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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163

안개,Mist, 윤향潤香, Yunhyang 안개 Mist .. 윤향, 潤香 허공 실루엣은 默言을 말한다 . 默言,묵언' . 2014.09.28 10:23 生 2022. 9. 30.
찰라, Moment, 윤향潤香, Yunhyang 찰라 윤향, 潤香. 연기같은 삶에서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은 내일도 어제와 같이 오늘처럼 해가 뜬다는 것이다 사람은.. 목가적인 풍경에서 위로와 은혜를 받는다 Moment Yunhyang, 潤香. In life, such as smoke The fact that we hope to Tomorrow will be like the sun rises today as yesterday People are .. Receive the consolation and grace in the idyllic landscape . 2014.10.27 12:50 生 2022. 9. 29.
삶과 이슬방울, 윤향潤香, Yunhyang 潤香붓 삶과 이슬방울 우리는 한번씩 격고가는 과정 누구나 같을것 산다는 것은 격정의 연속이다 潤香 brush life and dewdrops The process , we go through once in a while will be the same for everyone Living is a series of passions . 윤향 詩2014.10.16 2022. 9. 29.
숲길, Forest Road, 윤향潤香, Yunhyang 숲길 윤향, 潤香. 산길 오름에 서광을 눈부시게 몇송이 심어 놓고 매일 애인 만나듯 살그머니 가는길이 나의 일상이다 풀과 칡넝쿨에 주홍빛이 치일까 나의 애달은 마음 억신풀 가다듬어 놓고 먼산 문필봉에 마음보내 허공을 품는다 척박한 고을 키다리 코스모스가 그리워 서광 옆으로 코스모스 서너송이 시집 보내며 보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 골짜기 마을 꽃할미에 채송화 한웅큼 탁발해 산밑에 자리를 펼쳤다 딱,그만큼 거리만 오르 내린ㄷ , ㅡ . 2014.07.27 09:53 生 2022. 9. 29.
작은꽃Tiny flowers, 윤향潤香, Yunhyang 작은꽃 Tiny flowers .. 윤향 潤香. Yunhyang 긴 밤 검정뜰 에서 마법의 환생 기적을 부른다 씨앗이 싹튀우고 비를타고 풀꽃이 가을을 붙잡는ㄷ , ㅡ 산안개에 핀 여린 꽃에 작은행복 굼뻑 조는놈을 깨운 비바람 이 흔들며 입술과 코를 비튼다 살랑이는 허리 비비꼬는 줄기 가을초입 새단장 꽃단장에 잎술열 어' 고즈넉히 속삭여 준 ㄷ , ㅡ . 2014.08.19 08:27 生 2022. 9. 26.
가을,autumn. 윤향潤香, Yun hyang 가을 autumn .. 윤향 潤香, Yun hyang 자연과 이슬 머금고 눈빛 내밀며 대취하니 걸어온 가을 아 돌담에 잠시 쉬면서 봄꽃으로 피고 꼬치비에 꽃은 지고 아쉬움 가득한 떨림 디딤돌에 그리움 한점 가슴시린 곳에 들국화 한장 가득 피었더라 삭막한 회색 도시에 코스모스 아련히 그리워 씨앗 뿌린곳에 자줏빛이 가을을 반기더라 연분홍 가슴으로 물든 나를, 갈향 적신 중독증 환자 인가' 보오 ! Autumn Yoon Hyang 潤香, Yun Hyang immersed in nature and dew I open my eyes and get drunk Autumn who has walked Resting on the stone wall for a while blooming with spring flowers.. 2022. 9. 19.
