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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용광로에서. 윤향潤香,YH 칠월 용강로 에서 In the July Furnace.. 윤향 潤香, Yun hyang 칠월 용광로가 열기를 타고 왔다 내안 숨겨진 용광로가 태양안에 흙점 核하나 더위를 빨아들인다 여름을 태우고 지구를 태우는계절 사랑과 바다로떠나는 가슴두근거린 설렘 칠월에 만끽하는 일상에서 느끼는 조촐한 행복은 때로는 즐거운희열 자연의 명산 들과 대동맥 강가에서 지친몸 산 바람과 출렁이는 바닷가 한여름 에 맛보는 싱그러움 만족감 출렁이는 정맥에 투약하는 보신 處 처' 그대여 머리를 비우자 설렘을갖자 가슴을' 하늘높이 펼치자 치기어린 삶에서 바로,이순간 파안대소 웃으며살자 내가 나자신에게, I tell myself 자랑스럽게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ㅈ, ㅡ I'm proud to have c.. 2025. 7. 24.
이재명정부 첫내각. 윤향潤香,YH 이재명 정부 첫내각 Lee Jae-myung's first cabinet .. 윤향 潤香, Yun hyang 여과부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 갑질에 능한 강선우 여성부장관 후보갑질 그밥에 그나물등장 아연실색 이재명 정부는 자질 없는자들 총집합 문제성 감싸는 폭주에 그물에 그범죄 식상하는 국민 구태가 만연한 정부에 희망을 찾을수 없다 중도가 피하고 싶은 인물들이 총집합 각부처 에 등장 청문회 필요없는 허수 아재비 잘 나갈때 쾌속으로 질주하는 정부를 막을수 없는 민의통보 귀를막고 입틀어 막는 행색에 여우같이 등장한 늑대의 본색 甲과乙 관계를 즐겼던 아녀자 인사권자 보은관게 해당 행위라 말할까 이재명과 각부처장관들 하나같이 키재기 라 좌표로 이름떨친 아무개씨 총집합 막무가내 귀를씻고 강행하자 총평 권력이란 달콤한.. 2025. 7. 21.
능소화. 윤향潤香,YH 능소화 凌霄花, trumpet creeper ; neungsohwa kkoch .. 윤향 潤香, Yun Hyang 1 별이 쏱아지는 집에 사릿문 대신 능소화 심었지 시골의 참멋 능소화 한그루 쯤 있어야 제격이야 세째형 과 둘이서 옥천으로 식목일 날 달려가 애기씨 들 꽃수례 에 집으로 모셨단 다 다음해 처음으로 반긴 주홍' 꽃으로 고귀한 자태에 독특한 꽃봉오리 에 꾀꼬리 날아와 옥구슬 풀어 연주 풀피리 목청높이고 서 신명의 소리로 자리 지킨다 글쓰다 카우보이 모자 눌러 쓰고 연분홍 물방울 옷으로 한껏 모양내고 뜰로 나와 반겼다 꾀꼬리 꼬리 흔들고 세례나네 배시시 웃는 글쟁이 조우하는 싱그로운 행운같은 행복지기 아아 ! 옆집 할머니 울타리에 능소화가 해마다 손님으로와 햇살쏱아지는 하늘아래 미소' 내려놓고 어.. 2025. 7. 19.
누구나 그리움 하나쯤. 윤향潤香,YH 누구나 그리움 하나쯤 Everyone has at least one long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움 접어서 창빛 바다소리 당신은 이제부터 새등대 밝힐 제3의 푸른노을 에 그리움 하나쯤 외로움에 심자꾸나 누구나 예약된 인생에서나무처럼 외롭고 꽃처럼 추운너울 그토록 잘견듸고 온 그늘진얼굴에 가슴이 말없이 울고있던 사랑너울 누구나 꿈꾸는 꿈결이지 사랑에 발목이 잡힌 천사의꿈 요정에 마음빼긴 솜털 구름에 우리는 미쳐 보았고 미친짓에 누구나 열정을 토했었지 가슴에 그리움 잔물결 흐를때 와 막연한 하나의 그리움 숨결에 서 막막한 하나의 외로움 번질때와 누구나 엄살로 살고싶지 때론 무심한 날에 그리움이 겹쳐 초성의별 처음태울때 와 화살을 다시 뽑고싶은 장미빛 초원에서 누구나 .. 2025. 7. 16.
