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163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 윤향潤香,Yunhyang 새로운 시작 Korea New beginn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백지에서 시작 하렴니다 새로움에 눈꽃피는 새길 잎새들이 싹을튀는 여명 고목에서 자란 푸른이끼 새생명을 죽은세포 한방울 이슬로 소생하는 생명줄에 경이로움은 나자신을 회복하는 것 지나온 길에 갈짓자 길 안개 자욱한 길목 돌아 새피에 수혈받는 신선한 충격 둘이 하나가되어 목마른 갈증 푸른용으로 솟는 첫마음 깊이 내몸 모든곳에 두근거림 과 대동맥 붉은피 설레임으로 다가와 고인물에 세빗장 풀어 파도치는 항해를 향해 달려가는 하늘빛에 그대여 어둠은 간곳없이 사라지나니 아름단 그대라 사랑스런 그대 첫발길 용맹의길 말없이 눈물겹게 바라 보나니 아아 ! 신선한 충격은 많으면 많을수록 호르몬에서 내뿜는 행복하리니 우리모두 잘못된 허물에 새.. 2024. 1. 2. 새해 2024 갑진년. 윤향潤香,YH 새해 2024 갑진년 The Year of the Blue Dragon .. 윤향, 潤香, YunHyang 신령스런 해여 솟아 ㄹ, ㅡ 새해 복많이 받으 세요 2024년 해맞이 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氣를받고 한해의 첫걸음 모두의 강건함과 밝은샘 행복의 근원 가화만사성 물줄기로 사람들 가슴에 넘쳐 풍요로움 너울지게 하소서 찬란한 태양이여 ! 어둡고 그늘진 눈동자에 새소망 밀알이 검푸르게 자라 조그마한 입술에서 희망 보고 연약한 허리에 배고픔 모르게 두려움 없는 날개로 날수있는 지구촌 모든곳에 가슴해 로 새해 맞이를 품에서 품으로 엉켜 정겨움 만이 가슴으로 느끼는 해 2024년 크게욕심 내고픈자 치기어린 우매한 자로 남고 싶습니ㄷ , ㅡ 지구촌 눈물어린 눈동자에 민들례 홀씨되어 전쟁터에서 울고있는 그,.. 2023. 12. 29. 은혜로운 날.윤향潤香,YunHyang 은혜로운 날 Merry gracious day .. 윤향 潤香,YunHyang 인류 가 기도 하나니 축복 역사의 날 아기 예수님 오신날 믿음 소망사랑 타고 우리 곁에 오셨나니 성탄절 ! 기쁨 환희에 종소리 만국에 울려 퍼짐니다 성자를 그리워하고 기도하며 가슴열어 축복속 인류가 하나되는 놀라운 날입니다 사랑으로 오신 님이여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소서 인류의 평화를 기원한 자에게 행복의 자유와 웃음의 자유함을 알게 하소서'더함없는 축복 척박한 땅에서 전쟁의 불후한 마음 벗어나게 하시어 메마른땅 울분과 분노를 모르게 하시어 신을축복 하는 그들의 그날을 기원 합니다 Merry Christmas ! Best wishes for a Happy New Year ~ . 2022 11-22 11;33 生 2023. 12. 25. 크리스마스christmas eve. 윤향潤香,YH 메리 크리스 마스 Merr Chrstmas..Merr Chrstmas 크리스마스 이브 Merr Chrstmas eve .. 윤향 潤香,YunHyang 예수여 ! 성모여 ! 긍흘한 자여 기쁨모아 사랑 모아 인류가 기다린 날 즐거운 크리스 마스 행복한 날,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움 환희신고 찾아온 할레루야 주에수 탄생한날 정결한땅 아기예수님 가난한 자의 神 가난한 자의 희망 가장 낮은곳 마굿간에서 예언의 별따라 탄생한날 진리로 사랑을 인도하신 사랑충만 위해 긍흘한 이곳 이땅에 오셨다네 이땅 예루살렘에서 전쟁고아 속출하고 민간인 대학살이 무자비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죽어가고 이스라엘인 있습니다 시온의땅 시온주의 한사람이 전쟁광기가 가장 잔인한자로 예수를 욕되게 하나이다 죄없는 어린양들이 폭탄세례.. 2023. 12. 18. 태양의 걸음. 윤향,YunHyang 태양의 걸음 steps of the sun ... 