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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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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The breath , 윤향潤香, Yunhyang 숨결 The breath, 윤향, 潤香, Yun hyang 내불빛 심천은 떨림 이글 이글타는 촛불에 영혼을 허전함 태우고 가슴 태운자리 그리움 흐르는 밀림 대지위에 흘러흘러 갑니, 다 머물게 해주세, 요 아릿한 허망처 럼 물들인 손끝을 바라보는 연분홍 꽃술에 맴돌아,ㅅ ~ 필의弦 현 목젖에 걸린 아쉬움 쏱고 쏱아도 모자란 마음 그슬림 에 하늘이 아실 까 땅에서 올라오는 태엽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미로의 상념과 휘젖어 모으는 허기짐이 여 잠속 꿈속에 숨결 은 행여 목석처럼 서성이는 세월 흐르는 물이여 사념속 숨긴 어엿한 쪽빛 마음에 내게 달려온 붓꽃은 어이 , 차마 , 그리움에 향한 내모를 길을 가고 있었는,가 꽃등 치는 심지 올리며 지금 피어 오르는 붓꽃다운 심지여 허망은 내그리움 내곁에서 무진한 무진수.. 2022. 5. 30.
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潤香 길 끝이 없는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 潤香. 끝이 없다고 생각한 길하나 까아만 터널 지나온 길이 있었습니다 숙명과 운명의 길이라 믿고 초연히 받아지고 걸어,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 도 하고 절대 고독으로 절망도 했었,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길 아름다웁게 다듬으며 묵묵히 걸어, 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보는 뒤안길은 내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순간'이었으며 추억장의 꽃잎 미소짖게 하는 가슴 뭉클한 , 사랑스런 내모습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길에선 꽃이 오고가는 쓸쓸한 길목 빈터의 꽃잎은 흔들리면 서 환희로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여정의 기도는 선한 가슴으로 꿈을 풀어 보았,습니다 영혼 열림은 더,아름답게 오는 촛불처럼 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워 습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렇,.. 2022. 5. 26.
숲, 윤향潤香, Yun hyang 숲 in the woods .. 윤향, 潤香, Yun hyang 숲이 유혹한다 커피 한잔들고 새소리에 반해 님마중 하는 마음으로 옷 추임새 다듬고 소나무 상수리 잎 곁으로 다가 갔다 머리 윗에서 팔랑 거리는 텃새가 님마중 하듯 나를 반기는 날개짓 은 둘이 통했나 보다 커피 한잔과 통정하는 자연계 호흡 하늘아래 깃털같은 나 새롭게 태어난 오늘이 모든곳에 찬탄 만 있었 ㄹ , ㅡ . 2022. 05,25 8;32 生 2022. 5. 25.
사랑의 길목, The road of love, 윤향潤香, Yunhyang 사랑의 길목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의 꿈을 꾸는 내 빈가슴에 골 바람이 .. 쓸쓸히 동행하고 세상길 은 외로움만이 혼신을 스치고 아름다운 트리는 삼백 예순날 마음속에 장식하는 소나무 되어 사랑의 촛불만은 사그라지지 않는 그늘진 아미만이 사랑이 오실 그길, 길만을 응시 하여 지이다 사랑의 길목에서 순결한 꽃을 피우려는 여인은 으 , 路 . . path of love Yoon Hyang, 潤香, Yunhyang dreaming of love on my empty chest Goal wind .. walking together lonely The only way to the world is loneliness rub your body a beautiful tree three hundred and .. 2022. 5. 23.
5월장미, May roses. 윤향潤香, Yunhyang 5월 줄장미, May roses .. 윤향, 潤香, Yun hyang 神,신이 내린 계절 애잔히 오신길 따라 오월의 길은 붉다 슬픈 고둑을 내뱉는 붉디불은 줄장미 여 태초 염원에 만년설 흘러 사린 그리움 길윗에 피네 심장의꽃 아담과 이브 내향따라 사랑을 위해서 사랑이 스며들고 흔적이 애잔히 남아 꽃상처에 나비같이 황홀히 젖는 이,거리에 사람들 속내 붉음을 일깨워 준 ㄷ, ㅡ . 2022. 05,23 7;39 生 2022. 5. 23.
