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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163

풀꽃, 윤향潤香, YunHyang 풀꽃 wild flower .. 윤향,潤香 그대는 특별한 사랑을 요구 하지도 자랑 하지도 않는 구 료 새명력 있는 그대는 경쾌하고 익살스런 힘과 열정으로 계절을 초월한 리듬을 타고 들품에 안기는 무채색 영혼에 wild flower Yun hyang you are special love didn't even ask for it Koo Ryo who doesn't even boast with a new reputation you are cheerful humorous beyond the season riding the rhythm in the arms of the wild achromatic soul . 2,000년 초에 쓴글 같ㄷ, ㅡ . 타향 이역만리에서 찾아온 글 ' 2023. 2. 20.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윤향潤香, YunHyang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 .. 윤향 潤香, YunHyang 하아, 아프도 ㄷ, ㅡ 神 이시여 가난한 사람들에 슬픈 눈망울 아픈 눈망울 절망을 보셨습니까 자연의 재앙은 어김없이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에 몫 입니까 천재의 아픔 너무 가혹 하십니다 스러지고 무너지고 암흑에 갇힌 동공은 죽음의 공포에서 처참한 영혼ㄷ에 우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마저 할수없는 가슴은 목이메는 처형같은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가난한 자의 고해는 사람의 한계를 다시금 돌아보는 슬픔에 오로지 우리는 튀르키·시리아 단지 한가닥 희망은 건물속에 파묻힌 사람들과 가족잃은 사람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상처에서 굳건하기를 빌뿐 입니다 이러한 글이 그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튀르키·시리아 를 바라보는 인류는 모두다 하나의 형제자매 입니.. 2023. 2. 11.
꽃샘, 윤향潤香, YunHyang 꽃샘 flower spr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대지 깊숙히 잠자는 풀잎 꽃샘 추위에 시샘많은 하늬바람은 움추린 발밑을 설프게 흔든ㄷ, ㅡ . 2023 01,09 8;21生 2023. 2. 9.
철새, 윤향潤香, YunHyang 철새 seasonal bird .. 윤향 潤香, Yun Hyang 창공을 가르고 철새는 줄을서 긴여정 떠나는 모습 구구멀리 쉬임 없는 날개짓에 숭고함이 아름다움 넘어서 내모습은 왜이리 티끌같이 보이는 가 ! seasonal bird 윤향, Yun Hyang split the sky migratory birds line up The look of leaving a long journey far away without a break in flapping wings the sublime beyond the beauty why am i so small Does it look like dust! . 2023 02,06 9;11 生 2023. 2. 6.
정월 대보름.윤향潤香, YunHyang 정월 대보름 지신 밟기.. 윤향 潤香, YunHyang 봄이 오는 소리에 불꽃잔치 열리네 잠자는 대지에 초목이 자란다 입춘대길 하늘길 긴동지 석달지나 부름과 오곡밥 지어 일년의 평강과 한해의 농사를 달의 여신에 풍년을 간원하는 복을빌며 지신밟기 한ㄷ , ㅡ 그대 아는가 깡통에 불을지펴서 마을어귀 공터에서 쥐불놀이에 망우리 돌리던 시절 골목대장 들은 추위에서 해방되는 날 달이 떠오르때 달집 태우기와 잠자는 꾸러기에 얼굴에 낙서하기 더위팔기 어른들 귀밝기술 마시며 형들이 만들어 준 잊을수없는 추억장 하늘가 꼬리연 방패연 날리며 하늘에 소원빌기 어린이 와 , 어른이 함께한 마을의 축제와 형아들과 뒤엉켜서 정월 대보름 축제 ㄷ, ㅡ Great Full Moon Festival 사물패 농악놀이 풍악에 덩달아 어깨.. 2023. 2. 1.
