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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엄마I miss you mom.윤향潤香,YH 그립다 엄마 I miss you mom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 시냇가 흐르는 계곡 엄마 손길 닿는곳에 쪽진 비녀 모습은 어린시절 로 가끔 다녀 가게 하는지요 하얀 옥양목에 수놓는 꽃 한땀 한땀 색실로 수채화' 만드는 집안뜰 꽃을 심는 정원에 병아리같은 자식 옹기종기 모아 바라보는 시선은 아흔아홉칸 마님 이보다 행복할수 없다고 자랑하시는 사랑채 순정 그녀가 눈길에 사로잡히게 한다 평생을 열아홉 순정으로 걸어온 애기씨 바보같은 그녀가 이쁘게 보인다네 순하고 착하고 당신처럼 결이고은 여인을 길에서 찾을수 없는것이 지금의 현실에서 몸살앓게 한다 세월이 지날수록 보고픈' 여인 그러한 당신찾아서 가슴에 숨겨놓코 이렇게 오월의 하늘가에 그렇케 꽃송이 로 맞이 합니ㄷ, ㅡ         Miss y.. 2024. 4. 29.
여름을 부르는 비.윤향潤香,Yun hyang 여름을 부르는 비 the rain that brings summer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비 빗줄기 반기는 초목 햇살사이 그림 같은' 정경 키큰나무 사이 오롯이 잎새 자라고 숨죽인 잔듸 이슬비 온몸으로 맞이 하며 또르ㄹ 생명수 맞이 조용히 일어선 연두빛 창가에 빛나는 꽃잔듸 분홍꽃 애잔히 봄노래 부른다 가고오는 맴도는 순환 다시피는 꽃의 향연은 목석마저 매말랐던 그' 신비경에 놀라움 이란 재창조의 새로운 창문 사람을 감동의 물결에 함박지게 더덩실 춤' 추게한 ㄷ, ㅡ . 2024 04-24 11; 12 生 2024. 4. 25.
사랑스런lovely lyric category. 윤향潤香,YH 사랑스런 님, practice of love .. 51, 윤향 潤香, Yun hyang 까막득히 잊혀지지 않아요 까막ㄷ히 생각나지 않을때 도 있구요 변덕스럽죠 . 참 어쩔땐 너무나 그리워 그득고인 콧물을 휑풀며, 푹 퍼지게 울고 말아요 굉장히 미쁜 당신 이지만 가끔씩 미워 질때면 씩씩 거리며 이씨 저씨 모르쇠 씨 어쩌9 저쩌9'+ 구구 00 ' 대오 활활 타면서 투덜 투덜 거리죠 좌우지간 81 # 애타게하는 당신 덕분에, 참,변덕스럽게 나는 팔팔88'하게 변합니 ㄷ , ㅡ . lovely lyric category, 러블리 카테고리 ~ . 십우도 혹은 시심마'를 이렇게 쓸수있음 , 佛의 눈높이 소녀스럽게 어렵지 않게씀 . 마치 연애 하듯이 기상첨애함 발칙하게 2024. 4. 22.
鶴학. 윤향潤香,Yunhyang 학 윤향, 潤香. 홀로 가는,너 홀로 쉼이 無念의 외발 세우고 두눈감고 바람 길에 귀를 기우린다 초탈마저 놓아버린 白衣 너의 경계 는 무소의 길,에 뿔 , 路 . . Crane 14 Yunhyang, 潤香. Go alone, you Resting alone Free one leg Open your eyes wind on the way the world And even released white robe discarded nirvana Your boundary is Rhinoceros of the Way, the Horn , Way . . . 2013.05.23 21:29 生 2024. 4. 19.
