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 The breath , 윤향潤香, Yunhyang
숨결 The breath, 윤향, 潤香, Yun hyang 내불빛 심천은 떨림 이글 이글타는 촛불에 영혼을 허전함 태우고 가슴 태운자리 그리움 흐르는 밀림 대지위에 흘러흘러 갑니, 다 머물게 해주세, 요 아릿한 허망처 럼 물들인 손끝을 바라보는 연분홍 꽃술에 맴돌아,ㅅ ~ 필의弦 현 목젖에 걸린 아쉬움 쏱고 쏱아도 모자란 마음 그슬림 에 하늘이 아실 까 땅에서 올라오는 태엽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미로의 상념과 휘젖어 모으는 허기짐이 여 잠속 꿈속에 숨결 은 행여 목석처럼 서성이는 세월 흐르는 물이여 사념속 숨긴 어엿한 쪽빛 마음에 내게 달려온 붓꽃은 어이 , 차마 , 그리움에 향한 내모를 길을 가고 있었는,가 꽃등 치는 심지 올리며 지금 피어 오르는 붓꽃다운 심지여 허망은 내그리움 내곁에서 무진한 무진수..
2022. 5. 30.
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潤香
길 끝이 없는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 潤香. 끝이 없다고 생각한 길하나 까아만 터널 지나온 길이 있었습니다 숙명과 운명의 길이라 믿고 초연히 받아지고 걸어,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 도 하고 절대 고독으로 절망도 했었,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길 아름다웁게 다듬으며 묵묵히 걸어, 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보는 뒤안길은 내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순간'이었으며 추억장의 꽃잎 미소짖게 하는 가슴 뭉클한 , 사랑스런 내모습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길에선 꽃이 오고가는 쓸쓸한 길목 빈터의 꽃잎은 흔들리면 서 환희로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여정의 기도는 선한 가슴으로 꿈을 풀어 보았,습니다 영혼 열림은 더,아름답게 오는 촛불처럼 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워 습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렇,..
2022. 5. 26.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hyang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 hyang 은은한 향기 찾아온 빛하나 부드러운 미소로 보이는 빛줄기 나는 그대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세상 그리움 말한ㄷㅡ 정결한 여신 이 보내준 이,아릿한 벌꿀처럼 달콤한 그리움이 그대에 나에게 서로,빛이되어 서로,보듬안고 서로,품어안는 자연스러움 이 빈터서 만난 애절임 삭혀진 그대 영혼과 삭아번진 내영혼 에 그리움 보태어 나 보다는 그대 따스한 미소가 큰산 되어 주는심지 그댄 나의 나무 그늘이 빛으로 오는 온기는 , 나무를 맴도고 있다 달빛향한 빛줄기 윤회떨림 이란다 생각은 마음으로 영혼은 너를사랑 만들어 주는 애듯함 사랑의 블랙 홀 이,허공에서 입맞춤 의 사랑 이리니 빛이여 가슴에 빛나는 꿈이여 눈을뜨고 꿈을 꾸는 자장가여 그대 향한 , 심장에서 빛나라 念..
2022. 5. 16.
