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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163

오늘, today. 윤향, 潤香, Yun hyang 오늘 today .. 윤향, 潤香 Yun hyang 창문밖 풍경에서 조그마한 꽃들이 보이고 금빛 햇살이 조용히 들어오는 따스함 에 오늘도 행복함을 느낀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상록수 겨을을 잘버틴 키가 눈금만큼 자란 작은꽃에 발맞추어 꽃잔듸가 웃고 심호흡하는 일상들 이 오늘이 살아 움직이며 간다 2021. 04,06 p 3;05 生 2022. 4. 12.
개나리와 참새, 윤향, 潤香, Yun hyang 개나리 와 참새, 윤향, 潤香, Yun hyang 쪽진 어머니와 미소닮은 개나리 꽃 무명 앞치마 들치며 콩콩뛰며 참새처럼 숨어 들어갔지 어린내가 노랑색에 반했어 샛노랑 원피스 뽐내며 ㄸ르르 팽돌며 앞산뒷산 내 영역으로 참새들과 뛰어 놀며 어엿한 어미품 사랑채 를 봄이면 , 병아리 들 불러 들였.. ㅈ ㅣ . 2022. 04,04 12;04 生 . 그림..로이 리히덴슈타인 작 . 초등1학년 . 반친구 모두끌고 . 우리집으로 옴 . 둘째형에 대박혼남' . 여자애가 이뭐꼬 2022. 4. 6.
차,茶. 윤향, 潤香, Yun hyang 차 꽃비, Flower rain .. 윤향, 潤香 Yun hyang 벗화 흩날리는 날 차와 벗이 그리워 진다 풍향조절 가는 세월 잠시, 흰구름아 쉬어 가거ㄹ, ㅏ . 포토그라피..김홍수, Art Kim . 2021. 03,28 11; 46 生 2022. 4. 4.
쑥. 윤향, 潤香, Yun hyang 쑥 윤향, 潤香 Yun hyang 흙을 만지려 쑥을 뜯는다 쑥을 뜯으며 향에 취했다 내 어머니의 어머니 내 핏줄의 母天따라 오늘 한줌 쑥 ! 버무리 버무린다 생각이 일지않는 바람과 허기진 想 사라지지 않는 목마름도 감흥이 없는 무심함 히 茶潺,차잔에 어리는 구름 들.. . 潺.. 물흐르는,잔 . 2011년 3월 14일 오전 3:31 2022. 4. 4.
동백, 윤향, 潤香, Yunhyang 동백 윤향, 潤香. 풋내 나는 봄이 오기전 풍만한 가슴에 붉디붉은 그대 는 혈혼의 찬, 상흔만 남긴체 봄의 女神 발목 유혹에도 그대 눈길조차 외면, 해버린 자존 희열의 절정 그 순간에 잔바람 모른체 순애보를 접는 돌출된 순정​ 붉은 심장을 가진 화무는 뜨겁게 사랑하다 차겁게 떠나버린 동백 꽃송이 여의 활화산 , 로 . . camellia Hyang Yoon, 潤香. fresh before spring comes with big breasts reddish red you Blood Cold, leaving only scars spring goddess In spite of ankle temptation even your eyes Abandoned, lost self-esteem climax of bliss.. 2022. 4. 4.
도라지 꽃, 윤향, 潤香, Yunhyang 도라지 꽃 윤향, 潤香, Yun hyang 춘사월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심심 산골에 도라지 꽃이 피기를 그 누구를 , 위해서가 아닌 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꽃씨를 뿌렸습니 다 지난 몇년동안 나에게 너무 소원한 소홀하게 한듯 살아났 봅니다 도라지 꽃으로 지난 몇년간의 나를 위로, 받으려 합니 다 윗집 할미에게 도라지 꽃씨를 보물인양 선물받고 의기양양 하게 행복히 꽃을 , 바라볼 날을 고대 합니 다 보라색과 하양꽃의 신비스런 내밀한 꽃을 이외수가 아내에게 청혼하기 위해 心心 山骨 뼈절인 사랑을 피어낸 꽃 木石같은 사내가 도라지 꽃으로 핀 그꽃을.. 나는 나에게 선물하고 선물받는 꽃으로 선택했습니 다 꽃씨가 얼마나 생명력을 튀울지 모르는 그날을 모를 조바심에 조바심을 안고 새볔에 눈빛 맞추려 뜰로 나섭니 다 아.. 2022. 3. 31.
