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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香68

경허19. 윤향潤香 鏡虛 19 윤향, 潤香. 禪客의 한량 풍운의 저자 에서 수도승 들.. 길위의 걸승으로 때론,각설이 로 때론,엿장수 로 때론,연지를 불 사르며 때론,거세를 했다 나는 누구인 가 나는 어디서 왔는 가 나는 나를 죽이며 나는 살아서 가는 서서 죽고 앉자서 죽고 꺼꾸로 죽는 해탈 에 그만,서산해가 웃는 다 허허, 달마가 웃는 다 부처가 웃는 다 천진불 어디로 갔는가 상 의 , 새 들 이 여 . . . 2011.01.27 08:13 2022. 6. 14.
경허18. 윤향시인 K,Poetry 鏡虛 18 윤향, 潤香. 마음으로 열려진 그대세상 무량한 한량한 본자리 차별이 없는 분별이 없ㄴ 그대로 覺 自 달빛에 어리는 연화의 미소 ~ 꽃 은 그대.. 마 음 , 에 . . . 2010.11.27 18:50 2022. 6. 14.
경허17. 윤향潤香 鏡虛 17 윤향, 潤香 거울을 닦어라 마음을 딲어라 마음 어디도 없는마음 어디 있을 까 마음안에 마음없고 마음밖에 마음없는 마음은 파란색도 아니며 붉음도 아닌 흰색도 아닌 투명함은 더,더욱 아닌것 .. 마음은 보이지도 않으며 마음은 만질수도 없는, 마음은 어디에도 마음은 없네 마음의 흐름은 어디서 와서 , 어디로 흐르는 가 마음을 지켜 보아라 온것과 간곳을 모를 마음은 시작도 없으며 마음은 끝이없는 경허 그대여 虛 공에서 한바탕 춤을 추세ㄴ ,ㅡ 空의.. 새 . . . 2010.08.28 14:43 生 2022. 6. 14.
경허16. 윤향潤香 鏡虛 16 윤향, 潤香. 주고도 준 기억이 없고 받고도 받은 기억이 없는 무주상 보시 無愛의 자비 마음없는 마음 주고 받는 마음 한자리 화엄의 바다 모두가 스승 우담바라 꽃 한송이 삼계가 보은의 은덕 삼생의 선근의 씨앗 法華 妙法 사자후 蓮花 한송이 그대와 나 無心히 미소로 마음으로 보고 음속 천둥소리..듣는ㄷㅡ . 사진..광정이영배작 . 10, 10/ 31.. p 5;36 2022. 6. 14.
경허15 . 윤향潤香 鏡虛 15 윤향, 潤香. 연화의 옥좌 팔만사천 꽃송이 삼천배를 탄다 나 여기 있으나 나여기 없는나 보이는가 보았는가 보았으나 보지 못했는가 보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모름세 고독의 찰라.. 그찰라 마저 빈바람 이구나 어제의 너 오늘의 나 然의 緣 어찌 무상의 虛 마음을 보았으나 마음없는 憬 피를 태우는, 찬기 그,리움의 鏡虛 - 림 자 . . . . 憬.. 깨달을, 경 . 사진,광정 이영배작 성숙' . 2010.08.24 06:11 2022. 6. 14.
경허14. 윤향潤香 鏡虛 14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나로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따뜻함 허세 부릴줄도 모른 바보 바보중 큰바보 바보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하는 세상을 거울로 보라하신 인간성 회복 종교적 해탈 아름다움 별하나 달빛 따르는 별빛 그대 별꽃으로 피고픈 열망 내' ~ 하나.. 가슴 , 에 . . . http://kr.blog.yahoo.com/yunly0424/ . 윤향 야후 블러그 가기 ~> 2022. 6. 14.
경허13. 윤향潤香 鏡虛 13 윤향, 潤香. 허무의 봇짐지고 탁발하러 나온 우리네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가는 꽃잎 흩뿌리며 외진 무소의길 찰라의 윤회 돌아 본 빈그림자들 이여 빛나는 별 억겁의 빛 불빛을 빚은 윤회 마음 없는 마음 쓴자도 없고 읽은자 도 없는 無 想 .. 念 . . . 사진.. 광정 이영배작 . 2010.08.28 14:22 2022. 6. 14.
경허12. 윤향潤香 鏡虛 12 윤향, 潤香 바람이 불고 지나가고 잦어드는 경계 물이 되고 산이 되고 목석 으로 타는 목마름 .. 외로운 물줄기 흘러 흘러 강으로 바다로 하늘로 달린 토끼 한마리와 떡방아 짖는 허공 너와 나 하나로 품는 나는 ㅡ , 無 . . . 사진 광정 이영배 작 . 2010.08.24 06:20生 2022. 6. 14.
경허11. 윤향潤香 鏡虛 11 윤향, 潤香. 無의 무량수 盡의 無.. 香 자비의 이타 자비.. 베푼적도 없고 받은적 없는 無의 魂魄 풍상의 아낙 코도 없고 눈도 없는 손도 없이 땀으로 사랑한 사랑 佛路 지핀사랑 사랑도모른 사랑 이었다 사랑 주머니 안과 밖 뒤집는 나는 捧으로 한대 맞는 맛없는 풀뿌리의 반함 그대와 나 는 , 그 리 움 . . . 2010.08.24 05:45 生 2022. 6. 14.
경허10. 윤향潤香 鏡虛 10 윤향, 潤香 처처가 집 처처가 꽃길 청산에 홀연피는 달맞이꽃 꼬삐도 없고 곡주 도없는 경허팔아 숨은 초막의 박난주 갑산의 훈장 들꽃과 , 새들과 노닐다 사라진 처처 허공 구름만 흐르고 코뚜레 콧구멍 어디 도 없,다 네 . . . 2010.08.11 13:36 2022. 6. 14.
