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9 가을과 현악. 윤향潤香,YH 가을 과 현악. autumn and string .. 윤향 潤香,Y Hyang 서역 하늘윗 바라보며 해를향해 질주해 보았는가 가을들판 황금물결 끝없이 이어지는곳 서해 해안길 따라 강화 해변은 고요 고추 잠자리 날갯짓에 창공윗 그멀리 열리는 곳에 가슴 침투하는 풀벌레 강아지풀은 나풀 거리고 고즉넉한 들판은 탄트라 밀물과 썰물에 움직이는 진흙뻘에 가을 전체가 순정다한 카페로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주인없는 감나무 와 모과열매 무심히 자라서 햇빛바람에 넘실거린다 해안 조가비와 물푸레는 낙조에 한발내딛는 유혹 낮선곳에서 유혹당해도 좋으리 언제다시 올지모를 이길목에서 풍요의 축제 페스티발 계절은 서서히 계절을 침투하고 나를 멜랑코리 하게 유혹으로 온다 고독을 사고 파는 사람들 외롭지 않아도 외로운 계절에 고적한 .. 2023. 8. 30.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윤향潤香,YH 마이클 잭슨 Singer , Micherl jackson .. 윤향 潤香, YunHyang 쇼' 등장 부터 폭발적 이ㄷ , ㅡ 블랙엔 화이트 섹시가이 정염 끌어안고 온몸으로 무대를 찢고있는 가수 그가 Micherl jackson 이다 전인류 는 그를 환호한다 Michael Jackson 의 Billie Jean ' 퍼포먼스 제왕 자신몸 불꽃피어 내던진다 마이클 잭슨 쇼무대에서 춤바람 일으킨자의 불야성 카타르시스 열기 세계인에 원없이 보게하고 한없이 즐기게끔 극적 퍼포먼스 바로,내가 Michael Jackson 이ㄷ, ㅡ 마이클 잭슨 Micherl jackson 환상 환호속 경이롭다 환타지 세계 안내한다 지상 최대의 쇼 무대 집어삼킨 폭발하는 불 인생역정 치달리는 가수 는 사람근기 모든정기 혼신 직성에 화.. 2023. 8. 28. 누구인가Who Is It. 윤향潤香,YH 누구 인가 Who Is It .. 윤향 潤香,Y Hyang 그사람 누구 입니까 나를 잘안다고 생각한 그대는 누구 입니까 Who Is It , 누구인가 어디에서 보았는 가 그대는 누구 입니까 공전으로 스친 행성에 밀약에 꽃처럼 사라질 비행선 다진 발걸음이 누군가에 멈춘 연자홍 해걸음이 시계 바늘로 Passion, 기지개 펴고 있습니다 천상 천하 해설픈 골목에서 보았을까 목마른 허기에 지구촌 휘돌다 또박ㄸ박 불끈구두 소리가 그대를 자극했나요 그대! 그대 누구 입니까 Who Is It , 누구 인가 호기심 자극하는 열망 세상을 다갖고 싶을때 계급장이 무거운 사람인가 요 그대 ! 그대 누구 입니까 Who Is It , 그'누구인가 세상은 나에게 그득차서 하늘만큼 별만큼 넘쳐서 사해의 모랫바람.. 영근 해당화꽃 .. 2023. 8. 25. 어머니 생각. 윤향潤香,YH 어머니 생각, mother thought .. 윤향 潤香,Y Hyang 사랑 중심에 그녀가 있다 작은여인이 뿜어낸 힘 그녀가 살아온 과정들 돌이켜 보면 애처롭다 홀로 겪어야 하는속내 주윗에 사람은 많아도 진정 그녀를 위한 사람 그녀를 보듬어 준 사람 그녀를 마음으로 보고 그녀를 영혼으로 읽으며 우린 사랑하고 있었을까 우리는 그녀를 몰랐다 지금 돌아보며 생각했다 우리는 모르고 지은죄가 하도많아 수업겁 돌아도 할말이 없는 죄인같은죄 죄많은 존재다 각자 자아도취에 빠진 무렛자식 일뿐 돌보지 못한 회환이 가슴친다 그렇타 효도를 했으나 호도한번 제대로 크게 그렇듯하게 못한 후회 자다깨면 어머니 환영 그녀가 소리없이 보인다 세세하게 보이는 많은것 그녀는 그녀를 위해 단한번 도 투정하며 시시비비 할줄 모르는 사람 뼈.. 2023. 8. 23. 사랑love107. 윤향潤香,YH 사랑 107. 