홍준표 정치. 윤향潤香,YH 홍준표 정치 Hong Joon-pyo politics .. 윤향 潤香, Yun hyang 홍준표 대구시장 그만 하시ㄹ, ㅡ 보수 유권자들이 창피 하외다 남사스럽게 언제까지 가려하오 홍시장 심사가 왜,뒤틀려을까 호사가 라이벌 견재용 방패라 홍준표 내가 보수 살린자ㄷ, ㅡ 큰소리 홍시장 바라보는 여야 시각과 뒷골목 재밌있는 정치적 가십 저양반 널뛰는 생각을 추정한' 목줄에 힘주는 가당찮은 체면' 벌거벗고 무엇하려 하시는 가 그대발언 부끄럽지 아니한 가 홍준표 자칭 어깨 들먹인 과거사에 범여권 지지자 있었기 때문' 성과를 이룬거 잊지 마시라 22대 총선 과정에서 홍준표 역활론 있었나 돌이켜 보자 여권을 위해 무자비 목소리' 한표 두표 깍아자시는 발언' 괴이증상 이라고 생각 했소 대구시장 관직에 전념 하시라 정.. 2024. 4. 17.
침묵을 말했지. 윤향潤香,YH 침묵을 말했지 I spoke of silence .. 윤향 潤香,Y Hyang 침묵 말해 보세요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움 잊고 사랑 말할수 있었나 요 달빛 처럼 말해요 잠 안오는밤 불빛' 누구나 외로운것 그립다 말하지마 사랑은 멀리하면 가까워지는 거죠 자신을 사랑하렴 내안의 나를사랑 자신혼 열기속에 기꺼히 사랑할수 있었요 그리움 취하는것 텔레파시 그늘에 부름의 파노라마 저홀로 그대곁에 침묵의 모든것에 나는말하고 싫지 그냥 사랑하는것 그대 말해보세요 사랑이 말하지요 산소처럼 다가온 많은것들에 그냥 사랑이 보이지요 강가에 서서 침묵으로 모든것 말했지 . 2024 03-09 9;39 生 2024. 4. 15.
꽃피는 산책길. 윤향潤香,YH 꽃피는 산책길 A flowery walking path .. 윤향 潤香, Yunhyang 산책 길에서 돌아오는 길 참새처럼 팔짝뛰며 등교하는 풋풋한 봄아이들 싱싱함으로 거리거리 밝아지고 골목마다 봄꽃들이 살랑이는 짧은치마 아혜들이 줄을서 교문으로 운동장서 농구하는 청소년 한발늦은 잠꾸러기 백미터 달리기 숨가쁘게 달려와 후문으로 들어가 안도하며 미소 머금고 땀방울 송글송글 맺힌 불그스레한볼 상큼한 아침공기 심호흡하며 햇살쏱아지는 신선한 오늘은 자양분으로 가득한 달콤한날 꽃이 만발한 산책 이어었 ㄹ, ㅡ 별의 아이들 뿌리내려 반짝인 그날까지 빛나ㄹ, ㅡ . . 2024 04-12 11;12 生 2024. 4. 13.
총선은 끝났다. 윤향潤香,YH 총선은 끝났다 The general election is over ... 윤향 潤香, Yun hyang 총선은 끝났다 명백한 패배다 낙동강 벨트는 지켰다 살아서 온후보 의원들 백두대간 지킨 자존과 서해물결은 역시 민주 다 살아온 김태호 나경원 안철수 박정하 유영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 한동훈 돌풍에 민심에 용산이 민심을 거부한 국민이 불안한 의제에 정부는 요지부동 했다 전국이 살얼음판 으로 조국등장 가파른기세가 변했다 대통령 꿈을 나는꾸었다 꿈내용 위태로움 느꼈다 의료사태가 패배 부를것' 직감했고 풀수있는 방법 대통령 화끈한 메세지뿐' 한동훈 홀로뛰고 벽과벽 타파하기 힘들다 생각해 尹대통령께 다급한 글을 페북과 메타에 두서없이 올리게 된것이다 그러나' 타결책 보다 답답한여운 국민과 멀어지는 민심을 경제와.. 2024. 4. 11.
