망울 입술 여는날. 윤향潤香,YH 꽃망울 입술 여는날 윤향, 潤香 1, 비꽃 눈보라에 꽃망울 터지는 울림은 발을 동동 구르는 이내 짝사랑 이리 설국에 시달린 꽃받침 엔 추위 견뒨 산까치 와 노랑나비 다녀간 꽃망울 꽃잎붉게 이내에게 다가와 무심한 목석 春花 여백에 드로잉 하는가 이내 가슴이 설레임 피는가 연두빛으로 설레이는 환청 어엿한 봄길에 한끗 차려입고 달려온 봄은 이내 가슴이 푸르른 아혜로 헤프게 웃는다 어엿한 봄아이들 저만치 달려와 이내 간지롭힌다 아가, 아혜들아 이내청춘 순정 바치고 싶은 봄날 꽃님에 괜시리 얼굴은 붉어지고 지초를 바라보는 꽃님에 한소큼 가슴이 뛰는날 하,이내 애간장 이러하니 가시내 가슴은 구름 다리 운무의 설레임 산 허리와 꽃다지 따라 배시시 웃네 오호 애사림 살포시 오다 모른척 돌아서는 하늬 꽃바람 탄다 이,애.. 2025. 3. 21.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윤향潤香,YH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 Spring flowers, where do you bloom.. 肉頭文字 長文詩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아 보고 싶구나 봄꽃아 어디서 피느뇨 님가슴 어디서 찾을꼬 밤새 지새우며 서쪽새 애달피 울우름 그누가 내조국 지킨자들이 가슴이 멍울져 가누나 내 사랑했었지 아느뇨 그 품안에서 행복지기 꿈을품고 그리움 풀어 내아비 자랑 했었다지 내어미 치마폭에 님 위해서 기꺼히 두손 부르터 그리움 찾아 냈었지 자랑스런 깃발 펼치며 누위와 울부짖던 날 백의 민족은 한없이 울었다 님을 사랑 했기에 목줄기에 넘어가는 허연밥 검정고무신 신고도 행복했지 일편단심 사랑한 사랑아 열두폭 치마 그늘에서 찾은 희망가 너도울고 나도울면서 찾아낸 내조국 척박한질곡에 피어난 꽃들이 자랑스러웠지 그러나.. 2025. 3. 17.
꽃,허만하 詩에. 윤향潤香,YH 꽃 essence ' 허만하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이썩은 胸壁 에서 ..흉벽 꽃을 피우게 하십시요 찢어진 깃발 가슴팍에 시원히 꽂을 잇도록 여윈 늑골을 깨무는 자아 상실의 물결 사랑하는 사람들의 낙옆진 거리 배회하는 肉葉 ..육엽 숨막히도록 숨은인내 입안 모래알 도는 기다림 갖는 꽃을 피우기 위함 꽃처럼 붉고 차거운 것이 뼈를도는 망막의 공안 에 푸시케의 분수 언어를 말아버린 감각없는 눈빛에 주고받는 균열로 서로 읽는 분열 시게추 같은 흔들림 지친눈빛 恨없는 서리꽃으로 피는 암담을 그것이 있을지 라도 밝게 걸어오리ㄹ ㅏ . 卽興,즉흥詩 방문길 에서 . 암울한 시대 표현 . 2010,09,28 13;19 生 潤香붓 卽興詩 즉흥시 허만하 시인이 참담한 전쟁과 일제 시대와 6,25 혼란을겪.. 2025. 3. 13.
춘풍Spring breeze. 윤향潤香,YH 춘풍 春風, Spring breeze .. ​ ​ 윤향, 潤香, Yun hyang 바람이 핀다 無想이 핀다 그대는 보았는,가 그대는 들었는,가 오르 ~ 르 소르 ~ 르 포르 ~ ㄹ ~르 피는 소리를 유채 진달래 개나리 뜰앞 자,목련이 웃는다 새싹 꿈틀 거린다 눈보라 불던 나날 두손 모아 얼음짱 밑에서 인고한 나날들 살아 있지만 죽은듯이 차라리 두눈을 감아버린 냉가슴 이 춘풍으로 핀다네 생피붉은 바람에 무심으로 피오른 봄의 정 령 ㅅ ㅏ .. 꽃 . ㅇ . . . 2008년 3월5일 오전 7:52 生 2025. 3. 10.
사랑을 생각해 봤지.윤향潤香,YH 사랑을 생각 해봤지 I thought about love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한적 있었나요 아름다운 청년 노래 부르고 사랑 진심으로 찾아 봤죠 아득한 세월속 사랑 얼굴 나와같은 너를 그려 보았죠 지금의 나는 기억상실증 이죠 절실하게 사랑 한다던 너는야 가슴 무르게 짖무른 너를봤지 뜨거운 이슬로 다가와서 우는 너를 잊어버리고 사라진 너를 찾을수 없었고 잊어버린 기억 손가락 걸지 않은 사랑이란것 내갠 순간에 사라진 그리움을 이젠 무너진 가슴마저 매말려 가슴이 바스락 부서진 하세월 절절한 사랑을 찾을수 없다네 질박한 이모든 그순간 없다네 이제다시 돌아 온다는것 다시이제 돌아 본다는것 내모든것 던져 사랑할수 있을지 너의 모든것 사랑할수 있을까 나를잊고 너를 사무치게 보고파 할수있을까 있을까 보.. 2025. 3. 7.
