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윤향
  • 윤향시인

전체 글655

봄의여정, Spring journey, 윤향, 潤香, Yun hyang 봄의 여정 추억장, Spring journey .. 윤향, 潤香 Yun hyang 긴밤 술밥 익인 발효꽃이 대지에 허옇케 뿌렸다 산짐승도 숨을 죽이고 어깨 츰으로 빠져 나가는 칼바람 속이 허전 하여 두손 후후 불며 눈을 감고 있는 홍매화 를 살포시 어루 만지며 발이 시릴까 귓속 말로 애설히 속삭였 다 그대는 꽃중의 꽃 그대 홍빛은 만인의 사랑 나는 홍매화에 눈보라 훔치며 詩꽃을 뿌린다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은 막연한 설레임 이리니 두근거린 가슴 초원의빛 그녀 나타리 우드처럼 워렌 비티 찾는 로마의 휴일 , 앙큼한 공주 오드리 햅번 찾아 종종 극장 서성이며 시대의 주인공들 과 팝콘으로 맥없이 시커먼 속을 달랬다 봄이오는 길목 때로는 가슴이 뜀박질 하고 때로는 사춘기 푸르름 에 소녀는 세월을 잊지 충무로 골목.. 2022. 3. 8.
꿈같은 기도, A dreamlike prayer. 윤향, 潤香, yunhyang 꿈같은 기도 윤향, 潤香. 안개 드리운 은은한 산기슭 하얀 햇살이 숲을 젖시며 大地의 신으로 정결함 으로 새볔 동트임으로 옹달샘 꿀맛에 산골마을 빛이 충만하게 하소서 산새의 비행과 풀잎입술 여는 설렘임 가득히 오늘 이,무구한 떨림을 정녕,마음으로 알게 하소서 하루의 해들임 아름다운 꿈에 소박히 종소리 울리며 보이고 보이지 않는곳에 금빛으로 밝게 빛됨으로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되돌아 볼수있는 자 멀리 볼수있는 밝은 눈빛 깊음 으로 사모의정 알수있게 모든이 스승으로 맞이 할수있게 낮추며 낮추며 나투어 가게 하소서 하루의 生 길고도 짧은하루 거듭 거듭나서 새로움에 열림 나투게 하시고 산골 은빛소녀 의연함 으로 건강함 으로 하루를 조촐히 걷어가게 하시 옵소서 해를품고 단꿈에 내일을 꿈꾸는 빛으로 제 오시길.. .. 2022. 3. 7.
사랑의 촛불,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Love is candles .. ​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함 이겠지요. 사랑은 힘을 부여받는 축복 이겠지요 내가 나를 닮은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 유혹처럼 사랑 하지요 사랑은 미치고 미친짓입니다 사랑은 열정입니다 사랑 한다는 것은 누군가 에 반해 ,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열뜀 사랑 할때는 세상은 하나 촛불 만 있는 것입니다 주위 모든불은 이미 점등 상태 입니다 첫눈에 반할 사람 두둥실 찾는건 하늘의 몫이라 합니다 ​ love Love is candles to love is It would be happiness. love is empowered it would be a blessing i resemble me meet someone it won't be.. 2022. 3. 6.
울림, 윤향, 潤香, Yun hyang 潤香붓 윤향, Yun hyang 사람 들은 ! 작은 감동으로 행복을 느낀다 감동은 향기로운 울림 이다 People ! Feeling happy with small touches Emotion is a fragrant sound . 사전투표 일' 2022. 3. 4.