선라인 선셋sunrise sunset. 윤향潤香,YH 선라인 선셋 sunrise sunset .. 윤향 潤香, Yun hyang 뜨거운 血 검푸른 물결에 선홍 꽃으로 몸을 누인다 하루의 생을 여한없이 불사르고 미련없이 눈을감는 어둠의 심곡 상상 진폭의 입덧 첫이슬 바다에 흘리고 그리움의 동녘 새아침의 희망을 홀연히 해산하는 꿈의 파열음 빛으로 빛으로 눈부신 밀실에 붉게 단청한 오르가즘 의 피를 뽑는다 붉게 검붉게 지구의 심장을 관통 하면,서 상 의 , 나 를 . . . 2009. 10,11일 生 . 해넘이 와 해맞이' . ㄱ,림작품 즐겨 씀 2025. 7. 14.
밥이 보약이다.윤향潤香,YH 밥이 보약 이다 Rice is medicine .. 윤향, 潤香, Yunhyang 밥이보약 이외다 한국인 제일많이 하는말 밥한번 먹읍시다 쌀이 귀한시절에 이밥먹고 싶은자 생일상 기다리고 미역국 푹끊여서 밥상차림 주인공 덕답하는 어르신 아빠엄마 이날은 행복지기 잘컸다 다음날 부터요 혼내시는맘 이리가라 하신다 산으로 올라가는 자식들 오늘의찬 밥대신 감자찌기 옥수수 가마솥에 대청마루 모여서 울엄니 한끼 이렇게 때웠다 안방마님 취미는 요리죠리 만들기 아범님 입맞추기 칼국수 콩가루에 천하일미 조미해 사계절 홍두깨를 신주단지 검은콩밥 강남콩 쌀알보다 듬북히 밥솥에는 사계절 예쁜색감 당근을 밥알이 물들게해 밥푸기전 접시에 담아낸다 아범님 것 내것따로 먼저 먹게끔 마음쓴 모친 보는것 더좋타 신새벽 쌀 안치기전 삼백예순.. 2025. 7. 12.
세종자치시 행정도시 시민들 뿔났다.윤향潤香,YH 세종자치시 행정도시 시민들이 뿔났다 Citizens of Sejong Autonomous City Administrative City are angry 윤향, 潤香, Yunhyang 세종자치시 행정도시 시민들이 뿔났다 윤향봇 세종시 와 충청골 민심을 말한다 이재명 에 투표한 과오가 뒷처리 배신당 멍애를 뒤집어 썼다 한다 해수부 를 도둑맞은 표를 다시금 되돌릴수 없는 도둑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긴 울화통이라 하겠다 충청골 믿지말아야 할 사람에게 한웅큼 기대치 속아넘어간 민심 이정부 순진한 사람들이 충청골 인가 묻는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시민들의 분노 Citizens of Sejong Autonomous City Administrative City Are Angry 노무현 백년대계로 시작한 정부 행정도시 .. 2025. 7. 10.