꿈속, 윤향, 潤香, Yun hyang 夢 꿈속.. 윤향, 潤香 Yun hyang 고은 속내 나일락 향기에 蒙으로 잠긴다 ..몽 날숨과 들숨에 그렇게 함께한 이봄을 내사 어이 그마 고마 보낼까 꿈 속속 허무한 목 넘김으로 , 빈터ㄹ 잡아 볼거나 . 蒙..어릴,몽 . 2021. 03,23 11; 05生 2022. 5. 20.
야생화 , Babies like wildflowers, 윤향, 潤香, Yunhyang 야생화 Babies like wildflowers .. 윤향, 潤香. Yunhyang 산안개 헤집고 풀꽃처럼 어깨 들썩이며 야생마 는 마을어귀 에서 은사시처럼 변해버린 노익장 지나온길 듣는다 가파른길 쉬엄 쉬는 바람 소리와 함꼐 졸졸 흐르는 물결에 시집온 할미는 덩달아 따라 가는 세월 앞에서 할배와 꽃다지 뒷동산 산하 꽃차대신 커피로 야화들과 함박지게 웃는다 풀꽃들이 삼매경 에 피는 한시절 가기전 녹진 이야기 푸신다 내 꽃가마 탈때 세상물정 모르고 그냥왔어 그냥 좋았지 수줍게 걸어 왔지 이젠 뭘숨겨 파뿌리에 스멀스멀 꽃피는 자리 평생 여기서만 살았지 행복하시,겠어요 산책 길에서 만난 노부부가 산천이 심심하지 내이야기 좀' 글한번 써줄수 있는지 두귀잡고 입맞춤 연출하면 그 보답으로 한번 생각 을' 풀풀웃고.. 2022. 5. 20.
석굴암. 윤향, 潤香, Yunhyang 석굴암 윤향, 潤香 Yun hyang 달빛 천년 흐르고 고적한 님 가슴에 얼굴 묻으며 밤안개에 드려워진 숨결 두손길 모으고 숨죽임 트는 먼동에서 천길을 걸어서 왔노라 . 포토' 광정 이영배작 . 2010.09.28 13:35 生 2022. 5. 20.
글과 취모검, 윤향, 潤香, Yunhyang 글과 취모검 吹毛劍, 윤향, 潤香, Yun hyang 취모검 이란 글쓰는 사람에겐 글에 불꽃이다 불같은 심장을 筆,필에서 푸는것 권력남용 을 쳐부술뿐 아니라 정의롭지 않으면 천마의 , 간담도 떨어뜨린다 취모검 이란 칼날위에 머리카락 올려놓고 입으로 훅 불면 잘릴 정도로 , 예리한 칼이다 생각은 미묘해 끊질겨서 진리에 관해서는 무척 날카롭다 여기서 종교적 고전적 아닌 現인물론에 政客 정치인 진보 보수적 차원 벗어나 글에서 취모검 정의 & 불의 한생각 으로 공정성 말하고 싶다 글쓰는 자는 경계를 벗어나 때로는 목숨 내놓고 글을 쓸때가 있다 정치가 그나라 수준을 표한다 나는보수 진보 떠나서 글을 쓰고썼다 전두환 정권에서 는 무자비하게 글을 썼으며 목숨 내놓고 글을썼다 가슴에서 치미는 울분에 겁없이 글발을 날렸.. 2022. 5. 18.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hyang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 hyang 은은한 향기 찾아온 빛하나 부드러운 미소로 보이는 빛줄기 나는 그대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세상 그리움 말한ㄷㅡ 정결한 여신 이 보내준 이,아릿한 벌꿀처럼 달콤한 그리움이 그대에 나에게 서로,빛이되어 서로,보듬안고 서로,품어안는 자연스러움 이 빈터서 만난 애절임 삭혀진 그대 영혼과 삭아번진 내영혼 에 그리움 보태어 나 보다는 그대 따스한 미소가 큰산 되어 주는심지 그댄 나의 나무 그늘이 빛으로 오는 온기는 , 나무를 맴도고 있다 달빛향한 빛줄기 윤회떨림 이란다 생각은 마음으로 영혼은 너를사랑 만들어 주는 애듯함 사랑의 블랙 홀 이,허공에서 입맞춤 의 사랑 이리니 빛이여 가슴에 빛나는 꿈이여 눈을뜨고 꿈을 꾸는 자장가여 그대 향한 , 심장에서 빛나라 念.. 2022. 5. 16.
