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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163

별빛도 잠든밤에. 윤향潤香,YH 별빛도 잠든밤에 On a night when even the stars are asleep.. 윤향 潤香, Yun hyang 별빛마저 사라진 진한밤 은 눈꽃에 몰아치는 겨울숲 에 허공이 울,우름에 흔들린다 마음따라 가는곳에 고단함 쪽빛으로 물든 겨울바람이 가슴뼈 치고 통곡하는 길목 시정 한남대로가 멍청한자로 하여금 난세에 가녀린소녀와 어린아이 가 잠을이루지 못한체 눈보라 온몸으로 다맞으며 고은꽃 피우기위해 동그만 염원을 하늘에빌며 보석상자 펼친 예쁜빗살을 뛰어보내고자 잠마저 포기한 고단한영혼 들 찬바람 지나가는 몰쓸세파에 외친 작은거인으로 우리 앞에서 치욕스런 족쇄 풀고자한다 어둠에서 빛을발하는사람 있기에 푸른봄꽃 광야는 푸르게 온다고 상고대처럼 얼어버린 강아지들 ㅇ, ㅡ . . 2025年 01,08 1.. 2025. 1. 9.
제주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합니다.윤향潤香,YH 제주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합니다. We express our condolences over the Jeju airliner tragedy. .. 윤향 潤香.YunHyang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탑승한 참사에 애도를 표'합니다 탑승객 182명 179명 사망 했슴다 슬픔과 비탄을격을 가족분들에게 마음깊이 심심한위로를 보냅니다 모든국민 침통한 마음으로 모두 애도하는 마음입니ㄷ, ㅡ 슬픔에 슬픔을 좌절케 합니다 가장 어려운 시절에 황망함을 부듸 아픔에서 일어나소서 . 2024 12,39 7;58 生 . 2024. 12. 30.
성탄절에 산타베이비 오시는 날.윤향潤香,YH 성탄절에 산타 베이비 오시는 날 The day Santa baby comes on Christmas day ~ 윤향 潤香, Yun hyang 산타 베이비 오시는 날 입니다 굴뚝청소 하고 촛불 피 었지요 산타가 오시는길 길을 잃을까 작은 가슴은 허공만 바라보고 진눈깨비에 눈물 훔치고 있죠 산타가 오시는날 우리가 복박치는 것 아시나요 긍훌한 자의 기쁜날 가슴치는 그무엇이 분노와 슬프게 했나 소망처럼 이룬꿈 부서지는 날 밤새도록 나는 지켜 보았어요 산타 오시기전 입술이 마르고 허리가 꺽이는 별똥별 출몰하여 낙화하는 별 두손모아 기도한 그대와 나는 팽도는 어지럼증 털어 버려요 의심스런 점술에 망친 나라가 성탄절 어둡게해 산타 베이비 오시는날 우리는 새롭고 새로운 열망을 말해요 神의계절 긍흘한 가난한자의 승리의날.. 2024. 12. 24.
함박눈 기다리다 눈'멀어었요. 윤향潤香,YH 함박눈 기다리다 눈'멀어었요 I went blind waiting for snow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 세차게 폭풍전야 흔든 세찬바람 강원골엔 첫눈 몰아,쳤답니다 세종골은 비바람에 새싹 돌출 시린몸 잠재우며 첫눈이 올까 부추꽃 검은씨앗 노림수 빗물' 따라 몸을맞긴체 꽃잔듸 속에 꼭꼭 몸을숨겼다 초승달 중천에떠 이광경 보는아침 빗방울 흰눈이 될지몰라 첫눈 기다리는 야옹이 참새는 보이지 않아 눈송이맞이 어른애가 첫눈스토리 없이산다 여인은 나이들수록 어려진 생각 내고향 펄펄눈이 나려 설국영화 드로잉에 군고구마 옥수수 군밤 연탄난로 불꽃진맛 ㅇ'오마니품 세째형과 막둥이 그때 그맘 치악골 눈보라 속으로 들어간ㄷ, ㅡ   . . 2024 11-27 9;30 生 윤향봇 강원도 눈이많이 내리는 산.. 2024. 11. 27.