潤香 윤향,YunHyang 인간의 자화상 풀잎에 맺힌 이슬 인가 촉으로 달리는 파발말 에 몸을 싣고 달린다 사람은 모래성을 쌓고 다시금 허물고 가는 새로운 집을 짖는다 지난 열두달 묵묵히 청산과 함께 걸어온 사계절 묘미에 만감이 교차한다 . 2007 12 -19 09;28 生 2023. 12. 11. 12월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윤향潤香,YH Dec.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12월 크리스 마스를 꿈꾸는 사람들 People who dream of Christmas .. 윤향 潤香,YH 십이월은 미소짖는 꿈을 꾸세요 산타가 다녀갈지 모를 일입니다 천상의성령 아름다운 이계절 크리스마스 츠리 크리스마스 노래 하늘종 징글밸 울려퍼지고 사랑하는 연인 꿈을사러 간답니다 산타를 기다리는 마음은 어린아이와 어른 아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려 잠들지 못하는마음 굴뚝청소 부터 온세상 폭풍이 몰아치고 지친마음 일년을 기다려온 청자빛하늘아래 꿈꾸는 보배에 썰매를 타고 달려올 그날을 위해 열두폭 치마 펼치며 크리스 마스 ! 나무아래 선물목록 적어 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마음 그누구도 모르게 비밀한장 자필로 쓰.. 2023. 12. 5. 소녀Girl's Dream. 윤향潤香,YH 소녀의 꿈 Girl's Dream .. 윤향 潤香,Y Hyang 한 소녀는 꿈을 펼칠테죠 좋아 하는것 할수 있는것 상상 하면서 희망을 만들죠 푸른벌판 에 빗줄기는 초목을 자라게 할테지요 소녀는 날개를달고 키가 자라고 상상하는 모든것 오고가는 내면의 갈증에 장미빗 색을 입힐테ㅈㅛ 마지막 열뜀에 초원엔 언제나 초록 그대들과 팔을뻗어 손에 잡히는 만국기를 소녀가 갖고싶은 오색빛깔 마음속 로즈가든 이람니다 그리움과 희망을 안고 소녀가 성장시킨 어장 장미꽃 피우기 위해서 그 소녀는 장미빛이 될테죠 희망을 만들어 가는 소녀와 입맞춤 하는 사랑' 새가 파리로 날아 갔' 답니ㄷ, ㅡ . 2023 11-27 8;26 生 https://twitter.com/yunhyang1 ~ > 2023. 11. 27. 눈꽃Snow Flower. 윤향潤香,YH 눈꽃 Snow Flower ... 윤향 潤香, Yun hyang 새하얀 꽃송이 찾아 왔어요 비단길 열어 꽃님은 사뿐히 나비는 주단을 펼쳐 솜사탕' 사랑에게 속삭이고 있어요 첫눈에 물든 첫사랑 입니다 그대꽃핀 하얀물결 눈꽃송이 설렘 사랑 입니ㄷ, ㅡ Snow Flower Yunhyang I found a pure white flower. The silk road opens, the flower lightly ‘Butterflies spread love like cotton candy’ I am whispering to love It is first love at first sight. Your flower blooms white wave Snowflakes are full of excitement and .. 2023. 11. 18. 수요일에 만나는 산타. 윤향潤香,Yunhyang 수요일 에 만나는 산타 meet santa on wednesday .. 윤향 潤香, Yunhyang 장미 한송이 꽃망울 텃'트렸어요 산타 베이비 사랑스런 애기 아파트 잔듸 거치른 뿌리 물리치고 아마포 입술을 열어 답니다 입술과 입술을 포개며 별빛에 반짝이는 보석 태양을 닮은 산타 베이비 수욜일은 열띄는 가슴에 장미 한송이 입에물고 사랑눈빛 교환' 붉은이슬주 어엿한 초원에 영바람'뿌려본다 . 손톱만한 장미꽃 위풍당당히 핌 . 2023 11- 15 11; 12 生 2023. 11. 15. 고독을 즐기는 남자. 윤향潤香,Yunhyang 고독을 즐기는 남자 A man who enjoys solitude .. 윤향 潤香, Yunhyang 고독 하외다 그대가 내가 바로 그대 모습이 그렇습니다 고독품 부여잡고 떠나는 자연 서북풍 몰아치는 흰머리 갈대 시냇물 흐르는 곳에 머리풀고 억새에 기댄 들고양이 눈망울' 닮은 한사내 고독늪 걸치고 서 휘파람 몰아치는 외진 가슴골 처형처럼 다가오는 외로운 등대 그리움 털어낼까 그리움 모아서 잔설로 모아볼까 외피깃털 올려 고독을 씹는 자연과 그사내 Nature and the man who chews solitude .. 