사는날까지 사랑을 찾아가자. 윤향潤香,YH 사는날 까지 사랑을 찾아가자 Let's find love until the day we die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을 가슴 한켠에 물들게 하자 사는날 까지 그대여 사랑을 찾자 팍팍한 길에 정하나 뽑아서 가자 사랑 이라는 언덕에 날개를 펼쳐 생명처럼 그리움 저장해서 그대로 사랑을 神처럼 태어난 우리라는 사람들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보배를 찾았지 사랑이라는 인격체는 보석 같은것 당신을 만나 꽃같은시절 보냈으며 그리움 한장으로 지세운 밤하늘과 천체안 내몸에서 자라고 있는 사랑돗단배 아름다움 몸에걸치고 상상의 밀애 내안에 血을삭혀 사랑으로 물든체 열하와 같은열정 살아있음 이었어 그리움이 마음에서 꽃피울때 진정 살아가는 이유라지 사랑은 그런것 일테야 . 2025 07,07 8;48 生 2025. 7. 7.
삶과 바다에. 윤향潤香,YH 삶과 바다 에서 life and sea .. 윤향 潤香, Yun hyang 우리는 바다 윗에서 집을짓고산다 풍랑과 태풍으로 부서지고 물살 거슬러 올라타는 해양선에 꿈을 보듬고 가는길이다 소금 밀꽃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번뇌와 열뜀으로 가라탄다 수없이 물 무지개를 잡기위해 달리는 고독한 선장은 파고의 겨자씨가 모여 햇빛에 구슬린 구리빛으로 목주름 하나둘셋 연륜을 말하고 손마듸가 굵게 비틀어 진체 태양을 가르키며 뜨거운 열기가 삶의 전부라고 비비고 사는것이 뜬구름 처럼 애닮은 삶이ㄹ, ㅡ 바다에서 바라보는 둥근해는 핏빛 이리니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는 광활한 ㄸ하나 바다처럼 보이는 것으로 물고기들이 모여 육지를 수영하는 것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서 수액이 빠져나가 짠기로 살아간다는 것 바다와 육지가 터울.. 2025. 7. 3.
커피 한잔에 포도주.윤향潤香,YH 커피 한잔에 포도주 A cup of coffee and wine .. 윤향, 潤香, Yun hyang 밤새 안뇽 하신가요 커피한잔 과 포도주' 솔로대작 흥취자작 어딘가 부서질것 같은몸 곧추세우기 위해서 해피茶 들여마시고 벌건물 핏기생기로 충전하기로 했지요 나에겐 커피란 활력소 라 우기지요 저에겐 포도주 보혈주 라 항변하지 파워풀 기운내기란 일년에한번 장마철 곧잘죽는 시즌이라 조금더 조심병으로 숨겨진 고개입니다 살아가는 징크스가 더위와 장마습기는 A cup of coffee and wine .. 나에겐 커피마저 없었다면 싱거운삶 저에겐 핏물같은 와인한잔 생명수로 . 2025 06,25 9;19 生 2025. 6. 30.
열정Passion.윤향潤香,YH 열정 Passion .. 윤향 潤香, Yun Hyang 열정은 고요에서 불을 지핀ㄷ , ㅡ 미친듯이 침묵을 깨고 새벽종을 타종하는 곳에서 별은 흐르고 격렬하게 내안 죽은세포는 사라진다 나를 불사를 때 예기치 않은 기적은 맹렬한 생명선에서 파괴된 암흙은 무너지고 내안 독수리 날개를 뽑아든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저,광야를 맞서 날아가 드넓은 깊은 바다에서 내가 , 미치도록 좋아하는 곳에서 비행한ㄷ , ㅡ Passion Yun Hyang Passion kindles a fire in the stillness Breaking the silence madly, in the place where the dawn bell rings The stars flow violently and the dead cells ins.. 2025. 6. 26.
