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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진혼곡Requiem in June.윤향潤香,YH 유월의 진혼곡 North and South .. 윤향, 潤香, Yunhyang 재너머 물안개 피고 보이는건 보일듯이 아득히 멀어 지더라 첩첩산 겹겹 흐르는 실안개 미끄럼타는 밀려오는 달빛하나 영원한 무한성에 나분히 내려앉는 침묵 꽃잎처럼 흘러 너는나의 가슴꽃 나의 새가 되어 노래 부르는 넋 슬픈 진혼곡 에 너울져 우는 아픔하나 잊기를 서린꽃 이름으로 두손모아 빌고 빌었다 홀진 꽃밭에는 모란꽃으로 피어 눈에뛰지 않으면 보고도록  우는 두견으로 소쪽새 마냥 내, 너의魂 사위워 짐으로 혼곤히 눈물 지노라 이 마음이 내 마음에 닿는 잊고픈 멍애 허리에 걸린 몹쓸 줄하나 겯어 버리고 싶구나 디엠 제이, DMZ ! 순간 보이는건 오늘 영원한 순간의 너울 영명의 피흘림 은 쓰라림 민족의 파도에 바로,혼불에 꽃비되어 .. 2024. 6. 5.
택당이식澤堂李植. 윤향潤香 택당 이식 澤堂 李植 사랑하는 님,practice of love ..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덕수李氏 택당이식 후예 입니다 윤향의 먼조상 덕수이씨 의 피내림 을 유전자 물려받은 자로서 말하고자 함 덕수이씨 계파떠나 먼저 이식의 계보 윤향 '글과 친근함에 피내림 밝히고자 조상 택당이식 피흐름 영향이 아닐까 우문을 던져보며' 한번쯤 밝히고 가야할듯 하여, 澤堂,李植 이식 李植, 1584년∼1647년 6,11 조선 중기 문신 이다 자는 여고, 호는 택당, 본관 덕수 李다 택당집,澤堂集 문헌 :고서 시대 :조선/조선 후기 간행 시기 1674년(현종 15 1747년(영조 23 1764년(영조 40 저자 : 이식李植 권책수 : 34권 17책 판본 : 목판본 소장처 ; 규장각,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2024. 6. 3.
나의길 나의삶my path my life. 윤향潤香,YH 나의길 나의삶 이란 What is my path and my life .. 윤향, 潤香, Yun hyang 당신이 걸어가는 길에 거침없이 길을 가시라 제3자 어설픈 변설에 발길 잡는자가 있거든 내자유함에 지나가는 그대빛을 부러하는 자 지킬과 하이든 예수와 유다가 둘이아닌 한사람 하나 이니라 가시덤불 깔아놓고 디딤돌로 영접스럽게 옥셈구슬 꿰는자 천상천하 내,발걸음에 내자신 나만의 주인공 그누구와 절대' 비교하지 마시라 나를 아는자 나를그가 불가사의 하게 어찌' 알아볼수 있겠는가 찬란한 건 내가 나에게 귀를 기우리면서 생성하며 나가는 나의길에 서 순결함 잊지않고 늘' 처음처럼 처음처럼, 그릇된 삿됨 털어놓고 가는것 길을 걷다보면 시대 흐름따라 유혹에 무너지고 삿됨 알면서도 이성마비 가벼운존재로 흔들 려 그러.. 2024. 5. 31.
팔레스타인Palestinian . 윤향潤香,YH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Support for Palestinian statehood in Gaza Strip .. 가자지구 의 팔레스타인 국가지지 한다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평화 주의자 올씨다 나는 가난한자 편 입니다 나는 전쟁을 반대하는 자' 올씨다 ㄸ한,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하외다 이스라엘 무차별 공격 반대하며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폐인과 가자지구를 국가로 인정 하외다 이스라엘 정부를 타도 하외다 폭격에 목숨잃고 미사일에 죽음 당하는 이스라엘 비인간성 분노 하는자 이외다 스페인 아일랜드 노르웨이 유럽 3개국 28일 신평화주의 팔레스타인 정식국가 인정함 유엔 회원국 193개국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나라 총145개국 이들 국가는 이유없이 죽어가는 가자지구 소녀와 어머니 어린.. 2024. 5. 29.
