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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향
  • 윤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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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대소녀, 윤향, 潤香, Yun hyang 롯대 소녀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꿈속에서 롯데소녀 찾으로 왔다 죽음처럼 사랑 한다고 읍소하며 하는말이 동화속 이야기 일까 꿈속 이야기라 소설같은 이야기지 세월은 흐르고 애간장 녹이는 한 사람. 평생 나를 짝사랑한 여인 나를 애달게 하더니 풀풀 웃으며 어린 소녀되어 지아비 찾아가고 말았네 조그마한 소녀는 젖무덤이 그리워 질때 소녀가 다시찾은 광야의 별과 해 사랑안에서 찾은 내 어미같은 친근한 비릿한 깊숙한 맛 젖내음을 느낀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람 나만이 알아볼수있는 나의 꽃처럼 내꽃으로 와 심술보만 텃트리 고 강산도 변하고 물도 흐르고 달과 꽃은 흘러서 나를보고 속삭이 네 바람처럼 사는것 구름처럼 흘러서 햇빛 처럼 너는 햇살 이라네 다시금 가질수 있는 하나의 영혼 꿈속에서 꿈을꾸며 .. 2022. 3. 31.
마음, 윤향, 潤香, Yun hyang 이,마음 윤향, 潤香, Yun hyang 그리움 에 외롭고 외로움 에 그리워 그리워서 외로워서 보고파 지는 속내 모르게 토라지고 모르게 돌아서는 돌아서다 돌아서고 돌아서는 속태움 이,야릇한 마음이 이,터질듯한 마음이 이,마음 이 사랑 사랑 입니까 알수없는 그대라 야릇한 세월이 간다 . 탄트라 詩 2022. 3. 31.
꽃소금, 윤향, 潤香, Yunhyang 꽃소금 . 윤향, 潤香 Yun hyang 술래로 온인연 숨박꼭질 하는것 같아 햇빛 쏱아지는 날이면 비속으로 숨고 비 내리는 날이면 생명처럼 그리움 받쳐들고 숨겨논 내하나에 짭짜란 빗물인지 열정인지 살포시 짚시 마냥 바람타고 날아 가지 뜨거운 눈길떠나 마음ㄸ라 가는 동아줄 인연 악마와 같이 천사와 같은 그대 없이는 못살것 같은 운명의 사랑 애달픔 으로 물들인 그대 또한 그리워 한 이승의 사리 사그라지는 육신의 덧없음에, 지독히 추운 날이면 다,못한 뼈절임 홀로 삭히는 글 한줄에 삼생을 그ㄹ다 태양으로 받아 본 낱줄 짜' 맞추려 해도 내피가 그대만큼 붉은피를, 어찌 그릴수 있을까 삼생을 떠돌 빈가슴 에.. . 2011년 7월 30오전 4:14 2022. 3. 31.
道란, 윤향, 潤香 道 감정의 기폭.. 윤향, 潤香. 道를 道라 하면 道가 아니다 道는 일상이,다 道 아닌것이 없다 우리가 사는 현상 모든것이 道라 하겠다 한사람이 탯줄을 끊고 울음보를 터트리며 生은 시작된다 유아의 氣는 자연 그대로 다 천진무구 다 그러다 잼잼 도리뱅뱅 지나고 걸음을 옮기면 서 미운 나이 도래하면 자기愛가 형성 된다 ㄸ한 감정의 기폭도 변한다 사람으로 느낄수 있는 감정을 하나씩 알아가고 느끼고 생각하고 만져보고 의혹도 가지게 된다 낙옆만 굴러가도 까르ㄹ 웃는 사춘기에는 울고웃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확장되어 이,나이가 되면 모든것이 신비롭고 호기심을 갖다가 종종 죽음에 관한 막연함 에서 충동을 느끼는 예민함이 찾아 오기도 한다 진학 이성 친구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훅,지나 가기도 한다 감정의 증폭은.. 사.. 2022. 3. 31.
