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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인의 슬픔 윤향潤香,YunHyang 낯선 시인의 슬픔 An unfamiliar poet's sadness 윤향 yun hyang, 潤香 슬픔을 노래할수 있게 허락해줘 눈물이 영혼을 씻겨주고 마음이 순결해 지는 슬픔 아픔도 말할수 있는 눈물 영혼에 다시피는 정결한 여신은 어느날 고통은 사라지고 날아가는 그날을 위해서 나를소중히 사랑할수 있는날을 위해서 낯선시인 울먹이며 다가와 슬픈마음 sad heart.. 슬픈곡예 진토닉 한잔으로 풀어 놓는다 The sadness of an unfamiliar poet Yunhyang sadness allow me to sing Tears wash my soul Sorrow that purifies the heart Tears that can tell of pain Pure to the soul The go.. 2023. 11. 13.
고독을 즐기는 남자. 윤향潤香,Yunhyang 고독을 즐기는 남자 A man who enjoys solitude .. 윤향 潤香, Yunhyang 고독 하외다 그대가 내가 바로 그대 모습이 그렇습니다 고독품 부여잡고 떠나는 자연 서북풍 몰아치는 흰머리 갈대 시냇물 흐르는 곳에 머리풀고 억새에 기댄 들고양이 눈망울' 닮은 한사내 고독늪 걸치고 서 휘파람 몰아치는 외진 가슴골 처형처럼 다가오는 외로운 등대 그리움 털어낼까 그리움 모아서 잔설로 모아볼까 외피깃털 올려 고독을 씹는 자연과 그사내 Nature and the man who chews solitude .. 고독을 즐기는 남자의 쓴미소가 물이오른 사내의 만추 모습이리니 . 초상화 보고 싱겁게 쓴글' . 2023 11 - 09 8;52 生 2023. 11. 9.
정치혁신 국회의원 숫자 줄여라.윤향潤香YH 정치혁신 국회의원 숫자 줄여라 Political Innovation: Reduce the number of National Assembly members 윤향 潤香, YunHyang 現정치를 바로보자 정치혁신 국회의원 숫자부터 줄여라 與野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망치고 있다 정치꾼들이 차고넘친다 국민이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국민의 敵적 적패의원들 부패집단 사리사욕 에 자신치부 챙기는 자들로 국민혈세 좀먹는 자들이다 國民은 이대로 나라가 망가지는것을 볼것인가 양심없는 국회의원 숫자부터 혁신 하자 국회의원 특권 국민의 눈에맞게 변화시켜라 일을 안하고 세비받는자 세비와 보좌관 숫자 줄여라 자격없는자 모두 퇴출 시켜라 세비와 보좌관 숫자 너무많다 보좌관 때문에 일을 안한다 보좌관 메뉴얼에 제대로 질의질문도 엉망으로 .. 2023. 11. 7.
이스라엘과 민간인 사상자. 윤향潤香,Yunhyang 이스라엘 과 민간인 사상자 Israeli and civilian casualties .. 윤향 潤香,Yunhyang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으로 가는일 멈추시ㄹ, ㅡ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 식민지주의' 인종 차별 정책' 이스라엘-팔레스타인 Colonialism’ Apartheid’ Interrogating the language of Israel-Palestin 이스라엘 시온주의 그들은 구급차 호송대가 하마스를 목표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은 충격으로 빠졌다 이것은 완전 충격 메세지를 던졌다 가자지구 민간인 죄없이 죽어가고있다 어린아이 여성들이 눈뜨고 사형당하는 미사일 폭격과 폭력을 인권살육 이다 이스라엘 여성,아이들 똑같이 죽었다 하자 이스라엘 정부와 총리는 어찌 하겠는가 지구안에서 불행한 팔레스타인 그.. 2023. 11. 4.