비릿한 계절이 좋타. 윤향潤香,YH 비릿한 계절이 좋타 I like lonely seasons .. 윤향 潤香, Yun hyang 익숙함에 대한 익숙함으로 잔잔한 기억속 스쳐가는 손끝에닿는 발길에스친 찬란한 가을을 조각하고 단풍색만큼 찾아오는 열감 에 신작로에 흩터진 낙옆들이 바람과 공중부양 새가된다 바람은 길을만들고 눈섶에' 걸린 하현달과 솜사탕구름 창빛하늘 창조하는 실루엣 에 흩어진 단풍잎새 구두소리와 지나가는 차소리 발맞추며 걸어갈 비릿한 외로움이 슬쓸한천향 이가을에만 느낄수있는 감흥 이토록 외롭게 달콤한계절이 ㄸ,어디있을까 사람은 고독에서 철학을 익힌ㄷ, ㅡ ㄹ . ㅇ 과 . . . 2024 11-25 10;19 生 2024. 11. 25.
우리 산타처럼 살아요. 윤향潤香,YH 우리 산타처럼 살아요 Let's live like Santa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여 졸린눈 활짝뜨니 환상적인 날이 밝았어요 썰매를찾아 밖으로 향할까요 우리에겐 골치아픈 정치와 사회면을 저멀리 버리고 잊고살아요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곁엔 생각보다 아름단 사람들이 감동물결 판타지 밀려오죠 나자신 산타크로스 된다면 그대여 이보다 더,행복할수 있을까 가슴이 활짝열려 기분이 좋아지죠 아하 빙그레웃고 싶어지죠 나는 행복을 전달하는 사람 그댄 행복감 느끼고픈 사람 마음에 푸른 소나무를 심어 우리함께 더불어 웃고 살자 그대여 이보다 더,행복할수 없다는것 알죠 당신 마음이 춤을 춘답니다 별님과 보일듯 보이지않는 미소로 그대향기 빛나게끔 춤추자 바로,이순간이 크리스마스 My dear We all live .. 2024. 11. 18.
크리스마스 시즌엔 착한척해요. 윤향潤香,YH 크리스마스 시즌엔 착한척 해요 During the Christmas season, I try to act nice.' .. 윤향 潤香, Yun hyang 종소리 가슴에 붉은꽃 피는계절 입니다 마음에 사랑꽃 만들고 사랑향에 크리스마스 츠리를 준비 합니다 깜박이는 눈망울에 소년 소녀는 상상의 밀어에 작은꿈을 꾸지요 아빠엄마 품 떠나서 예쁜아이를 찾아가는 계절은 뜻모를 별모아 아름다운 요술로 비밀을 저장하죠 배실거리며 소나무아래 초록빛 십자성 태양처럼 빛나길빌지요 사슴코 보고싶은 드럼치는 아이는 크리스 마스 산타 오기전에 콧물주룩 주ㄹ득 흘리며 징글벨 루루랄랄 부르며 착한척 살아요 . 2024 11-06 8;52 生 2024. 11. 6.
김치하는날 산타 찾아야 합니다. 윤향潤香,YH .  깁장하는날 산타크로스 찾아야 합니다 On Kimchi-making day, you must find Santa Claus.. 윤향 潤香, Yun hyang 여보세요 안뇽 하세요 김장하기 김치담기전 산타를 먼저 찾을러 갈까 합니다 장보기에 절임배추 짭쪼롬 젖갈 쪽파대파 사과무 갈아서 마늘을 섞어 찹쌀풀에 양파 채쓸어놓고 붉은갓 톡쏘는맛에 강원 엄니식 명태동태 찾아 생굴 찾으로가는 길에 옆지기 대신 김치파트너 산타를 5대 일간지 내보낼까' 마을 장터 입소문 내서 크게외쳐나 볼거나 김장김치 도전장 생전처음 시도 합니다 백김치를 한번 해볼까 보쌈김치 시도 해볼까 가슴 콩닥콩닥 설레요 엄니수발들던 기억해 서 요리조리 흉내내볼까 김치담기 그림이 선하게 보인다 실은 내가하는 음식은 그누구도 먼산만 바라볼 뿐 입.. 2024. 10. 30.