잔설, 윤향潤香, YunHyang 잔설 residual snow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속에 피는 꽃이 람니다 산아래 본향 찾아 가는길 님찾는 꽃분홍 가슴에 햇님이 반겨주세요 정이월 앵 토라진 바람에 눈을 뜰수가 없답니다 꽃망울 내딛는 풍월에 연지곤지 반겨줄 정든님아 내달려 가거든 두둥실 얼싸안고 스리살짝 휘어청 흠뻑 놀아보세 . 2023 01,0 9;21生 2023. 1. 30.
추위cold, 윤향潤香, YunHyang . 추위 cold .. 윤향 潤香, Yun Hyang 춥다 세상은 꽁꽁 얼었다 몹시 추운날 맨발로 삭풍진 길목 초임길 내열정 , 불끈쥐고 달려서 가 보ㅈ , ㅡ . 2023 01-02 9;49 生 2023. 1. 5.
새해,Happy New Year, 윤향潤香, YunHyang 새해 2023年, Happ New Year ​ 윤향, 潤香,Yunhyang ​ 새해 천지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기원하는 사람들에 힘찬 희망과 소망이 하늘에 가,닿아 모두의 염원에 소원성취 기쁨으로 이루소서 쓰린아픔 못다한 꿈 토끼해 속주머니 희망의 날개를 펴 인생이 멋스럽게 활짝피는 날개로 모두가 함박꽃에 신명난 한해가 되어 새해 새신을 신고 만족한 생활인으로 어느해 보다도 풍요롭기 를 ..! 우리사회 곳곳 어두운곳은 밟게 곱고 향기롭게 빛되어 충만토록 하소서 이땅 이곳에서 세계 모든국가 기대하는 모든 소망을 두손모아 기도 하노니 밝은 기운으로 맑아진 샘물과 물흐름이 넘쳐 우리 어른과 아이들이 그냥 그대로 믿고사는 희망 로맨틱한 세상으로 하아, 열망 하노니 신세계 해맞이 로 기원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 2022. 12. 31.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윤향潤香, YunHyang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 윤향 潤香, YunHyang 예수 여 성모 여 인류 가 기도 하나니 축복의 날 역사의 날 기다린 날 아기 예수님 오신날 믿음 소망사랑 타고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성탄절 ! 기쁨 환희에 종소리 만국에 울려 퍼짐니다 성자를 그리워하고 기도하며 가슴열어 축복속에 인류가 하나되는 날입니다 사랑으로 오신 님이여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소서 인류의 평화와 긍흘한 자에게 행복의 자유와 웃음의 자유함을 알게 하소서 더, 함없는 축복의 날 입니ㄷ , ㅡ Merry Christmas ! Best wishes for a Happy New Year ~ . 2022 11-22 11;33 生 2022. 12. 23.
풀새, 윤향潤香, yunHyang 풀새 윤향,潤香 가슴속 에 퍼럭거린 새 한마리 가 뜻모를 이별을 알듯 하늘에 떠도는 즈문달 을 삼킨ㄷ , ㅡ grass bird Yunhyang 潤香, Yun hyang fluttered in the chest a bird going As if I knew the meaningless parting drifting in the sky I swallowed the moon ​ ​ 2022 12-2 8;50 生 2022. 12. 16.
산타,Santa. 윤향潤香, YunHyang 산타 와 Merry Christmas 윤향 潤香, YunHyang 산타의 계절 입니다 크리스 마스 노래 하늘에 울려 퍼지고 대지에선 사랑 가득 神의달 알림니다 하얀수염 산타할아버지 오실까 가슴두근 설레임 에 크리스마스 츠리 를 삼백 하고도 예순 열두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오,주여 산타 와, Merry Christmas 는 큰어른 도 작아지는 환상의 세계 람니다 기쁘다 Christmas Merry Christmas 위해 예약을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다리고 찾아나선 아름답고 고요한밤 산타와 함박눈 맞으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루돌프 사슴코 달려와 내안에 신바람 타고서 작은북 치며 노래하죠 내안에 나를 아이처럼 예쁘게 만드는 날 영혼은 러블리 사랑스런 날 기쁨의 날 입니다 축복의 날 입니다 내주를 가.. 2022. 12. 12.