여백,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여백 虛,허 .. 윤향, 潤香, yun hyang 비우고 비워낸 자리엔 홀홀히 떠나는 자의 충만함 입니다 아낌없이 내어주고 미련없이 떠나 가는 자의 홀가분 한 뒤모습은 , 아름다운 여백 입니다 나신으로 와서 삼배 한벌 태우고 떠날줄 아는이 뒷 그림자 지우고 칼같이 사라질줄 아는이 고고한 인생 여정이 가끔씩은 보고 싶어 서.. 나는 컽옷을 흘러 내려가는 육신에 잡아 올리는 무거움이 싫어질때 종종 있습니다 생 절반을 몸살 앓으며 인생을 저당 잡히며 끝없는 욕망에 , 사로 잡혀 왔습니다 집념과 집착에 내일이 영원할것 처럼 오늘을 향해 달린 나래를 피면 필수록 나도 모르게 침묵의 말 묵언의 눈빛 숙면의 사유 고요함으로 오는 큰외침 은밀함에서 오는 새로움 청청한 빈터에 우뚝 서있는 나목의 기다림 상고대에서 피어나.. 2022. 3. 31.
잎, 윤향, 潤香, Yunhyang 잎 윤향, 潤香 Yun hyang 어스프레한 어둠이 빛으로 사라지고 굽이굽이 산등성엔 아스라한 먼동 여릿하게 창문을 열고 들어온 동녘은 그대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새로운 연애를 꿈꾸게 하는 황홀한 마음 산속에 가려진 영혼은 산들바람 애무를 즐기며 솔향속에 기지게 켜는 큰바보 산너울을 품고사는 절임 모든산을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오늘도 새롭게 새로운 사랑에 탄트라의 주술 버리고 찾는나 희감을 맛보는 조촐한오래인 영혼들 에 해와달 별 꽃 숲에부는 바람따라 나비와 산길에서 영롱한 빛으로 향하는 침묵은 내안에 들어오 는 시냇물 소리에 내 정담을 나누지 2010년 6월 13일 오전 2:07 2022. 3. 30.
그냥 한번, 윤향, 潤香, Yun hyang . 그냥 한번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냥 어제와 오늘도 그냥 그리움 으로 그리웁게 하는 그사람 만들까 그사람 해지면 밤오고 달지면 낮오듯 님을 부르듯 님오시면 사랑오고 노래오고 꿈이 헹복이 그냥 자연과 함께 꽃이 핍니다 내안의 나를 보여주는 사랑 그사람 빛으로 나를닮은 깃털 에 단 한사람 그' 내사람 일까 불빛으로 오는가슴 물빛으로 오는사랑 하늘 가슴으로 보이게 하는 그리움 일까 설레임 만들까 달과별 해지면 밤오고 달지면 낮오듯 내일도 해와달이 따라와서 님 부르듯 할까 님 오시면 사랑오고 노래오고 꿈이 행복이 자연과 함께 꽃을피어 들에핀 서광과 함께.. 2010년 6월 16일 오후 2:38 2022. 3. 30.
태양의 딸,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태양의 딸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태양과 사는 자 ! 보이지 앟는 별 작고 갸녀림으로 그대 열기 품에 들어가 숨는여인 그대 신화속에 함께 잠들고 내,당신과 함께 불꽃으로 피는 아린 떨림으로 뜨거웁게 살아 갈 열화같은 筆路 ..필로 당신이 찾을수 없는 곳에서도 나는 ! 그대향해 걸어가는.. 불꽃 으로 검붉은 가슴 하나로 심장에 꽃물로 멍든 열정 표출은 내가 멈출수 없는 생피 이,여인 그리움이 가슴 진폭의 파열 뜨거움 하나로 여행하는 보혈은 태양의 불보라를 사랑하고 만, 죄 생명의 火神은 은하의 작은꽃 바람의 아들처럼 떠날수 없는 , 나 그리움의 빛 나를 태우고 가는 불! 블랙 & 레드 검붉은 가슴에 검붉음 흙장미 초상화 태우며 붉게 혼절하고 마는 살아있는 자의 투신 불사름에 나를 태운 오늘도 .. 2022. 3. 30.
화사, 윤향, 潤香, Yunhyang 화사, 花蛇 .. 윤향, 潤香, Yun hyang 매서운 바람은 감긴 , 꽃잎 꽃받침 만들고 햇살 스친자리 꽃망울 살이 오른다 꽃비 내린 삼경에 산새도 잠이들어 꼭꼭, 숨어버린 花蛇, 화사의 숨결 물안개 에 잠긴눈 풀며 길어진 해걸음 에 홍연 산천 꽃빛으로 꽃 트림에 웃는다 . 꽃길 ~ .. 2022. 3. 29.