한동훈 정치가 돌아왔다. 윤향潤香,YH 한동훈 정치가 돌아왔다 Han Dong-hoon's politics are back .. 윤향 潤香, Yun hyang X세대 한동훈 이 돌아왔다 범여권에서 내일향한 정치를 그대에게서 볼수있어 다행' 한순간 정부가 무너지게한 尹' 누구를위한 정치 였던가 싸늘한 겨울에 누구를위한 계엄 김건희 정치 였던가 건들바람에 정치가 무너진체 한울타리 에서 길을잃은 권력에 아부하는 자와 파산한 윤정부를 끌어않는 자가 국민에 보여주는 추태 과관일세 매몰된 정치 계엄후 일보전진없는 구태 아부가 구치소에 질질끌려다닌자들 尹에 놀아나는 구치소 정치가 그대들 정치민낯에 한물간 자들이 득세해 낯뜨거운지 모른다네 보은정치 혹시 답례라면 그만하라 발밑 썩는지 모른체 호들갑스런 자들이 이나라 망치고있다 계엄에 찬성한자무지랭이 의원들로.. 2025. 3. 3.
윤석열,우리는 작별할 순간입니다. 윤향潤香,YH 윤석열, 우리는 그대와 작별하는 순간이다 Yoon Seok-yeol, This is the moment we say goodbye to you. 윤향 潤香, Yun Hyang 우리는 작별할 시간이 왔습나다 우리모두 강건너 왔,습니다 지난흑막 당신도 힘'들어으며 산너머 어두운 산하 바라보는 저자의 사람들 먹먹한 돌담길 거대한 천심은 흐르고 풍랑속 흘러간 물결에 배를 버려야 할지니 晝夜주야 .. 휘몰아치는 그광풍이 다가와서 우리모두 벽과벽 쌓아놓 고대치속 그모두가 힘들어던 진한풍경에 나룻배를 태어야할 시간이리니 새로움엔 걸림돌은 미련 없을지니 그대여 마지막인사 안녕히 가시라 떠날때 정신적 용기가 필요할지니 자, 안녕히 가시라 그대를 디딤돌로 알고 가리ㄹ, ㅡ , 2025 02-26 11;13 生 潤香봇 윤석.. 2025. 2. 26.
자존Self-respect. 윤향潤香,YH 자존 Self-respect .. 윤향 潤香, Yun hyang 자존은 살리는 것이고 비굴함 은 죽이는 것이다 자존은 소통의 존중이다 . 2014. 11;15 生 2025. 2. 24.
차茶. 윤향潤香,YH 차, 茶.. 윤향 潤香, Yun Hyang 분홍빛 햇살를 내려서 아련한 여명에 곱게물이 오른다 茶 한모금에 봄이 오는소리 버들 강아지 물이 오르고 차향에 가부좌 풀어 청복 호사를 누린ㄷ , ㅡ 향 , 을 . . . tea, 차.. . 2025 02-22 4;20 生 2025. 2. 22.
커피유혹. 윤향潤香,Yunhyang 커피 유혹.. 윤향, 潤香, Yun hyang 밝음을 접고 어둠을 연다 점점 숯으로 변하는 밤하늘 아래 홀로 누워 베토벤 선생과 파가니니 선생 리듬에 자신을 던지며 귀를 열고 잠든 세포 문을 열었다 때론,맵콤하고 때론,달콤하게 심장이 쿵쾅거린 심포니 에 희열속 블랙홀 관현악의 떨림 현악의 카타르 시즘이 몸서리 치는 전율로 나르함에 홀홀히 감긴다 매마른 침 모아 목줄을 내려 눈을감고 침대 속 여명이 밝을때 까지만 찬란한 맛 죽음을 맞이 하련다 잠 자기위한 황홀한 선율이 나를 붙잡고 잠을 수배해 갔다 한순간 아니, 내일로 미른 검은 유혹의 미혹 마법 햇살도 모를,남정네 보다 더 감질나게 유혹한 홀연히 미칠것 같은 魔의 눈물에 글썽이는 나는 악마의 덮침 온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온 생각에 사로잡힌 유혹 길' .. 2025. 2. 21.
꽃잎은. 윤향潤香,YH 꽃잎,은 윤향, 潤香, Yunhyang. 수줍음 으로 부끄러 움으로 귀볼이 , 홍건히 젖어지요 벙어리 되어 입술이 열리지 않아 목이 메어었 지요 두눈 꼭감고 춤을 추니 파르르 떨리는 가슴 사랑 등뒤에 술래가 되었지요 숨어 버리려 숨어 버ㄹ려 결코, 숨을 수가 없었지ㅇ ㅛ 너울.. , 에 . . . . . the petals Yunhyang, 潤香, Yunhyang. with shyness by shame ear cheeks, I'm getting wet become dumb lips can't open My throat was stuffed I close my two eyes do you dance fluttering chest behind the love she had to hide to hide hi.. 202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