안철수 정치, 윤향, 潤香, Yun hyang 안철수 정치 국민 통합염원.. 윤향, 潤香, Yun hyang 안철수 정치 란 정치적 고뇌 지난 10년동안 걸어 온길 뼈아픈 정치 아닌가 안철수의 신선한 바람 많은 국민이 환호했고 모두 열광 했다 정치 문외한 안철수를 지지한 사람들을 실망' 시킨 사람들에게 한번쯤 숙고할 정치사 첫단추 부터 엉킨합류 민주당 문제인정부 창출한 일등공신이다 지난 막바지 박원순을 뜨겁게 밀어붙인 서울시장 자리굳힌 장본인 여기서, 민주화 역행하기 시작했다 지난 5년동안 내로남불 에 국민은 시달렸고 성 착취' 성물란 에 국민은 대노했다 민주당 식 프레임 역사왜곡 반 민주적 정치 후퇴 가 국민 갈라 치기에 정치와' 상관없는 윤석열을 국민이 정치로 불러냈다 차기정부 선거가 절실한 現싯점 야당통합 원하는 인물에 안철수 있음을 국민이 합.. 2022. 3. 2.
우크라이나, declaration of support. 윤향, 潤香, Yun hyang 우크라이나 지지 선언, declaration of support .. 윤향, 潤香, Yun hyang 새볔 하늘에 북풍 시베리아 냉전 바람이 분다 어둠의 사슬이 세계를 흔들고 어리광대 자식이 우크라이 양민을 폭탄으로 짖밝고 러시아에 악의탈 인간이길 포기한 명분없는 흑심에 순진한 병사들은 복종해야 하는 전쟁놀이 가 무엇인지 모른체.. 화약고에 뛰어 들었다 인류의 탕아 KGB 출신 푸틴' 장기 집권이 낳은 무력과 무법의 시대 핵전쟁 광기는 관과할수 없는 일 새냉전 시대 돌입한 세계는 러시아 미국 중국과 대만 북한과 사우스 코리아 가 급박하게 회전하고 있다 우크라이 폭파음에 피난민들 폴란드로 나토가입 저해하는 푸틴 광기에 사람이 참혹하게 죽어간다 유엔안보 동서간의 이해 득실이 사람들에게 크나큰 생명에 멍울이 .. 2022. 2. 28.
도화. Peach flower, 윤향, 潤香, yun hyang 도화 복숭아꽃, Peach flower.. 윤향, 潤香 yun hyang 운무에 보일듯 가슴 골에 살포시 다가 와 이봄 가객이 된 천하의 울림 한바탕 꽃이 되리니 가까히 멀리 어렴풋 안개비에 희미해진 기억 너를찾는 이봄 화폭 도원경에 심장이 뛰는구나 澐緋에 흔들리는 ..운비 새들의 날개짖 따라 발길은 마음길 로 모진 단장에서 애끓는 연정 이련가 연분홍 사모의 불길 내사 열일곱 꽃다지 이련가 하늘도 무심 하지 헛된 상념에 꽃분홍 이내 가슴에 사랑가를 잊은 목석에 사랑 그림을 한장 그려보오 긴나긴 춘몽을 잡아본다 이봄 이끌고 새들과 노래하는 詩쟁이 취기어린 샛길에서 허기진 그리움들 무심히 찾아보는 春夏 도화는 춤추고 나비는 바람에 춘몽에 휘날린다 아니갈듯 저멀리 떠나는 내꽃잎 나빌레라 달빛과 핑크雯이 둥글게.. 2022. 2. 28.
어여쁜 사람, Pretty people, 윤향시인, 潤香 어여쁜 사람 윤향, 潤香. 눈빛이 고은 입술은 향그러운 꽃잎처럼 마음이 어여픈 사람 몸에선 꽃향처럼 느낌 좋은 설레임 같은.. 이쁨으로 다가오는 상냥함 친절함에 반하는 감동을 .. 샘물처럼 샘솟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그리움 느끼게 한 정적인 사유 사랑을 하면 할수록 사랑을 하고픈 그대,는 열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정서에 촛불처럼 자신 태우는 불꽃같은 사람 사랑으로 세상을 보고 사랑으로 베푸는 풍요로움 은 사랑 스러운 유전자를 가진 그대여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그냥 마냥 믿고싶은 사람 신의 신뢰를 중요시 하는.. 마음과 영혼은 아름다운 세상 그ㄹ움에 그리웁도록 인간미로 전이가되는 사람, 사람들.. 가슴과 가슴 천진 그대로 순수 그대ㄹ 어여쁜 어여쁘,게 어여픔 으로 그윽한 사람이,여 어여쁜 사람들 아.. 2022. 2. 26.