고전음악 애호가.윤향潤香,Yun hyang 고전음악 애호가 는 부끄럽다. Classical music lovers are embarrassed .. 윤향, 潤香, Yun hyang 고전음악 애호가 긴시간 투자해서 듣는 성향 있다 2024 세계적 기라성 필'하모닉 지휘자 와 성악가 세기적 사랑받는 오케스트라 동시에 방문 한다 빈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 하모닉, 로얄 콘세트르 해바우 오케스트라 그외,오케스트라 한국을 방문하는 우리에겐 꿈같은 크래식 축제마당 이다 그러나 국제적 망신 자초한 트롯 출신자 中.. 김호중 음주사건 한마듸 로 부끄럽다 고전음악 매니아 들이 수치 스럽다 크라식맨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한 오케스트라 고대한 순간 기라성 연주자와 지휘자 보고자' 기대하고 설레며 찾는 연주회 고전음악 격에' 맞지않는 인간성 한사람을 보.. 2024. 5. 23.
참존재 의미. 윤향潤香,YH 대표사진 삭제     참 존재의 의미 The meaning of true existence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람들아 ! 참이란 의미 무엇인가 그대는 아는가 존재의 의미를 어느날 문득 바닷물에 사라질지 모를 태반이 나를 거슬러 간다는 無의 세계을 말일세 사랑으로 살고 사랑을 받으며 인생은 최고 정점에서 존재의 명성이 어느날 민들레 홀씨처럼 정처없이 공중부양 하는날이 나로부터 시작된다 신기루와 같은 인기 권력과 명성 때로는 나를 갈아엎는 독이 자신을 치고 가는것 누구나 전성기는 일생일대 한번씩 찾아 오는것 나비처럼 자유한꿈 이상적인 로맨틱한 뿌리에서 꽃이피고 다시 씨앗으로 만나 내가 나를 느끼며 채송화 꽃송이에 도 울먹일수 있는 그 천진한 마음으로 보는이 만나는이,다 아름다운 사람들 로.. 2024. 5. 20.
아침기도Morning Prayer. 윤향潤香,YH 아침 기도 Morning Prayer.. 윤향, 潤香, 오늘도 어제의 호흡 내쉼에 들숨이 가파르지 않게 작은 가슴은 빕니다 살아있는 모든것 無味 소태 맛일지 라도 거기서 거기가 여행자의 行路 일지 라도 가로수 나이테 가 여정의 深響 어느새 연리지 되어 풍상이 별반 다르지 않는 나그네 라는 것입니,다 神도 성자도 아닌 사람으로 가장 사람다움 풍기며 살고싶 습니다 사계의 여정 따라 구터분 하게 울고 싶을때 울고 웃고 싶을때 웃는 하늘 뜬구름 열뜀 도 행복 인줄 알며 그저,사람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천성대로 욕심없는 그대로 채워지지 않는부분 늘,부족함을 알면서 ㅡ 그 렇 , 게 . . . 2013.02.26 21:56 生 2024. 5. 19.
비 개인후After rain. 윤향潤香,YH 비 개인후 After rain .. 윤향, 潤香, Yun hyang 청푸른 녹음이 말한다 솔바람 흘러가 고 아늑히 자리 잡은 꽃망울 네잎크로바 는 빗줄기 물방울에 연보라 얼굴내민 솔향에 사부작 사부작 새털구름 푸른 계절로 당신도'들꽃과 질ㅈ하고 있나요    After rain Yunhyang The green green speaks The pine wind flows by Nestled comfortably Flower bud four-leaf clover In the raindrops Light purple face Softly swaying in the scent of pine trees To the feathery cloud blue season You too Are you running with .. 2024. 5. 17.
