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전체 글655

선라이즈 선셋. 윤향潤香,YH 선 라이즈 선셋 sunrise sunset .. 윤향 潤香, Yun hyang 뜨거운 血 검푸른 물결에 선홍 꽃으로 몸을 누인다 하루의 생을 여한없이 불 사르고 미련없이 눈을 감는 어둠의 심곡 상상의 입덫 첫이슬 바다에 흘리고 그리움의 들녘 새아침의 희망을 홀연히 해산하는 꿈의 파열음 빛에서 빛으로 .. 눈부신 밀실에 붉게 단청한 오르가즘 의 피를 뽑는다 붉게 붉게 지구 심장을 관통 하면,서 상 의 , 나 를 . . ,       . sunrise sunset ~ 2024. 10. 4.
한웅의딸 단군시조. 윤향潤香,YH Dangun Korean verse, 단군 시조 ! 한웅의 딸 뿌리.. 윤향, 潤香 광명의 나라 동이족은 하늘의 자손으로 천손 민족은 대한민국 시원 약 6,000 여년 前 마지막 황제 환인과 함께 아홉 부족은 3,000명과 천부경을 가지고 태백산을 찾아 백두산 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고 신단수 아래 새로운 마을을 형성 하였으니 이것이 배달의 민족 뿌리 이니라 새로운 민족은 하늘의 날을 정해 고조선은 하늘에 상제를 모시는 날이 시월 상달 초삼일 오늘의 대한민국 이 하늘에 천제 올리는 개천절 ! 신시 배달의 脈 상제 문화,路 하늘을 섬기는 백성이었으 니 신성한 후예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로 너와 나 새롭게 지상에 . . The daughter of Hanwoong The roots.. Yun hyang, 潤香.. 2024. 10. 2.
한웅의딸 전설myth. 윤향潤香,HY Dangun ancestors, 선조 전설, myth !   한웅의 딸  씨올.. 윤향, 潤香 그 옛날 호랑이와 곰이 사람되기를 빌어 한웅 께서는 영험한 쑥 한다발과 마늘을 백일동안 해를 보지 않고서 쑥과 마늘을 먹으면 사람모습 갖추리라 하셨네 곰과 호랑이 뜻을 세워 근신 중에 조급한 호랑이는 사람모습 갖추기 실패하고 우직한 곰은 웅녀가 되었네 그러나 웅녀는 일념으로 아기갖기 소원이라 ​ 잠시 한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한웅과 웅녀는 혼인 하여 잉태한 아들이 황제 단군 왕검이라 전하네 하늘과 대지와 바다의 문이 열리고 태양의 기운을 받아 백의민족 뿌리는 이렇게 하나로.. . . The daughter of Hanwoong myth.. Yunhyang, 潤香 In the old days. Tigers and .. 2024. 9. 30.
한웅의 딸. 윤향潤香,YH 한웅의 딸 Han-ung's daughter .. 윤향 潤香, Yun hyang 한웅의 딸 마음이 고플때 영혼이 고플때 나는 쑥을 뜯었다 쑥으로 할수 있는 요리를 모두 섭렵 하면서 인시생으로 내던져진, 나 삼신 할머니 가 나를 보았을 까 허허로운 하늘에 코발트빛 하늘에 구름은 흘러가고 있었다 한웅의 딸과 함께 .. ................................................... ~ Han-ung's daughter Yun-hyang 潤香.YH When my heart was hungry When my soul was hungry I picked mugwort While trying all the dishes that could be made with mugwort I was .. 2024. 9. 29.
개천절과 건국일. 윤향潤香,YH 개천절 과 건국일 National Foundation Day .. 윤향 潤香, Yun hyang 개천절 건국 노래 1.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 백두산 높은 터의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상달의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쪽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단군 즉위 기년일 Anniversary of the Tangun's Accession 10월 3일. 서기전 2333년 戊辰年 무진년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 건국했음 기리는.. 2024. 9. 26.