윤향 潤香,YunHyang 기독교 사랑과 불교적 자비는 무애적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인류적 사랑을 외치면서 사람 해하는 모든행위는 사악한 행위가 역사속에서 이루워지고 있다는 것 인류를 위하는 명분으로 자국국토 넓히는 명분에 종교 전쟁으로 치닿는 국가와 국가의 테러행위는 변명할 여지가 없다 . 2023. 08-21 8;24 生 2023. 8. 21. 눈먼사랑Crazy Love. 윤향潤香,YH 눈먼 사랑, Crazy Love Music Dream .. 윤향 潤香, YunHyang 눈이먼 화끈한 뜨거움 입니다 미친 사랑 했었나요 크레지 러브' crazy love 그대를 사랑 했었나요 사랑에 미쳤어 나요 그대곁에 있을 사랑은 지금 당신곁에 있나요 사랑에 미쳐보고 식음을 전페하고 그사람 어디 갔는지 당신 기억조차 못한 흔적들 이 당신을 망치고 있었나 요 선술집에서 주저않자 넋' 놓고 울어본적 있었나요 사랑에 미친사람 미쳐서 고귀한 심장 내주웠나요 사랑은 그런거죠 유러뷰 생에서 처음만난 사람이 나를 흘들어 정신마저 혼미에 빠져 사랑만 외쳐 보이는것은 그사람 만이 사랑 이라고 외쳤었나요 빛주홍은 노을에 잠기고 가슴을 베어버린 숯검정 빛무리는 그대곁에서 떠나고 오,베이비 사랑이라 외친 crazy love.. 2023. 8. 19. 가을의 서막. 윤향潤香,YunHyang 가을 서막, autumn prelude .. 윤향 潤香, YunHyang 여름 축제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초록 풀잎은 서서히 발길을 멈춤고 갈테죠 기쁨과 낭만은 행복을 부르고 우리는 조용히 일상으로 오는 잔잔한 날들을 염원 할테지요 가고오는 푸르른 날들을 나는 잊혀질 추억을 기억 할테지요 아쉬움 으로 다시 보고플때 잊혀질 계절에 만난 사람을 영원히 기억하지 못할 회상에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 축제를 맞이할 커튼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북두칠성은 머리윗에서 반짝' 내가 그안에 서'있답니 ㄷ, ㅡ 저별은 기쁨에 환호성 터지게 나를 그렇케 만들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계절이 살짜기 입술 내밀고 아하 ! 모른척 나는 춤을 출테지요 .............. autumn prelude .. Y.. 2023. 8. 16. 잼버리와 전라북도. 윤향潤香,YunHyang 젬버리 와 전라북도 .. 윤향 潤香, YunHyang 잼버리 행사와 파행 직시한다 전라북도 공무원 들 SOC 를 전북도 국고금 행정비 눈먼돈인가 5년 준비과정 잼버리 프로젝트에 국고낭비성 외유관광 99번 국민혈세 그대들 당당하게 썼는가 전북과 부안군 지자체가 주도한 행사 공무원들 탁상공론식 지자체 욕심에 아마추어식 발상 늪지를 잼버리장소 생각없는 사람들 아닌가 행사장소 안하무인 밀어 붙치지 않았나 잼버리 주최측 5년동안 손놓고 논바닥 습지를 우습게 봤다는 것이다 힌마듸로 논바닥 아닌가 잼버리 행사보다 쟂밥에 욕심불린 과오 기초공사 부터 안일하게 대처한 지자체 행사지 바닥부터 완벽하게 토목 공사가 필요 했음에 기본마저 놓치고 끌고왔다 잼버리 위원장 이하 첫단추 부터 잘못된 장소에 단체장 준비과정 명확하지 .. 2023. 8. 14. 빛을 그리는 사람. 윤향潤香,YH 빛을 그리는 사람, A person who draws light .. 윤향 潤香, Yun Hyang 안개가 걷히고 햇살이 들어와 사랑스런 사람들이 겉는다 빛을 그리며 말간미소로 숨쉬고 소나무향 팔을뻗어 내게 비밀스럽게 나를 찾아와 살랑거린다 그래 그렇치 지난밤 숙취는 사라지고 바람과 놀고 나뭇사이에 그림을 그리는 새벽별이 빛너울 향해 웃는다 잠속에 빠진 사람들아 새벽향기가 토라져 버리면 풀잎이슬과 거미줄 속으로 숨..는다네 이, 아름다운 고음을 사랑하는 그대 이리니 . 그림.. 알폰스 무아' 유혹하는 예술가 . 2023 08,12 08;12生 2023. 7. 6. 파도넘어. 