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172 하얀목련. 윤향潤香,YHyang 하얀 목련 white magnolia .. 윤향 潤香, Yun Hyang 목이긴 당신 의 눈과 마음 은 어이, 방황하고 있나요 하얀 몸안에 피 순백 의 그리움 하늘가득 머그며 당신을 은혜하며 백학을 사랑한 슬픔이 그것은 비약처럼 잊을수 없었나요 당신을 동화시킨 눈물 방울방울 흘리고 이승의 사랑 하얀걸음 걸음으 로 아, ㅡ 떠나가고 있나 ~ ~~~~~~~~~~~~ 요 . 詩모티브 육영수 여사' . 2008 04-17 05; 55 生 2023. 4. 15. 봄웃음. 윤향潤香,YHyang 봄웃음 Spring laughter .. 윤향 潤香, Yun Hyang 꽃은 조용하고 솔바람에 마음은 흐른다 연초록에 봄이 익는다 밭두렁 논두런 사이 쑥부쟁이 올라온ㄷ, ㅏ 함박지게 웃는 순이는 철수가 끈어간 고무줄 에 줄달리기 하면서 폴짝 웃는다 죽은깨 자랑하는 소녀로 콩알처럼 세월을 까맣게 줏어 먹었다 # 세월아 해월아 봄과 여름사이 풀섶사이 빌딩위로 청춘은 포도주처럼 푹,곰삭은체 고공 치닫는 키높이 큰소리 팡팡 텃트린 팡파레 폭죽 오렌지' 카페에서 낭만 서너푼 뒺머니에 꾸겨놓고서 비누방울 연기를 가로수길에 X세대 신세대 폼을 잡고서 압구정 방배 신사의 멋부림 홍대 앞으로 쓰리 쿠션을 날렸지 호시절 풍미한 나 마이클 잭슨과 춤사위 빌리진 ,Billie Jean Thriller,스릴러ㄹ 즐기고 MZ세대.. 2023. 4. 11. 비꽃.윤향潤香, YHyang 비 꽃 Rain Flower .. 윤향 潤香, Yun Hyang 빗님이 마른 목마름 적신다 애타하는 가슴에 기다림은 질긴것 붉은 화마로 멍든 사람들이 퀭한 눈동자 시름 누가알까 산새도 떠나버린 검은 숯덩어리에 죽은나무 자리에 소생비가 식목일날 무심코 내리는 빗줄기 에 자홍빛 입에물고 온 모과꽃잎 이슬 방울에 번지는 안도감 가슴쓰러 내리는 엇 박자에 청푸름 찾아나선 검은 속알지 ㄹ, ㅡ . 화마,火魔에 !!! .. . 2023 04,05 1;34 生 2023. 4. 6. 빛을모아, 윤향潤香, YunHyang 빛을모아 gather the light .. 윤향, 潤香, Yun hyang 봄정령 물방울 소리를 그렇치요 사랑 하지요 이내봄에 색을 입힙니다 세상고은 빛을모아 빛으로 들어오는 꽃들에 하늘에 은하수가 게절타고 내려왔답니다 물감 풀어놓은 대지에 당신은 무슨색을 몸에 입혔나요 보고 있었도 보고픈 꽃들에 눈길 닿는 모든곳 씨를뿌려 정결한 여신으로 변신하죠 그누구에게 이달콤한 갑정 드릴까 새촘하게 유혹하죠 당신에게 꽃처럼 고백하고 새싹처럼 뽑내고싶은 봄날 사랑 안할수 있나요 사랑을 드려야죠 새콤하게 애리는 이계절 입니다 물망울 처럼 요동치는 사람 아름다운 마음 갖게 해주심 사랑스런 사람으로 변신해 내가 나의품에서 고백하죠 봄처럼 아름답게 살고파요 이마음 드림니다 이사랑 사랑함에 . 2023 03,24 .11;3.. 2023. 3. 27. 봄은, 윤향潤香,YunHyang 봄은 spring is .. 윤향 潤香,Yun Hyang 하아 ! 봄님은 기다림 속에 바람타고 산을넘어 강을따라 오신ㄷ , ㅡ 봄향에 , 세월이 취하고 있다 철든어른 어린아이 로 너와나 모두 16세ㄹㅗ 연두빛 풋과일 소녀 소년으로 되돌아 간ㄷ네 그냥, 마냥 그렇게 ~~~~~~~~~~~~~~~ . 봄을 꿈꾸며 ! 2023. 3. 21. 춘삼월.윤향潤香,YunHyang 춘삼월 Spring and March .. 윤향 潤香, Yun Hyang 긴긴 삭풍에 나는 너만을 기다렸다 오지 않으려는 너를 모진 추위에서 나는 사위어 갔ㄷ , ㅡ 목이 타는 그리움 연분홍 그리움 옷풀어 헤치고 이젠 유혹길에서 나는 너를 사근거린 은하의 내음 은밀히 속삭이는 풋내로 혼절시킨 봄날의 야심에 나 는 눈을 감고 말겠ㄷ, ㅡ 는 너ㄹ .. 