승자독식에 놀란사람들. 윤향潤香,YH 승자 독식에 놀란 사람들 People who are surprised by the winner-take-all .. 윤향 潤香, Yun hyang 새깃 바람만 스쳐도 금맥을 찾는 사람들 현재의 삶에 지쳤다 승자 독식은 무소뿔 역겨운 과정 뇌리에 둔기로 맞은 피명이 상처로 남아 못믿을 건 믿음과 신뢰가 깨진 체 권력을 저당 잡힌체 패자가 느끼는 수치 잘할수있는 제슈처 도 섬뜩하리 만큼 상생의 유혹을 자판대에 펼쳐 믿으면 큰일날것 같아 승자의 독식에 멀미는 진전이 없다는것 이ㄷ, ㅡ . 2025 06,23 8;38 生 윤향봇 이재명정부 생각보다 유연함 지난삼년동안 기세높은 과정 악따구니 정치 소리질러 선수 악마와 같던 의원들 소름끼친 소굴에서 과연 새정부 신사정치 기대해도 좋을지 법사부 정청래 빛났던활약 화.. 2025. 6. 23.
사랑Love is candles. 윤향潤香,YH 사랑 Love is candles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함 이겠지요 사랑은 힘을 부여받는 축복 이겠지요 내가 나를닮은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나와다른 사람을 만나 유혹처럼 사랑 하지요 사랑은 미치고 미친짓 입니다 사랑은 열정 입니다 사랑은 내 사랑에 정신 놓아 버림 입니다 사랑 한다는 것은 누군가 에 반해 , 버렸다는 것 입니다 사랑의 열뜀 사랑 할때는 세상은 하나 촛불 만 있는것 입니다 주위 모든불은 이미 점등 상태 입니다 첫눈에 반할 사람 두둥실 찾는건 하늘의 몫이라 합니다 추운 11월에 꽃피는 붉은 장미가 아름다운 건 사랑하는 자들 위해서 입니다 . 2014.11.12 13:37 生 2025. 6. 21.
매력Charm. 윤향潤香,YH 매력 charming person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는 리즈 다 청바지 가 잘 어울린다 세련된 모습에 만년 소년 걸음걸이 농염하게 익힌 세월 발자취에 농축에서 나오는 음향이 빛되어 그기쁨을 본다 그를보면 시간을 흔적없이 지운다 사랑스러운 그 어여쁘다 말할까 가슴 뭉클한, 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가 더,고운 건 그윽한 메너 사람들에 보일때 빛은 찬란함으로 열정과 찬사의길 마치,그는 대환상' 촤밍 특유 멋짐을 스윗한 남아의 혼신은 그만의 세계에서 그열정이 녹는다 문득 정지된 공간에서 턱을 괴고 바라본다 락엔롤 가이 섹시가이 매력 발산에 그가 다함없는 매력이 놀랍다 그 모습보며 새삼 생각한다 사랑 스러웁다 삭막함에서 미소 찾는것 차거움 같은것' 내겐 총총히 순간 매력에 마음으로 마음 보낸.. 2025. 6. 20.
칸나꽃길 달렸지. 윤향潤香,YH 칸나 꽃길을 달렸지 Kanna' I ran endlessly on the flower road 윤향 潤香, YH 여름엔 파도처럼 가슴빛으로 오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지 맑은빛으로 내게 다가와 석양 칸나길 을 마음결 로 걸으며 쉬임을 느낄때 허무의 창에서 손짖하는 작은 찾집에서 눈빛과 눈빛을 하나의 생각에 둘이 마주보며 하나의 비행선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찾잔의 향기로 녹혀서 달빛 그림자 하나로 속절없이 둥글게 알았듣는 사람이 내벗님으로 와 슴슴한 이야기 나누는 정감에 오근조근 피어나는 뜬구름 비경에 보인 쪽빛하늘 시린연리' 줄 ! 하나에 당신이 가슴에서 썰물되어 밀려오는 그윽함에 생각하는 예인으로 ..藝人 눈빛 풋풋한.. 그,- 못다한 아련함 말하고 싶다 저,멀리 산구름이 서성이는 날 산아래 작은마을 에.. 2025. 6. 17.
