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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새, 윤향潤香, yunHyang 풀새 윤향,潤香 가슴속 에 퍼럭거린 새 한마리 가 뜻모를 이별을 알듯 하늘에 떠도는 즈문달 을 삼킨ㄷ , ㅡ grass bird Yunhyang 潤香, Yun hyang fluttered in the chest a bird going As if I knew the meaningless parting drifting in the sky I swallowed the moon ​ ​ 2022 12-2 8;50 生 2022. 12. 16.
싱글.single era. 윤향潤香, YunHyang 싱글 시대, the solo era .. 윤향 潤香, YunHyang 솔로 ! 싱글 시대 다 홀로 시대 우리에게 익숙한 시대다 때로는 외로움 먹고 사뿐히 고독 즐기는 사람들 때로는 가벼움 과 헐거움이 좋을 때 홀로 즐기는 일상 각자 문화취향 따라 순간에 잠긴다 바람에 흔들림 없고 무거움도 내려 놓고 빈곳을 채웠다 가 어느새 버거울 때 모두 내려 놓는다 때론 새장이 그리운 환상 때론 벅쩍찌끈한 소람함 그리워 질때는 먼이야기 다 싱글에겐 생각보다 하루해가 짫다 아름다운 감성에 감길때 달콤한 감성은 행복지기 다 오늘이 그날처럼 내일이 오늘처럼 내일모래가 성탄절 아니다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이브 처럼 산다 홀로 누리는 자의 여유다 홀로 자유히 홀로사는자 벌꿀처럼 달콤하고 수정' 빛과 그림자는 가능한한 타고난 본성.. 2022. 12. 14.
산타,Santa. 윤향潤香, YunHyang 산타 와 Merry Christmas 윤향 潤香, YunHyang 산타의 계절 입니다 크리스 마스 노래 하늘에 울려 퍼지고 대지에선 사랑 가득 神의달 알림니다 하얀수염 산타할아버지 오실까 가슴두근 설레임 에 크리스마스 츠리 를 삼백 하고도 예순 열두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오,주여 산타 와, Merry Christmas 는 큰어른 도 작아지는 환상의 세계 람니다 기쁘다 Christmas Merry Christmas 위해 예약을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다리고 찾아나선 아름답고 고요한밤 산타와 함박눈 맞으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루돌프 사슴코 달려와 내안에 신바람 타고서 작은북 치며 노래하죠 내안에 나를 아이처럼 예쁘게 만드는 날 영혼은 러블리 사랑스런 날 기쁨의 날 입니다 축복의 날 입니다 내주를 가.. 2022. 12. 12.
시인은, Poet, a, 윤향시인 . 시인 ,은 윤향, 潤香. 시인은 폭풍속 에서 살아가는 자 이외다 파고가 높을수록 힘이 솟는 붉은해 와도 같습니,다 시인은 천둥번개ㄹ 기다림니,다 적포도 코피 흘리며 출정하는 자 이기도 합니,다 목이 말라 허공의 산소도 부족하여 그리움 따러다 달과별을 바람에 놓치는 - 자이기 도 하외다 꽃모금 만찬 글ㅆ기,전 세상꽃 독화라 해도 성큼 시식해본 뒤 독이 피를따라 육신을 돌아도 독이 퍼질수록 희열을 느끼는 자 이외다 어리숙하게 독초를 찾아 나서는 낯서른 이방인 ㄸ다른 자신을 찾아 냅니다 구름에 집을 짖는 자 이기도 합니다 바보라는 칭호를 가장 사랑하는 자 이기도 하외다 큰바보 즐거운 바보가 되기위해 바람이 되었습니 다 바람같은 사람들 아이같아 마음은 철없는 나이를 잊고 삽니다 일곱 살로 멈춘 아이들 입니다.. 2022. 12. 3.
소녀에게,이향봉詩에. 윤향潤香 소녀에게 이향봉 詩에.. 윤향, 潤香. 질풍 노도와같은 폭풍 소년 이었어 내눈을 사로잡는 빛 풋풋한 설레임 보이며 벙그는 입슬 눈빛을 피해도 눈빛으로 찾아내는 뜨거움 이었어 멀리서 보면 아도니스 꽃 가까이 가면 개구진 심술보 소년병 짖궇음 였거든 아도니스 꽃향기 響草의 香' 푸르름 다아 날리며 햇살 받으며 하늬 바람은 그대에 향한 그 눈빛 그 웃음핀 얼굴은 내 고향 이었어 언제 라도 영원히 함께 머물러야 할 내고향 이었어 ㅡ 불 꽃 , 琿 . . To the girl In Lee Hyang-bong's poetry... Yunhyang, 潤香. like a whirlwind was a storm boy the light that catches my eye fresh excitement I can see .. 2022. 12. 2.