르 . . . . 그림.. 알랭 본느프와 작 . 2011 02,24 17;31生 2023. 3. 17. 봄피리, 윤향潤香,YunHyang 봄피리 spring flute .. 윤향 潤香,YunHyang 산능선 굽이굽이 피는 꽃이여 붉은해여 꽃으로 나를 유혹 하는가 남도 산비탈 아래 함박진 오솔길 로 화선지 따라 오는 산수화 개나리는 철길에 느릿느릿 애다림 키운 ㄷ, ㅡ 빗방울 요동치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오는 산사이에서 해맞이 조각배에 까치가 손님을 들인다 그리움 없는 그리움을 깨우며 바람이 톨아지는 곳 바위산 홀로 세우고 꽃들이 쏱아져 내려온ㄷ , ㅡ 꽃비에 들 , 과 . . . 2011 04,06 16;04 生 2023. 3. 13. 봄날의 오수,.윤향潤香, YunHyang 봄날 의 오수, nap in spring .. 潤香詩 에 .. 윤향 潤香, Yun Hyang 쉬 ! 조용 꿈속꿈에 조용히 좀 해 주실래ㅇ ㅛ 깨금발로 사방치기 하다 살금 사알금 정글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어둡고 알수없는 곳에서 유혹하며 막, ㅡ 들어 오라고 손짓 합니다 깃털처럼 가볍고 바람불면 새처럼 저,멀리 ㅡ 날아서 갈것만 같던 육신 눈거풀 철문처럼 무겁고 뼈만 보이는 학다리는 발목에 모래주머니 로 맷돌찬듯 무겁 습니ㄷ, ㅡ 동국속으로 들어가려는 나는 검은 베일에서 한발은 빛으로 놀고 어둠의 경계에서 발한쪽 스르ㄹ 빠지려 합니다 오수의 단맛 꿀까빼기를 서서히 간을보고 있답니다 정오의 치명적 단꿈에 빠질까 말까' 십자성 갈림길에서 헤메며 콧소리는 흥얼거림니ㄷ , ㅡ 아 , 여보세요 저 ! 조.. 2023. 3. 3. 봄비,spring rain.윤향潤香,YunHyang 봄 비,spring rain .. 윤향 潤香, YunHyang 풋풋한 바람이 불어와요 가슴은 푸르고 들릴듯 들리는 대지에 사랑나무 들은 사랑새를 기다리고 있어요 목련화는 하늘을 바라보고 마른풀은 조용히 일어서고 있답니다 당신이 오실때를 기다리는 노랑꽃은 수정처럼 맑아요 당신은 꽃분홍, 神.. 목말라하는 그리움 수액을 분출하고 있답니다 몹쓸바람 가고 향기먹은 들판에,선 봄오는 소리 소리가 심장에서 흘러요 긴 기다림 당신을 기다리는 순정에 마음은 푸르고 산도 푸르, 게 초록비를 기다리는 구름 많은날에 사랑을 말해요 봄은 말합니ㄷ, ㅡ 어서 어서 오시라 고 어서 오세ㅇ ㅛ 님을 맞이하는 설레임 빗님이 여 외로운 가슴에 사랑을 속삭여 주세요 방울방울 속삭임에 쭈르륵 ~ ㄹ ㄹ . . . 2012 02,24 07.. 2023. 2. 22. 풀꽃, 윤향潤香, YunHyang 풀꽃 wild flower .. 윤향,潤香 그대는 특별한 사랑을 요구 하지도 자랑 하지도 않는 구 료 새명력 있는 그대는 경쾌하고 익살스런 힘과 열정으로 계절을 초월한 리듬을 타고 들품에 안기는 무채색 영혼에 wild flower Yun hyang you are special love didn't even ask for it Koo Ryo who doesn't even boast with a new reputation you are cheerful humorous beyond the season riding the rhythm in the arms of the wild achromatic soul . 2,000년 초에 쓴글 같ㄷ, ㅡ . 타향 이역만리에서 찾아온 글 ' 2023. 2. 20.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윤향潤香, YunHyang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 .. 