속삭임 나에게.윤향潤香,YH 속삭임 을 나에게 Whisper to me .. 윤향, 潤香, Yun hyang 풀숲에서 속삭이는 새들과 속삭임을 속삭였 었나요 속삭임 나에게 입맞춤을 줄기차게 말했었 나요 그' 언어 되세김 말했 었지요 자신을 곧추 세우고 자신이 허약 해질때 나약한 자신 싫을때 숙고하고 가는길 지렛대 자신에 던지는 엄명같은 한호흡 내음을 말했었지 석양이 서편에 지울댈때 황홀빛 온몸으로 물들어 여직 색경이 아름다운지 천마가 겁없이 달려서 온길에서 벅참없이 진동칠때 마음 환희되어 장미 한송이가 나를 불러내어 소근거림 길고도 짧은 강가에서 강물은 흐르고 바다에 던진 경계가없는 하늘가 맞다은 곳에 筆가루와 꽃씨를 뿌린 열매들이 사랑으로 생생히 나ㄹ보듬고 그렇게 스케치 했었지 꽃분홍 밀물과 썰물 내안 나를 噓를 찌를때 허연 포말.. 2025. 6. 15.
절대권력 대통령 자리란.윤향潤香,YH 절대권력 대통령 자리란 The absolute power of the presidency .. 윤향 潤香,YH 절대, 권력 ! 대통령 자리란 무엇일까 정치에 입문하는 사람들 중.. 처음부터 꿈이 대통령이 되기 위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정치를 하다보니 포부가 커지고 야망이 생김 으로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정치세력 핵심 인물이 됨으로 써 나,정도면 대통령 감이 아닌가 라고 대권에 도전하는 사람들 한정당에서 대권을 잡자 청와대 핵심인물이 되고 장차관 총리들이 새롭게 등장 ㄸ한 야권인사는 총수가되고 너도나도 대통령 감으로 정치적 인사로 등극한다 화려하게 크로즈업' 된다 우리나라 대통령들 국가관이 뚜렷하다 외세와 전쟁핍페 속에서 국민ㄷ은 자유를 잃었고 대한민국 전체가 가난의 恨을 짊어지고 살아왔다 우리정.. 2025. 6. 11.
침묵의 파도. 윤향潤香,YH 침묵의 파도 waves of silence .. 윤향 潤香, Yun hyang 육지에 파도가 몰아친다 내일은 알수없는 미래 존재 가치론 못느끼는 이방인들 뇌성에 뿌리가 뽑힐만큼 지나가는 바람 속없이 바라보는것 무성한풍문 음습한氣 왜,일까 Waves of Silencewaves of silence ..Yunhyang潤香, Yun hyangWaves crash into the landTomorrow is an unknown futureStrangers who cannot feel the value of existenceThe wind that passes by enough to uproot the rootsLooking without a careLush rumorsDamp air Why, is tha.. 2025. 6. 9.
사랑하라To love. 윤향潤香,Yun hyang 사랑 하라 아포리즘, aphorism .. 윤향, Yunhyang, 潤香 사랑 하라 바람과 맞서며 싸워서 사랑하 라 사랑함에 있어 격렬히 그대 사랑하라 순간 한순간을 사랑하는 사람에 열망하는 마음을 놓치지 마라 비록 사랑한 사람이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다한 들 정녕,잊지마라 사랑 염원이 가,닿지 .. 않는다 해도 그대는 천금같이 사랑한것에 대한 미련은 없을지니 사랑에 대한 절절한 여한은 남지 않으리 사랑의 진실 사랑한 사람만이 진실을 알지니 사랑에 있어 사랑 다움이 그대 기억에 파노라마 되어 사랑 물결은 당신을 고귀한 사랑 찬미자' 로망 따르는 윤활유 에 사랑예찬 그대로 그대로 사랑 Love' Follow us가 되리 사랑 지지대 하나 더하기 하나에 하나가 되는 사랑은 그대를 사랑한 위대한 사랑에 삶을 .. 2025. 6. 7.
