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전체 글655

영혼벗, soul friend. 윤향, 潤香, Yun hyang 영혼벗 soul friend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에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이는 보여 주려하는 손으로 만질수 없지만 가슴 느낌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벗하나 세파 휘둘림 에도 흔들림 없는 산같은 사람 믿음 하나로 세상을 바라보고 볼수있는 나를 믿어주는 벗' 하나만 있으면 족하리 바람으로 소근히 다가 서며 그리움 물결로 띄어 보내고 영겁의 별빛 그림자 유유히 포옹하며 함꼐, 외롭지 않게 애림 고르며 서서히 바라보는 한송이 꽃과 지는 낙옆에 휘,늘어진 달빛 서로 나누고 외로운 몸짖에 太山 같은 벗' 하나 면 나는 그 정분 나도 無心에서 족 하리라 사계의 허탈한 길목 ㅇ ㅔ.. . 2010.03,22 08;20 生 2022. 1. 19.
깜빡이는 아미 사이로, through the blinking eyes, 윤향 깜빡이는 아미 사이로 潤香, 윤향 훈훈한 향기에 감복하여 입술끝에 느껴지는 감내음 으로 청정한 하늘에 고운햇살 처럼 해맑음 으로 달콤한 사념에 물이 오르고 심안으로 흐르는 눈빛에 얄궂은 님의 모습 깜박이는 아미 사이,로 살포시 다가 섭니ㄷ , ㅡ 녀 , 가 through the blinking eyes 潤香, yunhyang. a loving Impressed by the scent feels lips at the end of Sweetness as Like the sun, in the sky in fine pure fresh into Water rises to.. the sweet, thoughts. Third eye. Flowing into In the eyes ironic thy looks Ami .. 2022. 1. 19.
겨울, one winter. 윤향, 潤香, Yun hyang 겨울 one winter 추위 .. 윤향, 潤香, Yun hyang 춥다 추습니다 손발 시리고 마음도 춥다 합니다 고드름 따서 설탕에 녹여 숫검정 빈속에 별도 만들고 동네 꼬마들 모여 말타기 합니다 무궁화 꽃님속 에 숨은 그네들을 추억장에서 찾아내 콧노래 불러봅니다 앞산에 올라가 우리집 바라보며 엄니가 정지에서 바삐 움직일때 그모습에 반해서 집나간 아이들은 엄마 젖가슴으로 숨어들어 갑니다 엄니볼 에 뽀ㅃ하며 언제나 이쁜척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쁠까 통통뛰며 맛난것 솜씨뽑낸 요리죠리 맛을낸 명절날의 그리움이 색동옷 차려입고 내곁으로 , 다가오고 있습니다 엄마 내 엄마 명절 전날 왜,가셔야 만 하셨 습니까 추위에 약한 나를 두고 그멀리 가시 다니 몹시 춥고 추운날 입니 ㄷ , ㅡ . 2022. 01,14 8.. 2022. 1. 17.
제3차 접종후, 윤향, 潤香, Yun hyang 제 3차 접종후 .. 윤향, 潤香, Yun hyang 코로나 예방 접종 1,2차를 아스트라 3차 모더나 접종후 휴우증 있을까 조심에 조심했다 1,2차는 피할수 없는 두려움과 코로라 만 피할수 있다면 우린 정부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꿀먹은 벙어리 행동 지침서 에 일사불란 하게 움직 였다 국민 모두 예스맨,Yes Man' 의 초긍정 세계를 향해서 코로나 예방 선진국 홍보에 앞장선 수장과 보폭을 맞추면서 大韓民國 국위선양 홍보용 에 다,이해하고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결 되기를 온국민이 호응했다 우린 유럽을 바라보면서 국민의 권리도 포기한체 묵묵히 따르고 이행하고 선한국민 착한 시민들은 전쟁아닌 전쟁을 치렀다 정부는 무조건 따라야 만 하는 지침서 를 쏱아내고 개인의 삶은 포기한체 자영업자 폐문으로 이어지고 견디다.. 2022. 1. 13.