이재명과 434억원. 윤향潤香,YH 이재명 과 434억원 Jaemyung Lee 43.4 billion won .. 윤향 潤香, Yun hyang 大韓國民 여러분 오래 기다려 셨습니 ㄷ, ㅡ 이재명 판결 선거법 위반협의 징역 2년구형 지난대선 전국민 허위사실유포 이재명 2022년 9월기소 2년만에 구형됨 공직 선거법 규정에 있어서 소이 제기된 뒤ㄹ부터 180일 이내 로 판결 선고해야 한다는 내용있다 이재명 대표 1심에서 증인 50명 재판부가 변경되면서 길고긴 2년 시간걸려다 검찰은 구형을 내리면서 이문세 노래 로 김문기 그외 이재명과 아리아 를 예시' 그대는 나를 알아도 나는요 그대를 전혀 모름니다 기억 상실 초토화 시킨 웃지못할 나쁜 남자 전형' 김부선 그녀가 얼마나 힘들어 했을까 개인이 법정투쟁 견뒬수있는 사항 아니다 대통령 주자를두고.. 2024. 9. 23.
가을엔 누군가. 윤향潤香,YH 가을엔 누군가 Someone in the fall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엔 누군가 그리워 하지 않아도 미지의 사람 다가올것 같아 빛고은 자태 그리움 품고서 왠지 빈듯한 처연한 미소에 풋풋한 푸른눈 멋쩍어 하며 싱거운 사람이 그럴싸 하게 잔잔한 진한커피 뿜어 내며 가을을 몰고오는 창쾌한 남아 맑은창 닮은 나그네계절 로망 한송이 가슴이 시릴수록 붉게 물드는 단풍에 누군가와 사랑해도 좋으리 ㄹ, 가을 사랑이 필요한계절 이리니 사랑한적 없으나 어쩌면 누군가 왠지 사랑해도 좋을것같은 계절 가을을 듬뿍닳은 헛헛한 사람을 산국화 한뭉큼 건네고싶은 계절 에 사랑 한모금 목말라 할즈음에 길목 어딘가 초연함으로 다가와 사랑 이라는 이름에 단한번쯤 나이를 잊고 사랑의 칼을뽑아 얼큰한 서릿발에 생피가 살아.. 2024. 9. 19.
추석Chuseok Festival. 윤향潤香,Yunhyang 추석, Chuseok Festival .. 윤향,  潤香, Yunhyang 우리의 추석명절 입니다 오래인 하늘과  오래인 역사에 고유명절 차례상 음복 조상님과 함께 하나니 아범님의 아범님 과 어머님의 어머님 의 먼조상과 함깨 하니니 대한민국 숭고한 역사 시공을 함께한 오늘의 세계속 한반도 미래는 조상님의 은공과 내일' 향한 청년들이 노력한 은혜로운 복인가 봅니다 시대의 변화속에  사랑넘친 자유와  코리아 문화 예술의힘 문이없는 열린 공간에 하나로 모아서 가는길 서로가 서로의 빛으로 와 보름달 처럼 아름드리 무르익어 가는 충추가절 입니다 이명절 어디 선가 아프고 시린자 자연손실과 전쟁으로 상처받은 눈동자 미래로 갈수있는 환경이길 기원 하나니 조상님 차례상 낙낙하게 제주 올리고 겸허하고 검소한 시대 흐름에 .. 2024. 9. 14.
쉬는날 뭐하세요. 윤향潤香,YH 쉬는날 뭐 하세요 What do you do on your day off .. 윤향 潤香, Yun hyang 쉬는날 뭐 하세요 쉬는날 장터 가요 가을 깊숙히 들어가는 사릿문 여정에 입장료 기다리곤 있군요 중추가절 명절 전야제에 고심중에 서민 전통시장 맛내기 보러 가려합니다 살맛난 오일장 장터에 나오신 어르신들 채소 몇가지 대추밤을 살ㄸ히 모아 챙겨오신 정성 고봉으로 받아올까 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요리에 도전하려 합니다 전통장 장터맛은 좌판에 옹기종기모인 시골 텃밭에서 직접키운 그손맛 거무스름하게 타신 얼굴에 미소 그모습 보고싶어 옥수수 몇자루 고추 한뭉치 상추대 잘라오신 알뜰한 어머니들 보고자 갑니다 암만 상가에서 사는것도 좋치요 그러나 장터로 마실 나오신 그' 풍경이 나를더욱 설레게 하나니 명절 전야.. 2024. 9. 11.