내일위해 함께가자. 윤향潤香,YH 내일 위해 함께가자 Let's go together for tomorrow... 윤향 潤香, Yunhyang 내일 향해 함께 가십시다 한마음 하나되어 가자 존중을 가슴에 담고 희망찬 발거움 모두 한결같은 마음 활작 그대들 내일향해 가는길 철학적 마인드에 신사적 청량한 청청하게 산자만 내일향해 함께 가십시다 백두대간 푸른숲 욕되게 하는자 여성비하 욕지기 국가관 비루한자 범죄로 청년을 자괴감 들게한자 죄짓고 선봉자되어 국민 기만하는 자로 살아온자 거시기 누구더냐 범죄 무서워 쫄아서 나온자 사범처리 중도하차 꾀하려 무궁화꽃을 가슴에 달고자 체면마저 저버린자 누구냐 국민을 우습게 보는자들이 막나가는 험한 행동지기에 그대들은 국민의 눈높이가 하찮은 국민으로 인식했나 면피 피하기위해 거짓인생 포장해 삼류얼간이 맞잖.. 2024. 4. 8.
사랑 한다는 말saying I love you. 윤향潤香,YH 사랑 한다는 말 saying I love you .. 윤향, 潤香. 마음에서 꽃을 피어내는 말 생각 에 꽃밭 만들어서 들려주는 말 단조로운 오늘 설레임으로 담을넘어 내게 속삭이는 말 눈을감고 생각에 젖게하는 말 ! 턱을 괴고 모습찾아 내는말 무심히 던지는말 온몸에 사랑만을 채워서 들려 주려는 사랑해 알러뷰' 끊임없이 메모리로 메아리는 칸타빌레 로,路 ! 영혼으로 토하는 꽃밭에서 달콤한 알러뷰 러뷰' 사랑 이,말밖에 생각 나지 않는 사랑 이라고 외치는 순간 나는 당신 사랑 당신은 내 사랑 사랑 안에서 나는 당신것 순수히 달콤 하도록 사랑은 사랑해 라고 love U 하늘에 외치는 그대로 사랑해 i love you 사랑스런 말 사랑은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보헤미안 집시가 lovely yunly ly .. 말을.. 2024. 4. 5.
따스한 사람warm person. 윤향潤香,YH 따스한 사람 warm person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다스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말 없이도 말이 통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들길과 산길에 피어난 모든 야생화 속에서 따스한 미ㅅ가 보이고 다스ㅎ 마음이 보이는 그리고, 그 사람이 보이는 .. 아마, 이것이.. 작은 행복 이겠지요 눈길 가는 곳마다 한사람 있어 그 사람이 산새가 되고 나무가 되어 연못이 되는 모든것에 귀함을 알고 모든이를 존중해 주는 모든이ㄹ 연민으로 바라 볼ㅅ있는 그마음 그연민 속에 사랑이 오고 사랑이 가는 어찌, 그사람 사랑 안할수 있나요 차마,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사랑 할수밖에 없습니 다 모든곳에 사랑을 전하고 모든곳에 사랑을 일깨우는 가슴이 따스한 마음이 다ㅅ한 .. 2024. 4. 3.
尹석열 대통령님께.윤향潤香,YH 尹석열 대통령님께 ! 총선으로 가는길 .. 윤향 潤香,YH 尹석열 대통령님께 ! 대통령님 소박한 국민의 한사람 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정부와 관계자들께 먼저 고민과 고생에 얼마나 힘 드십니까 民草의 한사람으로 지금의 難國 의대정원보다 더,힘든것은 선거를이겨야 한다는 막중한 결과 민심' 입니다 더불어 정부는 더,유연하고 내일에 대한 尹정부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큰틀에서 한발' 화통하게 내려놓고 국민이 안심하도록' 대승적 결단결심을 속히 하셨음합니다 여권에서 뛰는전사와 국민들 조바심에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선거에서 이기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詩人 潤香올림 . Road to general election' 총선으로 가는길 ~ . 소셜미디어 그대로 급하게 쓴글 옮김 2024. 4. 2.
봄Spring. 윤향潤香,YH 봄 Spring .. 윤향 潤香, Yunhyang 산하 봄꽃으로 만발하니 사계 사는맛이 만발하오 숨결에 기분좋은 향기라 그누가있나 돌아보니 꿈 Dreaming Spring Yunhyang The mountains and rivers are in full bloom with spring flowers. The taste of living in the four seasons is in full bloom. It's a pleasant scent on your breath. When I looked back to see who it was, it was a dream . 2024 03-15 10;22 生 2024. 4. 1.