때로는, sometimes , 윤향, 潤香, Yun hyang 때로는 sometimes .. 윤향, 潤香, Yun hyang 때로는 눈물 방울로 흔들리고 더러는 지느러미 가 흔들린다 머리허연 뒷 동산처럼 흰눈 내리던 날에 무너지고 해지는 석양은 싸한 가슴으로 네가 詩처럼 걸어 온다 어쩌란 말이냐 내가 혼건히 젖는건 .. 내가 꿈속에서 날개를 찾을수 있을ㄲ, ㅡ . 2021 10,27. 4;56 生 2022. 1. 11.
삶을,루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삶을 껴안듯이 루 살로메 詩에..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가 심장으로 사랑 하는 내영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운명이 여 숙명의 끈 알수없는 미로의 생 모순의 꽃 사랑으로 온 희열과 절망을 가져다 주는 生의 근원 그대로 부터 내골수에 해일과 폭풍으로 울혈이 맺힌다 해도 우주의 혼음.. 그대빛 영육의 굴레,무자비 함에도 사랑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를 파멸로 묻는다면 나는 당연코 동백으로 차겁게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꽃들이 꽃비로 가는길 아쉬워하지 않듯 나는 그대손 상처없이 내려놓을 것입니 ㄷ , ㅡ 처절히 ~ 연 히 . . 삶을 껴안듯이 詩, 루 살로메 그대가 나를 사랑 하듯이 나,진실로 그대를 사랑 하겠습니다 삶이여 의문 투성이 삶이여 그대가 나를 환희에 혹은 슬픔에 떨게하건 행복과 .. 2022. 1. 9.
이준석과 민심 , 윤향, 潤香, Yun hyang 이준석 과 民心 .. 윤향, 潤香, Yun hyang 1, 이준석 대단 하외다 하늘을 찌르는 힘 만국기 휘날리는 저력 左右 현실에' 보수와 중도 숨은보수 이들이 답답 하외다 이준석 야당이 무엇이뇨 당대표 자리가 무엇인가 野黨 한국의힘 에 입당한 자는 아니 올씨다 그러나 보수를 바라보는 수많은 유권자 들 이준석 이라는 당대표가 과연 당대표다운 자인가 야당 최고 권력자 로서 그대가 쏱아붓는 말말' 말,스피치에 최소한의 많은 유권자의 매서운 시선 아시 는가 이준석 옳고그름 떠나 보수 유권자들은 용납 할수없는 오만과 불량스런 말투 예의라곤 찾아볼래야 찾아 볼수없는 기본틀 교양 매너라곤 없는 기득권 자의 권력자 모습 참신하지 못한 30대 당대표 역겨움 이라 참 놀랍소 이다 당대표 로서 감수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 .. 2022. 1. 7.
달빛,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달빛 Moonlight, 황진이 詩에.. 윤향, 潤香. 어엿한 달빛 은파의 사근거림 내,그대의 모습 나는 사랑 새를 아름드리 부르노 라 잠결에 그대 품속을 거닐며 설국에 핀 한송이 꽃 님을 그리다 동지 석달엔 더 애끓는 筆로 보내는 춘정 심장에 애림 쌓는 이승의 행복 이니 내 사랑은 그리움으로 달려오고 분꽃으로 맞이한 연분홍 이기에 하루 하루 그리움은 새근히 드리워진 마음 바삐 움직이는 이내 소슬길에 사랑소식 들으려는 옷깃, 참새처럼 스산스레 사랑에게 달려가는 이내,라 더,속내 보이고픈 사람아 애,달피 부르노 ㄹ, ㅡ 려지는.. ㅅ ㅏ 랑 , ㅇ ㅏ . . 알고 싶어요 詩: 황진이 달 밝은 밤이면 그대는 무엇을 생각 하나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생각 하시나요 붓을 들면 때로는 제 이름도 적어보나요 저를 .. 2022. 1. 6.
사랑은,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은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은 나의 부드러움이 가슴에서 표출하는 것' Love is the expression of my tenderness in my heart . 詩,아포리즘, aphorism ' 2022. 1. 4.