꽃샘 영혼. 윤향潤香,YH 꽃샘 영혼 , flower fountain soul 윤향 潤香, YunHyang 바람 몹시 부는날 시샘 하는 바람에 님은 사라 졌습니다 스피커 에서 흘러 나온'리듬에 슬픈 한사람 생각으로 가슴스려 저렸죠 영화를 보고난후 주인공 슬픔미로못견듸게 하나요 사랑이 죄인가요 아프게 사랑한죄 그대가 가는곳이 어딘가요 따라서 갈수없는 먼길에 목놓아 목메이며 영화속에 연인은 카페에서 한잔의 사랑한 기억들이 꽃잎처럼 피어나 나를 못견듸게 한' 사랑의넋' 다가와 짜릿한 애린곳에 보이는 님이시여 슬픔으로 돗보인 연인들에 심취한 그대없이 못살죠 그대를 따라갈까 뜬구름 손에잡힌 살아있는 자의 숨결 애듯했던 그리운자 한숨받쳐 사랑했던 사랑사람한 여운에 영화속에서 주인공 이렇케 꽃샘과영혼 슬픈美堊 에스프리             미.. 2024. 5. 15.
유로비죤과 장미Eurovision and Roses. 윤향潤香,YH 유로비젼 과 장미 Eurovision and Roses .. 윤향, 潤香, Yun hyang 장미의 축제 神이내린 오월 이다 詩처럼 읖는 꽃망울 몸서리 치던 한겨울 벗어나 설레임 한장' 한장 꽃잎 흘러보낸 꽃잎들이 살아서 왔다단 초록잎은 자라고 마듸마듸 뽑내며 발그스레 웃는다 코끝에 날리는 고혹한 향기 온몸으로 흡입하니 맑아진 이,아름다운계절에 내영혼 꽃처럼 변화된 심장의진동 장미축제 태어난 유로비젼 열광하는 남녀싱어와 유럽 스윗공주 니모코드 중독송' 스위스 핑크빛男 스카트에 좋아라뽑낸 십자무대 오!얍 보는 즐거움 이런것일까요 배시시 웃으며 세상남자들 다, 치마 입었음 참 좋곘네 저,유럽으로 장미 환호성 날려 보낸 ㄷ, ㅡ . eurovision festival 쇼 . 2024 05-13 10; 22 生 2024. 5. 13.
붉은태양Red Sun. 윤향潤香,YH 붉은 태양 Red Sun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을 했지 사랑 하면서 부딪치며 타울거렸지 혼란한 풀무 속정늪에 차거운 바닷물 원천은 사랑이 있었지 정하나 저버릴수 없는 사랑은 먼길 떠났으나 다시금 사랑믿고 돌아올 그대 의심치 않았어 아프게' 이상향 찾아 걸어온길 뿌리가 흔들릴수 없지 원없이 믿고 가야할길 그리움 같은것 이었지 휘모리 천둥 번개소리 파도타며 풀어 놓았지 사슬 풀고 가야할길 사랑으로 태어난 그대 로 변치않을 믿음 같은것 휘몰아 치는 회호리는 자아실천 자신과싸움 잡초속 귀한너 진흙속 여법한 불꽃되어 핀너' 수많은 길에 길목길은 여우비가 지나 간길路 가슴과 가슴은 하나로 마음과 마음은 하나로 참다운 존재로 열망한 너 눈빛에 하나되는 열기 는 뛰는 가슴 쾡하니 깊도록 긴자리 눈망울.. 2024. 5. 10.
사랑스런 아쉬움. 윤향潤香,YH 사랑스렁아쉬움 ..A lovely regret윤향, Yun hyang                       내어미 자궁속 지나배 밖으로처음 나와긴세월 내아비숨결 받아오지고 외골차고허리길 휘청대며내인생,후둘 거렸어 야'살아 가면서우리가 살면서열리지 않는무거운 자물쇠세상 에는너무 많아알수 없는것알수 있는것도듣는이 처음일세저승진 내,어미 하는말아,글쎄 듣는이 처음 일세 -음..,   . 2007. 6,29 生 I'm sorry mom' '세상엔 기억하고 싶지 않은날 !.. 2024. 5. 8.