코리아,Korea Song, 윤향潤香, YunHyang 코리아 송 윤향, 潤香. 영역, 노대성 코리아 당신들이 머무는 곳은 꿈과 희망 노래가 넘치는 곳이람니,다 코리아 환타지 당신들이 가는곳은 위대한 사랑과 기쁨이 흐르는 행복한 키스로 인사를 하고 달콤한 입맞춤은 사랑해요,라고 세상문을 열어요 코리아 여 스탭바이 스탭. 손에 손을 잡고 영원한 사랑으로 하늘가를 날르고 광야를 힘차게 달리는 천상의 꽃구름 福구름이 백마와 함께 내려와 지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오대양 육대주에 장미꽃은 화들짝 피도록 코리안과 당신들과 볼을 비비며 사랑노래 우리함꼐 불러,요 사랑의 입맞춤은 유러피안 들에게 자유로운 보헤미안인 들에게 정열의 스페니쉬와 함께 춤을추며 꼬레 브라보, 원더플 마이러브 키쓰미 코리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름다운 사람들 아 뜨거운 포옹을 함꼐해,요 꿈을꾸는.. 2022. 11. 29.
첫눈,First snow. 윤향潤香, YunHyang 첫 눈, First snow .. 윤향 潤香, YunHyang 님을 기다림니 다 첫님을 기다려 봅니다 님이라 부를까 나비로 찾을까 그아니 보고파 기다림 품속 으로 내밀히 들어 갑니다 정갈한 푸른빛에 꽃구름은 모른척 대청에서, 수묵화ㄹ 그려봅니다 님으로 찾을까 첫님이라 부를까 동화속 님이람니다 두팔벌려 기다려요 솜사탕 살살녹는 기쁘미 날개달아 요정나라 에서 천사를 기다림니다 첫눈 오는날 꽃신 마중에 칠보단장 수를놓아 눈속 카페에서 처음처럼 첫마음에 눈사람 과 사랑에 빠질까 합니다 살며시 속삭여 녹을까 합니다 first Snow, Yunhyang 潤香, YunHyang waiting for you waiting for the first one Should I call it love Should I find .. 2022. 11. 25.
그분 정치, 윤향潤香, YunHyang 그분 정치, 윤향 潤香, Yun Hyang 그분 아시는 자 무섭 다 합니다 돈 억단위가 공중에 떠돌고 있습니다 남욱 1,000억 배불림에 유동규 이재만 김용 정진상 그리고 그분 은 불안 하시,겠습니다 돈이란 준사람 기억은 정확히 기억한다는 것 입니다 돈받은자 기억상실 에 돈쓴 명세서 돈쓴것을 머리에서 지우고 싶고 돈받은 기억조차 아예 지워 진다는 것이 사람 심리상태 입니다 돈 준사람 기억이란 내 주머니에서 돈이 쌈짓돈이 통장 에서 빠져 나갔기 때문 입니다 결코 잊을수 없는 돈 ! 돈 받은자는 공돈이기 때문에 공짜돈 쓰임새에 헐겁게 쓰고 돈뿌리며 살기 때문에 돈에대한 애착이 작습니다 돈을 준자와 돈을 받은자 돈의 무개의 차이점 이라 하겠습니다 살면서 돈을 빌려주고 돈을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돈.. 2022. 11. 23.
사랑100,love. 윤향潤香, YunHyang 사랑 100, love is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 내안에서 살아 움직일때 행복은 웃는ㄷ , ㅡ Happiness smiles when love is alive and moving inside me . 2022 11-21 9;05 생 2022. 11. 21.
김장김치,Kimchi couple. 윤향潤香, YunHyang 김장 김치,Kimchi couple .. 윤향 潤香, Yun Hyang 김장철 이다 The Korea Food Festival 막둥이 남동생 부부 가 김장김치 택배 발송 에 누나 ! 언니 ! 김치 보낼께.. 전화 속 매아리 누나 내가 김장 했어 여봇 어딧 내가 했지 Kimchi couple 이 쏱아내는 큰 목소리 남동생 내가 김장했지 언제 당신이 했어 누나 내가 김장 담궈었' 언니 저사람 아냐 언니 김치 며느리와 함께 무슨 소리야 김치속 내가 혼자 버무렸다 맞잖아 김장 누가누가 더,잘했나 누가누가 더,잘했지 언니 고구마 보낼까 고추가룰 필요해 고추장도 보낼께 검은콩 흰콩 보낼까 누가 들으면 농사꾼 부부로 보인 다 사둔이 보낸준 일년농사 막내올케 언니가 보낸준 사랑에 막내고모 몫까지 챙겨 골고루 정을보낸다.. 2022. 11. 18.