문재인정부 적패치적, 윤향, 潤香, Yun hyang . 문재인정부 적패 치적 .. 윤향, 潤香, Yun hyang. 적패청산 치적 ! 文 정부 국정운영 5년 청사진 첫째 과제 '적폐청산 문대통령 임기안에 추진할 100가지 대표 과제 공개했다 문대통령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 일소하고 5대국정 목표와 20대 국정전략 실현할 국정과제 제시 # 문정부가 적패청산 강권으로 풀어가는 과정 우려하는 바가 크다 大韓民國 부정부패 싸움 각정권 마다 있었왔다 적패근절 부정부패 근절 생각보다 쉽지 않은 국가적 암적 존재에 각기관 각 정부부처 공무원 사회 뿌리깊은 관례적 행위 무소불위 나랏돈 축내는 눈먼돈 에 공무원 첫시도 특혜는 인천공항 무리수 를.. 한번 공무원은 영원한 공직자 태어나서 요람까지 무수한 특혜와 혜택에 제동은 없다 문정부 공무원 증원 일자리 창출은 덕을 보.. 2022. 5. 13.
새로움, newness, 윤향 潤香, Yun hyang 새로움 newness .. 윤향, 潤香, Yun hyang 날개를 펼쳐라 새롭게 날아가자 열림의 자유함에 꿈을 펼쳐라 새롭게 펼치자 그대여 꿈을 펼쳐라 그대 가슴이 하고픈 사랑 가슴에 열고픈 내가 생각한 꿈조각 에 하나에 하나를 더한 열일곱 소년처 럼 거침없이 항해 하라 손에손을 잡고서 그리움 말하자 처음처럼 시작 은 가슴 뛰는 열림 이어라 자유한 하늘에서 비행하는 사람들 아 자유를 만끽 하거라 바로,이순간 태양은 우리 곁에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열림에 함성을 백년을 하루같이 오늘이 내일같이 그리움과 설레임 청춘은 영원하것 처럼 자,보폭을 맞추며 가자 그대와 내가 서,있는곳 바로, 이곳에서 대광야 할주로 달리자 우리모두 하나의꿈, 힘차게 마시 ㅈ , ㅡ . 2022. 05,11 7;26 生 2022. 5. 11.