첫눈,First snow. 윤향潤香, YunHyang 첫 눈, First snow .. 윤향 潤香, YunHyang 님을 기다림니 다 첫님을 기다려 봅니다 님이라 부를까 나비로 찾을까 그아니 보고파 기다림 품속 으로 내밀히 들어 갑니다 정갈한 푸른빛에 꽃구름은 모른척 대청에서, 수묵화ㄹ 그려봅니다 님으로 찾을까 첫님이라 부를까 동화속 님이람니다 두팔벌려 기다려요 솜사탕 살살녹는 기쁘미 날개달아 요정나라 에서 천사를 기다림니다 첫눈 오는날 꽃신 마중에 칠보단장 수를놓아 눈속 카페에서 처음처럼 첫마음에 눈사람 과 사랑에 빠질까 합니다 살며시 속삭여 녹을까 합니다 first Snow, Yunhyang 潤香, YunHyang waiting for you waiting for the first one Should I call it love Should I find .. 2022. 11. 25.
자연,Natural. 윤향潤香, YunHyang 자연 Natural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 사랑에 빠졌었 지요 이젠 떠나야할 시간 들녁엔 갓볶은 커피 색채로 갈잎과 동석 계절를 타고 떠남니다 발밑에 스치는 낙옆과 정처없이 걷는 나그네 무심히 서있는 나무는 봄여름 가을 눈부시게 우리 곁에서 함께한 찬란함에 노래 부르고 예기치 않은 비바람에 흔들렸지요 한순간 동반자로 웃고 긴시간 그늘이 되어준 묵묵한 침묵에 동승한 인류는 행복 메아리로 빛 났습니다 다시 돌아올 환희에 감동 물결로 자연은 잊지않고 말 하리라 푸른옷, 멋지게 차려입고 다시' 돌아 오리 ㄹ, ㅡ Natural.. Yoon Hyang 潤香, 윤향 autumn I was in love it's time to leave freshly roasted coffee, Reed leave.. 2022. 11. 14.
꽃,beauty. 윤향潤香, YunHyang 꽃, the morning window .. 윤향 潤香, Yun Hyang 리듬을 탑니다 가슴속에 숨어 있나요 살랑 거리며 움직여요 속눈섶이 반짝 입니다 내안에 숨어있는 꽃 전율을 타고 흐름니다 느낌표 와 물음표로 소근 소근 거림니다 가슴속에 숨어 있나요 허리츰에 숨은 새싹은 입술은 뾰죽히 올라와 소근 소근 거림니다 내 안에서 말합니다 어깨는 분홍빛 그림 속마음 반짝 입니다 햇살 , 아침 샹송과 노는날 입니 ㄷ , ㅡ Flower, the morning window .. Yoon Hyang 潤香, Yun Hyang ride the rhythm are you hiding in your heart wiggle and move My eyes are sparkling the flower hidden inside.. 2022. 11. 9.
잎새,bird. 윤향潤香, Yoon Hyang 잎 새, bird .. 윤향 潤香, Yoon Hyang 낙옆 잎새는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 간다 흔적 지우고 찬란함도 고단함 도 걸림없이 버린다 가는 자유함 펼치는 날개 자유한 몸에서 공중부양 하는 환희 종착지도 알' 필요없는 곳' 해탈한 새의 모습에서 작아지는 것은 인간뿐 이다 eaf bird .. Yoon Hyang, 潤香 fallen leaves become a bird flying into the sky erase traces Brilliance and hardship throw away without a hitch freedom to go wings spread out in a free body joy in levitation Know the final map 'where you don'.. 2022. 11. 7.