고독을 즐기는 남자의 쓴미소가 물이오른 사내의 만추 모습이리니 . 초상화 보고 싱겁게 쓴글' . 2023 11 - 09 8;52 生 2023. 11. 9. 안개 속으로into the fog. 윤향潤香,YH 안개 속으로, into the fog .. 윤향 潤香, YunHyang 안개 드리운 창밖으로 바둘기 날아 오른다 쟂빛 수평선 무채색 마당 낙옆은 딩글고 흐릿한 무명꽃 걸친 나목이 외진길 서서히 떠나기 위해 잠을 자듯이 바람을 반긴ㄷ , ㅡ . 2023 10,28 안개 피는날 生 2023. 10. 29. 秋客Autumn guest. 윤향시인,潤香,yunhyang 가을 나그네 아아! 가을 2 핏물 처럼 물드는 강가에서 노을진길 달리며 석양처럼 뼈가타는 산야는 밀어 숲으로 가슴 숲이 하늘에 익고 갈바람 외진 승냥이 처럼 우는 허무한 자의 비바람에 엉킨 딋모습 쓸쓸함 때로는 고독에서 충만이 표출하고 때로는 思慕에서 사모 로맨티시 갈구 하며 가을 애림이 깊도록 그리움 속삭인 다 그리움 자라서 찾아오는 베틀 은 살아있는 자의 환희 다시금 秋客되어 길윗길 뚜벅뚜벅 I am a fall visitor 나는 가을을 찾는 ㄷ, - 모 ㄹ , 게 . . 秋客. Autumn guest.. 윤향 潤香.yun hyang. 1 가을 소갈증 단내가 탄다 삶 이유없음 알수없는 헛증 텅비워 주고 채워 주기도 한 야릇한 계절 은 비움에 겸허 는 머리 숙이며 내려온다 광야 붉음과 단청하는 황.. 2023. 10. 25. 커피와 소녀girl and coffee. 윤향潤香,Yunhyang 소녀 와 커피, girl with coffee .. 윤향 潤香, Yunhyang 쓴타닉 보다 달콤함이 좋치ㅇㅛ 마음 가는대로 웃고 싶지요 배시시 일어나는 나의 세포 몸속에 수액가득 채워놓고 화초처럼 맑게웃는 토욜일 내일은 더좋아지는 일욜일 쓴타닉 한잔에 행복이 걸어오고 있어ㅇㅛ girl with coffee.. Yunhyang I like sweet rather than bitter tannic. I want to laugh whenever I want My cells slowly wake up Fill your body with fluid Saturday smiles brightly like a flower Tomorrow will be a better Sunday bitter tannic Happin.. 2023. 10. 20. 들길.윤향潤香,YH 들길 field road .. 윤향 潤香, YunHyang 한가로운 들길을 걸으면 햇살따라 물들죠 태양의 밝음이 돗보이는 계절은 풍성한 과즙들이 내안으로 들어와 서' 가을나래 펴는 진노랑빛 청명한 빛살이 된답니다 그것은 산들바람,It's a breeze .. 어느새 바람과 가을을 닮은 나를 봅니ㄷ, ㅡ field road Yunhyang If you walk on a leisurely field path It's colored by the sunlight I can see the brightness of the sun The season is filled with abundant juices Come inside me' The deep yellow color that spreads in autumn It.. 2023. 10. 14. 전쟁이 주는 슬픔. 윤향潤香,Yunhyang 전쟁이 주는 슬픔 The sadness that war brings ,, 윤향, 潤香, Yunhyang 고요한 하늘에 폭발한 기습 공격으로 죄없는 무고한 사람이 죽었다 전쟁 피해와 상처 승자가 없는 슬픈곡예 나라와 나라가 선긋기 자국 영토에 도를 넘어서 피를 부르고 신을 앞세운 신성한 곳에서 긴슬픔 은 살생 무기로 끝없는 전쟁 계속 이어 질것이다 중동을 바라보는 눈 각나라 이권과 입장 살벌한 무기와 싸움판국경 전쟁개입으로 자국 야욕에 처음부터 실마리가 엉켰다 강국에 강자와 약자의 恨 인류는 멀리 내다보지 못한 땅에서 살생으로 가는 나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가재마을 습격에 눈에는 눈으로 피는 피로서 원수에게 피를 부른다 두나라 평와를 외친다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평화를 말하지 만 그들은 평.. 2023. 