광주 쇼핑몰 , 윤향, 潤香, Yun hyang 광주 쇼핑몰 인간적 공약 .. 윤향, 潤香, Yun hyang 도시와 쇼핑몰 백화점과 광주 전남 광주시 백오십만 주민들과 야당후보 윤석열 광주 광역시 주민들 백화점 공약 건의했을 타당성에 與野 논쟁 광주에 백화점 없다 뉴스썰기 직언 직설 종편과 메인 방송에 여야 패널들이 출연 웃지못할 공방이다 여당 패널들이 하나같이 반증 반기들고 나섰다 지방 선거용 운운하며 지역상권 공약 반박에 허나 자네들 다,틀렸다 패널들 탁상공론 이다 그러나, 전국 백화점 입점 지금의 강남과 명동거리 백화점 주변상가와 어울려 문화거리 다 쇼핑몰은 시대적 발전과 청년들이 쇼핑거리로 모이는 곳 시대초월 낭만이 묻어있기 때문 서울 명동거리.. 신세계 미도파 코스모스 롯대 다양성과 주변 상권이 더불어 팻션과 음악 선술집 카페 식문화 문화양.. 2022. 2. 24.
母情 아포리즘. Love, Mother aphorism. 윤향, 潤香 모정 아포리즘 .. 윤향, 潤香. 사랑의 母胎 어머니 사랑은 삶의 젖줄 우리 삶의 뿌리이자 본성이다 인류가 어머니 라는 단어를 가장 위대한 단어로 생각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어머니다 명절 마다 사랑 샘물로 발길 듸딤돌 그곳엔 어머니가 아련히 보이기 때문 이리니 인류의 고향은 어머니 다 고향과 어머니 그곳은 비릿한 그리움이 다 다큰 어른이 밀물과 썰물에 낱줄과 씨줄 어머니 앞에선 늘,위태로운 아이다 나를위해 유일하게 헌신하며 몸을 던질수 있는 사람이 나를 대신하여 울어 줄수있는 사람이 어머니 내속 흉허물 유일하게 쏟을수 있는 푸른바다 다 나의 못된것 나의 못난점 나의 부족함 다,안다 나의 장점과 나의 특별함을 누구보다 제일먼저 알아보는 사람이다 우린 어머니 에게서 사랑을 받고 용기를 얻는다 내가 .. 2022. 2. 23.
선거 유세장, 윤향, 潤香, Yun hyang 선거 유세장 윤향, 潤香, Yun hyang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흰머리 휘'날리고 선거 유세 버스 삼륜 봉고차 타고 두팔 올리고 달리는 이사내 정치사 에 한획을 긋고 있었다 십대 후반에 본 이 사내가 대선 출마 유세 현장을 돌고 있다 창문너머 바라 보며 역시그 그사내 답다 정치사 풍류 하면 이 사나이를 놓치고 갈수없는 시대적 멋 정치적 메세지 정객 풍운아다 개가 잦어도 기차는 달릴수 밖에 없다 대도 무문 나는 잠시 살기위해 잠시 죽는것 같지만 영원히 살것을 선택할것 단식투쟁 이' 사내 처절한 투쟁 식음을 전폐한 불굴의 의지 샤프한 외모와 칼칼한 자존심 에 자존감은 김영삼 트랜드 다 정치 반대극부 김대중 도 인정한 두사내 정치 정도 두 거물만이 정치숙적 풀고 이땅 한울타리 에서 인정할건 인정했다 정치 .. 2022. 2. 22.
봄, 윤향, 潤香, Yun hyang 봄 윤향, 潤香, Yun hyang 봄 이로구나 뜰앞 자목련 자색 보료 밞고온 너 햇살 머금고 윤회' 메아리 까치발 들고 풀풀날아 금물결 에 수액품고 나비 찾는, 너 ! . 2022. 02,15 10; 50 生 2022. 2. 21.