낙옆,구르몽詩에The autumn leaves,Remy de Gourmont Poem. 윤潤香,YH 낙옆, 구르몽 詩에.. 윤향 , 潤香 ​ 시몬 나뭇잎이 새가되어 날아서 간다 낙옆과 시월이 사라져 가는 바람소리 심장이 외치는 소리 들어보련.. 시몬 ! 너는 좋은가 낙옆의 바스락 어울림 새로운 나신으로 어제의 너를 버리고 숲속 향에 다가설 홍조의 아림 은빛 안개에 젖는 다 오, 시몬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은 기다림 기다림 에서 십자성은 빛난다 바람처럼 지나간 청춘 실핏줄로 영글 내일의 낭만에.. 시몬 낙옆 밟으며 걷는, 사랑이 영원 할수있는 지 시몬 그대 어깨에 기대며 깊은 그대로 쓸슬히 가는 낙옆의 고적함을 잊을수만 있다면 오늘 도 가는 낙옆처럼 가는소리 발자욱 소리에 선홍피로 시몬, 가을 햇살이 붉다 시몬, 석양 노을에 사랑 혼으로 녹는 이름 시몬 너는 보고 있는가 가는 낙옆에 타는 목마름 내붉은 피.. 2023. 11. 3.
태양아래 소풍나와서. 윤향潤香,Yunhyang . 태양아래 소풍 나와서 Have a picnic under the sun .. 윤향 潤香, Yun hyang 태양아래 소풍 나와서 순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살아가는 과정은 다르나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우린 자기만의 역사를 쓰면서 자기만의 언덕을 넘어가고 자기안의 비밀을 간직한다 그것은 나무심는 거와 같았서 땅을 고르고 물을주고 인내와 열정 이라는 닻이 표류하지 않토록, 기반 다지는 날개가 내면에서 자신과 싸움이 제일 클것이다 누구나 살면서 매너리즘 겪으며 누구도 모르게 자신을 백지처럼 소진 하기도 한다 ㄸ한 황금빛 어느결에 눈부신 꽃잎처럼 피어' 행운도 거뭐지고 행복' 징검다리 거닐때 미래' 예측은 하늘 끝까지 올라가야 알수 있다는 것이ㄷ, ㅡ 다만 나의 내밀한 시간속에서 강물처럼 흐른 모든.. 2023. 11. 1.
안개 속으로into the fog. 윤향潤香,YH 안개 속으로, into the fog .. 윤향 潤香, YunHyang 안개 드리운 창밖으로 바둘기 날아 오른다 쟂빛 수평선 무채색 마당 낙옆은 딩글고 흐릿한 무명꽃 걸친 나목이 외진길 서서히 떠나기 위해 잠을 자듯이 바람을 반긴ㄷ , ㅡ . 2023 10,28 안개 피는날 生 2023. 10. 29.
어머니 생신mother's birthday. 윤향潤香,YH 어머니 생신 mother's birthday.. 윤향 潤香, YunHyang 어머니 생신 시월 스물 나흐레 돌아가신 분 생각하며 어머니가 평소 무엇을 좋아했는지 손가락 펼쳐보며 생각해 보았다 이제사 내가 무슨생각하며 살아 는가 당신보다 아범님 입맛에 신경쓰신 어머니 하루세끼를 다스한 차림표 돌아 가시기 전까지 당신보다 자식 입맛에 당신입맛을 맞춘 무덤덤 무심토록 자신 배제한 엄니 입맛을 마침표로' 수시간 동안 풍악 올리며 잔치상 차림상에 나는 몰입하며 타인에 최선을 다했다 백세시대 생일 전성시대 인생 끝나기전 죽기전 다,챙기자 육순회갑 칠팔순 백세잔치 준비과정 땀과 열정다한나' 중앙홀 스테이지 밴드와 음주가무 전국 노래자랑 축소판' 지구상 장르불문 트롯국악 찬가로 넘쳐 흘렀다 木石되어 바라본 사람들 신명.. 2023. 10. 27.