윤향 潤香, YunHyang 하아, 아프도 ㄷ, ㅡ 神 이시여 가난한 사람들에 슬픈 눈망울 아픈 눈망울 절망을 보셨습니까 자연의 재앙은 어김없이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에 몫 입니까 천재의 아픔 너무 가혹 하십니다 스러지고 무너지고 암흑에 갇힌 동공은 죽음의 공포에서 처참한 영혼ㄷ에 우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마저 할수없는 가슴은 목이메는 처형같은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가난한 자의 고해는 사람의 한계를 다시금 돌아보는 슬픔에 오로지 우리는 튀르키·시리아 단지 한가닥 희망은 건물속에 파묻힌 사람들과 가족잃은 사람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상처에서 굳건하기를 빌뿐 입니다 이러한 글이 그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튀르키·시리아 를 바라보는 인류는 모두다 하나의 형제자매 입니.. 2023. 2. 11. 꽃샘, 윤향潤香, YunHyang 꽃샘 flower spring .. 윤향 潤香, Yun Hyang 대지 깊숙히 잠자는 풀잎 꽃샘 추위에 시샘많은 하늬바람은 움추린 발밑을 설프게 흔든ㄷ, ㅡ . 2023 01,09 8;21生 2023. 2. 9. 철새, 윤향潤香, YunHyang 철새 seasonal bird .. 윤향 潤香, Yun Hyang 창공을 가르고 철새는 줄을서 긴여정 떠나는 모습 구구멀리 쉬임 없는 날개짓에 숭고함이 아름다움 넘어서 내모습은 왜이리 티끌같이 보이는 가 ! seasonal bird 윤향, Yun Hyang split the sky migratory birds line up The look of leaving a long journey far away without a break in flapping wings the sublime beyond the beauty why am i so small Does it look like dust! . 2023 02,06 9;11 生 2023. 2. 6. 정월 대보름.윤향潤香, YunHyang 정월 대보름 지신 밟기.. 윤향 潤香, YunHyang 봄이 오는 소리에 불꽃잔치 열리네 잠자는 대지에 초목이 자란다 입춘대길 하늘길 긴동지 석달지나 부름과 오곡밥 지어 일년의 평강과 한해의 농사를 달의 여신에 풍년을 간원하는 복을빌며 지신밟기 한ㄷ , ㅡ 그대 아는가 깡통에 불을지펴서 마을어귀 공터에서 쥐불놀이에 망우리 돌리던 시절 골목대장 들은 추위에서 해방되는 날 달이 떠오르때 달집 태우기와 잠자는 꾸러기에 얼굴에 낙서하기 더위팔기 어른들 귀밝기술 마시며 형들이 만들어 준 잊을수없는 추억장 하늘가 꼬리연 방패연 날리며 하늘에 소원빌기 어린이 와 , 어른이 함께한 마을의 축제와 형아들과 뒤엉켜서 정월 대보름 축제 ㄷ, ㅡ Great Full Moon Festival 사물패 농악놀이 풍악에 덩달아 어깨.. 2023. 2. 1. 잔설, 윤향潤香, YunHyang 잔설 residual snow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속에 피는 꽃이 람니다 산아래 본향 찾아 가는길 님찾는 꽃분홍 가슴에 햇님이 반겨주세요 정이월 앵 토라진 바람에 눈을 뜰수가 없답니다 꽃망울 내딛는 풍월에 연지곤지 반겨줄 정든님아 내달려 가거든 두둥실 얼싸안고 스리살짝 휘어청 흠뻑 놀아보세 . 2023 01,0 9;21生 2023. 1. 30. 추위cold, 윤향潤香, YunHyang . 추위 cold .. 윤향 潤香, Yun Hyang 춥다 세상은 꽁꽁 얼었다 몹시 추운날 맨발로 삭풍진 길목 초임길 내열정 , 불끈쥐고 달려서 가 보ㅈ , ㅡ . 2023 01-02 9;49 生 2023. 1. 5. 