꽃소금, 윤향, 潤香, Yunhyang 꽃소금 . 윤향, 潤香 Yun hyang 술래로 온인연 숨박꼭질 하는것 같아 햇빛 쏱아지는 날이면 비속으로 숨고 비 내리는 날이면 생명처럼 그리움 받쳐들고 숨겨논 내하나에 짭짜란 빗물인지 열정인지 살포시 짚시 마냥 바람타고 날아 가지 뜨거운 눈길떠나 마음ㄸ라 가는 동아줄 인연 악마와 같이 천사와 같은 그대 없이는 못살것 같은 운명의 사랑 애달픔 으로 물들인 그대 또한 그리워 한 이승의 사리 사그라지는 육신의 덧없음에, 지독히 추운 날이면 다,못한 뼈절임 홀로 삭히는 글 한줄에 삼생을 그ㄹ다 태양으로 받아 본 낱줄 짜' 맞추려 해도 내피가 그대만큼 붉은피를, 어찌 그릴수 있을까 삼생을 떠돌 빈가슴 에.. . 2011년 7월 30오전 4:14 2022. 3. 31.
잎, 윤향, 潤香, Yunhyang 잎 윤향, 潤香 Yun hyang 어스프레한 어둠이 빛으로 사라지고 굽이굽이 산등성엔 아스라한 먼동 여릿하게 창문을 열고 들어온 동녘은 그대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새로운 연애를 꿈꾸게 하는 황홀한 마음 산속에 가려진 영혼은 산들바람 애무를 즐기며 솔향속에 기지게 켜는 큰바보 산너울을 품고사는 절임 모든산을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오늘도 새롭게 새로운 사랑에 탄트라의 주술 버리고 찾는나 희감을 맛보는 조촐한오래인 영혼들 에 해와달 별 꽃 숲에부는 바람따라 나비와 산길에서 영롱한 빛으로 향하는 침묵은 내안에 들어오 는 시냇물 소리에 내 정담을 나누지 2010년 6월 13일 오전 2:07 2022. 3. 30.
화사, 윤향, 潤香, Yunhyang 화사, 花蛇 .. 윤향, 潤香, Yun hyang 매서운 바람은 감긴 , 꽃잎 꽃받침 만들고 햇살 스친자리 꽃망울 살이 오른다 꽃비 내린 삼경에 산새도 잠이들어 꼭꼭, 숨어버린 花蛇, 화사의 숨결 물안개 에 잠긴눈 풀며 길어진 해걸음 에 홍연 산천 꽃빛으로 꽃 트림에 웃는다 . 꽃길 ~ .. 2022. 3. 29.
봄, Spring, 윤향, 潤香, Yunhyang 봄 윤향, 潤香. 체온이 치솟고 치솟 아 예민한 회오리 바람이 Spring Yun hyang Body temperature soars and soars The sensitive whirlwind . 2007年 2022. 3. 27.
들깨꽃, 윤향, 潤香, Yunhyang 들깨 꽃 윤향, 潤香, Yun hyang 念念히 자라 ..념념히' 들녘에 서서 속깊은 까아만 눈동자 연록 새집에 숨어 알알히 튀운 꽃 햇살에 밥풀꽃 튀어 코흘림 산란으로 맺힌검은 들아이들 톡톡 뜀박질에 멀리멀ㄹ 달음질 한다 . 2007년 10월 29일 오전 1:18 生 2022. 3. 27.
매화꽃잎 입술 여는날. 윤향, 潤香 매화꽃잎 입술 여는날 윤향, 潤香. 비 바람과 눈 서리에 꽃망울 터진 소리는 발을 동동 구르는 외사랑 이어라 열병에 시달린 분만실 에 어린 꽃송이 뒷,동산엔 나비의 연리지 도 매화 꽃잎 뾰쬭한 입술로 훔친 春花에 하늬' 설레이는 듯 남정네 가슴이 하,이러 하리니 여인네 가슴은 운무의 설레임 춘풍 빗물에 해거름은 흐느끼 노 ~ ㄹ ~ 매화꽃잎 입술여는 날 속情들 거침 없어라 연분홍 안타까워 안스러이 함초롱 이,애사 림 살짜기 오 ~ 다 모른척 돌아서는 이,애간장 바람에 들킬세라 달빛에 들킬세라 꽃물에 혼곤히 젖어가는 이내 가슴 어이 하오리까 꽃님아 너는 어느 벗님과 새볔 별빛에 봄앓이 하고 날이 세는줄 모르더 냐 연보라 내가슴 오호, 불타 오른다 2011. 4. 18. 09:09 2022. 3. 27.