경허9. 윤향潤香 鏡虛 9 윤향, 潤香. 하늘은 밝고 달빛은 고요 경허도 가고 만공도 가고 본래그 하나로 돌아간 자리 서산마루 해들임 헌신 뉘일자리 그,어디메뇨 눈을 뜨니 해는 중천일세 잠시 졸다보니 북망 산천이 바로,허께비 이로세 법정이 무소유가 아니로,세 본래 그 자리가 무소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성철이 아니로,세 본래,그자리가 산 이고 물 이로,세 잠시,빌리고 쓰다 가는자리 헛길,잊고 살고 갈길,총총걸음 만장이 기다리고 있는곳 잊고 욕심에 눈이멀고 아웅 다웅 피터지는 싸움터에서 감로의 生을 鏡虛가 귀뜸하지 않는,가 虛 의 虛虛.. 로 움 , 이 . . . 사진.. 광정 이영배작품, 천지창조 . 2010.08.03 17:11 生 2022. 6. 13.
경허7. 윤향潤香 경허 7 윤향, 潤香. 서향 ~ 바라 보고간 발걸음 뒤쫒아간 香我 휘이 훠이 노젖는 뱃길의 妙의想 鏡虛 빛줄기에 미소짖는 고요함 휘돌아 가는 동그라미 圓하나 覺自의 性 선타의 茶 無心결에 주고 받는 빈터의 메아리 攄 筆 . 외 ㄹ 움 . . . 攄..펼,터 . 潤香, 佛名 . 圓覺性..원각성 & 선타 2022. 6. 13.
경허6. 윤향潤香 경허 6 윤향, 潤香. 빛으로 와 빛으로 간 사내 虛望茁 모두 버리고 간 툭,터진 거울 앞에 선 우리 화엄꽃 우담바라 삼천대천 세계의 삼라만상을 살아서 본 그리움 虛,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느뇨 산바람 타고 가는 구름위 성상 보옥의 연화좌 홍련 백련 청련 수련 꽃잎 입술 여느 니 이 , 소르.. 르 ㄹ . . . 虛望茁.. 허망줄.. 사진..光正 이영배작품,자태 . 2010.08.03 16:13 2022. 6. 13.
경허5. 윤향潤香 鏡虛 5 윤향, 潤香. 길없는 길路 길위의 길을 걸은,인호의 길 예수도 없고 부처도 없는 천주의 벽면 自我의 길 미륵의 고향 별들의 고향 시방을 벗어나니 햇님이 웃고 벗님이 웃는 달빛이 그대 가슴에 벙긋이 솟아 활,과 봉,으로 부처가 따로없는 자리 處,처가 부처 일세 處 , 佛 性 . . . 사진 ..아트 김홍수 작품 . 인호..최인호 별들의고향 저자 . 길위의 길'소설로 전환점 찾은 2022. 6. 13.
경허4. 윤향潤香 鏡虛 4 윤향, 潤香. 님은 구름을 몰고 바람을 불어 바다를 마신하늘 화엄의 꽃 마음의 心 無의 虛 의 鏡 . . . 사진..光正 이영배작품, 거친바다 2022. 6. 13.
경허3. 윤향潤香 鏡虛 3 윤향, 潤香. 고독한 자의 외길 달빛장삼 훌훌벗어 버리니 삼라만상 도 표표히 허공속에 그대로 잠든다 禪,華 茶 . . 2022. 6. 13.
경허2. 윤향潤香 鏡虛 2 윤향, 潤香. 산사 그리워 눈빛 밝히니 사자후에 주장자 前生의 前,前生 然의 奉 ..奉..받들,봉 법화 내림줄 천둥이 내리치는 곳 곳곳에 연화가 피는,法 는 淵 . . . 淵.. 못,연 . 사진..光正,이영배작품 연가족 . 2010.06.04 20:00 2022. 6. 13.
경허1. 윤향潤香 鏡虛 1 윤향, 潤香. 허허로운 님 대지에서 佛놀이 하시다 산울음에 소귀 잡은손 후이 저으시니 구름령 소나기 한줄기 산비탈 저만치 흐르고 時空 무상 물줄기 가고 오오' . 사진.. 법정 . 2010.06.04 11:45 生 2022. 6. 13.
석굴암. 윤향, 潤香, Yunhyang 석굴암 윤향, 潤香 Yun hyang 달빛 천년 흐르고 고적한 님 가슴에 얼굴 묻으며 밤안개에 드려워진 숨결 두손길 모으고 숨죽임 트는 먼동에서 천길을 걸어서 왔노라 . 포토' 광정 이영배작 . 2010.09.28 13:35 生 2022. 5. 20.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Yun hyang 반은 미친듯이 반은 성한듯이 통곡하는 기인 그 뉘가 알까 뉘도 모르는 중광 광적인 야행 극락의 벽은 야단법석 고행 욕지기 섬하나 세웠다,니 옷을 벗어 라 마삼근 이 무겁더라 앞뜰의 잦나무 奉, 봉 하나 받고 갈짖자 生哀단막 퍼포먼스로 이어진 연극 무대에서 피카소가 웃고 붓다가 웃는곳 저,피안 - 아제아제 바라아제 천당과 지옥을 염화미소 그여인 바랑속에 잠들고 승속의 외피 겉치례 아흔 아홉 꽃만장에 다비 승속활,활 살아 불태우 고 팔만사천 空虛 에 공허 죽어서 묻는 걸례 화두는 괜히 왔다 그냥 가는 해탈에 이,뭐꼬 삼라만상 술잔따라 알라리 아리오 ~ 가,없이 사라진 뜬구름,아 없 는 중생 의 , 中 . . . 哀..슬플,애 . 2011.05.28 11:35 生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