秋客Autumn guest. 윤향시인,潤香,yunhyang 가을 나그네 아아! 가을 2 핏물 처럼 물드는 강가에서 노을진길 달리며 석양처럼 뼈가타는 산야는 밀어 숲으로 가슴 숲이 하늘에 익고 갈바람 외진 승냥이 처럼 우는 허무한 자의 비바람에 엉킨 딋모습 쓸쓸함 때로는 고독에서 충만이 표출하고 때로는 思慕에서 사모 로맨티시 갈구 하며 가을 애림이 깊도록 그리움 속삭인 다 그리움 자라서 찾아오는 베틀 은 살아있는 자의 환희 다시금 秋客되어 길윗길 뚜벅뚜벅 I am a fall visitor 나는 가을을 찾는 ㄷ, - 모 ㄹ , 게 . . 秋客. Autumn guest.. 윤향 潤香.yun hyang. 1 가을 소갈증 단내가 탄다 삶 이유없음 알수없는 헛증 텅비워 주고 채워 주기도 한 야릇한 계절 은 비움에 겸허 는 머리 숙이며 내려온다 ​ 광야 붉음과 단청하는 황.. 2023. 10. 25.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윤향潤香,YH 브람스 를 좋아 하시나요 Do you like Brahms .. 윤향 潤香, Yunhyang 그대 브람스 를 좋아 하시나요 가을에 만나는 브람스 그의 음악은 묵직하고 보헤미안 시골풍경 과 옛시절을 내안 어디선과 불러내는 고은 리듬으로 크래식 이라는 장르에서 우리와 만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랑꾼으로 여성ㄷ 에겐 멋진 신사와도 같은사람 먼 여행길 떠날때 어딘가 브람스 카페라는 간판이 보이면 한번쯤 로맨티시트 되심도 좋을듯 한 낭만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 과 오솔길을 걸어 보시라 그는 애절함을 음악속에서 鉉樂현악으로 표출 하고 관현악에서 사내 가슴을 美華미화 아름다움 꽃송이 귀를 통해서 음감 만족시킨 자로 가을과 제일 잘어울린 사람 가을같은 사람 가을을 닮은 브람스는 가을이 하염없이 점점 깊어갈수록 산과바다 해.. 2023. 10. 23.
커피와 소녀girl and coffee. 윤향潤香,Yunhyang 소녀 와 커피, girl with coffee .. 윤향 潤香, Yunhyang 쓴타닉 보다 달콤함이 좋치ㅇㅛ 마음 가는대로 웃고 싶지요 배시시 일어나는 나의 세포 몸속에 수액가득 채워놓고 화초처럼 맑게웃는 토욜일 내일은 더좋아지는 일욜일 쓴타닉 한잔에 행복이 걸어오고 있어ㅇㅛ girl with coffee.. Yunhyang I like sweet rather than bitter tannic. I want to laugh whenever I want My cells slowly wake up Fill your body with fluid Saturday smiles brightly like a flower Tomorrow will be a better Sunday bitter tannic Happin.. 2023. 10. 20.
고엽autumn leaves.윤향潤香,YH 고엽 autumn leaves .. 윤향, 潤香, Yunhyang 낙옆 따라 가버린 구르몽 ! 시몬 그대 아느냐 그가 어디로 갔는지 고엽은 물든 숲속에 상수리 나무에서 지나간 자취들이 발길에 밟히는 구나 시몬 그댄 좋으냐 군밤굽는 냄새 가 은하의강 달무지개 와 손잡고 속삭이며 밤거리 길윗낭만 구운 옥수수와 군고구마 숯불에서 익는 단풍에 취해서 하모니카 입에물고 깔깔대는 소녀 낙옆만 굴러가도 이쁘게 웃는' 시몬 그대 아느냐 꽃으로 왔다 낙옆으로 간다 꽃망울에 환호하고 낙옆이 바람따라 떠나가는 구름같은 인생이 숙명이리 나목이 옷벗는 소리는 외찬 처절함과 칼칼하ㄷㅏ 시몬 좋으냐 봄으로 와서 만추에 떠나는 여정 구르몽 그대 좋은가 그대 아는가 만추의 계절에 몸살앓는 갈대와 억새 바람 소리에 울고있는 처연한 낙옆.. 2023. 10. 18.