윤향潤香, YH 파도 넘어 beyond the waves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 장막에 고요를 깨우는 새볔세시 잠못이루고 일어나 인스턴트 커피로 나와의 대작 태엽를 돌려보는 시간과 나와 하세월 지나간 것은 잊혀진 흔적 잊혀져간 사람들이 사혈처럼 눈비를 뿌리고 사라졌다 장마의계절 반전 초목은 검푸르게 숲이 자란다는 것이다 . 2023 02,05 10;27 生 2023. 7. 5. 삶과 바다, 윤향潤香, YunHyang 삶과 바다 life and sea .. 윤향 潤香, Yun hyang 우리는 바다윗에서 집을짓고 산다 풍랑과 태풍으로 부서지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타는 해양선에 꿈을 보듬고 가는길이다 소금 밀꽃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번뇌와 열뜀으로 가라탄다 수없이 물무지개를 잡기위해 달리는 고독한 선장은 파고의 겨자씨가 모여 햇빛에 구슬린 구리빛으로 목주름 하나둘셋 연륜을 말하고 손마듸가 굵게 비틀어 진체 태양을 가르키며 뜨거운 열기가 삶의 전부라고 비비고 사는것이 뜬구름 처럼 애닮은 삶이ㄹ, ㅡ 바다에서 바라보는 둥근해는 핏빛 이리니 바다에서 바라보는 육지는 광활한 ㄸ하나 바다처럼 보이는 것으로 물고기들이 모여 육지를 수영하는 것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서 수액이 빠져나가 짠기로 살아간다는 것 바다와 육지가 터울이 없.. 2023. 7. 3. 청소년 문화.윤향潤香,YHyang 청소년 문화 사교육비, private education expenses .. 윤향, 潤香, Yun Hyang 청년 자화상 젋은초상 청소년 문화를 말한다 대한민국 은 중병에 걸렸다 학교폭력 청소년폭력이 심각한 수준 넘겼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있을 아이들이 과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언어 폭력과 집단폭력에 병들어가고 있다 청소년들이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못하고 시대변천 따라서 각종 마약종류에 노출되고 호기심 발로' 잘못인식하고 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학생들이 병든 영혼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 이것은 우리사회 만연된 잠재된 문화가 표출되고 만것이다 우리 각가정부터 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지금의 학부모 세대들이 의식주 문화에 부부가 맞벌이 많아지면서 초등학교 부터 나홀로 집에서 학교에서 학원.. 2023. 6. 29. 사랑 103. 윤향潤香,YunHyang 사랑 103,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은 당신보다 내가 더많이 사랑하기에 행복하ㄷ , ㅡ Love is happy because I love you more than you . 한줄詩 ,아포리즘 .. . 2023 06,28 7;50 生 2023. 6. 28. 열정,Passion.윤향潤香,YH 열정 Passion .. 윤향 潤香, Yun Hyang 열정은 고요에서 불을 지핀ㄷ , ㅡ 미친듯이 침묵을 깨고 새벽종을 타종하는 곳에서 별은 흐르고 격렬하게 내안죽은 세포는 사라진다 나를 불사를때 예기치 않은 기적 맹렬한 생명선에서 파괴된 암흙은 무너 지고 내안 독수리 날개를 뽑아든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저,광야를 맞서 날아가 드넓은 깊은 바다에서 내가 , 미치도록 좋아하는 곳에서 비행한ㄷ , ㅡ Passion Yun Hyang Passion kindles a fire in the stillness Breaking the silence madly, in the place where the dawn bell rings The stars flow violently and the dead cells insi.. 2023. 