서로빛이 되어Each other is a light.윤향潤香 서로 빛이되어 윤향, 潤香 고은빛 밝은빛 빛줄기 뽑아서 서로 가 서로 에게 조촐한 빛줄기가 되자 외진 장삼 삭풍에 휘'날리고 진눈깨비 노안으로 앞길이 스산해질때 가장 , 먼저 생각하 고 제일 먼저 위로 받고픈 사람이 너와내가 되어 서로서로 빛이 되자꾸나 세상길 야무지게 계산하고 살지 않았듯이 조금은 느슨하게 너와내가 손을잡고 헐겁게 가자꾸 나 외진길 에 특별히 잘하는것 없는 매사 손에 익지 못해 어눌하고 쭈빗 거리며 낯가림 잘타는 나 때론,까칠 하면서 철없이 상처를 주기도 잘하고 곧잘 후회하는 이것이' 나의 어리석은 실상이란 다 그래,너는 이런,나를 어디가 이쁘다고 하는지 모르겠지 만 서로 서로 조금은 빈뜰이 되자꾸 나 피사체 앵글을 소박한 꽃에 초점을 맞추듯 넉넉 한것은 사랑을 빛으로 그리는 것은 바로.. 2025. 6. 4.
유시민 제정신 아니다. 윤향潤香,YH 유시민 망말 스피치 Yoo Si-min is a speaker who talks nonsense .. 윤향 潤香, Yun hyang 유시민 망말의 대가 스피치 ㄷ, ㅡ 윤향봇 유시민 제정신 아니다 인간미 없는 동물세계 천박한 유시민 당신도 할배다 민주당서 출세한 유시민의 혀 무식함 극치 뽑내는자 현시대 핑크칼라 시대다 곱게 늙어야 제정신 무식하면 용감 하외다 유시민 지성적 마인드 찾을수 없는자 사람의 근본적 예의를 모른다사람의 근본적 예의를 모른다 유시민 타고난 달란트 상대를 존중과 존경을 모르는 자로서 무지의 경지는 하늘을 찌른다 그대 스피치가 형편없는것 아는가 본질을 벗어나 변명의변명을 사람들 조롱하는특기 雜輩요 초등생도 장난치듯 못하는말 머리쳐들고 우월한척 던진말 도대체 생각없이 사는자맞소 유시민 .. 2025. 6. 1.
큰언니 막내딸 땡삐. 윤향潤香,YH 큰언니 막내딸 땡삐 Big sister's youngest daughter, Ddaengpi. 윤향 潤香, Yun hyang 새해맞이 에 들뜬사람들 속에 큰언니 형부곁으로 달려 갔다 길떠나는 소식듣고 황망 했다 소복히 쌓인눈 밟고 떠나가는 길 삼사일前 조카들이 추윗속에 넋나간체 투터운 검정색옷을 주섬주섬 서로서로 갈아입는 꿈 이건 상복을 입는꿈 이었ㄷ, ㅡ 특별히 큰언니 막내딸이 눈에 발혔다 왠지모를 ㅆ라림 목너울 잠긴다 한마듸로 그녀는 내가 즐겨찾는' 애칭이 땡삐다 상큼한 매력덩이 빈틈없고 매력적인 계집 아이로 고년참, 외할아버지 외할미 땡비는 야무져 가무잡잡 깡마른 튀기같은 아이다 이친구 가 가슴 한켠에 묵직하게 들어선다 똑소리나게 직성이 강한 여조카 맹호띄 호랑이 새끼처럼 때로는 앙칼진 고집도있고 .. 2025. 5. 30.