가을의 태양Autumn sunlight.윤향潤香,YH 가을의 태양 Autumn sunlight.. 윤향 潤香, YunHyang 살다 보면 혼신을 다할때가 있습니다 나홓로 작업실에서 머리동여매고 심혈 기우린 독수리타법 글들이 마우스 타고 한순간 날아 갔다오 한번 날아간 새글이 돌아 올수없는 허연 백지가 서너시간을 누구에게 보상받을수 있는가 허무한 이내자리 허망한 멍든 이내가슴 더듬어 다시쓸까 그순간 그기분 그감정 그소중한 감성 내찾을길 없어 멍하니 늪으로 들어간 자괴감 차라리 비단결같은 빛에 아아 ! 오늘 빨래하기 좋은날 이ㄷ, ㅡ 순한 일상찾아 하얀커튼 더' 새롭게 처음살때 하얗토록 세제에 신경쓰며 뽀얀레스 다치지 않토록 흐트러질까 세탁기 돌리고 참싱거운 또' 다른 나를 바라 본다 가을볕은 고추 말리기 좋고 호박가지 앞마당 펼쳐놓고 감껍질 벗겨 지붕아래 달.. 2023. 10. 16.
들길.윤향潤香,YH 들길 field road .. 윤향 潤香, YunHyang 한가로운 들길을 걸으면 햇살따라 물들죠 태양의 밝음이 돗보이는 계절은 풍성한 과즙들이 내안으로 들어와 서' 가을나래 펴는 진노랑빛 청명한 빛살이 된답니다 그것은 산들바람,It's a breeze .. 어느새 바람과 가을을 닮은 나를 봅니ㄷ, ㅡ field road Yunhyang If you walk on a leisurely field path It's colored by the sunlight I can see the brightness of the sun The season is filled with abundant juices Come inside me' The deep yellow color that spreads in autumn It.. 2023. 10. 14.
전쟁이 주는 슬픔. 윤향潤香,Yunhyang ​ ​ 전쟁이 주는 슬픔 The sadness that war brings ,, 윤향, 潤香, Yunhyang 고요한 하늘에 폭발한 기습 공격으로 죄없는 무고한 사람이 죽었다 전쟁 피해와 상처 승자가 없는 슬픈곡예 나라와 나라가 선긋기 자국 영토에 도를 넘어서 피를 부르고 신을 앞세운 신성한 곳에서 긴슬픔 은 살생 무기로 끝없는 전쟁 계속 이어 질것이다 중동을 바라보는 눈 각나라 이권과 입장 살벌한 무기와 싸움판국경 전쟁개입으로 자국 야욕에 처음부터 실마리가 엉켰다 강국에 강자와 약자의 恨 인류는 멀리 내다보지 못한 땅에서 살생으로 가는 나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가재마을 습격에 눈에는 눈으로 피는 피로서 원수에게 피를 부른다 두나라 평와를 외친다 평화롭게 살고 싶지만 평화를 말하지 만 그들은 평.. 2023. 10. 11.
빛에서 빛으로. 윤향潤香,Yunhyang 빛에서 '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 hyang 은은한 향기 찾아온 빛하나 부드러운 미소로 보이는 빛줄기 나는 그대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세상 그리움 말한ㄷㅡ 정결한 여신 이 보내준 이,아릿한 벌꿀처럼 달콤한 그리움이 그대에 나에게 서로,빛이되어 서로,보듬안고 서로,품어안는 자연스러움 이 빈터서 만난 애절임 삭혀진 그대 영혼과 삭아번진 내영혼 에 그리움 보태어 나 보다는 그대 따스한 미소가 큰산 되어 주는심지 그댄 나의 나무 그늘이 빛으로 오는 온기는 , 나무를 맴도고 있다 달빛향한 빛줄기 윤회떨림 이란다 생각은 마음으로 영혼은 너를사랑 만들어 주는 애듯함 사랑의 블랙 홀 이,허공에서 입맞춤 의 사랑 이리니 빛이여 가슴에 빛나는 꿈이여 눈을뜨고 꿈을 꾸는 자장가여 그대 향한 , 심장에서 빛.. 2023. 10. 9.