코리아 모닝송Koreans and Elise. 윤향潤香,YH 코리아 모닝송 Korea morning song - Beethoven' Für Elise, 엘리제 를 위하여.. 윤향 潤香, Yun Hyang 안녕 하세요 아침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베토벤 선생과 함께 시작 합니다 선생은 코리아 위해 종을울리죠 잠속에서 깨어난 소년과 소녀들 베토벤송 국민송 고전음악 악보 대신 먼저 선생의 피아노 선율에 마중 나갑니다 엘리제 그녀가 동네 한바퀴 사로잡아 라라랄랄 라랄 잠꾸러기 일어 나세요 햇살 퍼지면 귀속으로 들어와 세포를 깨우죠 Beethoven "Für Elise 베토벤선생과 꿈속에 가려진 엘리제 한국의 아침노래 모닝송은 커피보다 달콤하고 매혹적인 피아노 리듬으로 매일아침 시작하는 종소리 울림니다 Good morning 안녕 하세요 엘리제' 그녀와 혼열일체 미소머금고 .. 2024. 3. 29.
별은별을 안다. 윤향潤香,Yunhyang 별은 별을안다 The stars know the stars.. 윤향, 潤香, Yunhyang 살아있는 별을 닮은 존재의미 Star knows star' 별은별을 알고 있다 첫눈에 다가오는 별빛은 수성일까 목성일까 화성에서 다가온별 태양을 돌고있지요 금성이 밝혀진비밀 우주선을 타고와서 십자성을 바라보고 북극성에 길을찾죠 북두칠성 줄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은 다' 천왕성 알수없듯 이 비밀스런 비밀 하나 가지고 태워났 다죠 별은 눈이 멀었지요 저멀리 은하수아래 신기루 오로라같은 생명의길로 걸어가 그대와내가 엉키고 맺힌실마리 풀고자 지금의만남 있으니 아시지요 별의세계 탄생 수억겁의별들 별별사랑 하면서도 기적같이 만난인연 별처럼 고귀한별에 생성과소멸이 세파' 속의 모든별들은다' 소중하고 특별하며 사랑받을 존재로온'.. 2024. 3. 27.
불의불꽃flame of fire. 윤향潤香,YH 불의 불꽃 flame of fire .. 윤향 潤香, Yun Hyang 불꽃을 태웠지 자신을 내던진 자만이 알질니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수많은 속울음 울었지 자신을 삭히고 촛불처럼 태운 자만이 알지니 그렇게 고독과 그렇게 싸웠지 슬프지 않은척 바보처럼 던진 그수많은 세월 남들은 웃었지 모른척 살았지 가진것 없는자 모든것 털려도 그들을 보았지 그러나 세상은 하늘을 비웃던 그들이 그렇게 가엽게 보였지 광야에 입맞춘 보배로운 기도 불의불꽃 사랑 아아 ! 영원성에 나를 던진 것' 뿐이야 원 하 , 라 flame of fire Yun Hyang Burned the flame threw myself Only you know sometimes lonely sometimes numerous I cried my hear.. 2024. 3. 24.
초원의 정령Spirit of the Plains. 윤향潤香,YH 초원의 정령 Spirit of the Plains .. 윤향 潤香, Yun Hyang 찬란한 초목이 웃고 있어요 다홍으로 다가오는 꽃들에 바람으로 일렁이는 설레임 샛별은 강을건너서 빗줄기 걷어죠 꽃무릇 배냇짓 신령스런 氣 붓방아 돌려가며 꽃을피어 꽃으로 오거라 사랑으로 와' 정령스런 생화' 별이되어라 손바람 Spirit of love'오롯이 오거ㄹ, ㅡ . 손바람 : . 일' 치러나가는 솜씨나 기새 . Spirit of love ; 영적인사랑' . 2024 03-20 9;10 生 2024. 3. 20.