밤, The night. 윤향, 潤香, Yun hyang 밤 윤향, 潤香. 검정 고무신 신고 山野는 숯이되어 있었다 바람 한점 일지않는 삼경 침 넘어가는 소리만 깨어 있,ㄷ ~ 어 있 는 , 虛 . . The night Yunhyang, 潤香. Black As rubber shoes Mountains and their Charcoal had been Wind does not log a point Two o'clock Saliva Beyond the sound Are awake ~ , Waking void . . . 2010.01.05 삼경,에 2022. 2. 20.
자존, Self-respect. 윤향, 潤香, Yun hyang 자존 Self-respect .. 윤향, 潤香 Yun hyang 자존은 살리는 것이고 비굴함 은 죽이는 것이다 자존은 소통의 존중이다 . 2014. 11;15 生 2022. 2. 20.
춘삼월, 윤향, 潤香, Yun hyang 춘삼월 윤향, 潤香, Yun hyang 춘삼월 그멋진 풍월이 가슴에 찾아 오겠지 꽃망울 이 산수에 산하 곱게 물들고 장부 이내가' 春花 늑골에 한장가득 취기가 도는구ㄴ , ㅡ . 春花..춘화 . 2022. 02,15 A 9;56 生 2022. 2. 18.
사랑을 , Esprit for love,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을 위한 에스프리 윤향, 潤香. 꽃으로 나비로 찾어 오시려 거든 처절함으로 영육을 불 사르려 하실때 찾아 오시라 이꽃 저꽃 향기찾아 단꿈찾아 벌 나비되어 찾는꽃 이라면 차라리 차라리 돌아 가시라 가슴과 가슴 마음과 마음 魂과 魂으로 절여 사랑 흐름이 활짝 열리거 든 사랑만으로 걸어 오시라 이쁜꽃 어여쁜 나비 물을 주고 향기 주는 곳이 있다 하시면 찾지 마시고 차라리 , 단연코 돌아 가시라 사랑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심장과 심장 마음과 마음 넋과넋 두몸 두영혼이 하나의 심장되어 , 가는것 아는자 만이 사랑으로 오시라 사랑에 있어 단한번의 떨림,은 영혼과 영혼으,로 하나가 되는 것임을 잊지 마시라 사랑은 정신과 정신 나눔임을 기억 하시라 가벼움의 만남 허무의 빈터는 원치 않을지니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으로.. 2022. 2. 17.
사랑의 강, River of Love, 윤향시인 . 사랑의 강 윤향, 潤香. 인류 젖줄기 4대강 휴먼 인간 사 사람과 사람사이 무르녹는 사랑 발효되는 믿음 우리는 사랑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마냥 사랑 한다고 합니다 허나,사랑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 드려야 하며 춘삼월 남바람 그 어지러운 바람에서 지켜가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몸을풀고 아가를 돌보듯 진정,바람막이 되어야 합니ㄷ 서로가 서로를 돌봐야 하고 지켜야 하고 보이지 않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만 합니다 사랑은 믿음과 진실과 진정성 으로 신뢰를 사랑으로 양손에 쥐어 주는것 사랑은 지키는것 사랑은 키어가야 하는 것이며 사랑은 꽃을 피어 내는것 입니다 사랑은 불안정하여 사랑으로 아프고 사랑으로 멀미하는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에너지 입니다 인생에 있어 제일많이 흔들.. 2022. 2. 17.
화첩, 윤향, 潤香, Yun hyang 화첩 봄길, spring road .. 윤향, 潤香, Yun hyang 어서 오시게 어서 오세요 긴긴날 기다려 습니다 살며시 미소짖는 자태여 사랑스런 연분홍 맵시에 노랑 저고리 옷고름 풀고서 잎술을 내민 앙증스런 네 모습이 곱고 곱구나 설화와 함께 명지바람 타고 왔구나 . 2022. 02,15 10 ; 30 生 2022. 2. 16.