문학과 샤머니즘, 윤향潤香, Yun hyang 문학과 샤머니즘 literature and shamanism .. 윤향 潤香, Yun hyang 문학에서 샤머니즘 을 모르고 글쓴다는 것은 맹물 심천 저,밑바닥 깊이가 글중심 에 맛없다는 것 종교적 글을 쓰는자를 제외 시키고 뒤로하고 가자' 소설 쓰는자 긴여정 단편으로 시작해서 장편소설로 이어 글을쓴다 글속에 妙美묘미 샤머니티 없이, 민족 생활양식 토속문화 역사 종교 밑바닥 깔려있는 인간적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갈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인간적 매력 근본 뿌리에 영혼의 세계와 신적 영감 샤머에 대한 오해와 무지 신의 세계에 악마라 정의하고 정죄 한다 예술장르에 샤머티니 가 대히트한 작품 무수히 많다 샤머도 학문적 파고들면 그대들이 모르는 부분이 뒤엉켜 있다 인류역사에 각종교 각나라 토속신 에서 문화가 발달.. 2022. 9. 12.
한가위,Chuseok Festival. 윤향潤香, Yun hyang 한가위 추석,Chuseok Festival .. 윤향, 潤香, Yunhyang 추석 명절 입니다 중추가절 낙낙한 순간 풍요로운 명절에 태풍으로 마음 다친 님들께 위로의 말씀 어찌 해야 합니까 하늘도 무심 하옵니다 차례상 에 오곡백과 제를 올리면서 정중히 조상님과 음복하는 날 일년의 수고로움이 22年 올해는 이다지도 가슴이 저림니다 어엿한 한복 차려입고 조상님께 뽐내고 싶은 이 어리석음에 눈물짖게' 걱정스럽게 하옵니다 불초자식 마음만큼은 한울보다 크다고 자부' 하옵니다 작은가슴 은 조상님 은공으로 하해 같은 보살핌에 산을 넘었고 강물을 건너와 습니다 지금의 이시련 가파른 길도 두주먹 쥐고 무사히 넘길것 올해의 작은 정성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시련은 내공을 다지는힘 마음이 가난한 자나 마음이 부자인 자나 .. 2022. 9. 7.
9월September, 윤향潤香, Yun hyang 9월 September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와 함께 온 구월은 여름에' 지친 마음 설레임 보다 태픙 으로 조심 스럽다 가을 하늘 보는 즐거움 태풍이 휘돌라 가면 밤송이와 함께 대추씨 발라내며 고향 찾아 가는길 정든얼굴 보고픔 으로 내달리곘 지 가을창 , 서사시 처럼 다가 오는길 이리니 . 2022 9,04 p 3; 29 生 2022. 9. 4.
밥타령과 인간미. 윤향潤香. Yunhyan 밥타령 과 인간미,Baptaryeong and humanity.. 10, 윤향 潤香, Yunhyan 옛날 그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 이렸,다 아침해가 불끈 솟구치면 대문 밖에선 대왈패 합창단 각설이 품바타령 쩌렁 쩡그렁 쏘,소리가 깡통을 수저로 두들겨 부시는 함성 소리가 고막이 터질듯 들린다 ㄸ뚱보 대장 앞장 세우고 작년에 갔던 각설이 오메,죽지도 않고 ㄸ,살아서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왔다 누런황니 드러내고 파안대소 끼부림에 안채로 냉큼 들어선다 안방에서 싱겁게 웃으시는 아범님,왈 ! 네,이놈들 어른이 상물리면 올것이 지 그놈들 기막히게 때맞춰 오네 천하의 고얀놈들.. 이보,게 저,놈들 앞마당에 다 밥상을 차려 주든가 허기 면하게 줘서 보내든 가 당신 알아서 허시게나 갑짜기 바.. 2022. 8. 31.