6. 26. 눈물어린,tearful. 윤향潤香,YH 눈물어린 tearful .. 윤향 潤香, YunHyang 눈물어린 가슴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그대' 절절함과 아린마음 차고 넘쳐서 실핏줄에 이슬방울 돌고돌아 서' 복사뼈를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그대로 가슴열어 들어가고픈 사람이 그대' 철리길 숨긴길에 비밀이고픈 사랑 눈시울 물길의늪 감추려 하십니까 허리에 꽂힌 tears in my eyes .. 눈동자 입술열지 않고 말하려 합니ㄲ, ㅡ . 2023 06,21 11'26 生 . 아름다운 그림에 반해서' . 씀 2023. 6. 23. 하늘이시여,dear sky. 윤향潤香,YH 하늘 이시여 dear sky, my heaven .. 윤향, 潤香, Yun Hyang 태초의 하늘이시 여 지상은 많은 꽃들에게 아픔을 보았으며 수많은 새들이 천공을 나는 즐거움도 보았습니다 때로는 폭풍과 해일에 가슴 찢기는 대지의 그늘이 가슴 아플때가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하늘이여 오만과 자만 미성숙이 사람들 한계 입니다 자연에서 깨치게 하소서 . 2014 08,29 09; 00 生 2023. 6. 19. 헬렌,Hélène. 윤향潤香, YunHyang 헬렌, Hélène 싱어, Hélène rollès .. 윤향 潤香, Yun hyang 커피와 그녀 Hélène 프렌치 감성에 코리아 정서로 사랑스런 가수가 있다 프랑스 시골풍경과 한국의 시골풍경이 어딘가 정겨운곳에 그녀가 감미롭게 노래한다 모닝 커피와 그녀가 찾잔에서 동그마니 나와 하나가 된ㄷ, ㅡ 긴시간 커피를 밥처럼 살아온 나에게 먼타국 파도넘어 동성의 여인 사랑스런 풍미를 느끼고 있다 소녀 감성으로 러블리 하다 빗살 바람을 멈추게 하는곳 소녀스러움 해맑은 느낌에 노래하는 싱어송 그또래 가수들이 커피잔에 , 무심코 꽃망울을 터트린 다 가수들의 요란한 퍼포먼스는 그녀에겐 찾아볼수 없다는것 은은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 곱고 어여쁜 표정으로 속삭이듯 시인에게 꽃길찾아 친구처럼 내향길을 꽃씨 뿌리며 날아서 .. 2023. 6. 16. 먼훗날. 윤향潤香,YunHyang 먼 훗날 in the distant future .. 윤향 潤香, YunHyang 먼훗날 어딘가 그리움 하나쯤 위해 먼산에 조각 잎새를 뼈마듸 로 심고 산다는 것은 내겐 아직은, 순정의 피가 흐를지니 그리움 강건너 에서 모르게 찾아 오는날 검붉은 마듸로 짐검 다리를 놓아 한숨에 달려 가는 힘'남아 있을때쯤 내겐 아직 뜨거움 열꽃에 움직임 이리니 사혈 심곡에서 마르지 않는 열정이 그리움으로 키가 자라게 해서 내가 멈추고 싶어 선' 그 자리와 스물아홉 나이와 서른아홈 나이의 비교되는 갈등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서 먼훗날 망서림 없이 잊혀진 나이 임에도 행여,나 모르게 물감 들인다 할때 .. 행여 긴세월 흘러서도 그때쯤 셈법을 잃은 지혈에 , 나에게 고은 별처럼 그대 속삭여 준다면 마른 가습 기습당한 내'저편.. 2023. 6. 14. 여름 피크닉,Summer Picnic. 윤향潤香,YH 여름 피크닉, Summer Picnic .. 