꿈꾸는 봄 Dreaming Spring. 윤향潤香,YH 꿈꾸는 봄 Dreaming Spring .. 윤향 潤香, Yun Hyang 꿈꾸는 봄 입니ㄷ, ㅡ 아름다운 그대여 사랑 고백해도 좋을 까요 아름다움 차려 입고 눈빛에 끌리는 나비 님에게 끌리는 사랑 붉은색 불꽃에 흔들려 거짖말 하고 싶지않아 우리는 헷갈리지 않아 요정과 천사에 빠졌어 숲속 걸닐며 생각했지 화려한 새침떼기 효리 그대와 표정과 열정을 감쳐도 입술에서 먼저 말하죠 꿈꾸는 사람들은 모두 차은우 매력에 빠졌지 연인들은 차은우와 비교 하지마 레드카펫 펼친 꿈의날개 붉은 립스틱 영화속장면 순간' 진실 말하는 사랑인것을 심 에 . . . . 사진 , 차은우 . 2024 03-18 9;00 生 2024. 3. 18.
도원경fantastic scenery. 윤향潤香,YH 도원경 桃園景, fantastic scenery .. 윤향 潤香, Yun Hyang 꿈이 련가 도화 련가 운비에 수묵화 펼치고 새들의 날개짓에 흠뻑 춘몽에 이내몸 적신다 연분홍 복숭아 꽃피니 도화경 내'살아서 보니 달빛에 내'어디로 갔냐 한울 가득 화폭에 잠든 춘풍에 헤프게 연정 부르노라 Fantastic Scenery Do Won-kyung, 도 원 경 Yun Hyang Do you want a dream Dohwa Love Song Spreading an ink painting in the clouds and rain Soaked in the wings of birds I am quickly soaked in spring dreams. Pink peach blossoms bloom Fantastic .. 2024. 3. 15.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윤향潤香,YH 브리트니 스피어스 싱어, Britney Spears .. 윤향 潤香, Yunhyang 풋소녀 어린소녀가 있었,답니다 사랑받던 그녀가 어느날 세상 다가진 소녀스럼에 그누구와도 견줄수 없는 소년과 사랑을 했답니다 행복은 그렇케 찾아 와답니다 그리움에 사랑을 그리고 외로움에 눈물을 흘렸죠 돌아선 소년은 무의미한 사람처럼 떠나가 버렸죠 헤어진 두사람 별리아픔 꽃잎은 구름과 사라지고 신기루 사랑에 행복보다 삭막한 쓰라림에 상처로 반항아 반기들고 미친듯 애기들은 베이비 시대에 하늘을 찌르고 살았다죠 Sometimes, 때로는 ' Baby One More Time 그녀는 이렇게 외쳤죠 Don't Let Me Be .. The Last To Know 내가 마지막으로 알게 되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그녀는 자신을 매몰시켜.. 2024. 3. 13.
하늘광채heavenly brilliance. 윤향潤香,YH 하늘 광채 Heavenly brilliance.. 윤향 潤香, Yun Hyang 심장이 파도 치나요 눈을감고 들어봐요 솜털처럼 일어나요 모래처럼 많은연인 나의그대 찾아봤죠 은하요정 별무리에 동그라미 그려보며 상상의 그대를 찾죠 어디선가 찾아올까 예쁨가득 싣고서요 바다속을 헤엄쳤죠 조각배 항해를 하죠 소망에서 보았듯이 내앞에 나타난얼굴 눈이깊어 입술열지 못한 사랑스런나무 어디선가 보았을까 예수를 닮은얼굴에 수줍음 많은인형이 외로웠던 둥근원에 빛무리속 돗보이는 초록별 내려오네요 속눈섭은 깜박깜박 어찌하면 좋을까요 하늘 광채여 상상 밀어여 사근거림 우주' 파도속에 갖혀 버렸 .. ㅈㅛ ! . . 2024 03-07 10;43 生 2024. 3. 11.
뜰앞 새싹. 윤향潤香, Yunhyang . 뜰앞 새싹 Sprout in front of the yard .. 윤향 潤香, Yun Hyang 새싹 얼굴 내밀며 초록 까치발 성큼 뜰앞에 다가 왔지 봄날 수정방울비 향그러운 흙내음 눈트며 가지펼쳐 심호흡하는 삼경 숯처럼 어두운밤 신비의 속삭임은 자연을 창출하고 사람들에 기적을 찬탄의 신비경을 춘삼월에 다가와 대지별꽃 노래한 아름다운 감동에 한껏 반했ㄷ, ㅡ . 뜰앞' Sprouts in front of the garden . 2024 03-06 11; 15 生 2024. 3. 6.