그소 애린13, 김지하詩에.윤향, 潤香 그소, 애린 13 김지하詩人 詩,에.. 윤향, 潤香. 없다 맑은 이슬의 여명 돌부처의 무심함 빈바람에 노고지리 목메임 내창끓는 차디찬 시멘트의 저자거리 낯서른 이정표에 내친길 거치른 주막뿐 옹달샘 없다 아카시아 꽃잎만 이리저ㄹ 콧등에 맴돌뿐' . 그소 애린13 김지하 詩 없다 새벽에 가는 옹달샘 합장하고 마시는 누에머리 옆구리 시누대 아래 옹달샘 어젠 분명 옹달샘 자리 오늘 붕붕 거리는 양수장 흰 시멘트 건물뿐 없다 댓잎몇개 이리저리 바람에 흩어질뿐 . 2010. 05.19 20:10 生 . 아카시아 만발할때 씀 . 김지하 詩人 영면하심 2022. 5. 9.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인간 걸레스님, 윤향, 潤香, Yun hyang 반은 미친듯이 반은 성한듯이 통곡하는 기인 그 뉘가 알까 뉘도 모르는 중광 광적인 야행 극락의 벽은 야단법석 고행 욕지기 섬하나 세웠다,니 옷을 벗어 라 마삼근 이 무겁더라 앞뜰의 잦나무 奉, 봉 하나 받고 갈짖자 生哀단막 퍼포먼스로 이어진 연극 무대에서 피카소가 웃고 붓다가 웃는곳 저,피안 - 아제아제 바라아제 천당과 지옥을 염화미소 그여인 바랑속에 잠들고 승속의 외피 겉치례 아흔 아홉 꽃만장에 다비 승속활,활 살아 불태우 고 팔만사천 空虛 에 공허 죽어서 묻는 걸례 화두는 괜히 왔다 그냥 가는 해탈에 이,뭐꼬 삼라만상 술잔따라 알라리 아리오 ~ 가,없이 사라진 뜬구름,아 없 는 중생 의 , 中 . . . 哀..슬플,애 . 2011.05.28 11:35 生 2022. 5. 7.
천진불, innocent Buddha, 윤향, 潤香 천진불 윤향, 潤香. 울고 싶을때 울고 웃고 싶을때 웃는 천진스런 마음이 아름 다워,요 . . innocent Buddha Yunhyang, 潤香. When you want to cry Crying Laughing when you want Smiling innocent they just beautiful to seem . 님의향기 시르즈 85년生 2022. 5. 6.
내안에 나. 윤향시인 . 내안에 나 윤향, 潤香. 내안에, 나를 찾아온 나 그대에게 어느날 문득 하늘의 별이 새롭게 빛나고 가슴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지 하늘빛은 나를위해 빛나고 또.하나의 하늘빛은 터질듯 이내 가슴에 별이슬로 들어 오고 구름은 바다로 가네 그대는 ,나를찾아 별나라를 돌아서 왔지 보고픔은 하늘 그리움 아쉬운 물결.. 나 그대위해 나는 노을을 타고 태양을 탈출 하리라 마음으로 불비 내려준 그대 영혼으로 나를 담으러하는 나,그대에 그대 위해서 라면.. 나는,기꺼운 큰바보 되겠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보로 그대를 그리고 싶고 물빛 바보와 불빛 바보로 내안에 이내 사랑을 문득,흙이 살어서 바람으로 웃네 나는나 그대에게 그대 눈동자 불랙홀 속으로 빨려들어 가리라 목이 메이게 하고픈 말들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내안.. 2022. 5. 6.
悅, Pleased, 윤향, 潤香, Yunhyang 悅 윤향, 潤香. 잠결에 無心히 꽃으로 오는 마음 연무는 사라졌다 . Pleased Yun hyang, 潤香. Dreamy on Insensitive to Flowers with fog is gone mind coming . 悅..기쁠,열 . 2014.02.28 08:44 2022. 5. 6.
문재인 검수완박, 윤향, 潤香, Yunhyang 문재인 검수완박, 윤향, 潤香, Yun hyang 사법 완박 검수 완박 18일 동안 입법완박 민형배 탈당 시켜 꼼수 회기 쪼개기 70년 법제화 무력화 박병석 의장과 민주당 정의당 검찰청법 무사 통과시킴 쪼개기 밀당에 회색당 정의당 이 징그럽다는 자가당착 에 형사소송법 살짝 빠져 나갔다 형사 소송법 중립성과 공정성 논란에 문재인 시간 늦쳐 임기내' 퇴임6일 남긴체 속전속결 문재인 국무회의 에 통과 문재인 대통령 자신 열망 검찰수사 피할수 있는 원전과 울산 기타등등 안전방어 안심퇴임 에 놀랠 놀'자로 성공 시켰다 국민 보기에 자신을 위한 법제화 다 과연 올바른 입법인가 국민 외면한 독재정치 독재자 소리 들어가며 수사권과 기소권 이 공정성 문제가 아니외다 정의가 사라진 입법안 강행처리 가 당신들 위한 검수완박.. 2022. 5. 4.
