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172 눈보라에 피는꽃. 윤향潤香,Yunhyang 눈보라 에 피는꽃 Flowers blooming in a snowstorm .. 윤향 潤香, Yunhyang 봄이오는 길목에 어린소녀 찾아와 깡충거리며 우릴 감동시킨 두소녀 찬사의 메아리에 눈보라 속에 피는' 꽃송이 파랑새가 가슴에 팔랑팔랑 속삭인 조그마한 새싹이 비밀스런 초코렛 아이스크림 사랑' 편지와 함께 무뚝ㄸ한 삼춘들 비바람 속에 녹는 행복한 마음 이쁜 물결 사랑스런 새콤한 미소에 녹았 ㄷ, ㅡ . 뉴스를 통해서 보았을 사랑스런 소녀들 . 2024 02-23 9;43 生 2024. 2. 23. 봄님과 사랑에. 윤향潤香,YH 봄님과 사랑에 In love with spring .. 윤향 潤香,Y Hyang 봄날과 사랑에 빠지고 싶죠 봄님은 야속하게 한답니다 명지바람으로 가녀린 허리 감싸고 오실듯 아니 오실듯 수줍은 얼굴을 간지롭 히죠 질투의 화신 나를 못견듸게 합니다 손발시린 나에게 칼칼 하게 목소리 높이며 일침을 가하죠 샐쭉한 바람은 성화를 내지요 따스한 곳만 찾는 말갈량이는 깊은동굴 잠꾸러기 실눈뜨며 잠속에서 다스한 입맞춤뽀ㅃ.. 기다리는 봄님과 사랑꿈 기다린 춘몽에 봄날에 환각상태 람니ㄷ , ㅡ . 2024 02-13 10;36 生 2024. 2. 13. 비It's raining트윗.윤향潤香,YH 비 It's rain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비가 내린다 It's raining 겨울에 내리는 빗줄기 쟂빛 가두고 춤추는비' 빗방울 방울방울 삼킨 가로수 꿈틀거린 대지에 rain rain It's raining 환호한 수목들 생명수 에 신명이 내린ㄷ, ㅡ rain It's raining.. Yunhyang it is raining It's raining rain falling in winter It's rain that dances in gray light I swallowed the raindrops and drops On the land where the street trees are wriggling rain rain It's raining Trees that cheered Ex.. 2024. 2. 5. 입춘Spring. 윤향潤香,YH 입춘 Spring .. 윤향 潤香,Yunhyang 봄이 살포시 따라온다 산바람 들바람 매서운 공기 옷깃에 살갛을 파고 들어온 심술보 바람 속없이 일어난 이름모를 풀잎 발을 멈추네 양지엔 봄의요정 줄을서 대기하는 칼바람 속에서도 달콤하게 느껴지는 봄의왈츠 춤사위' 환상속에 봄꽃 내곁에서 소용돌이 치네 . 2024 02-02 9;;03 生 2024. 2. 2. 살아있는 열망의꽃Flower of Living Desire. 윤향潤香,YH 살아있는 열망의꽃 Flower of Living Desire .. 윤향 潤香, YunHyang 살아 숨쉬는 것은 단하나의 열망이 내안에 숨어있어 오늘도 푸른잎 찾아 산을넘고 가시밭길 장벽넘어 비바람 잠재우며 가야하는 길목서 바로 자신 활화산처럼 열정 혼신으로 불태운 찬란한 불꽃은 재마저 들이킨 영혼의 축제길 그렇타 살아 오면서 수없이 넘어 졌었다 온몸에 흐르는 카타르시스 무릅이 깨져서야 알았다니 둥근해 를 그리고 둥근달을 헤집고 나자신을 믿고 걸어가자 나에게 용기는 함께가는 진벗 동반자 나의또다른 태양 이다 Flower of Living Desire Yunhyang What is alive and breathing Just one desire Hiding inside me Looking for green.. 2024. 1. 25. 겨울이 가기전에. 윤향潤香,YH 겨울이 가기전에 Before winter ends.. 