추석Chuseok Festival. 윤향潤香,Yunhyang 추석, Chuseok Festival .. 윤향,  潤香, Yunhyang 우리의 추석명절 입니다 오래인 하늘과  오래인 역사에 고유명절 차례상 음복 조상님과 함께 하나니 아범님의 아범님 과 어머님의 어머님 의 먼조상과 함깨 하니니 대한민국 숭고한 역사 시공을 함께한 오늘의 세계속 한반도 미래는 조상님의 은공과 내일' 향한 청년들이 노력한 은혜로운 복인가 봅니다 시대의 변화속에  사랑넘친 자유와  코리아 문화 예술의힘 문이없는 열린 공간에 하나로 모아서 가는길 서로가 서로의 빛으로 와 보름달 처럼 아름드리 무르익어 가는 충추가절 입니다 이명절 어디 선가 아프고 시린자 자연손실과 전쟁으로 상처받은 눈동자 미래로 갈수있는 환경이길 기원 하나니 조상님 차례상 낙낙하게 제주 올리고 겸허하고 검소한 시대 흐름에 .. 2024. 9. 14.
쉬는날 뭐하세요. 윤향潤香,YH 쉬는날 뭐 하세요 What do you do on your day off .. 윤향 潤香, Yun hyang 쉬는날 뭐 하세요 쉬는날 장터 가요 가을 깊숙히 들어가는 사릿문 여정에 입장료 기다리곤 있군요 중추가절 명절 전야제에 고심중에 서민 전통시장 맛내기 보러 가려합니다 살맛난 오일장 장터에 나오신 어르신들 채소 몇가지 대추밤을 살ㄸ히 모아 챙겨오신 정성 고봉으로 받아올까 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요리에 도전하려 합니다 전통장 장터맛은 좌판에 옹기종기모인 시골 텃밭에서 직접키운 그손맛 거무스름하게 타신 얼굴에 미소 그모습 보고싶어 옥수수 몇자루 고추 한뭉치 상추대 잘라오신 알뜰한 어머니들 보고자 갑니다 암만 상가에서 사는것도 좋치요 그러나 장터로 마실 나오신 그' 풍경이 나를더욱 설레게 하나니 명절 전야.. 2024. 9. 11.
햇살The sunshine. 윤향潤香,Yhyang 햇살은 The sunshine .. 윤향, 潤香, Yun hyang 새롭 습니다 그누구 보다도 그빛의 향기는 솔향처럼 은은 하고 예술혼이 생기로 혼불로 빗살이 보인ㄷ, ㅡ 그 찬란함 그 빛나는 그 고음에 나의 첫사랑으로 나의 마지막 사랑으로 아니 아니람니다 그냥 바라볼수 ' 있는 것만으로 도 그냥 사랑할수 있는 것만으로 도 그대는 내영혼 햇살 입니ㄷ, 새롭 습니ㄷ, ~~~~~~~~~~~~~~~~~~~~~~       The sunshine Yunhyang It's new More than anyone else The scent of that light Like the scent of pine The silver is good With an artistic soul alive With all my hear.. 2024. 9. 9.
황금물결과 나. 윤향潤香,YH 황금물결 과 나 golden wave and me .. 윤향 潤香, Yun hyang 향그러운 물결에 서있다 황금물결 기다렸던 가을 구월 길목에서 바라보는 붉은 丹腸단장 흩어진다 천리길 멀다않고 달려온 여자가 서서히 침잠하는 길에서 심장이 뛰지않는 원천에 귀볼이 뜨겁게 타고있다 . 2024 08-21 p 12;04 生 2024. 8. 22.