달, Moon. 윤향, 潤香, Yun hyang 달 Moon .. 윤향, 潤香 Yun hyang. 자리에 누워 그대를 바라보니 창백한 얼굴 그댄 날, 보았 는가 적막한 장막에 향기가 스미는 구나 . 2008년 1월 10일 生 2022. 5. 2.
보름달, 윤향시인 보름달 윤향, 潤香, Yun hyang 하늘에도 보름달 그녀의 가슴에도 보름달 하나 술을 대작한적 있으나 마신적 없는 그녀 꽃으로 피는 그대 희열꽃 가슴으로 보고 달그림자 하나하나 너와나의 눈속에 하나의 달 ! 마음으로 핀 달 허공에 달빛만 그윽 하여라 *2010.08.2609:59 生 2022. 5. 2.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따스한 사람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다스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말 없이도 말이 통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들길과 산길에 피어난 모든 야생화 속에서 따스한 미ㅅ가 보이고 다스ㅎ 마음이 보이는 그리고,그 사람이 보이는.. 아마, 이것이.. 작은 행복 이겠지요 눈길 가는 곳마다 한사람 있어 그 사람이 산새가 되고 나무가 되어 연못이 되는 모든것에 귀함을 알고 모든이를 존중해 주는 모든이ㄹ 연민으로 바라 볼ㅅ있는 그마음 그연민 속에 사랑이 오고 사랑이 가는 어찌, 그사람 사랑 안할수 있나요 차마,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사랑 할수밖에 없습니 다 모든곳에 사랑을 전하고 모든곳에 사랑을 일깨우는 가슴이 따스한 마음이 다ㅅ한 우리는 , 이런 사람을 만나면 .. 2022. 4. 30.
빗물, 윤향, 潤香, Yun hyang 빗물 윤향, 潤香, Yun hyang 초목이 자란다 지는 꽃과 새로 피는 꽃이 발돋음 하며 온다 비는 뿌리고 .. 연초록 이 진초록 빛으로 오는 숙성된 초록빛 에 세상은 늘 시끄럽다 사람의 오만함 제동이 걸리지 않는다 과한 욕심 거머진체 내려놓기 힘든 권력 집착인가 그대들 가는길 뒷모습 부끄러움 끌고 가는길이 흙탕물 일세 지는 꽃이 아름다운건 미련없이 가는것 후회없이 가는것 천둥벼락 치기전 두려움이 앞서는 자 70년을 뒤집어 놓고 가는가 빗물은 흘러가고 ..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 사람다움 일세 누더기 법안 그무엇이 당당한 가 추락한 자여 유행가 가사도 있지 않은가 떠날때는 말없이 가시게 나 . 2022 04,29 8,01 生 . 검수완박 투표하자 2022. 4. 29.
筆과 필. Writing and feeling. 윤향, 潤香, Yunhyang 필 筆 드로잉, Writing and feel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컴창 열고 글을 올리고 그후 새로운 글방에 음악속으로 들어간다 감성의 모든세포 활짝 열어놓고 사람에 내제된 모든 기폭제를 열어놓고 감을 잠는다 이시각 은 칼날 세우듯 가장 예민한 세포를 곧추 세우고 그날의 감따라 치고 나가는 글과 무듼 나를 열어야 하는 나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내안 암사자 가 표효 하거나 암고양이 가 털을 곧추 세우며 가장 민감한 순간 느긋한 글을 쓴다해도 바람 소리에도 민감하게 표출 할때다 나와 극이맞지 않는것 나의 오감을 희롱하면 나는 두눈감고 그감각 비위가 역한것에 그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바로,탈출 하거나 글을 처참히 밟는다 특히 내감성 내 비위가 나를 치고나와 나를 격하게 토하게 만든다 특히 비.. 2022. 4. 27.