시월하늘. 윤향潤香,YH 시월 하늘과 개천절 October sky and National Foundation Day .. 윤향 潤香, YunHyang 여행하기 좋은 달 입니ㄷ, ㅡ 하늘을 바라보다 차를몰고 십자성 있는곳으로 가보자 子時에 무작정 광야를 달리고 어두컴컴 별만 보이는 암흑길 코스모스 길을 헤치며 떠났다 시월에 찾아온 첫 손님은 맹렬한 첫추윗 한기가 멋내기 옷에 몰아 치고 몸에 서릿태 가 울고갈 서릿서릿 영글만큼 써늘함에 미치지 않고서야 밤야행에 별을향해 달리는 초동아이 낭만 주워먹자 전설로 가보자 그날은, 시월 초삼일 태초 하늘이 열리는 전날 초이틀.. 민족 시조 단군 재천의식 마니산 국조신화 전설이 살아있는 선의식을 거행하는 전날에 신명을 싣고서 동화속으로 그렇타' 괴벽 돈키호테처럼 광야를 달렸다 두 사람 中.. .. 2023. 10. 6.
단풍잎새maple leaves. 윤향潤香,YH 단풍 잎새, maple leaf .. 윤향 潤香,YunHyang 해 저문 대지 윗에 별들이 내려와 잎새 마다 단내를 피운다 산처녀 사릿문에 몸을 기대며 발그스레 얼굴을 붉힌다 속젖삼에 숨겨논 그림자 한장한장 열어 보이는 시월에 단풍잎새 엽신으로 먹물풀어 강물따라 잠재운 ㄷ , ㅡ . . 2023. 19,03 11;28 生 2023. 10. 4.
늘청춘Always youthful. 윤향潤香 Alway youthful Yun hyang It's the old old Witch into the oven ignite the next Scurry to prepare for kitchen stuff Oh muljjak ohmulj jak elderly couple Old guy outside a leaving Staff will come to love the mountains and Song and its many years outdated and the leaves Very precious time Looking back in time Without the need for today and tomorrow Always, is the youth , Babies . . 늘,청춘 윤향, 潤香 옛날이야 .. 2023. 10. 1.
한가윗korean holiday. 윤향潤香,Yunhyang ​ ​ 한가위 추석,Chuseok Festival .. 윤향, 潤香, Yunhyang 우리의 추석명절 입니다 오래인 하늘과 오래인 역사에 고유명절 차례상 음복 조상님과 함께 하나니 아범님의 아범님 과 어머님의 어머님 의 먼조상과 함깨 하니니 대한민국 숭고한 역사 시공을 함께한 오늘의 세계속 한반도 미래는 조상님의 은공 내일' 향한 청년들이 노력한 은혜로운 복인가 봅니다 시대의 변화속에 사랑넘친 자유와 코리아 문화 예술의힘 문이없는 열린 공간에 하나로 모아서 가는길 서로가 서로의 빛으로 와 보름달 처럼 아름드리 무르익어 가는 충추가절 입니다 이명절 어디 선가 아프고 시린자 자연손실과 전쟁으로 상처받은 눈동자 미래로 갈수있는 환경이길 기원 하나니 조상님 차례상 낙낙하게 제주 올리고 겸허하고 검소한 시대 흐름.. 2023. 9. 27.
가을연가Autumn Sonata. 윤향潤香,YH 가을 연가, Autumn Sonata .. 윤향 潤香, YunHyang 황홀함으로 오고 그리움으로 잡는 지초에서 느끼는 서릿한 계절풍 파고드는 외사림 중천에서 이 계절이 흔든다 어쩌면 좋을까 그렇게 좋을까 외로움은 외로워서 좋고 고독은 고독해서 좋구나 슬픈 눈망울에 슬픈하늘 모든것 지울수 있는계절 모든것 숨길수 있는계절 뼈시리게 물들고 있구나 어디선가 보았을 축제에 초시절 초보름 스친허욕 단풍이 온몸으로 들어와 가을을 말 하려거든 짚시와 같이 머리를 풀자 그누구도 참을수 없는 놓칠수 없는 빛의색채 뼈속깊이 물드는 그리움 같은것 불을 붙여보고 성냥그어 한순배 안개한번 날려 볼거나 아아! 가을에 허약한 나를 말' 태우고 있구ㄴ , ㅡ . . 2023 09-15 10;40 生 2023. 9. 25.