봄은 가슴에서Spring is in my heart. 윤향潤香,YH 봄은 가슴에서 Spring is in my heart .. 윤향 潤香, YunHyang 여인은 겨울을 돌아 봅니다 겨울이 없었다면 봄날 희망은 없겠죠 봄에피는 꽃에서 새로움 발견하며 앞서가는 막연한 긴가다림 잊혀진곳 에 하늘을 바라보고 목마른 가슴열고 남녘에서 불어온 수많은 꽃다지에 나의꽃은 화려한 색채를 밝히겠죠 회색으로 물드인 지난겨울 벗어나 따스한 훈풍으로 花色이 돌겠지요 꽃은 가슴에서 붉도록 피거라 추위가 있었기에 온기가 필요한곳 진어둠 헤집고서 활짝 피어난 꽃송이를 손꼽아 기다리는 여인 그리움 품고서 그리움 에 염원한 물보라에 가슴펴는 꽃들아 봄은 붉도록 내게달려 오거ㄹ, ㅡ . . 2024 03-04 9;39 生 2024. 3. 4.
이재명과 문재인.윤향潤香,YH 이재명 과 문재인 Lee Jae-myung and Moon Jae-in .. 윤향 潤香, YunHyang 이재명 과 문재인 관계는 쇼윈도 만남 이재명 가는길 친명만 있다 그누구 도 보이지 않는자다 민주당 공천 컷오프 예상된 당연한 결과 친문을 제거한 당심은 이재명 살려야 하는 대천명 이다 이재명 대선때부터 친문에 구걸하지 않으면 인생낙오 갈림길에 이해찬 믿고가는 천군만마에 이명 친위대에 처럼회와 정성호 정청래가 정적재거 보이는 밑그림에 임종석 최후통첩 명李정당에서 통하지 않는다 용광로에 이재명은 친문과 섞일수없다 아는자는 다아는 사실이다 그내면은 그만아는 무언가 ㄸ아리뱀 처럼 틀어잡힌것 이해찬 할아범이라도 소용 없다 내자신 살아야하는 절대절명 곡예길 민주당공천 이해관계 거품물고 연산군이라 저주하거라 총선.. 2024. 2. 29.
홍매화red plum blossom. 윤향潤香,YH 홍매화 red plum blossom .. 윤향 潤香, YunHyang 산새 푸드륵 날개짓 홍매화 곁으로 날아 봄숨결 접목하고 있어 산천 적막한 겨울말미 봄으로 자리옮긴 빛살 내안 , 휘어진곳 꽃으로 자라 빛으로 오라 꽃처럼 살아 피가끓는 자양분 나의' 토양에 첫내음 첫향기 봄웃음 나에게 심으렴 봄날 설레며 살고지고 내안 가슴뛰는 심박수 홍조, 홍화 터트린 축제가 되리ㄹ , ㅡ . 2024 02-26 9;19 生 2024. 2. 26.
눈보라에 피는꽃. 윤향潤香,Yunhyang 눈보라 에 피는꽃 Flowers blooming in a snowstorm .. 윤향 潤香, Yunhyang 봄이오는 길목에 어린소녀 찾아와 깡충거리며 우릴 감동시킨 두소녀 찬사의 메아리에 눈보라 속에 피는' 꽃송이 파랑새가 가슴에 팔랑팔랑 속삭인 조그마한 새싹이 비밀스런 초코렛 아이스크림 사랑' 편지와 함께 무뚝ㄸ한 삼춘들 비바람 속에 녹는 행복한 마음 이쁜 물결 사랑스런 새콤한 미소에 녹았 ㄷ, ㅡ . 뉴스를 통해서 보았을 사랑스런 소녀들 . 2024 02-23 9;43 生 2024. 2. 23.