할아버지 는. 윤향潤香,YH 할아버지 는 grandfather is .. 윤향, 潤香, Yun hyang 할아버지 할미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훌훌떠난 민들례 홀씨 이제사 욕심나는게 없지 지금 좋은것도 난모르지 웃음도 없었졌어 홀애비' 늙은깽 이제 고것을 알아버렸지 내가나를 봐도 박정했지 내가 전부인줄 알았어야 내 마누라 이쁘다는말 집사람에 고맙다는 말 내철없어 잘못했지 뭐야 옆지기 떠나가고 사랑도 떠난 할아버지 뻑뻑한 속내 눈물 폭포수 비구름이 옆꾸리에 잠겨있는 그' 하나를, 주섬주섬 꺼내서 이참' 할멈 무덤가나 가봐야 쓰것어 ! 당신의 고주망태 가 당신의 주책 바가지 가 술한병 들고 왔어야 아리랑 열두고개 돌아서 알았제 마누라 자는가 ! 내왔소 자, 술한잔 한순배 하소 이제사 뒤늦게 마음구석 남는앙금 풀어보오 자네' 맵디맵고 짠내.. 2024. 8. 5.
시골 목사님. 윤향潤香,YunHyang 시골 목사님Country pastor .. 윤향 潤香, Yun hyang 뾰족지붕 교회 사시는 근사한 목사님 가족과 시골마을 부임 하시고 글방으로 찾아 오셨다 MZ시대 목사 스타다 꽃노래 흥얼거리는 할매들께 인기짱 ! 아랫마을 윗마을 할머니 교회로 모실려 다닐실땐 야호 ! 신바람 날리 면서 조그마한 마을 활력소를 마을주민에게 인기 많은 사람 산책길에서 환호하며 두팔' 번쩍들고 하이파이에 손뼉' 마주치는 사이 농촌산책길 꽃길만들기 위해 자나깨나 꽃모종에 꽃씨받어 헤프게 길가에 꽃을심는 나에게 농촌에 이런사람 처음봤다 는 사람 ! 시골길 삭막하고 척박한 고개 그곳에 목사님이 오시고 글쟁이 노령화로 가는 마을에 할무니들 감성 깨우고 싶었다 그런나를 눈치로 아신듯 미소' 흠뻑 던지며 그래요 그렇치요 오늘도 안뇽.. 2024. 7. 31.
찰라Moment. 윤향潤香,YH 사랑스런 찰라 윤향 潤香, Yun hyang 산안개 곱게 피고 실루엣 커튼 사이 수묵화 붓을 들어 한마리 새와 구름속 으로 사라진다 Moment The mountain fog blooms beautifully Between the silhouette curtains holding a watercolor brush With one bird disappearing into the clouds Yunhyang Bot ! 2024 05-27 08;25 生 윤향봇 윤향 싸이트 1,2,3,, 7,8, 9 해킹으로 초토화 됐습니다 홈전체가 고난을 겪고해서 정상화 될때까지 기다려야 윤향글에 유감이 많은듯함' 아님 지독히 사랑하는지 오해하렴니다 방문이 어렴습니다 2024. 7. 29.
7월 장마철. 윤향潤香,Yunhyang 7월 장마철 Julyy's rainy season.. 윤향 潤香, Yun hyang 7월의 장마 빗줄기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네 빗물 흐르네 폭포수 쏱았 졌지 거칠게 후려치는 지상에는빗줄기 피할수 없는 산허리 무너지고 농촌마을 폭격한 물줄기 일년농사 빗물에 쓰러진체 농민마음 함께 스러진다 비의계절 해마다 물난리에 허탈한 빗속에 망연자실 사람들은 속수무책 도시와 농촌 빗물 터널에서 뚝이 무너지고 있다 저잦거리 상인들 도 흑비로 가는 아린맘 칠월의 장마 호우 주의보 빗길에 마음의 뚝' 무너 진체 흙탕비 궂은 비에 햇살이 퍼질수 있기를 우리함께 하늘에 빌어보자 ! . 2024 07-18 8;21 生 2024. 7. 18.