새해,Happy New Year, 윤향潤香, YunHyang 새해 2023年, Happ New Year 윤향, 潤香,Yunhyang 새해 천지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기원하는 사람들에 힘찬 희망과 소망이 하늘에 가,닿아 모두의 염원에 소원성취 기쁨으로 이루소서 쓰린아픔 못다한 꿈 토끼해 속주머니 희망의 날개를 펴 인생이 멋스럽게 활짝피는 날개로 모두가 함박꽃에 신명난 한해가 되어 새해 새신을 신고 만족한 생활인으로 어느해 보다도 풍요롭기 를 ..! 우리사회 곳곳 어두운곳은 밟게 곱고 향기롭게 빛되어 충만토록 하소서 이땅 이곳에서 세계 모든국가 기대하는 모든 소망을 두손모아 기도 하노니 밝은 기운으로 맑아진 샘물과 물흐름이 넘쳐 우리 어른과 아이들이 그냥 그대로 믿고사는 희망 로맨틱한 세상으로 하아, 열망 하노니 신세계 해맞이 로 기원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 2022. 12. 31.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윤향潤香, YunHyang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 윤향 潤香, YunHyang 예수 여 성모 여 인류 가 기도 하나니 축복의 날 역사의 날 기다린 날 아기 예수님 오신날 믿음 소망사랑 타고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성탄절 ! 기쁨 환희에 종소리 만국에 울려 퍼짐니다 성자를 그리워하고 기도하며 가슴열어 축복속에 인류가 하나되는 날입니다 사랑으로 오신 님이여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소서 인류의 평화와 긍흘한 자에게 행복의 자유와 웃음의 자유함을 알게 하소서 더, 함없는 축복의 날 입니ㄷ , ㅡ Merry Christmas ! Best wishes for a Happy New Year ~ . 2022 11-22 11;33 生 2022. 12. 23. 풀새, 윤향潤香, yunHyang 풀새 윤향,潤香 가슴속 에 퍼럭거린 새 한마리 가 뜻모를 이별을 알듯 하늘에 떠도는 즈문달 을 삼킨ㄷ , ㅡ grass bird Yunhyang 潤香, Yun hyang fluttered in the chest a bird going As if I knew the meaningless parting drifting in the sky I swallowed the moon 2022 12-2 8;50 生 2022. 12. 16. 산타,Santa. 윤향潤香, YunHyang 산타 와 Merry Christmas 윤향 潤香, YunHyang 산타의 계절 입니다 크리스 마스 노래 하늘에 울려 퍼지고 대지에선 사랑 가득 神의달 알림니다 하얀수염 산타할아버지 오실까 가슴두근 설레임 에 크리스마스 츠리 를 삼백 하고도 예순 열두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오,주여 산타 와, Merry Christmas 는 큰어른 도 작아지는 환상의 세계 람니다 기쁘다 Christmas Merry Christmas 위해 예약을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다리고 찾아나선 아름답고 고요한밤 산타와 함박눈 맞으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루돌프 사슴코 달려와 내안에 신바람 타고서 작은북 치며 노래하죠 내안에 나를 아이처럼 예쁘게 만드는 날 영혼은 러블리 사랑스런 날 기쁨의 날 입니다 축복의 날 입니다 내주를 가.. 2022. 12. 12.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