꽃과 봄바람flower wind. 윤향潤香,YH 꽃과 봄바람 flowers and spring breeze .. 윤향 潤香, YunHyang 꽃으로 왔느뇨 영혼꽃 피느뇨 정으로 왔느뇨 수업겁견딘 나비로 시초에 그리움으로 생피흘리며 왔느뇨 피골이 상접해서 잊지못해 왔느뇨 처형처럼 사랑해 죽을것처럼 사랑' 할수있는가 네게' 묻고 ㄸ묻고있다 이것도 아닌것이 저것도 아닌것이 객적은 바람끼로 지나가는 습지에 돌뿌리가 치밀어 꽃단장에 몸부림 사초가된 휘장이 바람돌이 휘몰아 팔랑개비 버들잎' 춤판 이꽃저꽃 봄날 벌꿀맛 찾는다면 날개는 꺽힐것이다 꽃단장 하려거던 연분홍 칠보단장 붉게타서 오너라 늑골이 무너져서 핏줄이 터진자만 사랑줄 부여잡고 제대로 찾아오니라 flowers and spring breeze Yunhyang Did you come as a flower?.. 2024. 2. 21.
비와사랑Rain And Love. 윤향潤香,YH 비와 사랑 Rain And Love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이라는 감정이 비처럼 내리고 있다 촉촉한 마음 비를몰고 비구름 서성이는 날 그리움 찾아 광야를 달리는 막연한 기다림 어딘가 있을것 같았죠 사랑 잊고산 흔적이 아득히 먼길 잊혀진' 그누구도 사랑 했던 기억이 있었던 가요 찾아도 , 찾아봐도 찾아 가려해도 사련은 어디에도 없지 목말라 했던 사랑이란 눈동자에 찾던 눈망울 희미한 기억 상실된 돌담 우산 펼쳐 미로의 발길 찾아 볼까요 시인은 비오는 날이면 센치함 파고든 날이면 촛불처럼 흔들 리죠 태워도 태워도 멈추지 않는 사랑의 진주에 기적을 쓰죠 아아 ! 이것이 숙명 이라는 詩人 인것을 천명을 짊어지고 가는 운명 사랑글만 ㅆ다 나는 갈테야 潤香詩 여백의여명은 그녀 사랑글 하나는 죽인다.. 2024. 2. 19.
정치쇼 계속된다. 윤향潤香,YH 정치쇼 계속된다 The political show continues .. 윤향, 潤香, Yun hyang 정치쇼 는 계속된ㄷ. ㅡ 정가에 부는바람 정치쇼 정체성에 철학과 명분없는 협잡군이 난무한다 죄많은 자들이 국가관 애국애족 인양 죄지은 자들이 죄업 내죄를 덮기위한 협잡군들이 똘똘뭉쳐 팔도강산 오염 시킨자 너도나도 철판을 깔고 가면놀이에 앞장 섰다 그들 雜범이 누구인가 민낯에 모사꾼 거짖인생 포장한' 버릇장 머리 없는자들 국회를 방패막이로 이용하고 금뺏지에 혈안되어 나는 죄없는 정치쇼 대한민국 좀벌례같은 존재 추악하고 타락한 탕자들이 몰염치 강을 건너가고 있다 천하죄인 안면몰수 가관 적패 인물들이 등장한곳 연동제 잡탕인물들이 줄타고 애국자인양 이땅에 침뱉는자 새인물 뽑아주었더니 비례로 등장한 이자들이 .. 2024. 2. 15.
봄님과 사랑에. 윤향潤香,YH 봄님과 사랑에 In love with spring .. 윤향 潤香,Y Hyang 봄날과 사랑에 빠지고 싶죠 봄님은 야속하게 한답니다 명지바람으로 가녀린 허리 감싸고 오실듯 아니 오실듯 수줍은 얼굴을 간지롭 히죠 질투의 화신 나를 못견듸게 합니다 손발시린 나에게 칼칼 하게 목소리 높이며 일침을 가하죠 샐쭉한 바람은 성화를 내지요 따스한 곳만 찾는 말갈량이는 깊은동굴 잠꾸러기 실눈뜨며 잠속에서 다스한 입맞춤뽀ㅃ.. 기다리는 봄님과 사랑꿈 기다린 춘몽에 봄날에 환각상태 람니ㄷ , ㅡ . 2024 02-13 10;36 生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