보석상자, Jewelry boxes, 윤향, 潤香, Yunhyang 보석 상자 .. 윤향, 潤香,Yunhyang 첫별이 뜨는 천공에 찬비는 나리고 저마다 되돌아 보면 허망한것 아닌것이 없다 한선배가 던진다 칠흙처럼 시간은 내 달린다고 사랑도 순정도 한켠 저린가슴 죽을만큼 사랑해도 화살은 피할수 없다고 헤인다 핑도는 가슴에 짙게 고백하듯 한풀이 스민곳에 예술 일인자가 사랑고백 읖조리며 별은 별을알고 천재는 천재를 심장에서 던진 말 빛에서 튀어나온 빛순간 영원 고백 시월 초사흘 하늘은 달려온 신령스런 신명 하나의 떨림 목숨처럼 뜨거운 열기둥 부여안고 서 사랑 한다고 시월초 비바람이 속뼈를 적신다네 그리움 이란 주제 이반이 보여준 그' 잡히지 않는 무심처에 강화성 에서 선녀들과 허공을 돌고 있겠지 차거운 발자취 허허롭게 기다릴지 별들의 잔치 십자성에서 노닐던 은하강의 폭주 독.. 2022. 3. 28.
斐,비. Beautiful, 윤향, 潤香, Yunhyang 斐 윤향, 潤香. 사랑은 첫행복 첫영원성 비경이 불꽃 기둥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첫화살 이다 . Beautiful Yun hyang, 潤香. Love is The first happy The first pillar of the flame eternity unexplored region Coming find me to The first arrow is . 斐..아름다울,비 . 2014.03.07 08:35 2022. 3. 27.
사랑을 사랑 하노라. 윤향, 潤香, Yunhyang . 사랑을, 사랑 하노라 .. 윤향, 潤香, Yun hyang 질박한 운치로 질펀한 그리움으로 듣고 있느뇨 보고 있느뇨 보다더 질기디 질긴사랑 보다더 질리지 않는사랑 그리움은 그리운대로 보고픔은 보고픔대로 사랑을 사랑으로 향기는 향기로움 그대로 그대의 창으로 보고듣고 무한함을 그대로 느끼고 있느뇨 느낌은 느낌으로 살아서 움직임도 죽어서 살아있음,을 첫마음 첫느낌 그대로 살아있느뇨 살아서 죽음을 죽었고 죽어서 살아서 사랑을 살리고 싶지 않았드뇨 먼,광활한 광야 에서도 죽음 보다도 두려 운것은 사랑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초,죽음길 그,막막함 길 썩은 송장 길 아니 었드 뇨 보아라 들어라 죽어있는 삶의길 사람길이 살아 죽음 맛보는 썩는 속창지 무관심 보다 무서운 창밖의 바람의 빈터 아니뇨 그리움이 죽고 느낌.. 2022. 3. 27.
生死 갈림길, 윤향, 潤香 生死 갈림길 윤향, 潤香. 잔잔히 흘러가는 곳에 따라가는 육신 이육신 버거움으로 때로는 죽고 싶다는 사람 사람들 인사이드 에서나 아웃 사이드에서 우연히 종종 만나게 된다 ​ 세상에 죽고싶지 않은자가 어디 있는가 한두번 죽고자 고뇌하는 열병에 시달리지 않은자 그어디에 있겠습니까 처음엔 죽고자하는 말에 왜그리 섬뜩하게 내가슴을 치는지 내영혼을 치는지 그러나 순간의 연속이 이어짐에 죽고자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잘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쯤에서 저세상 사람들과 이승을 바라볼 사람들이 화려한 명성으로 메스컴을 통해 제3의 인생 야뉴스적인 생을 살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재부활로 대지에 꿈꾸는 주인공으로 나는 먼발치에서 보고 있습니다 살아야 한다고 용을 써준 내가 우습게 되었습니다 만 비상한 날개를 펴 부.. 2022. 3. 27.