삼백예순 다섯. 윤향潤香,YH ​​​​ ​​                ​ ​ ​삼백 예순 다섯날 three hundred and sixty-five .. ​ ​ ​ 윤향 潤香, yun hyang 삼백 하구도 예순 다섯날 그렇게 크리스 마스​ 날처럼 살기로 했죠​ 산타가 그리울 땐 내가 나에게 선물하며 나를 힘껏 안아주며​ 자축 샴폐인 축포에 방언을 쏱아 냅니다 콧노래 아리송쏭에 개구지게 송알대며 귀를 간지롭힌 달콤한 리듬에 몸은 통통배 타고 자유여행 철없이 사는 계집애지 울엄니 아시면 울파파 보시면​ 어쩜 매일 보실테야 어쩜 지금ㄷ 같을꼬 저아이 선머슴 ' 신발 벗으면 꽃밭으路 날개짓 하는.. 이젠 산타'타령으로 솔찬히 우겨대는 아이 기쁘다 구세주 오셨네 온누리 방콕 놀이터 산타 찾잔에 명약은 믹스 커피에 우유로 이백은 떠나 보내고.. 2024. 5. 4.
그립다 엄마I miss you mom.윤향潤香,YH 그립다 엄마 I miss you mom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 시냇가 흐르는 계곡 엄마 손길 닿는곳에 쪽진 비녀 모습은 어린시절 로 가끔 다녀 가게 하는지요 하얀 옥양목에 수놓는 꽃 한땀 한땀 색실로 수채화' 만드는 집안뜰 꽃을 심는 정원에 병아리같은 자식 옹기종기 모아 바라보는 시선은 아흔아홉칸 마님 이보다 행복할수 없다고 자랑하시는 사랑채 순정 그녀가 눈길에 사로잡히게 한다 평생을 열아홉 순정으로 걸어온 애기씨 바보같은 그녀가 이쁘게 보인다네 순하고 착하고 당신처럼 결이고은 여인을 길에서 찾을수 없는것이 지금의 현실에서 몸살앓게 한다 세월이 지날수록 보고픈' 여인 그러한 당신찾아서 가슴에 숨겨놓코 이렇게 오월의 하늘가에 그렇케 꽃송이 로 맞이 합니ㄷ, ㅡ         Miss y.. 2024. 4. 29.
여름을 부르는 비.윤향潤香,Yun hyang 여름을 부르는 비 the rain that brings summer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비 빗줄기 반기는 초목 햇살사이 그림 같은' 정경 키큰나무 사이 오롯이 잎새 자라고 숨죽인 잔듸 이슬비 온몸으로 맞이 하며 또르ㄹ 생명수 맞이 조용히 일어선 연두빛 창가에 빛나는 꽃잔듸 분홍꽃 애잔히 봄노래 부른다 가고오는 맴도는 순환 다시피는 꽃의 향연은 목석마저 매말랐던 그' 신비경에 놀라움 이란 재창조의 새로운 창문 사람을 감동의 물결에 함박지게 더덩실 춤' 추게한 ㄷ, ㅡ . 2024 04-24 11; 12 生 2024. 4. 25.
사랑스런lovely lyric category. 윤향潤香,YH 사랑스런 님, practice of love .. 51, 윤향 潤香, Yun hyang 까막득히 잊혀지지 않아요 까막ㄷ히 생각나지 않을때 도 있구요 변덕스럽죠 . 참 어쩔땐 너무나 그리워 그득고인 콧물을 휑풀며, 푹 퍼지게 울고 말아요 굉장히 미쁜 당신 이지만 가끔씩 미워 질때면 씩씩 거리며 이씨 저씨 모르쇠 씨 어쩌9 저쩌9'+ 구구 00 ' 대오 활활 타면서 투덜 투덜 거리죠 좌우지간 81 # 애타게하는 당신 덕분에, 참,변덕스럽게 나는 팔팔88'하게 변합니 ㄷ , ㅡ . lovely lyric category, 러블리 카테고리 ~ . 십우도 혹은 시심마'를 이렇게 쓸수있음 , 佛의 눈높이 소녀스럽게 어렵지 않게씀 . 마치 연애 하듯이 기상첨애함 발칙하게 2024. 4. 22.