햇살The sunshine. 윤향潤香,Yhyang 햇살은 The sunshine .. 윤향, 潤香, Yun hyang 새롭 습니다 그누구 보다도 그빛의 향기는 솔향처럼 은은 하고 예술혼이 생기로 혼불로 빗살이 보인ㄷ, ㅡ 그 찬란함 그 빛나는 그 고음에 나의 첫사랑으로 나의 마지막 사랑으로 아니 아니람니다 그냥 바라볼수 ' 있는 것만으로 도 그냥 사랑할수 있는 것만으로 도 그대는 내영혼 햇살 입니ㄷ, 새롭 습니ㄷ, ~~~~~~~~~~~~~~~~~~~~~~       The sunshine Yunhyang It's new More than anyone else The scent of that light Like the scent of pine The silver is good With an artistic soul alive With all my hear.. 2024. 9. 9.
어머니잔상Oh Darling. 윤향潤香,YH 어머니 잔상 Afterimage of mother .. 윤향 潤香, Yun hyang 시계탑 정지 시켰놓고 늘 오늘을 처음처럼 시간풀어 노래하고 화살없는 뜬구름과 땅거미와 돌고돌아요 은하의 샛길을 걷다 살아서 오는 잔상에 눈 질끈감게 한다네 계절과 초목 사이에 길을겉다 조깅 하다 쇼핑길에 눈에 띄는 어딘가 비슷한 모습에 잠자고 있는 기억에 내 횡경막이 파르르 떨림으로 흔들어 야' 사는것은 늘 그렇치 겁없이 살기도 하고 잘난 멋에 무서운것 없었지 그러나 자식은 Oh ! Darling 부모님 살아 계실때와 돌아 가시고 난후 생각 사못 다르지 자식마다 추억따라 판이 하지만 모친 잔상은 고귀하다 촉촉해진 그'무엇이 허리곧추 세워도 생각은 엄마 냄새는 변치않아 세월 갈수록 찐하다 마음 한구석 휑하니 그 뜨거움이 .. 2024. 9. 7.
가을Autumn is.윤향潤香,YH 가을 Autumn is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은 적적함과 풀벌래 소리로 온다 수평선 들녘에핀 초자연 함성 날개짖하는 고추잠자리 비상 세파 물아쳐도 흔들림없는 노송 초자연 협연 시골농부 지휘하고 땀방울 ㄹ 화답하는 아낙손길에 오곡백과 사랑 결실에,달려가는 고향길 순박한 사람아. 2024 08-23 18;19 生 2024. 9. 4.
그대안에 절절함이란. 윤향潤香,YH 그대안에 절절함 이란 The desperation in you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안에 절절함 있다는 것은 그대는 진정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대가 하고자 하는곳에 절절함' 절실할때 꿈을향해 달려 가는곳 그대가절절함에 누군가를 사랑할때 그대는 진정성으로 그사람을 애타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절절함으로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조바심으로 때로는 긴장감으로 그대안 한사람으로 잠못이룰때 그대가 그래도 그댄 행복한날이어라 그것은 당신의 피가 젊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희망을 품을수 있는날 어느날 문득 절절함이 사라지는 날이 온다면 그것은 안온함 보다 무력함입니다 절절함 느끼며 그,절절함으로 내인생은 행복 하였구나 그때 그시절이 최상의 젏은피가 나에게 용솟음 치는날 이었구나 절절한 마음으로 사랑을.. 2024. 9. 2.
정부와 민심. 윤향潤香,YH 정부와 민심 Government and public sentiment .. 윤향, 潤香, Yun hyang 윤향봇 國民이 뽑은 수장은 국민을 반할수 없다 국가는 국민에게 헌신해야 하며 국민아픔 고민을 헤아려야 한다 풀뿌리가 뽑은사람에게 大怒 激怒는 심각하게 바라보며 적절치 않다 보수당은 품격대화 역지사지 환자들 입장 고려해야 한다 Yoonhyangbot The leader chosen by the people cannot be against the people The country must be devoted to the people And must consider the people's pain and worries It is not appropriate to look at the person chos.. 2024. 8. 29.