10. 11. 시월하늘. 윤향潤香,YH 시월 하늘과 개천절 October sky and National Foundation Day .. 윤향 潤香, YunHyang 여행하기 좋은 달 입니ㄷ, ㅡ 하늘을 바라보다 차를몰고 십자성 있는곳으로 가보자 子時에 무작정 광야를 달리고 어두컴컴 별만 보이는 암흑길 코스모스 길을 헤치며 떠났다 시월에 찾아온 첫 손님은 맹렬한 첫추윗 한기가 멋내기 옷에 몰아 치고 몸에 서릿태 가 울고갈 서릿서릿 영글만큼 써늘함에 미치지 않고서야 밤야행에 별을향해 달리는 초동아이 낭만 주워먹자 전설로 가보자 그날은, 시월 초삼일 태초 하늘이 열리는 전날 초이틀.. 민족 시조 단군 재천의식 마니산 국조신화 전설이 살아있는 선의식을 거행하는 전날에 신명을 싣고서 동화속으로 그렇타' 괴벽 돈키호테처럼 광야를 달렸다 두 사람 中.. .. 2023. 10. 6. 단풍잎새maple leaves. 윤향潤香,YH 단풍 잎새, maple leaf .. 윤향 潤香,YunHyang 해 저문 대지 윗에 별들이 내려와 잎새 마다 단내를 피운다 산처녀 사릿문에 몸을 기대며 발그스레 얼굴을 붉힌다 속젖삼에 숨겨논 그림자 한장한장 열어 보이는 시월에 단풍잎새 엽신으로 먹물풀어 강물따라 잠재운 ㄷ , ㅡ . . 2023. 19,03 11;28 生 2023. 10. 4. 늘청춘Always youthful. 윤향潤香 Alway youthful Yun hyang It's the old old Witch into the oven ignite the next Scurry to prepare for kitchen stuff Oh muljjak ohmulj jak elderly couple Old guy outside a leaving Staff will come to love the mountains and Song and its many years outdated and the leaves Very precious time Looking back in time Without the need for today and tomorrow Always, is the youth , Babies . . 늘,청춘 윤향, 潤香 옛날이야 .. 2023. 10. 1. 가을연가Autumn Sonata. 윤향潤香,YH 가을 연가, Autumn Sonata .. 윤향 潤香, YunHyang 황홀함으로 오고 그리움으로 잡는 지초에서 느끼는 서릿한 계절풍 파고드는 외사림 중천에서 이 계절이 흔든다 어쩌면 좋을까 그렇게 좋을까 외로움은 외로워서 좋고 고독은 고독해서 좋구나 슬픈 눈망울에 슬픈하늘 모든것 지울수 있는계절 모든것 숨길수 있는계절 뼈시리게 물들고 있구나 어디선가 보았을 축제에 초시절 초보름 스친허욕 단풍이 온몸으로 들어와 가을을 말 하려거든 짚시와 같이 머리를 풀자 그누구도 참을수 없는 놓칠수 없는 빛의색채 뼈속깊이 물드는 그리움 같은것 불을 붙여보고 성냥그어 한순배 안개한번 날려 볼거나 아아! 가을에 허약한 나를 말' 태우고 있구ㄴ , ㅡ . . 2023 09-15 10;40 生 2023. 9. 25. 고요가 주는 평화로움. 윤향潤香,YH 고요가 주는 평화로움 The peace that stillness gives .. 윤향 潤香, Yun hyang 고요가 공간을 넓힌다 평화가 맴돌아 웃는다 안개커튼 밖은 산수화가 고요롭고 평화로움 으로 그렇게 새장속 으로 들어왔ㄷ, ㅡ The peace that stillness gives.. Yunhyang Silence expands space Peace hovers and smiles Outside the fog curtain is a landscape painter With calm and peace like that Came into the cage, ㅡ . 2023 09,09 8;48 生 2023. 9. 11.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