밀당,Bap taryeong, 윤향潤香, Yunhyang 밀당 fight against each other.. 윤향 潤香. Yunhyang 호랑이 걸음에 천하태평 어슬렁 거린다 검은줄과 흰줄 실그렁 움직이며 배를 흔들 거리고 거닐때면 골목대장 거만하기 그지없다 홀로 다니는 방랑삿갓 무소 뿔처럼 의기양양 마법건다 오두막 찾아오는 숫컷과 무리 영역 싸움에 눈동자 휘번덕 거린다 잠시 눈앞 창문쪽 한눈파는 사이 서로 견제 긴장하며 氣 싸움 눈치 작전 밀당 하는 신세다 내가 젤,싫어하는 밀당 거래 다 난 일찍히 신경전과 거리멀고 불처럼 활화산 魂태울 지언정 뜨드 미진끈 거래는 싫어 하나니 계산하며 , 잔재주 부리는 잔머리 과는 흠칫,돌려 차기가 제격 이렸다 맹물 같은날 적수를 만났다 사릿문 무상 침입하는 얌체족 초대장 없이 찾아온 가객들은 거만한 눈빛과 실룩거린 어깨 .. 2022. 8. 30.
월요병,monday sick, 윤향潤香, Yun hyang 월요일 병, monday sick .. 윤향 潤香, Yun hyang 월요병 침대에서 멍 때리기 커피한잔 대령 하고 샹송듣기 즐겨 듣는 프랜치 감성에 빠져 글쓰는 사람도 월요병 징하게 거치대 들고 달려 옵니다 사랑스럽게 간지럽 힌 귀가에 화음과 멍하니 뒤돌아 누워 팽그르ㄹ 파묻혀 세포를 깨움니다 바비 인형처럼 깡마른 나는 긴세월 변함없이 알수없는 어휘에 몸을 맡껴 불란서 방언 몰라서 더좋은 오늘 아침 입니 ㄷ, ㅡ . 2022 08,29 8;24 生 . 윤향글 프랑스에 제일많이 투척' 2022. 8. 29.
봉선화 연정, 윤향潤香, Yun hyang 봉선화 연정, Balsam flower love fate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는 씨를뿌린 봉선화 와 막내딸을 같은 물새로 보신다 입술내민 나에게 구슬려서 손톱에 불그마니 물들인 연정 어미 열손가락 손톱에 붉게 올려놓코 꽃순정 너랑나랑 누가 오래가나 한겨울에 엿치기 하자 울 아범님 보다못해 당신 딸하고 뭐하오 혹시누가 첫눈 내린날 눈먼 사내, 꽃송이 들고 찾아오지 않겠 ㅅ ㅜ.. . 2022 04,15 11;05 生 2022. 8. 29.
甘,Sweet , 윤향潤香, Yunhyang 甘 윤향, 潤香. 새들이 나뭇 가지에서 메아리 친다 들에선 백합향기 가슴을 멈추게 합니다 새벽안개 실루엣 밀실에 서있는 나는 水墨畵 주인공 이슬먹고 사는 바람 당신도 나그네 방랑의 짚시들이 죠 발에 감기는 觸은 오늘여정 행복 입니,다 Sweet Yunhyang, 潤香. Echoing from tree branches birds Lily fragrance in the chest to stop I'm standing in the dawn mist silhouette behind closed doors Ink Painting a living hero dew wind You are traveler's wandering gypsies ..여행자 Flying the winding feeling happy journ.. 2022. 8. 22.
대한민국과 폭우, 윤향潤香, Yunhyang 대한민국 과 폭우. Republic of Korea.. 潤香붓 大韓民國 물폭탄으로 비상 사태 입니다 정부와 공무원 국민과 하나로 합심하여 어려운사항 복구 합시다 비피해 이재민 모두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한경에서 희망잊지 마셨음 합니다 대한민국 비피해가 우리나라를 새롭게 건설하는 원동력으로 계기가 될것으로 윤향은 학신합니다 희망잃지 마셨음 합니 ㄷ, ㅡ 정부와 , 칠천만 국민 화이팅 하십시 ㄷ , ㅡ . 폭우' 글에 윤향붓 쓴글 이외 ㄷ, ㅡ 2022. 8. 11.