윤향, 潤香, Yun Hyang 쇠사슬 로 조인 자신을 풀고 나비가 되자 정박한 뱃머리 실핏줄에 산소를 주입 시키고 대정맥 물줄기 찾는 산야山野는 푸르다 철얼석 퍼덕이는 사람들 물길따라 산길따라 짚시되어 자연으로 숨는다 물보라 태양의 심장 불꽃처럼 익어 가는 청춘은 키처럼 자라고 내안의 바다는 푸르다 자, 떠나ㅈ, ㅡ 섬머 피크닉 Summer time 즐거움 움켜 지고 가벼운 裸身 청푸름으로 떠나는 청빛 야화들이 해바라기 꽃따라 움직이는 사계의 시계 되돌린 동심은 고추잠자리 춤사위 캠프 파이어 불을 짚핀다 차창은 옛길찾는 구불구불 아흔아홉 고개 너머 동해로 서해로 모래알 굴리며 물장구 찾는 여름은 옥수수' 입에물고 하모니로 어우러진 여름 시냇가 돌아보자 대동맥.. 2023. 6. 12. 여름,Summer. 윤향潤香,YH 여름 Summer .. 윤향, 潤香, Yun Hyang 불같은 열정이 타는 계절 해를따라 피는 사람들은 푸른 열뜀과 등대를 저마다 가슴에 만들고 있답니다 나만의 동굴 섬을 찾아가는 길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그리운 경계를 넘어선 힘을 뽑아서 대치하는 여정엔 내'불길을 아름드리 아휘짖고 가는 길 이리니 . 아휘짖다.. 끝' 마무리 하다 . 2023 06,09 10;40 生 2023. 6. 9. 바다의 새. 윤향潤香, YunHyang 바다 의 새, bird of the sea .. 윤향 潤香, Yun Hyang 신선한 삶 빛이며 물 이로다 세상에 고루 퍼진 에너지 로다 피안은 바로 이순간 이로다 새장에 갖힌 새는 자유로운 햇살 과 바람에 몸을 맡겨라 윗없는 길을 찾아나선 나는 누구인가 다함이 없는 세상사 한송이 꽃으로 노래 불러라 구속된 모든끈 풀어 헤쳐라 山은산 물은 물 세상 주인공 은 바로 당신 이로다 오늘 이순간 기쁨과 환희송으로 저언덕 너머 푸른 물결 속으路 걸어 가ㄹ , ㅡ 음 걸 음 . . . . 2013 11,21 08;17 生 2023. 6. 2. 꽃같은 물음표.윤향潤香,YHyang 꽃같은 물음표, A question mark like a flower .. 윤향, 潤香, Yun Hyang 꽃같은 인생에 물음표를 던져본ㄷ, ㅡ 검붉게 살다 시절꽃으로 발아해 열정의 꽃으로 붉게태운 야인몸 명지바람에 흔들리고 넋을 태운 다함없는 발걸음에 직성을 던졌 ㄷ, ㅡ 느낌표 후회없이 다받친 魂에 열화와 같은魄에 희열꽃 열정이 문득 화살같이 지나온 길섶에서 조금씩 찬기를 느끼며 여한없이 뼈마듸 맺힌피 깨알같은 자식들 대지에 뿌릴까 천상에 날려버릴까 찬란했던 裸身나신 그 언젠가 가슴 시리게 사라지기를 기원해 본ㄷ, ㅡ like a flower flowery Question mark, A question mark like a flower .. Yun Hyang Throwing a question mar.. 2023. 5. 31. 넝쿨장미. 윤향潤香,YH 넝쿨 장미 vine rose .. 윤향 潤香,Y Hyang 달빛타고 내려온 붉은 꽃송이 회색도시 꽃수례 가득 수놓은 황홀한 기운 화색으로 반기는 여명에 축' 늘어진 잔' 털같은 안개는 사라진 ㄷ, ㅡ . 2023 05,30 08;26 生 2023. 5. 30. 밤비,Night Rain. 윤향潤香, YunHyang 밤비 윤향, 潤香. 먹 을 갈아 투명함 과 불투명 으로 수묵화 를 허공에 그린 ㄷ ㅡ 대 를 . . Night Rain Yun hyang, 潤香. Indian ink The grimd Transparent And Opaque Ink Paintings A In the air draw a picture the .. e' . . . !!! ~ 2023. 5. 28. 가수Tina Turner. 윤향潤香,YH . 티너 터너 singer, Tina Turner .. 윤향 潤香,YunHyang 싱어 티나 터너 Tina Turner' Proud Mary 지상에서 자랑스럽게 즐기다 그녀가 83세로 떠났ㄷ, ㅡ 한시대 를 풍미한 그녀는 목소리 하나로 배짱 좋게 거칠것 없이 파도를 탔다 힘이 넘치는 멋진 퍼포먼스 The Best' 최고의 삶을 살다갔다 여성의 육감적인 매력 포인트 목소리와 쇼무대는 환호와 열광적인 기쁨을 메니아에 크나큰 사랑 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거침과 내지르는 화끈함에 터질듯한 미니 스커트 열정이 식을줄 모르는 여자 ㄷ , ㅡ Mick Jagger,믹재거 마저 무대에 반한 시대의 아이콘 싱어는 시원하고 탁트인 매력적인 테크닉 Tina Turner 세계적인 히로인으로 그러나 그녀 결혼생활은 불행했다 그.. 2023. 