홍연,이외수 詩에. 윤향시인, 潤香 홍연 가을엔 이외수, 詩에.. 윤향, 潤香 가을엔 홍연처럼 가슴빛으로 오는 사람이 그립다네 맑은 빛으로 내게 다가와 연화의 길을 마음결 로 걸으며 쉬임을 느낄때 허무의 창에서 손짖하는 작은 찾집에 눈빛과 눈빛을 하나의 생각에 둘이 마주보며 하나의 비행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찾잔의 향기로 녹아서 아,하면 어,하고 속절없이 둥글게 알았듣는 사람이 그립다 내 사람으로 따스한 이야기 나누는 정감 오근조근 피어나는 차한잔의 비경에 쪽빛하늘 시린연리 줄 , 가슴에서 밀물되어 밀려오는 그윽함으로 생각하는 정인으로 눈빛 풋풋한.. 그,- 못다한 아련함을 말하고 싶다 저,멀리 ㅡ 산구름이 서성이는 날 산아래 작은마을 에는 괜시리 푸른바다와 같은 몸짖 하고픈 날들에 은빛 잠자리 날개달고 달려 올수있는 단 한사람으로 고.. 2022. 4. 27.
꽃비, flower rain. 윤향, 潤香, Yunhyang 꽃비 flower rain .. 윤향, 潤香, Yun hyang 사월의 탄식 어둡고 길고 긴지루 한 밤에 기다렸,습니 다 저물어 간 . 청춘은 그 ' 아득하기 만 하고 고혹적인 계절 슬프도록 멋진 아름다운 꽃편지 구름을 몰고 찾아온 객기 꽃들의 환영이 푸른 인간을 발효된 옷을 입히고 있나 봅니다 그대어이 합니까 전율을 느끼는.. 이,열뜀을 이,폭포수 같은 찬란한 이별 을 거두어 주십시요 슬프도록 애절한 경이로움 을 다,피기전에 가슴엔 포성이 남아서 나를치고 늑골에 그렇게 청춘 이 서글피' 남아 지나 갑니 ㄷ , ㅡ 아 가슴에.. , 쌓 인 . . . 2011. 04,15 09;05 生 2022. 4. 25.
사랑혼 2, Love soul, 윤향, 潤香, Yunhyang Love soul, 潤香. yun hyang 2, 사랑은 꿈 이러ㄹ, ㅡ 사랑아 꿈길 天길을 밟고 오라 사랑神 地神 밟는 신령한 사랑 接神 은 ..접신 大地에 피는 우주 사랑 눈빛으로 심장 가슴골에 서 파도가 치니라 사랑을 공경할 사랑맞이 소중히 하늘의 뜻으로 핏물로 생피로 맞아야 하느니 삿된 헛꿈 허튼춤을 춘다면 영민한 사랑 神代는 스스로 떠나 갈지니 사랑은 또,하나의 혼 三神靈媒 탯줄타고 칠성줄에 성좌로 온 나의 必然에 그리움 불같은 사람 이리니 바람으로 온 사람 구름으로 온 사람 촛불로 피어 내는 가슴같은 사람이리 빛으로 달려와서 빛으로 살아가는 사무치고 열열히 평생불을 지펴야 할 숙명과 운명으로 내게 사랑으로온 전설같은 사람이 나의보배 사랑 이니라 . 샤머니티 자진머리 씀 . 2, 2018 03,.. 2022. 4. 25.