상기시켜 주듯이, Reminds Just as, 윤향, 潤香, Yunhyang 상기시켜 주듯이 潤香, 윤향. 잠시 당신을 잊고 있을때가 있읍니,다 추위가 싫어 뜨거운 커피로 온몸을 녹이려 할때 허기진 내가 싫어 입맛을 다실때 마음이 고플땐 상추쌈 으ㄹ 큰입을 더크게 벌릴때 외출시 돌아와 허겁지겁 .. 상앞 에서 허둥댈때 분명 30초 동안은 당신 잊고잊던 사실에 상기시켜 주듯 당신의 눈빛과 모습은.. 당신 엄명처럼 내게 다가 섭니,ㄷ - 어,찌 ! 이 , 해 . . . . . Reminds Just as 潤香, yunhyang. Moment when you forget I hate the cold. Body with, a hot cup of , coffee rust, and Hungry, i hate myself Miso Pot dish feeling appetite When hea.. 2022. 2. 14.
윤향은, 潤香, Yun hyang 윤향, 은 윤향, 潤香, Yun hyang 그리움 은 그리운 대로 아쉬움 은 아쉬운 대로 흐드러진 꽃밭 돌다가 마이홈 나의 사유에서 찾는길 은 자유함 입니다 글과 휘몰아 치며 은빛 정적에서 외부차단 하며 글과 통정에 글門 열리지 않을때 허공과 막막함 격돌 자아 예술행위 가 건축 디딤돌 美와 같아 철학적 고뇌 에 성공 보다 행복을 선택한 자'로서 나의 적은 나이며 그 누구와 견주지 않는삶 자존과 자존심 나만의 색깔로 나만의 치열함 에 내삶이 나에겐 그누구도 부러워 한적없는 뜰에서 독특함과 특별함 사랑속, 글을 쓴다는 것에 나만의 음감으로 음향을 글에 입히고 때론 강력한 글엔 때론 달콤한 글에 때론 무심한 글로 미감을 살려 글에 연주를 .. 글쓰기 싫은날 엔 초탈한 여인은 글과 대취 태양밖 詩仙의 길 무한 .. 2022. 2. 13.
물결, 윤향, 潤香 물결 ​ ​ 윤향, 潤香. 푸른물에 내가 빠져 갑니다 쪽빛은 너무나 눈부시어 들꽃도 산꽃도 이계절 낙옆지는 여린입 열며 꽃잎술은 백치로 슬프게 마지막 꽃눈을 엽니다 神仙도 仙慕草에 발이 묶이고 바람과 구름은 별을헤며 떠나는 가을 나그네 ​ 길을 걷다 길을 가다 길 모퉁이에서 뒤돌아보는 청빛 올렛길 회상 보조개 하나 샘물에 잊혀진 얼굴과 내일의 내얼굴이 잔잔히 물결치고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그대로 꽃 봉오리로 떠오르는 사람들 모두가 그대로 한잔술에 이슬이 되고 두잔술에 목이 메이는 한줄기 소나기와 같은 촉촉한 얼굴들 나에게 왔으나 모르게 떠나는 수많은 낙옆송이 피고짐이 보이지 않는 늘그대로 바위처럼 오는비 다맞고 가는비 다맞는 나는 점점 .. 돌산처럼 되어 갑니다 ​ 묵묵히 하늘.. 2022. 2. 13.
적패청산 발언, 윤향, 潤香, Yun hyang 적패 청산 발언, Corruption clearing speech .. 윤향, 潤香, Yun hyang 적패 발언 정권 與野,여야가 분별心 없소만 적패가 있는 곳' 문재인 정부 심혈을 쏱지 않았소 적폐 외치는 곳에 적폐 빠지는 수렁 공수처 있지 않소 감히, 불쾌 감에서 빠져 나오시 ㄹ , ㅡ . 2022年 02,10 10;40 生 2022. 2. 11.