새해 happy new year, 윤향, 潤香, Yun hyang 새해 , 복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潤香, 윤향, Yun hyang 새해 입니다 다복한 한해 되시길 염원 합니다 임인년 은 님들께서 행복함 과 멋스럽고 싱그러운 미소 로 멋짐을 뽑낼수 있는 나날이' 지속 되기를 발원' 하나니 어둠은 사라지고 사랑을 노래하고 어린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웃을수 있도록 어둠의 수렁에서 벗어나 서' 행복 바이러스가 무지게 날개에 비행할수 있도록 산너울 에 빛치는 붉은 해와 바다에서 샘솟는 해맞이를 정갈히 맞이하는 신년에 신령스런 마음은 인류의 평화와 내안에 사랑하는 사람이 그를위해 삼백예순 다섯날 건강하기를 두손 모으며 그대여 사계의 장미꽃은 자연은 신비롭고 위대한 사람들은 내안에 살아있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가화만사성 福된' happy new year ! .. 2022. 1. 1.
2022 임인년, 윤향, 潤香, Yun hyang 2022 年 tiger year.. 윤향, Yun hyang 2022 년 黑虎.호랑이 해다 호탕한 걸음으로 오시라 지상에서 표효하라 밝음과 명랑한 氣 남녀노소 가슴에서 충만토록 하라 임인년 한해 서막은 행복 기쁨을 핏물로 충족을 느끼게 하라 가슴과 가슴에 탕탕한 마음을 누구나 누릴수 있도록 다함없는 한해가 되어 탁트인 함박꽃 으로 너와나 부둥켜 안어보자 사람으로 누릴수 있는 그많은 행운중에 맘껏 웃는 한해가 되게하라 근심걱정 모르고 그대' 사랑만끽 낙낙함을 내' 기원 하나니 호랑이 기상 흑호의 걸음 추임새 로 팔자 걸음으로 한번 일년을 기쁨과 희열 路 거머지며 ㅈ, ㅡ 같이 가십시 다 壬寅年 潤香붓 육십간지 십이지신 39번ㅉㅐ 검은 호랑이 해 다 지난 흑막 걷자 2022년 새로운 태양 새시대 세상에서 새.. 2021. 12. 29.
2021년 안녕, Goodbye 2021 윤향, 潤香, Yun hyang 2021年 안녕히 Goodbye 2021 .. 윤향, 潤香, Yun hyang 한해가 서서히 석양에 물들어 간다 가는해 어둠의 침묵에서 암울했던 코로나19 가 역동적인 사람들에 벽과 벽을 만들고 거리 거리엔 웃음꽃이 사라진 지난 시간동안 아픔을 겪어야 하고 슬픔을 받아 들인 우리 인류는 한마듸로 참담한 현실에 가슴 무너지는 상처뿐인 길목 이었다 가고옴이 없는 세월속에 잠시 왔다가는 생명에 지우개로 지울수 없는 인생길에 덧없이 다가온 공포의 역병은 사람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2021년 마음 고생한 그대와 나 우리모두 잘견듸어 준 그대라 그대들아 사랑으로 한해를 미련없이 보내자 새해 임인년,壬寅年은 악귀가 물러 날지니 새희망 에 그대들과 손가락 걸고 싶으이 마음 하나로 굳게 다지고 살아온 핍페 한 도시에서 .. 2021. 12. 27.
문학, Literature, 윤향, 潤香, Yunhyang ​ ​ ​ ​ 문학 시인과 작가, Poet and writers .. 윤향, 潤香. Yun hyang. 글읽는 재미는 참,솔솔하다 온라인 에서도 글 쓰는 자와 글읽는 사람이 엉켜 열린창에서 글을 맛있게 잘쓰는 치기를 보면 반갑다 한편으론..삭힌글엔 젠장,제법이군 겉절이 내놓듯 막,갖나온 글이 있다 툭내친 글들이 글맛이 모락모락 날때 그,글들이 거침없이 다가올때 죽인다 ! 하,이놈 누구야 뭐,하는 작자야 작가 라구 소설쟁이 라구 야 그놈 어디서 무엇하고 이제사 보이는 놈이야 한 작가를 우연히 짧은 글을 봤다 그런데..말이다 낯선 작가 글이 시 건방진 치기는 코를 찌른다 자칭,작가 라고' 프로필 소설쓰는 자라고 한다 글읽는 맛이 났다 자신만을 위한 글을쓰고 있는지 베스트 셀러를 쓰기위함 인지 그 호기가 중천.. 2021. 12. 26.