윤향 潤香, YunHyang 하얀마음 들켰 버렸어ㅇ ㅛ 겨울은 나를 춥게 만들었지요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한 너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지요 눈내리는 길을 걸어서 무작정 눈속을 무작정 헤메죠 보이지 않는너 설국 에 갖힌 너와나를 겨울꽃 지기전 사랑 입맞춤에 외로움 잊을까 우린 바라보며 사랑표 철길로 겨울이 가기전에 그대의 나를 잊지 말라고 말을해야 되겠죠 귓가에 들리는 눈내리는 소리 사랑노래 대신해 노래 불러준 락커 김경호가 멀리서 아련히 흐느끼는 목소리는 너무나 달콤해 녹는 눈사람.. Before winter ends Yunhyang My white heart was caught Winter makes me cold I loved you before .. 2024. 1. 22. 꿈이 오려나. 윤향潤香,YH 꿈이 오려나 Will the dream come .. 윤향, 潤香, Yun Hyang 꿈을 꾸었지 그대발길 사랑이 넘치고 춘사월 버들 가지와 남실 거리는 춘몽에 내사 더덩실 한바탕 고은님과 품안에 서 님풍에 이몸흠뻑 취한체 꿈 꾸었지 꿈이 오려나 이몸 춘풍에 버선발 로 내사 꿈을 잡아 볼거나 봄바람 과 노랑나비 님마중 갈거나 . Will the dream come true . 2024 01-15 10;09生 2024. 1. 15. 사이버 지인cyber friends. 윤향潤香,YH 더불어 가는 벗님들 A cyber acquaintance .. 潤香붓 Yun Hyang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삶은 외로운 기러기 같을지니 시간은 화살되어 날아가고 봄여름 가을겨울 지나온길 그대들의 안녕과 먼길을 걸어온 사잇길에서 함께 함으로서 행복 했습니다 돌아보면 믿음으로 걸어온것 같습니다 그대 독특한 개성파 자신만이 갖는 특유의 컬리티 나와다름 인정 순환하며 소통의 마음자리 에 지난 일년동안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함과 2024年시작과 더불어 행복함 부정할수 없습,니다 열정 펼치는 공간에 아트적 아름다움 표출 미래 지향한 그대들이 시인 되고자 하는 시객과 소설 쓰는 작가 고된작업 신경쓰며 혼신다한 작품 보았으며 컴에서 그림과 포토그래퍼들이 보여준 그대들 작품 심혈 기우려 보며 소상공인들 피나는 노.. 2024. 1. 8. 겨울밤에 자목련은, 윤향潤香,Yunhyang 겨울밤 에 자목련은 Red magnolias on a winter’s night .. 윤향 潤香, Yun Hyang 마른가지 자목련은 꽃잎잉태를 겨울밤 자목련 추위를 털어내고 꽃잎잉태 를 하고 있었어요 마른가지 에 자목련은 입술 부풀리고 있어요 지난 십이월 낙옆지고 서풍과 맞서 흔들리며 찬비에 나신이된 목마름 추위와 함께 일어선 꽃가지는 저홀로 마술을 풀고 있었답니다 산하 열두고개 첫마루 갓길 새벽부터 몸푸는' 기지개는 새촘히 추운 낌새 아랑곳없이 자신 몸가짐에 칠보단장 위함 햇빛단장은 사람들에 봄창 열어 주기 위한 보이지않는 몸부림이리니 겨울잠 잠꾸러기 에 일침을.. 회호리 가파른 바람소리 때로는 구렁이 울음소리 때로는 구신이 건물타고 창문뚷고 들어온 요람함 성미급한 꽃가지는 그새 입술이 점점 부풀어올.. 2024. 1. 5.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 윤향潤香,Yunhyang 새로운 시작 Korea New beginn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백지에서 시작 하렴니다 새로움에 눈꽃피는 새길 잎새들이 싹을튀는 여명 고목에서 자란 푸른이끼 새생명을 죽은세포 한방울 이슬로 소생하는 생명줄에 경이로움은 나자신을 회복하는 것 지나온 길에 갈짓자 길 안개 자욱한 길목 돌아 새피에 수혈받는 신선한 충격 둘이 하나가되어 목마른 갈증 푸른용으로 솟는 첫마음 깊이 내몸 모든곳에 두근거림 과 대동맥 붉은피 설레임으로 다가와 고인물에 세빗장 풀어 파도치는 항해를 향해 달려가는 하늘빛에 그대여 어둠은 간곳없이 사라지나니 아름단 그대라 사랑스런 그대 첫발길 용맹의길 말없이 눈물겹게 바라 보나니 아아 ! 신선한 충격은 많으면 많을수록 호르몬에서 내뿜는 행복하리니 우리모두 잘못된 허물에 새.. 2024. 1. 2. 