낙낙한 가을길목. 윤향潤香,YH 낙낙한 가을길목 A leisurely autumn road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엔 낙낙해서 좋아 라 가을 용서의 계절 입니다 살아 오면서 씁쓸한 기억 가을햇살에 풀어 놓아도 좋으리 가을엔 내마음 비워놓고 살아도 좋으리 가을엔 나의 에고이즘도 까칠함도 마냥 무너지는 계절 이리니 그래서' 가을은 더욱 좋아지더라 행여 나에게 상처받은자 나의 부족함 어리석음도 가을엔나를 푹삭혀 익힌 머루주와 같이 농염히 익혀보리라 해질녘 석양을 바라보며 지난계절에 다못한 해일 하나셋둘 다듬어 보리라 . 2024 08-23 19;19 生 2024. 8. 26.
황금물결과 나. 윤향潤香,YH 황금물결 과 나 golden wave and me .. 윤향 潤香, Yun hyang 향그러운 물결에 서있다 황금물결 기다렸던 가을 구월 길목에서 바라보는 붉은 丹腸단장 흩어진다 천리길 멀다않고 달려온 여자가 서서히 침잠하는 길에서 심장이 뛰지않는 원천에 귀볼이 뜨겁게 타고있다 . 2024 08-21 p 12;04 生 2024. 8. 22.
알랭 들롱Alain Delon. 윤향潤香,YH 알랭 들롱 Alain Delon.. 윤향 潤香, Yun hyang 알랭 들롱 큰별이 졌습 니다 세계인이 사랑한 Alain Delon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스타다 우리가 사랑할수 밖에 없는별 20세기 알랭 들롱 불빛이 사라지면서 진정 한세기가 끝났음을 인정 세계인은 스타중에 큰별을 대지에서 발견 오리엔탈 지구촌 작은 아이가 꼬맹이는 말없이 사랑 했지요 영화본적 없고 불란서 배우는 다,이렇케 영화배우 표본 알랭 들롱처럼 그렇게 믿고 사랑한 배우였다 앨범 한켠속 神이만든 조각품 지금도 찾아보면 그시절 감성 그대로 있을테죠 내 어린시절 정서를 미소속에 환하게 비친 영화배우 어쩌다가 앨범열면 유일한 아름다운 남자가 변치않고 반겨주는 꽃미남 외삼춘' 같은사람 작은미소가 숨겨져 있는 그런사람 컴열면서 가장 반가운님 .. 2024. 8. 19.
광복절과 영부인들. 윤향潤香,YH Independence Day and First Ladies네번째현정부 윤석열 김건희 여사편김건희 여사를 애달프게 봤다하루도 빠짐없이 메스컴 등장김여사 사회적 활동 익숙한행적잘하리라 믿고 오늘까지 왔다김여사 요즘 터지는 메세지들철학적 사고 思流결핍 아닌가영부인 이란 참어럽고 엄중한자리다내자신 잘해도 나를 음해하는 자리다영부인 처세 처신은 수많은곳나를 감시하고 약점잡기위해 혈안이된사람이 없다해도 조심하고 ㄸ조심나를 통제하고 절제시키고자 노력을하는 자리다에전 이순자 여사가 등장했을때여성들 사이에 이런풍문 있었다남자 잘만나서 영부인됐다 한국'여자들 여성들 생각보다 만만치 않타 아줌마 부대는 제 3의성굉장히 노련한 칼날같은 세대다현세대는 더욱 더무섭다 김건희영부인 으로서 국민시각 눈높이영부인 처세술 무엇인지 큰.. 2024. 8. 14.