여름summer.윤향潤香,YH 여름 윤향, 潤香 Yunhyang, 청록이, 발끝마다 따라온다 하늘은, 쾌청하고 솜털 구름은 꿈을 안으로 숨긴다 쌍무지개 뜨는 저편 꿈을 만들고 맨발로 달려가며 빈손으로 일곱, 빛깔 만들어 가려 한다 밤하늘 십자성에 꼬리연을 날리며 데카르트와 에이츠 사유와 행위, 오가며 바닷물을 마신다 젊음은 누리는,것 청춘은 지켜 가는것 초월 파편의 허기 우린 , 해를 따라 돌면서.. 포스트 모던의 자유 가물 가무스름 잡히지 않는 산술에 추억 책갈피 한두권 투명한 想念 , 위대한 여정을 꿈꾼ㄷ, ㅡ 2, 청 푸른 너와 나 여백있는 회상엔 한장가득 그리움 영원성으로 잠들 겠지 연무와같은 젊음 최상의 자리에서 최후로 가는 그,날에 도 - 여름날은 소멸에서 헛증을 마시는 갈증이리니 원시적 흙을쌓고 원초적 갈망 참다운 인간적.. 2025. 5. 26.
붉은장미 가슴흔들고 있어 . 윤향潤香,YH 대표사진 삭제 붉은장미 가슴 흔들고 있어 The red rose is shaking its chest.. 윤향 潤香, Yun hyang 붉은 꽃송이 가슴 속으로 옵니다 붉도록 다가와 속삭이는 꽃 나래 조용한 여명에 안개사이 빛 나는 꽃 햇살 퍼지는 거리를 붉게 물들인 장미들이 자신을 희생 시켜 밝힌 그,자리에서 자신을 곧추 세우며 정절과 지존을 붉은피 吐,한다네 자신 魂을 스스로 아낌없이 태웠다 어둠을 벗어나서 태양과 맞서며 열기를 의지하며 하염없이 올라가는 젊은피 그는 사랑스런 목매임 가시철망 뜨거운 열기 감내하며 자신의 뿌리를 지키는 두팔들고 외치는 해맑은 한동훈' 그의외침 보고서 潤香은 반했다 장미의 계절 본질에 순절하는 고뇌와 열망은 폭염에 타들어가는 인내와 성찰 고단함 몸서리 치게 다가와.. 2025. 5. 23.
이재명 바라보는 눈. 윤향潤香,YH 이재명을 바라보는 눈 Eyes on Lee Jae-myung .. 윤향 潤香, Yun hyang 정치인 에게 받은 상처를 말한다 국민은 선거때 마다 기대하며 각자 각정당에 표를 몰아 주었다 그러나 윤향봇 이재명을 바라보는 눈,Eyes on Lee Jae-myung 이재명 대세론에 이중적 행보다 전체주의 사법무 장악은 헌법극좌 극단적 극좌로 통합당 모인체제는 國民은 극좌가 극우보다 더위험한 적패 당 사법부 헌재 1인 체제 위한 법개정 이재명 위한 입법'행정사법 삼위일체 극좌개헌 개악법 분노할 집단이다 꽃놀이패 중도 유권자 희롱하는가 # 정치는 변화를 원한다 정치판 개헌을 말한다 이재명 개헌 4년 연임제 와 ( 꼼수가 숨어있다 김문수 개헌 4년 중임제 다 ( 3년 개헌과 임기 한동욱 제일먼저 헌법을 고쳐야 .. 2025. 5. 19.
봄날 화살되어 가는가. 윤향潤香,YH 봄날 화살되어 가는가 Are you becoming an arrow in spr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봄이 가는 소리에 가슴은 밤비에 허옇게 흐 뿌리는 ㅈㅣ상의 내음 흐릿한 하늘 바라보며 이제서야 만찬 준비에 한상차림 놓친 주야청청 푸른솔잎 심천 맞바람에 송진향기 애림 아쉬움 되세김 풀어 감아서 애잔하게 가슴엔 남아 있는게 버석거림 늘슾진 봄날은 꽃잎을 줏어먹고 외발로 떠나보낸 계절아 . 2025 05-16 9;35 生 2025. 5. 16.