춘분, 윤향, 潤香, Yunhyang 춘분 윤향, 潤香, Yun hyang 꽃과 취한다 이내지기 꽃으로 왔다 봄내기와 아지랑이 꽃잎 詩仙을 부른다 꽃핀 마음은 춘설 낮달과 저홀로 취기가 온다 꽃잎은 나비를 춘풍은 주성과 한세상 꽃핀자리 天地가 무릉도원 내사 거닐고 꽃이 거닐고 춘분 에, 허허' 신선이 따로 없구ㄹ ㅛ . 詩仙, 시선 . 天地, 천지 . 2022 03,19 11; 49 生 2022. 3. 21.
춘3월, In March. 윤향, 潤香, Yunhyang 춘삼월 In March .. 윤향, 潤香 Yun hyang 속 으로 소리 내어 불러 보는 소녀 이름 살포시 불러보고 ​ 돌려 주고 들려 받고싶은 이름 하나 골목대장 불러서 꽃잎으로 연지곤지 찍고 꽃물 꽃향연에 볼비비는 환각 숙쑥 올라오는 아이들은 뜀박질' 따라 잡을수 없네 ​ 春 3월 햇살은 환청에 눈섶달 과 들녘 화전 놀이에 춘곤마저 바람에 후후실려 보낸다 . 삼월아' 꽃다지 와 화전놀이 가자꾸ㄴ , ㅡ 2022. 3. 21.
비, 윤향, 潤香, Yun hyang 비 윤향, 潤香, Yun hyang 구름 모아 마른 대지 에 성글 성글 비를 뿌린다 하늘 향해 길어진 목 손을 내민 봄 눈물에 숨긴 수액은 밤비 에 싱그럽게 핀 광야를 향해 새봄이 가슴에 서 .. 롭 , ㄷ ㅏ . . . . 2022. 03,14 A 7;15 生 2022. 3. 17.
풀꽃, 윤향, 潤香, Yun hyang 풀꽃 윤향, 潤香, Yun hyang 풀잎이 웃는다 꽃잎이 바람과 배실배실 나풀 거린다 무뚝뚝 서있는 투박한 나무가 숨돌려 잎새는 소소리 베넷짓 한다 산책나온 텃새 지지배배 깃털 세우며 옹담샘에서 목욕 제계 긴나래 기다린 봄의향연 산과 강에서 치명적인 봄꽃 요정들이 , 어엿한 구슬처럼 다가와 있구 ㄴ , ㅡ . 2022. 03,15 8;50 生 2022. 3. 17.
새, bird , 윤향, 潤香, yun hyang ​ ​ ​ ​ ​ ​ ​ ​ ​ ​새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스런 너 노래하는 너 불러 보고 싶은 너 숲속에 숨은 너 빛으로 찾아낸 너 요정 처럼 날아와 예쁜 목소리 요염히 자랑하는 너 사랑에 빠진 나 이쁨에 찾는 나 사랑맞이 하는 나 보고 싶도록 보고싶은 너 아침이면 찾아와 날개짓하는 너에 ​입맞춤하는 나 가슴 활짝 열어주는 너 ! ​ ​ ​ ​ ​ ​ ​ ​ ​. 2020.08,04 7;46 生 ​ ​ ​ ​ ​ ​ ​ ​ ​ ​ ​ ​ ​ ​ ​ ​ ​ ​ ​ ​ ​ ​ ​ ​ ​ 2022. 3. 17.
석양, sunset, 윤향, 潤香, Yun hyang 석양 해넘이, sunset.. 윤향, 潤香. 피 끊는 심장이 닻을 내린다 별 이슬 초록빛 초승달에 흘리며 휘어진 꽃대는 물안개 속으로 . 2008.06.10 08:44 生 2022. 3. 16.
행복, Happiness, 윤향, 潤香, Yun hyang 행복 윤향, 潤香. 행복을 팔아요 그대여 행복을 나누어 드릴까요 행복을 사세요 향기를 마셔요 그리움을 마신답니다 사랑을 느낀답니다 그토록, 그리움이 멈추지 않게 지켜주신 지킴이 그토록, 아름다움 지켜준 행복神 행복이 귓가에 소근거리며 걸리는 사랑神 일곱살로 멈춘 행복 이람니다 행복을 사고 팔아요 당신께 사랑을 드려요 붉은 빛으로 분홍 빛으로 하늘 색으로 그대 눈빛을 하얗게 노랗게 때로는 매직을 걸어요 나는,요 나는,요 Happiness Yunhyang, 潤香. Sell the ​​Happiness Can you share more than happy Buy Happiness Drinking the scent Drinking longing You feel the love Willing, nostalgia .. 2022. 3. 13.
울림, 윤향, 潤香, Yun hyang 潤香붓 윤향, Yun hyang 사람 들은 ! 작은 감동으로 행복을 느낀다 감동은 향기로운 울림 이다 People ! Feeling happy with small touches Emotion is a fragrant sound . 사전투표 일'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