광복절, 대한아 일어 서거라, 윤향시인 광복절   대한아 일어 서거라 The independence day of Korea  ​ 윤향, 潤香    대한아 일어 서거,라 우리는, 일인 치하에 35년을 모진 비바람 과 치욕 에도 굴하지 않았느리,라  우리는 알고있지 않은가 일인들의 모진 고문과 731 생체학 실험 그리고 만행을 짐승보다 못한 일인들에게 꽃다운 청춘 젊은 꽃망울 들이 그렇케, 총칼에 목숨이  수없이 날리고 꽃다운 소녀들이 정신대로 끌려가  차마, 입을  열수없는 일들이 우리는 겪어으며  치욕과 수모를 당' 해야만 하였다  세계사를 보는자는 알거늘 지금, 이싯점에서 도  독도를 일본땅 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최고 각료와 일본 정치인들의 행태를 일본의 파렴치함을 보아 ~ 라  ~ 세계인들은 들으시,오  세계사를 보시요 독도는' 우주가 열.. 2024. 8. 11.
파리올림픽 전사들에게.윤향潤香,YH 파리 올림픽 전사들에게 To the Paris Olympic warriors.. 윤향, 潤香, Yun hyang To the Paris Olympic athletes .. 파리 올림픽 선수들 소년과 소녀의 전사ㄷ 에게 우린 기분 좋은날 로 선물 흠뻑 받았지 요 한소년 뒤' 돌려차기에 환호성 터지는 환희란 입꼬리 올라가는 기분' 함박지게 웃어도 좋은날 로 배실배실 웃음끼 터지는 날 태권도 종주국 16년흘러 되찾은날 남아가 태어나면 태권 도장 가는것이 정석 알고있는것 대한민국 자존심 기본 자세 남아다움 배우고 익히는 곳 정중한 마음자세 인성까지 해서, 어머니들 멋진아들 훈육에 마음놓고 보내는곳이 태권도' 도장이다 군대가서도 태권도' 정신에 군생활 탕탕하게끔 남자의 기상이 테권도에서 .. 나온다 해고 과언이 .. 2024. 8. 8.
할아버지 는. 윤향潤香,YH 할아버지 는 grandfather is .. 윤향, 潤香, Yun hyang 할아버지 할미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훌훌떠난 민들례 홀씨 이제사 욕심나는게 없지 지금 좋은것도 난모르지 웃음도 없었졌어 홀애비' 늙은깽 이제 고것을 알아버렸지 내가나를 봐도 박정했지 내가 전부인줄 알았어야 내 마누라 이쁘다는말 집사람에 고맙다는 말 내철없어 잘못했지 뭐야 옆지기 떠나가고 사랑도 떠난 할아버지 뻑뻑한 속내 눈물 폭포수 비구름이 옆꾸리에 잠겨있는 그' 하나를, 주섬주섬 꺼내서 이참' 할멈 무덤가나 가봐야 쓰것어 ! 당신의 고주망태 가 당신의 주책 바가지 가 술한병 들고 왔어야 아리랑 열두고개 돌아서 알았제 마누라 자는가 ! 내왔소 자, 술한잔 한순배 하소 이제사 뒤늦게 마음구석 남는앙금 풀어보오 자네' 맵디맵고 짠내.. 2024. 8. 5.
시골 목사님. 윤향潤香,YunHyang 시골 목사님Country pastor .. 윤향 潤香, Yun hyang 뾰족지붕 교회 사시는 근사한 목사님 가족과 시골마을 부임 하시고 글방으로 찾아 오셨다 MZ시대 목사 스타다 꽃노래 흥얼거리는 할매들께 인기짱 ! 아랫마을 윗마을 할머니 교회로 모실려 다닐실땐 야호 ! 신바람 날리 면서 조그마한 마을 활력소를 마을주민에게 인기 많은 사람 산책길에서 환호하며 두팔' 번쩍들고 하이파이에 손뼉' 마주치는 사이 농촌산책길 꽃길만들기 위해 자나깨나 꽃모종에 꽃씨받어 헤프게 길가에 꽃을심는 나에게 농촌에 이런사람 처음봤다 는 사람 ! 시골길 삭막하고 척박한 고개 그곳에 목사님이 오시고 글쟁이 노령화로 가는 마을에 할무니들 감성 깨우고 싶었다 그런나를 눈치로 아신듯 미소' 흠뻑 던지며 그래요 그렇치요 오늘도 안뇽.. 2024. 7. 31.
