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잎, 윤향潤香, Yunhyang
찾잎 두 양친.. 윤향 , 潤香, Yunhyang 산구름 한조각 떠 먹는 바람은 내곁에서 속삭이 고 노오란 돌꽃과 이슬이 만발한 언덕엔 망초꽃이 가련린 목을 길게 내밀다 바위에 흐르는 천갈레 물결 내곁을 지나 상념에 파도가 밀려온다 천년지기 나무와 나.. 요란한 아이들 산새와 별빛마저 석양에 빠져들고 숯검정 되어버린 놀란가슴 속풀이 찾는정 없는불빛 밤 바다에 실버들 마저 옥좌 별빛과 먼곳 밀꽃으로 사라져 갔구나 나는,먼 추억마저 도려내 찾잎하나 띄우고 홀로 졸며, 茶잔의 새볔줄기 뽑아내 찾는 고향길은 마음의빛 내바다 營 과 - ..영 그 림 , 愛 . . . 營..경영할,영 . 愛..사랑,애 . 두분 존함' . 2010년 6,13 오후 5:28 生
2022. 7. 12.
접시꽃 연분, 윤향, 潤香, Yunhyang
접시꽃 연분 , 윤향, 潤香, Yun hyang 키가 큰꽃 하늘 바라보며 올라가는 꽃 ! 연분홍 마음 진분홍 속내 흰살결 뽐낸 줄기타고 올라가 웃는 함박진 시악씨 길윗길 푸른잎 연정 낯 간지러움 숨기려 키만 키우고 우리 엄니 어무이가 조아라 한 꽃 엄니가 많은 꽃중에 왜,이꽃 좋아했을까 심심한 꽃 무심한 키 햇빛 바라보며 크는꽃 작은키 어머니 는 키크신 아범님 을 내곁에 두신 희열감 은근히 즐기신 여심 상큼하고 동그만 여인은 신여성을 제압한 자부심 보란듯이 구여운' 한, 내자의 앙큼한 속셈 이었을 테 ㄷ , ㅡ . 2022 04,05 9;28 生
202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