갑돌이와 순이. 윤향潤香,YH .    시골 갑돌이 와 순이,Gapdori and Gapsuni couple .. 윤향 潤香, Yun hyang 별이 쏱아지는 마을에 갑돌이 순이를 사랑했제 족두리 쓰고 연지곤지 ㅃ얀분 바르고 실눈에 갈매기 눈썹에 꽃신을 자랑하며 노랑저고리 연분홍 순정 옷고름 풀고 서 꽃동네 휘모리 실개천 돌아 흐르는 민씨 집장촌으로 원앙부부로 평생 살았지 시골 할머니 같지않은 고운얼굴 얌전한 매무 금실좋은 선한부부 는 햇빛이 졸고있는 날은 할미할배 내게 하는말 차한잔 하고 쉬엄쉬고 놀다가 주문을 하신다 말친구로 뿌옇케변한 노쇠한 아들은 부모님 앞에선 철부지다 할배는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 산소를 보이는곳 뒷동산 손에닿는 곳에다 내가 모셨지 자랑하신다 우리부부도 저곳으로 가 할매는 내게 산을넘고 또 산을넘어지 꼬부랑길.. 2024. 7. 15.
꿈과 현실에서. 윤향潤香,YH 꿈과 현실에서 In dreams and reality .. 윤향, 潤香, Yun hyang 꿈속의 ! 꿈에서 나는 보았다 암울한 꿈을 꾸었지 약 4주전 한 여인과 여러명 남자가 등장 영화처럼 스크린은 점점 초췌하게 변한것들 여기서(다말할수는 없다 신의한수 妙의 환상                                   묘' 꿈꾸는 곳에 발자취는 죽이고자 하는 곳에 살아서 묵묵히 가는자 그는 누구인가 그가가는 길에 흑ㅆ리 풀어 헤진자에 진정성인가 모사꾼 인가 비젼없이 졸장부로 변한 그대들 자신을 돌아봐라 칼과창 무성한 화살에 스러지는 사람의 메아리 자초하는자가 누구 인가 다시한번 저언덕을 올라가는 자는 누구인가 . 2024 07-08 p 4;58 生 2024. 7. 10.
할미의 영감님. 윤향潤香,YH 할미의 영감님 Grandmother's Husband .. 윤향 潤香, Yun hyang 할머니 즐기신 노래 ㄷ, ㅡ 마음이 허해서 나와 뿌렇찌 애가 터져서 죽갔어 고추도 심어야 하고 채소도 심어야 먹지 우리 영감탱이 하고 영감 불러서 고추밭에 가야 뿌렸어 산중구석 서방님 만나 산골로 왔제 구부정한 허리한번 못피고 빛따라 댕김서 나물캐러가 한소끔 뜯어야제 눈뜨면 산으로 들로 뛰쳐나갔제 홀로 되세기는 할미의말 암만 ! 호미 들고 밭에나가 갖고 들깨를 심어버려야 겠어 바쁜디 이양반 어딜 갔을꼬 영감탱이 원망 스럽다만 김삿갓 어찌겠나 잘한것 하나도 없다부려 맨날 청춘인줄 알았나봬 젠장 내속 썩힌것 아나몰러 이젠기운 어디로 가는지 순하게 변해 뿌렸어야 이잔 마누라 할무니기 최고라제 허실하게 웃제 할무니 연세가 .. 2024. 7. 8.
헬렌To Helen. 윤향潤香,YH 헬렌 To Helen .. 윤향 潤香, Yun hyang 헬렌,Helen !LA 베버리 힐즈에 한소녀 살고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녀는 시간 쪼개서 나에게 최선을 다한 친절한 온아한 여인 때때로 그녀의 생각 잠시 민들레 홀씨되어피었다 사라진 다 LA에서 오래前 일 LA도착 후 약20일 물관계 로 고열에 화장실 출입 빈속에 토혈 까지 그이후 초반에 몸이아파 편한  곳 아파트 일년치 계약후 한번쯤 살아봐 필요한운전면허증 LA에서 라이센스 합격 물론 한국에서 국제면허증 준비했다 친구중 잊혀지지 않는소녀 헬렌그녀 일찍 미국이민 선택 결혼하고 아들둘 교포로서 성공한 평화로운 나날 보낸 친정 그리워 했기에 나를보자 좋아서' 죽는 신바람 나는 느꼈다 ! 나는일년 못채우고 귀국 그녀가 픽업해준 마지막 헬렌모습이 구름..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