슬픈혼, 潤香붓, Yunhyang 슬픈혼 潤香붓 윤향, Yun hyang 나는 사람의 눈을보면 그사람의 마음 상태 와 살아온 인생 역정을 느낄수 있다 눈을 바라만 보아도 슬픈눈이 있다 당신 어머니 일수도 있고 당신 아범님 일수도 있다 내형제 일수도 있다 그리고 연인 일수도 있다 그리고 제3의 인물 일수도 있다 슬프디 슬픈혼 은 환경이 좋고 모든 여권이 좋은사람 이지 만 뒷모습이 짠하여 가슴 아픈 사람이 있다 휴먼 글이다 . 윤향 詩2014.12.13 生 2022. 3. 27.
일필휘지, 윤향, 潤香, Yun hyang 일필휘지 一筆揮之 .. 潤香 붓 윤향, Yunhyang, 一筆,은 미친 존재감으로 筆을 움직인다 한순간 떠오르는 빛에 글을 쓰는 연화 한송이 에 찰라 경계가 없다 한소절 눈비비고 깨어나 무언의 언어 詩에 詩를 뿌리는 나그네 다 생의 촛불은 진액.. 揮之,휘지에 여여히 詩를 읖는 실핏줄은 노래 부른다 노래 하듯이 글을 읖는 스르ㄹ 스스로 스르ㄹ 나는 여여한 파랑새 세포에 침투한 자연 생성과 소멸에 상상 한잔 술 없이도 한장가득 맴돌다 간다 한순배 돌고가는 처처가 시꽃이 , 벙그르 춤되어 온ㄷ , ㅡ .一筆揮之,일필휘지 .한 일, 붓 필, 휘두를 휘, 이 지 .단숨에 흥취 있고 힘차게 글씨 .씀' 윤향 詩 2015. 11.16 生 2022. 3. 27.
봄, Spring, 윤향, 潤香, Yunhyang 봄 윤향, 潤香. 체온이 치솟고 치솟 아 예민한 회오리 바람이 Spring Yun hyang Body temperature soars and soars The sensitive whirlwind . 2007年 2022. 3. 27.
들깨꽃, 윤향, 潤香, Yunhyang 들깨 꽃 윤향, 潤香, Yun hyang 念念히 자라 ..념념히' 들녘에 서서 속깊은 까아만 눈동자 연록 새집에 숨어 알알히 튀운 꽃 햇살에 밥풀꽃 튀어 코흘림 산란으로 맺힌검은 들아이들 톡톡 뜀박질에 멀리멀ㄹ 달음질 한다 . 2007년 10월 29일 오전 1:18 生 2022. 3. 27.
매화꽃잎 입술 여는날. 윤향, 潤香 매화꽃잎 입술 여는날 윤향, 潤香. 비 바람과 눈 서리에 꽃망울 터진 소리는 발을 동동 구르는 외사랑 이어라 열병에 시달린 분만실 에 어린 꽃송이 뒷,동산엔 나비의 연리지 도 매화 꽃잎 뾰쬭한 입술로 훔친 春花에 하늬' 설레이는 듯 남정네 가슴이 하,이러 하리니 여인네 가슴은 운무의 설레임 춘풍 빗물에 해거름은 흐느끼 노 ~ ㄹ ~ 매화꽃잎 입술여는 날 속情들 거침 없어라 연분홍 안타까워 안스러이 함초롱 이,애사 림 살짜기 오 ~ 다 모른척 돌아서는 이,애간장 바람에 들킬세라 달빛에 들킬세라 꽃물에 혼곤히 젖어가는 이내 가슴 어이 하오리까 꽃님아 너는 어느 벗님과 새볔 별빛에 봄앓이 하고 날이 세는줄 모르더 냐 연보라 내가슴 오호, 불타 오른다 2011. 4. 18. 09:09 2022. 3. 27.
文권력 과 집무실, 윤향, 潤香, Yun hyang 文권력 과 용산 집무실.. 윤향, 潤香, Yun hyang 문제인 권좌 제왕적 권력 부럽소이다 나'문재인 내가 황제'요 국가행정 경험못한 민초 지난 5년동안 부족 하였소 2022 5년 9일 정점 뒤 돌아서야 하는 본좌의맛 두주먹 불꾼쥔 권력 으로 大韓 삼천리 촛불 초농에 백두대간 화재로 끝난 정부 이나라 허파가 타들어 갔소 흉물스런 정치사 에 政慾,정욕 어디까지 인가 춘하추동 일장춘몽 지는해 문재인 위정자 권력인양 칼바람에 뜨는해 당선인에 大韓정부 국가대사 급변동 급브레이크 통합버린 불통 수장의 힘 현정부 내가 대통령 윤석열 용산 대통령 용산 집무실 路 청와대 국민에 돌려준 정원 안보 공백인가 발목인가 구세력 정치공학 제동인가 軍함참 문제없다 아니면, 본인 이루고픈 청와대 이전' 광화문 시대 윤석열 당선.. 2022. 3. 23.