찰라Moment. 윤향潤香,YH 사랑스런 찰라 윤향 潤香, Yun hyang 산안개 곱게 피고 실루엣 커튼 사이 수묵화 붓을 들어 한마리 새와 구름속 으로 사라진다 Moment The mountain fog blooms beautifully Between the silhouette curtains holding a watercolor brush With one bird disappearing into the clouds Yunhyang Bot ! 2024 05-27 08;25 生 윤향봇 윤향 싸이트 1,2,3,, 7,8, 9 해킹으로 초토화 됐습니다 홈전체가 고난을 겪고해서 정상화 될때까지 기다려야 윤향글에 유감이 많은듯함' 아님 지독히 사랑하는지 오해하렴니다 방문이 어렴습니다 2024. 7. 29.
글에대한 이해도. 윤향潤香,YH 글에 대한 이해도understanding of writing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에 대한 이해를 말한다 詩 ! 詩 란 무엇인가 다,말할수 없다 현대 주류를 이루는 詩는 자유시 다 글쟁이는 喜怒哀樂 생노병사 표피적 긴여정을 투명하게 관찰하고 내밀한 은유적 글폼새가 있으며 직설적으로 리얼리즘 을 사실적 솔직하게 글을쓰기도 소설처럼 풀어가는 미감은 읽는맛을 가미하여 글맛이 제대로 산다는 것은근히 자극한 것도 있음을 아셨음 합니다 ! 시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음율을타고 노래하듯 이다 산문 혹은 시조는 옛스러움 장르다 많은 사람이 혼동하는 것으로 시조처럼 써야 詩라고 생각함 시는 동양적 시감과 서양적詩 같은듯 하나 다양성 시감에서 서양 시인들은 사실적 표현에 매우 노골적으로 쓰는예가 많다 동양 .. 2024. 7. 25.
詩에서In poetry. 윤향潤香,YH 詩 ! 시에서, In poetry .. 윤향 潤香, Yun hyang 詩에서 글이란 그림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순수문학 한다는것 쉽지 않다 순수문학에 명성과 위상 돈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은 진정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서 사람들에 반갑지 않은 그, 무엇이 있습 니다 공공 문학관과 개인 문학관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슴다 몇몇 사람이 모여 친목단체 시낭송 행사 여름 축제에서 이시대 글쟁이 들 유행처럼 품바 타령인지 시낭송 인지 악극단 변사처럼 추임새 가 시대 흐름에 뒤처진 문인들 이ㄸ한 변화가 필요한 부분 조금은 민망하고 거북 하외다 글쟁이 단체가 암암리에 감투' 전국강타 ㄸ한 등단 위해서 문학단체 권력과 결탁 하는자 있다 시대 지성인양 고매한 인사인척 한시대 풍미하려는 자들과 시대의 영광 얼굴.. 2024. 7. 22.
7월 장마철. 윤향潤香,Yunhyang 7월 장마철 Julyy's rainy season.. 윤향 潤香, Yun hyang 7월의 장마 빗줄기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네 빗물 흐르네 폭포수 쏱았 졌지 거칠게 후려치는 지상에는빗줄기 피할수 없는 산허리 무너지고 농촌마을 폭격한 물줄기 일년농사 빗물에 쓰러진체 농민마음 함께 스러진다 비의계절 해마다 물난리에 허탈한 빗속에 망연자실 사람들은 속수무책 도시와 농촌 빗물 터널에서 뚝이 무너지고 있다 저잦거리 상인들 도 흑비로 가는 아린맘 칠월의 장마 호우 주의보 빗길에 마음의 뚝' 무너 진체 흙탕비 궂은 비에 햇살이 퍼질수 있기를 우리함께 하늘에 빌어보자 ! . 2024 07-18 8;21 生 2024. 7. 18.