새해 2024 갑진년. 윤향潤香,YH 새해 2024 갑진년 The Year of the Blue Dragon .. 윤향, 潤香, YunHyang 신령스런 해여 솟아 ㄹ, ㅡ 새해 복많이 받으 세요 2024년 해맞이 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氣를받고 한해의 첫걸음 모두의 강건함과 밝은샘 행복의 근원 가화만사성 물줄기로 사람들 가슴에 넘쳐 풍요로움 너울지게 하소서 찬란한 태양이여 ! 어둡고 그늘진 눈동자에 새소망 밀알이 검푸르게 자라 조그마한 입술에서 희망 보고 연약한 허리에 배고픔 모르게 두려움 없는 날개로 날수있는 지구촌 모든곳에 가슴해 로 새해 맞이를 품에서 품으로 엉켜 정겨움 만이 가슴으로 느끼는 해 2024년 크게욕심 내고픈자 치기어린 우매한 자로 남고 싶습니ㄷ , ㅡ 지구촌 눈물어린 눈동자에 민들례 홀씨되어 전쟁터에서 울고있는 그,.. 2023. 12. 29. 은혜로운 날.윤향潤香,YunHyang 은혜로운 날 Merry gracious day .. 윤향 潤香,YunHyang 인류 가 기도 하나니 축복 역사의 날 아기 예수님 오신날 믿음 소망사랑 타고 우리 곁에 오셨나니 성탄절 ! 기쁨 환희에 종소리 만국에 울려 퍼짐니다 성자를 그리워하고 기도하며 가슴열어 축복속 인류가 하나되는 놀라운 날입니다 사랑으로 오신 님이여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소서 인류의 평화를 기원한 자에게 행복의 자유와 웃음의 자유함을 알게 하소서'더함없는 축복 척박한 땅에서 전쟁의 불후한 마음 벗어나게 하시어 메마른땅 울분과 분노를 모르게 하시어 신을축복 하는 그들의 그날을 기원 합니다 Merry Christmas ! Best wishes for a Happy New Year ~ . 2022 11-22 11;33 生 2023. 12. 25. 크리스마스christmas eve. 윤향潤香,YH 메리 크리스 마스 Merr Chrstmas..Merr Chrstmas 크리스마스 이브 Merr Chrstmas eve .. 윤향 潤香,YunHyang 예수여 ! 성모여 ! 긍흘한 자여 기쁨모아 사랑 모아 인류가 기다린 날 즐거운 크리스 마스 행복한 날,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움 환희신고 찾아온 할레루야 주에수 탄생한날 정결한땅 아기예수님 가난한 자의 神 가난한 자의 희망 가장 낮은곳 마굿간에서 예언의 별따라 탄생한날 진리로 사랑을 인도하신 사랑충만 위해 긍흘한 이곳 이땅에 오셨다네 이땅 예루살렘에서 전쟁고아 속출하고 민간인 대학살이 무자비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죽어가고 이스라엘인 있습니다 시온의땅 시온주의 한사람이 전쟁광기가 가장 잔인한자로 예수를 욕되게 하나이다 죄없는 어린양들이 폭탄세례.. 2023. 12. 18. 태양의 걸음. 윤향,YunHyang 태양의 걸음 steps of the sun ... 潤香 윤향,YunHyang 인간의 자화상 풀잎에 맺힌 이슬 인가 촉으로 달리는 파발말 에 몸을 싣고 달린다 사람은 모래성을 쌓고 다시금 허물고 가는 새로운 집을 짖는다 지난 열두달 묵묵히 청산과 함께 걸어온 사계절 묘미에 만감이 교차한다 . 2007 12 -19 09;28 生 2023. 12. 11. 12월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윤향潤香,YH Dec.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12월 크리스 마스를 꿈꾸는 사람들 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 윤향 潤香,YH 십이월은 미소짖는 꿈을 꾸세요 산타가 다녀갈지 모를 일입니다 천상의성령 아름다운 이계절 크리스마스 츠리 크리스마스 노래 하늘종 징글밸 울려퍼지고 사랑하는 연인 꿈을사러 간답니다 산타를 기다리는 마음은 어린아이와 어른 아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려 잠들지 못하는마음 굴뚝청소 부터 온세상 폭풍이 몰아치고 지친마음 일년을 기다려온 청자빛하늘아래 꿈꾸는 보배에 썰매를 타고 달려올 그날을 위해 열두폭 치마 펼치며 크리스 마스 ! 