생, 윤향, 潤香, Yun hyang 생 윤향, 潤香, Yun hyang 생을 누려봐 사랑을 느껴봐 마듸마듸 진기가 돌고돌아 자연스런 오르가즘 저,붉은태양 저,달빛에 흘러흘러 가고 땀방울 속에 생의 나르시즘 영혼에 빛은 발하고 자신을 던져 평생을 받쳐도 넑나간 혼백으로 우는 사랑 우주가 하나가 되어' 카타르시스를 죽음과 같은 현실 살아봐 현실속에 죽음 살아봐 크게 미쳐봐 미쳐 보고야 맑음과 밝음을 미련없이 너자신을 던져봐 활활타는 뜨거운속 정열속의 피 살아있는 증거야 숨쉬고 있다는 증거야 살아있는 골수에 정자와 난자 살아있는 극치야 살아있는 백미야 채워지지 않는 텅빈행복 육안으로 전해봐 혜안으로 전해받어 마을으로 하나가 되어봐 2021. 12. 24.
성탄절, 윤향 潤香, Yun hyang 아기 예수 오신날, The day of the baby jesus.. 윤향, 潤香 Yun hyang. 아기 예수님 오신날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이여 긍흘한 자의 어른 이시여 축복으로 오신 사랑님 이시여 이땅에 어둡고 추위 있는곳에 긍흘한 빛으로 오셨네 동방 박사 우주의 길따라 마굿간 에서 빛되어 빛이 솟았다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빛으로 나투셨네 이 지구상에서 오늘도 아픔과 질병과 배고픔에 굶주린 자들에 긍흘히 축복으로 살게 하소서 축복 받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사람으로 누릴수 있는 복된자로 , 감응하게 하소서 이땅 북녘의 동포 안위와 지구상 에서 버려진 빈민들에 더없이 한없는 주님 손길이,가 닿도록 하시 옵소서 사랑으로 오신 神이여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 고.. 2021. 12. 24.
인연이란, What is Destiny.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인연 이란 만남.. 윤향, 潤香 yun hyang 인연줄 이란 홀씨 하나가 바람에 날다 자동설로 내려 앉는 그곳이 필연을 숨긴 우연의 자리 다 우연은 필연에서 오는 것이다 마음과 마음 자리가 열려 하나가 되는 곳에서 만남이 온다 우린 성향적으로 극과 극이 전혀, 다른 사람 에게 나와다른 매력에 빠진다 ㄸ한 나와같은 본향 성향이면 내분신 만나는 기쁨이 크다 이러한 우연의 일치 닮은 사람은 하늘이 내려주신 인연으로 말없이도 모든것이 통한다 만남에서 힘든것은 나와 다름의 美學에 끌리다,너무 상이한 나와 다른점 에 이해 불가능 으로 통로가 막힐때 다 살아온 환경 경험 가치관 등등 그것,ㄸ한 서로 서로가 마음이 열려 있으면 어느 순간 하나가 된다 하나가 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인연줄 .. 2021. 12. 22.
사랑 한다는 것은 , 윤향, 潤香 사랑 사랑 한다는 것은.. 潤香, 윤향. 사랑 한다는,것은 가슴으로 한 사람을 영혼에 심는,것 해당화 붉은 꽃잎과 수많은 가시,도 아랑곳 하지않는 原泉에 핀 붉은 영혼되,어 삼라 만상이 보이지 않는,것 한 사람만 보이고 한 사람에게 피어나는 꽃이되어 너의 넋과 나의 넋이 사랑은 生命水 되어 바닷물로 흘러,ㅎ ~ ㄹ ~ 경이 로움과 신비 로움에 새로운 별들이 탄생 하는,것 사랑 한다는 그맘은 수없이 사랑 한다는 말을 되뇌이 고픈 태초의 그리운,말 태초로 황홀한,맘 보고프고 보고싶은 붉은빛,에 그리웁도,록 瀛 ~ 靈迲의 하늘에 소우주의 사랑을 심는,터 ~ 는 , 混 . . ​ . . Love Love, the ... 潤香, yun hyang. Love that it ' Heart A man in the so.. 2021. 12. 21.