사랑 97,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97 아포리즘 .. 潤香, 윤향, Yun hyang 사랑은 에고 다 사랑은 에고에서 시작한다 Love is the ego Love begins in the ego . 사랑 이음글 ~ 2022. 3. 22.
生에서, In life, 윤향, 潤香詩人, Yunhyang poet. 生 윤향, 潤香 . 사랑이 그대 사랑으로 제 오실때 헤이 고픈 내 짙어진 마음 깊도록 타는 촛불 이리니 운명처럼 받아들인 지지 않는 꽃이 있다면 사랑꽃 이고만 싶은 사랑으로 절여진 사랑의 언어는 사랑 詩가 되리니 흐르고 흐ㄹ는 세월속 에서도 수많은 겁에 演이 지나도 .. 연 우리들 가슴에 서로 사랑에 넘치는 사랑으로 남아 남아서 生' 긴터널 다 지나도 그냥 그렇게 그대로 남아 오직 그대는 나만을 내 사랑 했음 하는 지독한 에고 이리 니 나의 모순된 에고 그댄 모르리 ㄹ , ㅡ 토 , 록 . . . 演..멀리 흐를,연 2022. 3. 22.
어머니, 윤향, 潤香, Yun hyang 엄니 어미새, Bird mothers.. 윤향, Yunhyang, 潤香. 엄니 ! 어디 갔수 분꽃따라 가신후 돌아오지 않는 우리 엄니 어메 어디 갔소 산 넘고 개울 건너 우울 아부지 찾아 나신지 해가 그늘에서 쉬고 서산해가 동지팥죽 세알심을 헤고 있소오만 연분홍 볼연지에 성냥 그어 그린 눈썰미 돌아오지 않는 우리 정애씨 찾고 있으오 내 강아지 두고 십리멀리 떠난 님아 오메는 꽃속에 숨어구료 새가되어 오신다던 우리 어메는 길을 잃고 님따라 가신 지아비 손잡고 새살림 차렸구료 열무김치 꽃다지 스윽쓱 비벼서 새시악씨 수줍게 웃는 내어미가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구료 천둥 벌거숭이 막내딸 애물단지 잊으 셨소 호야 당신 저고리 옷고름에 생안손 이 내 소중한 젓무덤에 숨겨놓코 찾아 본지 하도 하마 오래요 내 당신 얼골.. 2022. 3. 22.
춘분, 윤향, 潤香, Yunhyang 춘분 윤향, 潤香, Yun hyang 꽃과 취한다 이내지기 꽃으로 왔다 봄내기와 아지랑이 꽃잎 詩仙을 부른다 꽃핀 마음은 춘설 낮달과 저홀로 취기가 온다 꽃잎은 나비를 춘풍은 주성과 한세상 꽃핀자리 天地가 무릉도원 내사 거닐고 꽃이 거닐고 춘분 에, 허허' 신선이 따로 없구ㄹ ㅛ . 詩仙, 시선 . 天地, 천지 . 2022 03,19 11; 49 生 2022. 3. 21.
춘3월, In March. 윤향, 潤香, Yunhyang 춘삼월 In March .. 윤향, 潤香 Yun hyang 속 으로 소리 내어 불러 보는 소녀 이름 살포시 불러보고 ​ 돌려 주고 들려 받고싶은 이름 하나 골목대장 불러서 꽃잎으로 연지곤지 찍고 꽃물 꽃향연에 볼비비는 환각 숙쑥 올라오는 아이들은 뜀박질' 따라 잡을수 없네 ​ 春 3월 햇살은 환청에 눈섶달 과 들녘 화전 놀이에 춘곤마저 바람에 후후실려 보낸다 . 삼월아' 꽃다지 와 화전놀이 가자꾸ㄴ , ㅡ 2022. 3. 21.