갑돌이와 순이. 윤향潤香,YH .    시골 갑돌이 와 순이,Gapdori and Gapsuni couple .. 윤향 潤香, Yun hyang 별이 쏱아지는 마을에 갑돌이 순이를 사랑했제 족두리 쓰고 연지곤지 ㅃ얀분 바르고 실눈에 갈매기 눈썹에 꽃신을 자랑하며 노랑저고리 연분홍 순정 옷고름 풀고 서 꽃동네 휘모리 실개천 돌아 흐르는 민씨 집장촌으로 원앙부부로 평생 살았지 시골 할머니 같지않은 고운얼굴 얌전한 매무 금실좋은 선한부부 는 햇빛이 졸고있는 날은 할미할배 내게 하는말 차한잔 하고 쉬엄쉬고 놀다가 주문을 하신다 말친구로 뿌옇케변한 노쇠한 아들은 부모님 앞에선 철부지다 할배는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 산소를 보이는곳 뒷동산 손에닿는 곳에다 내가 모셨지 자랑하신다 우리부부도 저곳으로 가 할매는 내게 산을넘고 또 산을넘어지 꼬부랑길.. 2024. 7. 15.
꿈과 현실에서. 윤향潤香,YH 꿈과 현실에서 In dreams and reality .. 윤향, 潤香, Yun hyang 꿈속의 ! 꿈에서 나는 보았다 암울한 꿈을 꾸었지 약 4주전 한 여인과 여러명 남자가 등장 영화처럼 스크린은 점점 초췌하게 변한것들 여기서(다말할수는 없다 신의한수 妙의 환상                                   묘' 꿈꾸는 곳에 발자취는 죽이고자 하는 곳에 살아서 묵묵히 가는자 그는 누구인가 그가가는 길에 흑ㅆ리 풀어 헤진자에 진정성인가 모사꾼 인가 비젼없이 졸장부로 변한 그대들 자신을 돌아봐라 칼과창 무성한 화살에 스러지는 사람의 메아리 자초하는자가 누구 인가 다시한번 저언덕을 올라가는 자는 누구인가 . 2024 07-08 p 4;58 生 2024. 7. 10.
할미의 영감님. 윤향潤香,YH 할미의 영감님 Grandmother's Husband .. 윤향 潤香, Yun hyang 할머니 즐기신 노래 ㄷ, ㅡ 마음이 허해서 나와 뿌렇찌 애가 터져서 죽갔어 고추도 심어야 하고 채소도 심어야 먹지 우리 영감탱이 하고 영감 불러서 고추밭에 가야 뿌렸어 산중구석 서방님 만나 산골로 왔제 구부정한 허리한번 못피고 빛따라 댕김서 나물캐러가 한소끔 뜯어야제 눈뜨면 산으로 들로 뛰쳐나갔제 홀로 되세기는 할미의말 암만 ! 호미 들고 밭에나가 갖고 들깨를 심어버려야 겠어 바쁜디 이양반 어딜 갔을꼬 영감탱이 원망 스럽다만 김삿갓 어찌겠나 잘한것 하나도 없다부려 맨날 청춘인줄 알았나봬 젠장 내속 썩힌것 아나몰러 이젠기운 어디로 가는지 순하게 변해 뿌렸어야 이잔 마누라 할무니기 최고라제 허실하게 웃제 할무니 연세가 .. 2024. 7. 8.
삶과 바다. 윤향潤香,YH 삶과 바다 life and sea .. 윤향 潤香, Yun hyang 우리는 바다 윗에서 집을짓고산다 풍랑과 태풍으로 부서지고 물살 거슬러 올라타는 해양선에 꿈을 보듬고 가는길이다 소금 밀꽃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번뇌와 열뜀으로 가라탄다 수없이 물 무지개를 잡기위해 달리는 고독한 선장은 파고의 겨자씨가 모여 햇빛에 구슬린 구리빛으로 목주름 하나둘셋 연륜을 말하고 손마듸가 굵게 비틀어 진체 태양을 가르키며 뜨거운 열기가 삶의 전부라고 비비고 사는것이 뜬구름 처럼 애닮은 삶이ㄹ, ㅡ 바다에서 바라보는 둥근해는 핏빛 이리니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는 광활한 ㄸ하나 바다처럼 보이는 것으로 물고기들이 모여 육지를 수영하는 것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서 수액이 빠져나가 짠기로 살아간다는 것 바다와 육지가 터울이 없..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