나무아래 선물목록 적어 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마음 그누구도 모르게 비밀한장 자필로 쓰.. 2023. 12. 5. 소녀Girl's Dream. 윤향潤香,YH 소녀의 꿈 Girl's Dream .. 윤향 潤香,Y Hyang 한 소녀는 꿈을 펼칠테죠 좋아 하는것 할수 있는것 상상 하면서 희망을 만들죠 푸른벌판 에 빗줄기는 초목을 자라게 할테지요 소녀는 날개를달고 키가 자라고 상상하는 모든것 오고가는 내면의 갈증에 장미빗 색을 입힐테ㅈㅛ 마지막 열뜀에 초원엔 언제나 초록 그대들과 팔을뻗어 손에 잡히는 만국기를 소녀가 갖고싶은 오색빛깔 마음속 로즈가든 이람니다 그리움과 희망을 안고 소녀가 성장시킨 어장 장미꽃 피우기 위해서 그 소녀는 장미빛이 될테죠 희망을 만들어 가는 소녀와 입맞춤 하는 사랑' 새가 파리로 날아 갔' 답니ㄷ, ㅡ . 2023 11-27 8;26 生 https://twitter.com/yunhyang1 ~ > 2023. 11. 27. 눈꽃Snow Flower. 윤향潤香,YH 눈꽃 Snow Flower ... 윤향 潤香, Yun hyang 새하얀 꽃송이 찾아 왔어요 비단길 열어 꽃님은 사뿐히 나비는 주단을 펼쳐 솜사탕' 사랑에게 속삭이고 있어요 첫눈에 물든 첫사랑 입니다 그대꽃핀 하얀물결 눈꽃송이 설렘 사랑 입니ㄷ, ㅡ Snow Flower Yunhyang I found a pure white flower. The silk road opens, the flower lightly ‘Butterflies spread love like cotton candy’ I am whispering to love It is first love at first sight. Your flower blooms white wave Snowflakes are full of excitement and .. 2023. 11. 18. 수요일에 만나는 산타. 윤향潤香,Yunhyang 수요일 에 만나는 산타 meet santa on wednesday .. 윤향 潤香, Yunhyang 장미 한송이 꽃망울 텃'트렸어요 산타 베이비 사랑스런 애기 아파트 잔듸 거치른 뿌리 물리치고 아마포 입술을 열어 답니다 입술과 입술을 포개며 별빛에 반짝이는 보석 태양을 닮은 산타 베이비 수욜일은 열띄는 가슴에 장미 한송이 입에물고 사랑눈빛 교환' 붉은이슬주 어엿한 초원에 영바람'뿌려본다 . 손톱만한 장미꽃 위풍당당히 핌 . 2023 11- 15 11; 12 生 2023. 11. 15. 고독을 즐기는 남자. 윤향潤香,Yunhyang 고독을 즐기는 남자 A man who enjoys solitude .. 윤향 潤香, Yunhyang 고독 하외다 그대가 내가 바로 그대 모습이 그렇습니다 고독품 부여잡고 떠나는 자연 서북풍 몰아치는 흰머리 갈대 시냇물 흐르는 곳에 머리풀고 억새에 기댄 들고양이 눈망울' 닮은 한사내 고독늪 걸치고 서 휘파람 몰아치는 외진 가슴골 처형처럼 다가오는 외로운 등대 그리움 털어낼까 그리움 모아서 잔설로 모아볼까 외피깃털 올려 고독을 씹는 자연과 그사내 Nature and the man who chews solitude .. 고독을 즐기는 남자의 쓴미소가 물이오른 사내의 만추 모습이리니 . 초상화 보고 싱겁게 쓴글' . 2023 11 - 09 8;52 生 2023. 11. 9. 안개 속으로into the fog. 윤향潤香,YH 안개 속으로, into the fog .. 윤향 潤香, YunHyang 안개 드리운 창밖으로 바둘기 날아 오른다 쟂빛 수평선 무채색 마당 낙옆은 딩글고 흐릿한 무명꽃 걸친 나목이 외진길 서서히 떠나기 위해 잠을 자듯이 바람을 반긴ㄷ , ㅡ . 2023 10,28 안개 피는날 生 2023. 10. 29.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