그냥, just , 윤향, 潤香, Yun hyang 詩 그냥, I'm just curious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래었요 별빛타고 이곳 화사길 산책ㄹ 나왔어 요 생경한 곳에서 이끄는 호기심 은 모두가 꽃밭 같기도 하고 황량한 가시밭 척박한 곳인지 모르고 걸었죠 얄궃은 그리움 에 첨벙 거리고 넘어지고 무릅도 깨지면서 허공에 헛발질도 해보며 때로는 내가 가보지 않은길 로 달려가면 늪지 가 기다리고 있을 지 가끔은 쓴 웃음에 허리를 꺽기도 하지요 지금 이길과 다른 그길에 갓길에서 헤프게 먼발취를 그리다 강물이 휘몰아 돌아가는 모퉁이에 담장을 타고 올라간 줄기가 끝모를 하늘로 서막 궁금증 이길로 걸어 왔기에 휘인 거리에서 길목마다 서성이다 넘치는건 그리움이 안날' 알싸하게 .. 목넘김 에서 한없이 부푼길 황홀한 석양에 붉도록 용트림 하는 익힌 .. 2022. 2. 9.
심안, deep eye. 윤향, 潤香, Yun hyang 심안 deep eye ..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그대가 내안에 있어 행복 한가봐 나도 그대가 웃고 있을때 웃고 있나봐 몹시 추위를 느끼는 날' 내안 슬픔이 서릿발 되어 길을 잃을때 나는 그대가 어디 숨어 있는지 모를때 내가 그렇게 허공을 맴돌고 있었나봐 나는 북두칠성에 물었지 그대가 없다고 다시 북극성에 달려갔지 내별 찾아 달라고 은하 강에서 기다리고 있다 ㄱ ㅗ.. . 2021. 09,04 10;56 生 2022. 2. 7.
장미, Rose , 윤향, 潤香, Yun hyang 장미 Rose .. 윤향, 潤香, Yun hyang 빛으로 신이 내린 모든곳에 입술이 잎술로 겹겹히 애닮게 포개인 외부와 내부가 그어디에 있을까 亞麻布의 유혹 ..아마포 환상의 세계 누가 지나칠 수 있을까 상처의 아픔도 활짝핀 장미의 內香 세상에는 누구의 별꽃이 사랑으로 피어 있을까 장미는 어느결에 누군가의 싸늘한 흙심에 누군가가 장미의 달큰한 가시에 찔리는줄 도 모르는 양 꽃.잎술과 입술로 서로 포개고 있다 장미꽃은 더이상 무심히 빠질수없어 몸서리친 빛들은 물보라로 빛나고 내향 고결한 물결 뜨거운 태양 속으로 흘러들어 간다 점점 빛을 발하는 그별빛 그 잎술에 입술 꼭 다문체 입술 포개는 찬란한 여름은 하나의 꿈을 삼킨 밀어ㄷ, - 꿈을 품는 ~ 속 꽃술이 열리기 까지 .. . 장미꽃에 대한 사유 ~ 2022. 2. 6.
락과 풍미, rock and flavor. 윤향, 潤香, Yun hyang 락 과 풍미, Hard Rock and Flavors music dream .. 윤향, 潤香, Yun hyang 대중예술 에도 멋이 노출된다 곡에서 마음을 잡아 당기는맛 하드락 록엔롤' 헤비메탈 에서 종종 일상탈출 자유를 꿈꾼다 활화산 메아리 드럼에서 내' 심장뛰는 떨림같은 것 광야를 달리는 음의 파장은 가슴속 뻥 뚷리는 쾌감은 천둥 치는 카타르 시스 전율' 온몸을 타고 돌아 음감과 울림의 창 자유한 집시 들과 리드보컬 무아의 경지에 철부지 시절로 간다 초연히 내려 놓고 환탁스틱 한 드럼과 현실타파 호흡 멈춤 리듬 엇박자 에서 나비는 춤을 춘다 당신이 살아 가는데 메너리즘 독안 에 스스로 갖힐때 때론 락커가 당신 친구로 위안이 될것 이다 고된 작업과 쉬고 싶을때 온몸에 당이 필요할때 내안에 핏물이 드럼과.. 2022. 2. 3.