폭우, 윤향潤香, Yun hyang 폭우 특보 .. 윤향 潤香, Yun hyang 세기적인 홍수현상 이란다 폭우가 쏱아지는 현실에 두려움과 상실감 찾아와 서울시가 수면에 잠겼다 혼란의 아수라장 맹봉상태 다 어디서 부터 손을 뻩을수 있을까 상상할수 없는 집중호우 찰라의 순간 마비된 물바다 농작물 촌부의 일년 농사가 115년 호우에 정신 차릴수가 없다 사람들이 잘못하고 산죄 아닐까 사람들 낮추고 고치며 살아 가야할 화두를 기후가 말하는것 같다 침수된 마음에 빗줄기 멈추길 바라며 .. 하늘에 두손 모은다 . 2022 0809 10;17 生 . 참혹한 현장사진 올릴수가 없다 2022. 8. 9.
외출,outing. 윤향潤香, Yun hyang 화려한 외출,gorgeous out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 밤 가출 하려고 결심 했습니다 떠났갔던 그시절 그리워 오십년 만에 돌아왔답니다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안방자리 턱하니 자리잡고 주인행세 합디다 자다 깨고 다시누워 ㄸ다시 일어나 TV와 씨름하고 냉한' 기운찾아 온,오프 반복해도 등줄기 에선 알수없는 물방울 온몸 전이된 찌푸등한 기운 나를 욕보이고 있더이다 단연코 초대한 손님만 만나고 싶은심정 내안에 파도소리 가을님 秋男 을 추녀가 기어코 만나기위해 혼魂 나간체 가출' 바로잡고 가겠슴 다 화려한 탈출 입니다 지난밤 제가 뜨악한 더위에 돌아 가실뻔 했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더위가 나를 이렇케요 기진맥진 더위에 사위어 가나 봅니다 최고더위 람니다 더위 , 한장가득 실고 가을로 직진 .. 2022. 8. 8.
8월,August. 윤향潤香, Yun hyang 8월, August .. 윤향, 潤香, Yun hyang 코스모스 발길따라 반원을 그렸다 사랑으로 온 발자취마다 축복이며 행복 감동이다 다름의 美學에 아름다운 동행은 내일을 향한 걸음걸음 지금, 머문곳 에서 더욱 빛나시 ㄹ, ㅡ . 2022 =7,24 10,18 生 2022. 7. 27.
밥타령. Bob Taryeong. 윤향潤香, Yunhyang 밥 타령 윤향 潤香, Yun hyang 1, 엄마 그멀리 계신곳에서 어찌 오셨습니까 당신이 보시기에 그무엇이 부족한듯 빈곳이 많았습니까 애끼손가락이 그저 답답 하셨습니까 안봐도 뻔하다' 내 그럴줄 알았다 밥한술 먹기가 이렇케 힘들줄 정녕코 몰랐습니다 내속에서 뛰쳐나온 저, 아이가 서양아이 인줄 알았다 그런가요' 그러게요 잘못 태어났나 봐요 낯서른 이곳 이땅에서 왜'만드셨어요 ㄸ, 혼나고 싶어 안달한다 Bob Taryeong 2, 엄니 ! 금토일은 요리죠리 프로에 신기방기해 가끔 아라치내홈에서 시골밥상 안씨부부에 실눈뜨고 본기억 쉽다싶어 엄니손맛 더듬어 아리송한찬' 한답시고 멋적어 허리잡고 웃지요 요즘은 빵이 없었도 견딀만 해요 그러다 가' 컴에선 치즈버터 원산지 찾아 가는 길은 ㄸ,뭐 죠 前, 전생이 그.. 2022. 7. 11.
7월, 윤향潤香, Yunhyang 7월 윤향, 潤香, Yun hyang 칠월의 희망은 일상으로 다가 서는것 침체된 늪에서 역동적인 걸음 우리모두 소망 하는 삶 이리니 이방인 델타가 무더위와 함께 지친 눈망울에 갈길을 멀게 하누나 삶은 언제나 기다림 이리니 . 2021 06,02 7;14 生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