윤향과 해킹, 潤香, 윤향시인 윤향과 해킹 Yoonhyang and Hacking.. ​ ​윤향, 潤香, Yunhyang ​ ​사이버 컴에서 潤香 만큼 해킹당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트윗과 페이스북 에서 이곳 潤香 모르게 요상한 글과 입맛대로 올리고 빼는것을 보고 급당황 하기도 한두번 아니고 여러 차례 비일비재 하다 보니 나도 내성이 생겼다 늘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 이부분은 차마 입을 열지 못하겠다 해킹 하는 자들에 팁을 주는것 같아서 글을 올리고 나면 그글과 연결되는 사람 이슈가 강한글을 쓰면 어김없이 찾아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ㄷ 한동안 어느 종교인들이 潤香을 죽기 살기로 죽이겠다고 달려들기도 정객들이 글 그물망 에 갖히면 정치계 인사들이 눈에 가시처럼 보고 그냥 지나가기 섭섭한지 윤향 다음홈 갤러리를 한바탕 휘젖고 .. 2021. 12. 18.
사랑에 있어. 윤향 사랑에 있어 무자비한 사랑편에서 .. 潤香붓 사랑하는 사람 아 사랑으로 즈려밟고 제 오시라 靈肉을 태울 불꽃으로 오라 촛불처럼 모든것을 굽이굽이 사를수 있는 자만이 사랑을 알게하라 사랑은 生의 활화산 이다 사랑은 단,한사람에게 나의 魂魄을 받치는 검붉은 핏물이 숯처럼 타는것 뼈가 부서지는 아픔 갈망과 염원으로 그대의 열정과 순정을 고독토록 느끼게 하라 生의 빈터에서 그대가슴 뛸수있도 록 사람으로 사랑으로 당신의 심장을 찾아 내 혜안으로 한그루 나무되어 그대에게 달려 왔을지니 사랑하는 사람 아 사랑으로 .. 즈려밟고 제 오시라 사랑으로 神을 부르라 눈물 겹도록 - 그리움으로 사랑하라 하늘의 대지와 대지의 바닷물이 한결같은 역동 한 호흡으로 즈려밟고 사랑하라 . 2016.01.03 06:30 生 ​ 생각의 .. 2021. 12. 16.
무자비한 사랑 , Ruthless love, 윤향, 潤香, Yunhyang 무자비한 사랑 윤향, 潤香. 아흐 ! 사랑 아 사랑 열병을 앓는 사람들 아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핏물같은 사랑이여 70억만 단,한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아 사랑으로 그리움 묻는 사람들 아 그대는 위대한 도전을 하고 있도다 사랑은 슬프도록 아름다움 일지니 사랑보다 더 어여쁨은 이,지구상에 없느니라 사람을 최상 승화 시키고 사람을 창조하는 위대한 사랑 일지니 사랑으로 그대가 처형같은 고뇌가 있을지언 정 단한번 뿐인 인생 이노라 그대가 산산히 조각 날지언 정 그대를 가장 사람답게 하는 원동력이 숨어 있을터 주저함 없이 사랑하라 단한번 주어진 인생터 이노라 세상 빛으로 탄생한 그대의 사랑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그대는 죽음을 맞이해서 야 통한히 알지니 그대는 사랑으로 깨달음을 터득 하리니 아,사.. 2021. 12. 15.
빈곳, 윤향, 潤香, Yun hyang 빈곳 윤향, 潤香, Yun hyang 비워있는 마음 비워있는 생각 빈마음 불러보고 빈생각 찾아내어 한가로히 헤집어 곰삭은 오감 훔쳐 휘젖는ㄷ , ㅡ void 윤향, 潤香, Yun Hyang empty heart empty thoughts call me with an empty heart find empty thoughts wander leisurely Stealing the five senses and churning them out , 2021 10 ; 27 p 5;19 birth 2021. 12. 14.
글과 소통, 윤향시인 글과 소통 컴, 네티즌에게 .. 윤향, 潤香 정중히 보시ㄹ, ㅡ 潤香 글에 저항을 받는 사람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나는 글을 쓰고 글을 마친 시간 오래된 습처럼 입력한다 그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치 글로 그날의 사유와 일상적 하루를 시적 감각에 사랑과 펑범함을 그린다 이미 네티즌들은 익숙하며 지인들도 윤향 스타일로 그날을 여여하게 보고 있다 30년전 글이나 십년前 글이 내글과 내철학적 사유에 그대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십년전 글은 그당시 생각이고 내마음 사유한 흐름 글이다 그대들아 착각하지 마라 그대들에 던진 메세지가 아닐진데 潤香이 진정 조아하는 포토그라피 20세기 최고 작품이 그대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아트적 작품을 보는눈이 트인 지인들만 찾아 오시라 예술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만 윤향 컴에 .. 2021. 12. 12.