해들임, Comes to sun, 윤향, 潤香, Yun hyang 해들임 New Year is coming sun.. 윤향, 潤香. 친구,여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허름히 옷을 벗는 자리에서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을 만나 새로움 에 둥근해가 솟는.. 만남의 기쁨 떠남의 회한 반복 하면서 익어가는 것은 연륜 일테지 언제나 부족함은 아쉬움으로 오고 섦프게 세월잔주름 미련에 나를 본다 나이 들어가는 이니셜 앞에 때론 허리가 꺽이고 두눈이 짖 무르고 등줄기 갯 바람에 종종,수혈이 필요해서 아스라히 멀미를 하지 친구들 아 친구여 벗으로 부를수 있는 고귀한 벗들아 ! 맑음은 맑아서 좋았고 흐리면 흐려서 흘러가게 할수 있는 마음 한자락에 부족한 자신을 연민으로 더욱,나를 다지며 사랑하고 프 단다 옛 시크한 완벽주의 보다 자연과 더불어 조촐한 욕심은 어리숙함 으로 이젠 사는법을.. 2022. 1. 28.
불교와 진보 윤향, 潤香, Yun hyang 불교와 진보 정청래 발언 .. 윤향, 潤香, Yun hyang 불기 2566 年 불교는 4대 종교 中 하나ㄷ 호국불교로 대한민국과 함께한 민족 종교로 정신적 친밀한 뿌리 내렸다 2022년 불교가 이슈화 된 정정래 봉이 김선달 발언 禪僧 學僧 律僧과 제가불자 사찰과 암자 연합회 200만 불자들이 분노 는' 불교에 대한 무지와 무례함과 역사적 이해부족 건달식 발언 불교 망신주기에 젊잖은 승가 수행자 들이 종교호도 망언에 전국 승려대회를 조계사 에서 성토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승려中 에.. 진보 스님들이 생각보다 많다 진보 지지세력은 민주화 운동 범 제야권 인사들과 천주교 정의구현 사단과 합세 보수보다 민주당에 더,친밀한 성향이다 불교종파 13종파 에서 파생된 불자들이 느낀 정치권에서 종교 탄압은 종교적 불합.. 2022. 1. 26.
인생은 장미빛. life is rosy . 윤향, 潤香. Yun hyang 인생은 장미빛 .. 윤향, 潤香 우린 꽃한송이 피우기 위해 가시 밭길로 왔습니다 사랑은 고혹적이고 사랑은 경이롭지요 사랑은,치열함 이라 말을 하지요 사랑은,나를 받치는 것이라 하지요 사랑으로 와서 살갑게 사랑하다 사랑으로 떠나죠 사랑의 이름은 다함없는 그대로 천송이 꽃에 , 마음을 보내고 꽃가루 되어 환생하는 초승달에 사는 항아로 , 사랑을 보내는 빗물같이 갑니,다 그대 가슴에 , 한송이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 이봄이 다 가기,전 念念히 사유속에 피는 사랑을 , 하늘문 열어 천길 물길속에 산하나 만들어 기약없는.. 꽃을 피울테,죠 정령으로 오신 사랑에,잎술 적시며 - 녕 . . life is rosy Yun hyang, 潤香. We are came to the foot of , a thorn to flow.. 2022. 1. 20.
조용남, singer & painter, 潤香, Yun hyang 조 용남 singer & painter .. 윤향, 潤香, Yunhyang 이사내 보다 엉뚱한 사내 있으면 걸어 오시ㄹ , ㅡ 여자들에 사랑 받고 여인과 사내에 미움 온몸으로 받는 몹쓸 헌사내 다 조영남 궤변의모순 모순된 좌판 퍼포먼스가 그래도 밉지 가 않다' 못생긴 남자의 자유로움 자유함 의 갈짖자 예술을 빙자한 화투판 고스톱 천지가 진동하는 놀이 에 태극기가 펄럭 나풀 거린다 조선 팔도를 쓰리고, 路 고 go 외치며 비광들고 화개 장터로 나드리 가는 우산 쓴 사내는 五光에 장땡 흙사리로 싹쓸이 한다 초 들 고 판 을 뒤집는 소리 판 을 갈아엎는 납짝한 콧대 장터 고무신 을 신고 딜라 일라 외치며 제비 되어 이승과 저승을 넘나 들며 십자로 에서 튀는 코웃음 예술에 펀치를 날리고 노래를 허벌나게 흥을 치..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