鶴학. 윤향潤香,Yunhyang 학 윤향, 潤香. 홀로 가는,너 홀로 쉼이 無念의 외발 세우고 두눈감고 바람 길에 귀를 기우린다 초탈마저 놓아버린 白衣 너의 경계 는 무소의 길,에 뿔 , 路 . . Crane 14 Yunhyang, 潤香. Go alone, you Resting alone Free one leg Open your eyes wind on the way the world And even released white robe discarded nirvana Your boundary is Rhinoceros of the Way, the Horn , Way . . . 2013.05.23 21:29 生 2024. 4. 19.
홍준표 정치. 윤향潤香,YH 홍준표 정치 Hong Joon-pyo politics .. 윤향 潤香, Yun hyang 홍준표 대구시장 그만 하시ㄹ, ㅡ 보수 유권자들이 창피 하외다 남사스럽게 언제까지 가려하오 홍시장 심사가 왜,뒤틀려을까 호사가 라이벌 견재용 방패라 홍준표 내가 보수 살린자ㄷ, ㅡ 큰소리 홍시장 바라보는 여야 시각과 뒷골목 재밌있는 정치적 가십 저양반 널뛰는 생각을 추정한' 목줄에 힘주는 가당찮은 체면' 벌거벗고 무엇하려 하시는 가 그대발언 부끄럽지 아니한 가 홍준표 자칭 어깨 들먹인 과거사에 범여권 지지자 있었기 때문' 성과를 이룬거 잊지 마시라 22대 총선 과정에서 홍준표 역활론 있었나 돌이켜 보자 여권을 위해 무자비 목소리' 한표 두표 깍아자시는 발언' 괴이증상 이라고 생각 했소 대구시장 관직에 전념 하시라 정.. 2024. 4. 17.
침묵을 말했지. 윤향潤香,YH 침묵을 말했지 I spoke of silence .. 윤향 潤香,Y Hyang 침묵 말해 보세요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움 잊고 사랑 말할수 있었나 요 달빛 처럼 말해요 잠 안오는밤 불빛' 누구나 외로운것 그립다 말하지마 사랑은 멀리하면 가까워지는 거죠 자신을 사랑하렴 내안의 나를사랑 자신혼 열기속에 기꺼히 사랑할수 있었요 그리움 취하는것 텔레파시 그늘에 부름의 파노라마 저홀로 그대곁에 침묵의 모든것에 나는말하고 싫지 그냥 사랑하는것 그대 말해보세요 사랑이 말하지요 산소처럼 다가온 많은것들에 그냥 사랑이 보이지요 강가에 서서 침묵으로 모든것 말했지 . 2024 03-09 9;39 生 2024. 4. 15.
꽃피는 산책길. 윤향潤香,YH 꽃피는 산책길 A flowery walking path .. 윤향 潤香, Yunhyang 산책 길에서 돌아오는 길 참새처럼 팔짝뛰며 등교하는 풋풋한 봄아이들 싱싱함으로 거리거리 밝아지고 골목마다 봄꽃들이 살랑이는 짧은치마 아혜들이 줄을서 교문으로 운동장서 농구하는 청소년 한발늦은 잠꾸러기 백미터 달리기 숨가쁘게 달려와 후문으로 들어가 안도하며 미소 머금고 땀방울 송글송글 맺힌 불그스레한볼 상큼한 아침공기 심호흡하며 햇살쏱아지는 신선한 오늘은 자양분으로 가득한 달콤한날 꽃이 만발한 산책 이어었 ㄹ, ㅡ 별의 아이들 뿌리내려 반짝인 그날까지 빛나ㄹ, ㅡ . . 2024 04-12 11;12 生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