행복,윤향 행복은 내안에서 찾는것 Happiness is finding within me . 2021 12,09 10 20 2021. 12. 11.
산천, 윤향시인 산천, 潤香, 윤향시인 봄은 찾아오고 강물은 흐르네 天下 민심은 하늘을 찌른다 . 2021.12,09 8;46 生 2021. 12. 9.
鶴, crane. 윤향, 潤香, yun hyang 鶴 학, crane .. 윤향, 潤香, yun hyang. 하늘에서 내려온 흰나래 백의客 황새 비바람 온몸에 맞으며 고고히 서있는 모습을 보았는가 눈보라 서풍에 온몸 흔들리지 않고 하얀 깃털만이 흘들리는 모습 고결함 이란 이런것이 라고 말하는 그대 당당함 이란 이런것이 라고 말하는 그대 치욕으로 치닿는 사람보다 물욕으로 다닿는 사람보다 더,탕탕한 지존 모습 이어라 무념의 자태 라 곤혹 조차도 환상을 준 그대는 사람을,어이 부끄럽게 하는가 학, 한마리 ! 의 舞 . . . 2010, 1 / 26.. A.. 8 ; 9.birth 2021. 12. 8.
그대, 윤향, 潤香 그대 사랑의 수행승 .. 윤향, 潤香 그대를 얼만큼 좋아하고 있느냐고 요 녜! 하지만 말할수 없어요 그대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느냐고 요 그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만큼요 녜 ! 그래ㅇㅛ 그대는 허공 이예요 우리의 사랑은 끝남에서 시작하는 無時終 이예요 . 無..없을,무 . 時..떼, 시 . 終..마칠, 종 . 1988.12 中半 生 2021. 12. 8.
사랑은 사랑 은 님의향기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 사랑 은 사랑 그대 로 사랑의 느낌은 순수 밝은빛 해 맑아지는 미소 사랑 앞에서 투명해 지는 나의 영혼에 사랑 수행승 글은 88수가 이어 지리니 . 1988, 12월 중순 2021. 12. 8.
님의 향기 사랑의 수행승 님의 향기.. 윤향, 潤香, yunhyang 이글은 불교의 사상을 사랑 이라는 의미로 시도 하였습니다 사랑 이라는 단어속에 번뇌와 보리를 無,무 사상 시심마 선사들의 향기를 인간적인 측면으로 맑게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 속에 그대와 나 지극한 마음 하나로 아름다운 사랑을 禪세계와 생활속 어려운 글을 쉽게 소녀의 감성으로 향기롭고 사랑스레 바루에 담아서 아, 그것은 사랑 입니다 ......................... 님의 향기' 카타고리 는 1988년 12월 중순에 걸쳐 일주일 남짓 작업한 것임 2021. 12. 8.
첼로, Yunhyang, yunly 가을의 깊음과 사람 깊음이 첼로 연주에서 하나가 된다 The depth of autumn and the depth of people become one in cello performance' Yunhyang, yunly. . 2021.12,07 10;00 生 2021. 12. 8.
그대. 윤향詩 그대에게 이외수 詩에.. 潤香, 윤향. 그대라는 이름은 살아서 움직이는 그리움 입니,ㄷ- 가슴 진다홍 핏빛으로 돌고있는 대지의 얼굴 입니다 가슴치는 그리움 끝남에서 시작되는 불러도 메아리도 없는 외쳐도 티끝처럼 쌓이는 그리움의 단두대 로 깊어지는 것은 그대에 향한 사랑 입니다 한잔의 술잔을 비워내고 털어내 도 취하지 않는 맨정신의 고배 고갈된 빈 창자의 쓴내 토할수 없는 그대라는 분신이 공중에서 살아서 도는 이,바람같은 빈잔의 이,허탈은 홀로 삭힐수 없는 그리움에 향한 망령은 핸드폰을 손에 움켜진 체 차마 건너가지 못한 꿈의 강줄기 입니다 문자 메세지에 띄어 보내는 공중의 이,헛증.. 기약없이 기다리는 미로에 휘청이는 당신과 나 달빛만이 앞서 갑니다 그늘진 기억에서 기다리는 밀물과 썰물 언제나 새로운 설..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