5. 26. 질그릇.윤향潤香,YH 질그릇 윤향, Yunhyang, 潤香. 진은 珍을 알아보이 벗은 벗을 알아보이 마음 통하고 영혼 통하는 인생이란 이래서 아름다 우이 세상엔 억지로 되는것 없으이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불듯 자연스레 이루어 져야 함을 하, 말을해 무엇하나 자,실한 동치미 무와 거,시원하게 넘어가는 동치미 국물맛이 제격 이로세 그러나 자네는 몸이 허약하니 뜨거운 시래기 국물로 몸이나 덥히게 난 말이야 자네 마음씀에 취하고 탁주 한사발에 얼얼히 깊은정에 취했단 말일세 자,우리 뜨거운 구둘장에서 한잠 푹 잠이나 자세나 이,삭풍진 세상 잠시 잊음세 . 珍..보배,진 . 2009.01.09 08:30 2023. 5. 24. 성탄일. 윤향潤香,YH 성탄일 아기부처님 오신날 .. 윤향, 潤香, Yun hyang 초파일 등불 눈물 겹도록 아픈 사부대중에 고은 茶香속에 연화가 피어라 거룩하고 심오한 발길 팔만사천 향불에 합장 하나이ㄷ , ㅡ . Baby Buddha's Birthday .. ~ 2023. 5. 22. 무언가. 윤향潤香,YH 무언가 songs without words .. 윤향, 潤香, Yun hyang 영혼의 꽃 사랑이라는 명제 그댄 내명치에 말없이 서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햇살이 되어 숨신다 내육신 마듸마듸 벼마듸 는 언제나 그자리 깊은 골짜기 적송으로 직립해서 뿌리와 몸체는 서로 마주보고 서로 팔을뻗어 한 영혼으로 연리지로 긴밤 휘감은체 새벽이슬에 서로를 적신다 놓아버린 집착 풀어버린 애련 머묾과 떠남에 무개ㄹ 두지않는 .. 만남의 적막 떠남도 없는 내 물줄기에 내속의 너와 네안에 이쁨이 살아 그대 가슴에서 한줄기 바람으로 네안에서 나를 얼피 스치고 가면 좋으리라 무엇을 바라,리 우리들 소나기에 무엇을 바라리 언 , 에 . . . 사랑의 찬미자' 무엇을 말하 리 ~.. 2023. 5. 19. 사랑 102. 윤향潤香,YHyang 사랑 아포리즘.. 윤향,潤香 숨쉬는 모든 것 네가 나를 생각 한다면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 당신 눈빛이 말하는 것 너는 나를 사랑한다는 것 사랑으로 이,아름다운 핏물이 무너지는 것이다 love 102, Aphorism. 潤香, YunHyang Everything that breathes If you think of me You love me What your eyes say That you love me With love This beautiful blood will crumble . 2019.10.15 17:57 生 2023. 5. 17. 중광 회상. 윤향潤香, YHyang 중광 회상, reminisce .. 윤향 潤香, Yun hyang 중광을 회상한다 중광은 그냥 왔다 가지 않았ㄷ, ㅡ 우주를 넋놓고 그리다 맥을 내려놓고 간자다 걸례스님의 질주 외로움으로 물든生 까맣게 녹이고 너무나 고독해서 춤을 더덩실 추다 곡주와 쇠주에 흠뻑 혼을 적시다 간' 가슴시린 기인 자아실천 독하게 살다간 사람 너무나 솔직함에 반은 미친듯이 반은 성한듯이 가갸거고교 아야어찌 풀피리 불다간 그림쟁이 중광 황소타고 온 걸례 어디로 가셨는가 내집보다 바깥 나드리에 사랑받은 사내 세상 구정물에 혼자 홀가분 하게 흠뻑 적시다 간자 가는자의 슬픈곡예는 외로운 별들과 노래하고 입맞추고 춤을추다 미쳐버린 스이자 스님아 사람으로 온몸으로 사랑한 인류애 살아있는 모든것과 사랑 나눈자의 강물같은 눈물 사랑의 증표.. 2023. 5.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