웃고 싶어요,I want to laugh. 윤향潤香, YunHyang 웃고 싶어요, I want to laugh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합니다 웃는 모습으로 다가온 마음에 꽃처럼 웃네요 살아 가면서 긴장 하는삶 앞만보고 달려온 젊음 청춘은 점점 멀어지고 지금내가 서있는 곳은 되돌아 보면 내이야기 가 아득한 인생 이야기 람니다 당신도 그러 하겠지요 스스로 긴장의 끈 놓치 못하고 살고 나를 조이는 그빳밧한 인생 길이 최선이라고 절대절명 운명 처럼 나신으로 던져진 체 살아온길 내가 나를 돌보지않고 그무엇이 나를 아프게 노력도 최선도 열심히 바르게 정석으로 진심을 이타행으로 밟고 살아도 찰라의 화살에 박힌 원치않은 아픔 이란 나를 찾아온 쓰라림에 당신도 그러 하겠지요 밤하늘 별하나 줏어먹고 은하강에서 울먹 입니다 봉선화 씨를 뿌려놓고 동짓날 팔알에 새알심 빈속을.. 2022. 11. 5.
가슴 진혼곡,heart's requiem. 윤향潤香, YunHyang 가슴 진혼곡, heart's requiem .. 鎭魂曲,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과 가슴으로 품어요 우리는 슬픈 상처에서 그대 일어서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함께 서로 서로 의지하며 뜨겁게 품고 품어요 가슴에서 올라오는 슬픔 우리곁을 떠난 사람들로 마음의 상처 쓰라린 애간장 아픈 영혼으로 떠난 고귀한 사람들에 사랑을 말해요 우리는 그대와 함께 울고 우리는 그대와 같이 울죠 젊은 영혼들에 한없이 울었죠 고귀한 생명에 진혼곡을.. 그누구도 원치 않았습니다 차마 말할수 없는 진득한 그리운 눈물같은 사람들아 코리아가 그냥좋아 찾아온 사랑스런 친구들아 너무나 애절하여 부끄럽 습니다 꿈을 펼치고 날개를 잃은꿈 그대들아 더멋지고 더,좋은 세상에서 눈물이 멈추기 를 어여쁜 사람들아 울고있을' 아아!울고있.. 2022. 11. 2.
이태원 할로인 압사사건 潤香붓 이태원 비극 10월의 축제 할로인 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와 사망자에 위로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 애도의 기간 입니ㄷ , ㅡ . 2022 10,30 10; 15 生 2022. 10. 30.
풀잎.윤향潤香, YunHyang 풀잎 윤향 潤香, YunHyang 낙옆 진 자리 숨어서 올라오는 솜털같은 풀잎 횡막에서 출렁이는 은하의 그리움 살포시 머무는 낙옆비에 향한 소담스런 부끄러움.. . 그림..김형희 작 . 2020.11,30 10;34 生 2022. 10. 28.
雪.4대미인. 윤향潤香, Yun hyang 눈 雪, 사대미인.. ​ 윤향, 潤香,Yun hyang 눈은 잿빛 하늘 시선 초점에 물방울 꽃이 흰가루가 된다 달빛 마저 수줍어 숨고 초선貂蟬 의 그믐달 실눈썹은 꽃들마저 부끄럼 타네 천하를 가진 양귀비,楊貴妃 호수가 너울에 꽃푸레 풍월은 절세가인 오달지다 서시西施 애지러진 지느러미 너울 넋잃고 어디로 갔나 기러기 에어날다 왕소군,王昭君에 추락한 구구만리 여 첫눈오는 날이면 소용돌이 치는눈 산새마저 잠들고 은사시 앙상한 가지마다 흰꽃을 안겨주네 여인들은 사라지고 만경은 푸르고 흰빛으로 설산은 솜털윗에 노는구나 가는 길에 오는 청산아 이몸과 물결 위에 흰꽃으로 구름다리 건너 겨울꽃이 노는구나 눈꽃 나린날에 꽃핀 청산에 잠시 머물다가는 엣여인 취기가 첫눈에 머문다 깊은 산청에 시대적 여인들이 눈송이로 와 슴..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