사랑혼, Love soul,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혼 윤향, 潤香. 1, 하아! 그대여 사랑 내림이 사랑 신대에서 내린 사랑 肉身 과 靈魂에 사랑 안택을 비는 사랑 없이는 신명이 없고 사랑 없이는 살맛이 없는 마음 에서 혼백으 로 뜨거운 피 그대 심장으로 그대여 사랑은 한올의 마음 그리움은 피고 사랑으로 오고 사랑은 몸살을 앓는 고독한 나그네 길에 사랑에 취해 샤머니티 신령 스런 사랑神 불러 오세나 사랑은 너울 너울진 나비가 되어 깊은 사랑의 지신 밟기에 혼불로 어우러져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너와 하나가 되어가니 저절로 하늘의 사랑은 짙어 마음은 자연 이어라 . 샤머니티 자진머리 씀 . 1, 2009.06,15 12;01 生 2022. 4. 24.
사랑붓, 윤향, 潤香, Yunhyan 사랑붓, 윤향, 潤香, Yun hyan 사람들은 사랑을 꿈꾼다 인류의 사랑에 이상 기류 미투에서 보여지는 성문화 다 사랑을 진중하게 생각하기 보다 손짓몸짓에 혈안된 사회를 보며 우린 사랑을 모르고 사는것 같다 사랑은 영묘하다 사랑은 진정성을 직관으로 다안다 그만큼 사랑神代 는 무서운 것이다 潤香 brush People dream of love in the love of mankind abnormal airflow The sexual culture seen on #MeToo love seriously than think Preoccupied with gestures looking at society we don't know love seem to be living love is subtle love is .. 2022. 4. 24.
입술에 꽃잎을. 윤향, 潤香, Yunhyang 입술에 꽃잎을, 윤향, 潤香 Yun hyang 곷잎을 따 입술로 넘기고 넘기워 보았다 쌉스라함 과 달콤함과 시큼함이 내가 살아온 인생처럼 같았습니다 오묘한 꽃속 화려함으로 외출도 즐긴 재미만끽 햇습니다 서서히 약골의 갸냘픔 으로 하늘에 원망도 서너차례 하면서 살아 움직임에 목에타는 많은 그리움에 숨, 넘기고 넘기며 한발자욱 뒤쳐져 바람보는 수채화와 무채색 그림에 오늘도 햇빛은 나를위해 비추며 또다른 숲을 보며 한송이 봉오리로 피었있을 꽃동산 바람에 그리는 환쟁이 그림 입니다 인생은 불이타는 촛불 인것을 푸른 바다의 갯뻘 인것을 밀꽃의 부서짐 인것을 그리움으로 지나쳐 남는것이 ㄸ, 생으로 남 는것 풀꽃같은 걸음 이리니 . 2011.02.15 09:32 生 2022. 4. 23.
빛, 윤향, 潤香, Yunhyang 빛 윤향, 潤香. 처음 첫순간 나는 너를보는 순간에 미림의 떨림 달빛이 창가에 불빛으로 다가 온것을 알았다,니 태양은 너무나 뜨거워 심장이 멈추고 빠르게 흐르는 내피에 네피가 흘러가는 강물 路 열기로 온 태양에 별을 따는꽃 달빛을 품는 해 생 첫사랑으로 마지막 운명으로 다가 온 너를 한순간 도 , 잊을수 없었다,니 한순간의 꿈을 먹는 꿈꾸는 아헤로 꿈을 파는 그꿈을 어이 버리려 했는지 너와의 꿈 나와의 너 찬란한 태양에 부서진 영혼에 사랑으로 맞이하는 뜨거움 너무나 따스한 빛이 영원한 열감 이어라 사랑빛 영혼 빛줄기 하늘아래 첫순간에 있을 빛보라 하늘아래 마지막 순간에 찾는 빛하나에 영원함이 나와 맴도는 빛줄기 주어먹고 사는 나의 눈빛새 라 . 2011. 03,17. 10;44 生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