사랑붓, 윤향, 潤香, Yun hyang 윤향붓 사람들이 사랑을 찾는 것은 영원한 환상을 갖고 싶어서 다 Yunhyang brush What people are looking for love Wanted it to have the timeless fantasy . 수채화 같은 오늘 ~ 2022. 3. 18.
음악과 글,Music and writing,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 ​ ​ ​ ​ ​ ​ ​ ​ ​ ​ ​ ​ ​ ​ ​음악과 글 ​ Music and writing .. ​ ​윤향, 潤香. Yun hyang ​ ​ ​부모로 부터 생성된 나는 ​나를 형성한 것은 음악 이었다 나의 종교는 음악 이었다 고전 음악에 내향과 인내를 성스런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한 세포가 돋았다 ​ 슬픈날에 하염없이 음악과 더불어 울었다 길을 걷다가 차이콥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들으면 그렇케 행복할수 없었다 왠지,좋은일이.. 괜히,행복했다 ​ 25시간 음악이 흐르는 멋진곡 자면서도 은악은 흐르고 외출에는 아름다운 곡들이 집 지킴이로.. 나를 반기는 것도 부드러움 곡들이 나를 반긴다 이보다 행복할수 없었다 지금의 나는 글을 쓰면서 음악과 노래는 필수 파가니니 처럼 글을 쓰고싶은 나는 그,유명한 .. 2022. 3. 18.
기도, The Prayer. 潤香.윤향. Yun hyang 기도 The Prayer .. 윤향, 潤香. yun hyang 받기 위해 주지 않고 주고 나서 받기 원치 않으며 머무름 없이 베풀어 주는 디딤돌 같은 위치에 있길 원하며 늘, 마음을 텅비어 놓고서 청정함을 몸에 익히고 모든허물 벗어 버리고 일심 참회하여 상구보리 이루고 말과 행동 단정하여 많은 번뇌 이기는 힘을 갖기 원하며 괴로움 에 좌절 하지 않으며 ㄸ한 게으름 속에 빠져들지 아니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 은 즐거운 마음 으로 함께 나눌수 있고 고통과 슬픔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서로 어루 만지며 진정 많은 福을 지울수 있고 ..복 많은 德을 베풀수 있도 록 ..덕 선근의 씨를 심어 언제나 넉넉한 순간이 되기를 노력 하면서 바로,이순간 마음을 고요히 가라 앉히며 마음은 지혜 불을 밝히어 참 .. 2022. 3. 17.
비, 윤향, 潤香, Yun hyang 비 윤향, 潤香, Yun hyang 구름 모아 마른 대지 에 성글 성글 비를 뿌린다 하늘 향해 길어진 목 손을 내민 봄 눈물에 숨긴 수액은 밤비 에 싱그럽게 핀 광야를 향해 새봄이 가슴에 서 .. 롭 , ㄷ ㅏ . . . . 2022. 03,14 A 7;15 生 2022. 3. 17.
풀꽃, 윤향, 潤香, Yun hyang 풀꽃 윤향, 潤香, Yun hyang 풀잎이 웃는다 꽃잎이 바람과 배실배실 나풀 거린다 무뚝뚝 서있는 투박한 나무가 숨돌려 잎새는 소소리 베넷짓 한다 산책나온 텃새 지지배배 깃털 세우며 옹담샘에서 목욕 제계 긴나래 기다린 봄의향연 산과 강에서 치명적인 봄꽃 요정들이 , 어엿한 구슬처럼 다가와 있구 ㄴ , ㅡ . 2022. 03,15 8;50 生 2022. 3. 17.
새, bird , 윤향, 潤香, yun hyang ​ ​ ​ ​ ​ ​ ​ ​ ​ ​새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스런 너 노래하는 너 불러 보고 싶은 너 숲속에 숨은 너 빛으로 찾아낸 너 요정 처럼 날아와 예쁜 목소리 요염히 자랑하는 너 사랑에 빠진 나 이쁨에 찾는 나 사랑맞이 하는 나 보고 싶도록 보고싶은 너 아침이면 찾아와 날개짓하는 너에 ​입맞춤하는 나 가슴 활짝 열어주는 너 ! ​ ​ ​ ​ ​ ​ ​ ​ ​. 2020.08,04 7;46 生 ​ ​ ​ ​ ​ ​ ​ ​ ​ ​ ​ ​ ​ ​ ​ ​ ​ ​ ​ ​ ​ ​ ​ ​ ​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