당신은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윤향潤香,YH 당신은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You can be beautiful. .. 윤향 潤香,YunHyang 당신은 아름다 울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름 답습니다 이쁜 눈으로 보면 그렇게 당신이 이쁘죠 사랑스런 몸짓에 날개달고 춤을 춰봐요 산새처럼 노래 합니다 당신은 아름다 울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름답기 위해 어여쁜 눈으로 세상을 지금도 보고 있는지요 거짓없는 진실이 당신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지요 거짓마음 가는길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나요 당신은 아름다 울수 있습니다 나를 그르친 마음에 거짓 인생은 당신은 망가 지고 그래요, 그러하니 당신이 흉물로 가지 마십시ㅇ ㅛ 당신은 아름다울수 있습니ㄷ , ㅡ 그래요 나를 아름답게 다듬어 보세요 아름다운 사람이란 누구' 누구일까 이렇게 족적을 남기는 사람일것 입니다 . 이재명대.. 2023. 9. 20.
고향 가는길, 윤향潤香,YH ​ 윤향봇 작은 아범님 결혼 절대 반대한 댓가로 큰유산 사촌언니 에게 백억대 물려 주시고 승천 하셨다 고향 가는길 On the way to hometown .. 윤향, 潤香, YunHyang 고향으로 가는길 입니ㄷ , ㅡ 내고향 그곳은 추억장 가득한 나를 즐겁게 만드는 요술 방망이가 기다리는 행복한 곳이죠 고향 스토리에 물 풀래는 .. 그곳은 어린아이로 멈춘 기쁨의 장소 물장구 치고 형아따라 숨박꼭질 하며 사촌누나 집에서 서리한 달콤한 복숭아에 녹았죠 둘째형 짖궇은 친구들과 해마다 터놓코 과수원서리 시침뚝 한정식 대접까지 받고오며 승전보 날리는 배짱 과즙처럼 뚝뚝 떨어지는 형아 무용담 으로 들리지만요 초대받지 않은손님 전혀 아니 람니다 이미 예약된 수순받은 것이 람니다 이웃형이 사촌누나 아니면 내가' 죽.. 2023. 9. 18.
사랑님아 Dear love. 윤향潤香,YH 사랑 님아, Dear love ... 윤향 潤香, Yun hyang 님아 사랑님 아 하늘에서 이슬 뿌리네 아련한 그리움을 짊어진 산부추꽃 에 어엿한 몸짓으로 나비 한송이와 산하 붉은여인 울긋불긋 노를 젖네 님아 사랑님 아름다워서 슬픈계절 목울림이 그리워서 파르르 하늘가로 올라 이내몸은 아니 그립다 속적쌈 어릿한 날개 그리움 한모금에 내' 어디로 향해 갈까나 秋月에 탄생한 몹쓸.. 사랑 내님아 버선발 내딘곳 이곳이 하늘에는 별꽃 빛나고 지척을 흔드는 푸르른 바다는 밀꽃이 파도와 우리들 가슴에 아린꽃 두송이 꽃말 잊혀질 그것어이 하오리 까 처연히 훔친 회오리 ㄹ , ㅡ love Dear love... Yunhyang Oh my love Dew is falling from the sky A faint long.. 2023. 9. 16.
마마Mama Humanism Rhapsody.윤향潤香,YH 마마 Mama Humanism Rhapsody .. 윤향, 潤香, Yun hyang 마마 어디 계세요 사랑 하고 싶어요 마마 노랑개나리가 그렇게 담장을 색칠하고 보리수가 초가을 투명하게 익을즈음 고향 내려가면 앞마당에서 당신입술 귀에걸려 보조개 꽃으로 피네요 마마 향기가 너무나 좋았죠 소녀시절 마마사랑 느낄즈음 타지로 떠나 막막한 나' 마마곁이 무척이나 그리워 서 생각은 외로움에 당신곁으로 하늘끝 땅끝나 손꼽아 기다린 진자리 엄마품 잔설은 쌓였죠 마마,Mama 나의 어머니 여 사랑하는 내여인이 여 사랑의 원천에 당신을 화폭에 꽃수를 한땀한땀 세기는 여식 내인생에 빈터는 십대정서 휴머니즘을 모름니다 계집아이 는 세계고전 단중장편 동서 쓸대없는 철학고서 깨알글씨 잘모를 사람들 책장넘기며 재밌없는 인물 고리타.. 2023. 9. 13.