새로움, newness, 윤향 潤香, Yun hyang
새로움 newness .. 윤향, 潤香, Yun hyang 날개를 펼쳐라 새롭게 날아가자 열림의 자유함에 꿈을 펼쳐라 새롭게 펼치자 그대여 꿈을 펼쳐라 그대 가슴이 하고픈 사랑 가슴에 열고픈 내가 생각한 꿈조각 에 하나에 하나를 더한 열일곱 소년처 럼 거침없이 항해 하라 손에손을 잡고서 그리움 말하자 처음처럼 시작 은 가슴 뛰는 열림 이어라 자유한 하늘에서 비행하는 사람들 아 자유를 만끽 하거라 바로,이순간 태양은 우리 곁에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열림에 함성을 백년을 하루같이 오늘이 내일같이 그리움과 설레임 청춘은 영원하것 처럼 자,보폭을 맞추며 가자 그대와 내가 서,있는곳 바로, 이곳에서 대광야 할주로 달리자 우리모두 하나의꿈, 힘차게 마시 ㅈ , ㅡ . 2022. 05,11 7;26 生
2022. 5. 11.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Yun hyang 반은 미친듯이 반은 성한듯이 통곡하는 기인 그 뉘가 알까 뉘도 모르는 중광 광적인 야행 극락의 벽은 야단법석 고행 욕지기 섬하나 세웠다,니 옷을 벗어 라 마삼근 이 무겁더라 앞뜰의 잦나무 奉, 봉 하나 받고 갈짖자 生哀단막 퍼포먼스로 이어진 연극 무대에서 피카소가 웃고 붓다가 웃는곳 저,피안 - 아제아제 바라아제 천당과 지옥을 염화미소 그여인 바랑속에 잠들고 승속의 외피 겉치례 아흔 아홉 꽃만장에 다비 승속활,활 살아 불태우 고 팔만사천 空虛 에 공허 죽어서 묻는 걸례 화두는 괜히 왔다 그냥 가는 해탈에 이,뭐꼬 삼라만상 술잔따라 알라리 아리오 ~ 가,없이 사라진 뜬구름,아 없 는 중생 의 , 中 . . . 哀..슬플,애 . 2011.05.28 11:35 生
2022. 5. 7.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다스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말 없이도 말이 통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들길과 산길에 피어난 모든 야생화 속에서 따스한 미ㅅ가 보이고 다스ㅎ 마음이 보이는 그리고,그 사람이 보이는.. 아마, 이것이.. 작은 행복 이겠지요 눈길 가는 곳마다 한사람 있어 그 사람이 산새가 되고 나무가 되어 연못이 되는 모든것에 귀함을 알고 모든이를 존중해 주는 모든이ㄹ 연민으로 바라 볼ㅅ있는 그마음 그연민 속에 사랑이 오고 사랑이 가는 어찌, 그사람 사랑 안할수 있나요 차마,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사랑 할수밖에 없습니 다 모든곳에 사랑을 전하고 모든곳에 사랑을 일깨우는 가슴이 따스한 마음이 다ㅅ한 우리는 , 이런 사람을 만나면 ..
2022. 4. 30.
꽃비, flower rain. 윤향, 潤香, Yunhyang
꽃비 flower rain .. 윤향, 潤香, Yun hyang 사월의 탄식 어둡고 길고 긴지루 한 밤에 기다렸,습니 다 저물어 간 . 청춘은 그 ' 아득하기 만 하고 고혹적인 계절 슬프도록 멋진 아름다운 꽃편지 구름을 몰고 찾아온 객기 꽃들의 환영이 푸른 인간을 발효된 옷을 입히고 있나 봅니다 그대어이 합니까 전율을 느끼는.. 이,열뜀을 이,폭포수 같은 찬란한 이별 을 거두어 주십시요 슬프도록 애절한 경이로움 을 다,피기전에 가슴엔 포성이 남아서 나를치고 늑골에 그렇게 청춘 이 서글피' 남아 지나 갑니 ㄷ , ㅡ 아 가슴에.. , 쌓 인 . . . 2011. 04,15 09;05 生
2022. 4. 25.
사랑혼 2, Love soul, 윤향, 潤香, Yunhyang
Love soul, 潤香. yun hyang 2, 사랑은 꿈 이러ㄹ, ㅡ 사랑아 꿈길 天길을 밟고 오라 사랑神 地神 밟는 신령한 사랑 接神 은 ..접신 大地에 피는 우주 사랑 눈빛으로 심장 가슴골에 서 파도가 치니라 사랑을 공경할 사랑맞이 소중히 하늘의 뜻으로 핏물로 생피로 맞아야 하느니 삿된 헛꿈 허튼춤을 춘다면 영민한 사랑 神代는 스스로 떠나 갈지니 사랑은 또,하나의 혼 三神靈媒 탯줄타고 칠성줄에 성좌로 온 나의 必然에 그리움 불같은 사람 이리니 바람으로 온 사람 구름으로 온 사람 촛불로 피어 내는 가슴같은 사람이리 빛으로 달려와서 빛으로 살아가는 사무치고 열열히 평생불을 지펴야 할 숙명과 운명으로 내게 사랑으로온 전설같은 사람이 나의보배 사랑 이니라 . 샤머니티 자진머리 씀 . 2, 2018 03,..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