命Life. 윤향潤香,YH 命 목숨,Life..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미 탯줄을 잡고 태어난 사람 아 우린 거대한 물에서 生命체 수태할 목적 있나니그것은 인류를 위해 큰깨우침 있었야 한다 한 개인이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가거나 내 목적 달성을 위해 타인을 절망케 하지 말지니 타인을 내 이기심으로 그들의 生命을 가볍게 하는자 당연코 하늘이 허락치 않을지니 당신이 행복해 지려거든 상대를 행복케 하라 . 命.. 목슴,명 . 2014 06-16 14;50 生 2025. 5. 13.
비와 영화속에. 윤향潤香,YH 비와 영화속에 빠지다 Fall into the rain and movies .. 윤향, 潤香, Yun hyang 비오는날 영화한편 불러와 빗줄기와 홈시어터 옛기억 더듬이로 찾아내 볼륨높여 스크린 주연과조연 사랑했던 애로틱 사랑에빠져 대작에 주인공과 한몸이된 영화관 명동과 충무로 퇴계로 돌아서 극장가 모여서 놀던 아이들 소란스런 멋부림 남산 올라가 각자의 고민 털어 놓으며 애들아 경춘선타고 춘천으로 선배고민 들어주고 닭갈비로 속을 채우자 소양강에서 선배는 말'했지 결혼하고 싶은데 김해金씨 결혼못해 씨족사회 엉킴에 하소연하던 선배가 그훗날 법적문제 풀려 지금쯤 이쁜각씨와 알큰달큰 선한길 풀려 찰진 미소 짖겠지 강원도 특유의 내면 질박한 뚝배기 같은형 매주 춘천 명동으로 몰켜가 달끄락소리 나는 아이들에 기꺼히.. 2025. 5. 11.
아카시아 향기에. 윤향潤香,YH 아카시아 향기에 The scent of acacia flowers .. 윤향, 潤香, Yun hyang 오월 이른아침 싱그러움 밟고서 보도 부럭을 걸었ㄷ, ㅡ 밤새 잠못이루고 초췌한 모습에 급한 일 무사히 마치고 가로수가 늘씬한 몸매 로 뽑내는 모습에 시원한 바람과 상큼함에 안도의 숨을 내셨다' 거리에 지나가는 차' 편안한 일상이 주는 영원함 미소진 꽃과 곱고 아름다움 영롱한 거리에 초대받아 발걸음 가볍게 돌아오는 길에서 아카시아 이슬 머금채 머리풀고 붉은도로 펼쳐진 꽃가지 세워도 휘청거린 가지ㄹ 잘라서 아카시아 향맡으며 집으로 오는길이 잠못잔 보상받듯이 핼죽거린 보석에 그지없이 자글거림 솜털로 일어나서 손끝에 다가온 자연의 정령사 푸른잎 여인은 작은보석으로 한없이 웃도록 그득반했ㄷ, ㅡ . 2025 0.. 2025. 5. 8.
큰애기Big baby. 윤향潤香,YH 어머니 큰애기,Big baby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하나 심장에 묻어 그리움 , 강물되어 흐르고 가슴 가슴마다 그리움 문신되어 광년의 빛으로 밤하늘 수놓고 지새는 님하나 찬 이슬로 영롱한 빛되어 신새볔 해맞이로 새 눈빛열어 겁에 겁을 돌아 지울수 없는 새로움 당신 이라는 이름 그 리움이 그 이름이 무진수 모래알 속에서 그사랑 이 별무리 속에서 빛이나는 당신 그리움 이시여 그리운 이가 보고픈 이가 그대의 앙금뼈 뽑은 나의 진자리 입니까 눈물이 사랑을 물드이 신 심장을 물드이 신 한사람 물들게 하신 명료한 사랑 내안에 불꽃 그대 그대가 촛불을 , 밝히고 있습 니까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청빛 눈물 살갑습니다 한, 사람으로 온 흐드러진 ㅇ , ㅡ Mother, Big baby .. Yunhya.. 202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