고요가 주는 평화로움. 윤향潤香,YH 고요가 주는 평화로움 The peace that stillness gives .. 윤향 潤香, Yun hyang 고요가 공간을 넓힌다 평화가 맴돌아 웃는다 안개커튼 밖은 산수화가 고요롭고 평화로움 으로 그렇게 새장속 으로 들어왔ㄷ, ㅡ The peace that stillness gives.. Yunhyang Silence expands space Peace hovers and smiles Outside the fog curtain is a landscape painter With calm and peace like that Came into the cage, ㅡ . 2023 09,09 8;48 生 2023. 9. 11.
칡꽃향기.윤향潤香,YH 칡꽃 향기, The scent of arrowroot flowers 윤향 潤香, Yun Hyang 산책길 칡넝쿨 향기 나를 반긴다 보랏꽃 가슴으로 들어와 감골 옛길을 찾아서간다 척박한 마음에 문필봉 바라보며 하염없이 글과 노닐다가 재너머 할미들과 한웅큼 이야기 보따리를 구름처럼 풀어 허공에 날려버린 숲길은 가슴이 저리고 아플때도 나는 서광꽃을 온마음에 심고 ㄸ심으면서 꽃구름 숲길로 조각하면서 그냥' 칡꽃 향기 두손모아 담아 칡넝쿨 애달음 모르고 허공을 가졌ㄷ, ㅏ The scent of arrowroot flowers YunHyang walking path The scent of arrowroot vine welcomes me Come into the purple flower’s heart Looking.. 2023. 9. 8.
추념秋念.윤향潤香,YH 추념 秋念,Thoughts of fall 윤향 潤香, Yun Hyang 뜰앞에 솔잎은 잠못 이루고 차도에 흩날린 여름날 묵은 소나기 한줄기 벼락 치듯이 더위를 삼킨다 봉선화 한줄기 애련히 피어 손톱에 다시피는 순정만화 구월이 어느새 내곁으로와 추념에 다가올 길섶에서 無念處 로 돌아본다 . Thoughts of fall, 가을에 대한 생각 . 2023 09,04 12;34 生 2023. 9. 6.
치악산雉岳山. 윤향潤香,YH 치악산 雉岳山, Chiaksan Mountain' .. 윤향 潤香, Yun Hyang 치악산을 말한ㄷ , ㅡ 차령 산맥 높이 1,288 m 비로봉 과 면적 182.09 ㎢ 2 강원 특별 자치도 원주시와 황성군 과 연결된 산이다 치악산 국립공원 지정한날 1984년 12월 31일 16호 관리주체 국립공원공단 CI 강원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1984년 국립공원으로 승격 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 중 섬강 유역인 반면, 산 동쪽은 주천강 유역이다 신림면 황둔마을 부근 자연 휴양림과 둘레길이 있으며 등산로 는 소초면 구룡사 방면 사다리병창 세렴계곡 코스, 황골코스, 그외 신림 성남리를 통해 시작 하는 능선 종주 코스 등으로 나뉜다 산오름 산길은 구룡사 상원사.. 2023. 9. 4.
곡차와 비. 윤향潤香,YHyang 곡차 와 비, Gokcha and Rain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 창문 세차게 노크한다 태풍 몰고온 가을장마 비 파열음에 속빈 허리츰 일으켜 보자 초등학교 철부지 이후로 빗속으로 뜀박질 가나니 빗물 팅기며 분홍우산 받쳐쓰고 새로산 주홍 슈즈와 연분홍 공주 바비인형 처럼 이참 세월을 감아보자 딱, 그시절 철없이 들아가 볼까 비세례 받을것 알면서 새구두 길들이기 하자 이것은 순전히 핑계다 훅,들어오는 후쿠시마 열풍에 호, 수산물 회가 후끈 땡긴ㄷ , ㅡ 아파트 단지에서 5,6분 거리 천지인이 마시면 무병장수 ㄹ, ㅡ 속설과,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는 거시기 우리 동네는 아직 소식없어 맛난 쫄깃한 것으로 선택 곡차와 회 그리고 빗님과 같이 마음이 행복한 이기분 수산업 하는 사람들에 마음을..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