아름다운 세상이란,what a beautiful world, 윤향潤香, YunHyang 아름다운 세상이란, what a beautiful world .. 윤향 潤香, Yun Hyang 아름다운 세상이란 평화로움 부드러움 이다 자유로움 속에 아이들이 웃는 은은한 미소와 강변에서 금빛 은빛파도 타는 것 아름다움 이란 여성의 행복을 남성들이 여자ㄹ 지켜주고 인정해 선함을 풀어 자유로히 웃을때 세상은 아름답다 인류의 창조 원동력 여성 몸에서 태어나 행복 가치관에 남성이 무거운 책무가 있다 이란 여성 이라는 이유로 히잡의 인권 학대다 남성 특권의식 우월 남녀 역지사지 연민과 사랑이 필요함 에 무자비한 처형모습 바라 본, 여자들은 매우 아프다 남녀 동등함과 존중함 에.. 평화로움 은 누구나 누릴 자유가 있다 세상은 전쟁 놀이터 악동 골목대장으로 사람들이 울부짖고 전쟁고아 양성하며 인류의 보석 유적지 .. 2022. 11. 16.
자연,Natural. 윤향潤香, YunHyang 자연 Natural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 사랑에 빠졌었 지요 이젠 떠나야할 시간 들녁엔 갓볶은 커피 색채로 갈잎과 동석 계절를 타고 떠남니다 발밑에 스치는 낙옆과 정처없이 걷는 나그네 무심히 서있는 나무는 봄여름 가을 눈부시게 우리 곁에서 함께한 찬란함에 노래 부르고 예기치 않은 비바람에 흔들렸지요 한순간 동반자로 웃고 긴시간 그늘이 되어준 묵묵한 침묵에 동승한 인류는 행복 메아리로 빛 났습니다 다시 돌아올 환희에 감동 물결로 자연은 잊지않고 말 하리라 푸른옷, 멋지게 차려입고 다시' 돌아 오리 ㄹ, ㅡ Natural.. Yoon Hyang 潤香, 윤향 autumn I was in love it's time to leave freshly roasted coffee, Reed leave.. 2022. 11. 14.
연말,Year-end. 윤향潤香, YunHyang 연말 Year-end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의 전설 영원함은 점점 사라지고 초침은 시냇물따라 흘러 산구름 양털사이 모였다 어느듯 간곳 보이지않네 장부는 해를따라 돌아본' 어느새 작아진 어린사내 순한맛 에 길들여진 슴슴한' 세상 걸머쥐고 가는 부평초 라 인생닿는 순간 어느새 발길마다 낙옆 쌓인 허탈한 짊을 내려놓치 못한 유구한 껍질이 무한을 말한 다 조금은 쉬어서 가고 조금은 헐겁게 가는 참맛을 알았을 때는 거, 물마시고 후련한 냉수 한, 사발에 육신이 갈구한 많은보배가 행복끈이었을 까 가을 전설에 위로와 위안에 자위를 하면서 순결한 길로 왔'노라 ! 11월 과 12월 샛길에 던져진 노을 秋想추상 은 위스키 한잔이 위로주 고 막걸리 한순배가 평화 다 뒷골목 소주 한잔에 울고웃는 막창자와 .. 2022. 11. 11.
꽃,beauty. 윤향潤香, YunHyang 꽃, the morning window .. 윤향 潤香, Yun Hyang 리듬을 탑니다 가슴속에 숨어 있나요 살랑 거리며 움직여요 속눈섶이 반짝 입니다 내안에 숨어있는 꽃 전율을 타고 흐름니다 느낌표 와 물음표로 소근 소근 거림니다 가슴속에 숨어 있나요 허리츰에 숨은 새싹은 입술은 뾰죽히 올라와 소근 소근 거림니다 내 안에서 말합니다 어깨는 분홍빛 그림 속마음 반짝 입니다 햇살 , 아침 샹송과 노는날 입니 ㄷ , ㅡ Flower, the morning window .. Yoon Hyang 潤香, Yun Hyang ride the rhythm are you hiding in your heart wiggle and move My eyes are sparkling the flower hidden inside.. 2022. 11. 9.
잎새,bird. 윤향潤香, Yoon Hyang 잎 새, bird .. 윤향 潤香, Yoon Hyang 낙옆 잎새는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 간다 흔적 지우고 찬란함도 고단함 도 걸림없이 버린다 가는 자유함 펼치는 날개 자유한 몸에서 공중부양 하는 환희 종착지도 알' 필요없는 곳' 해탈한 새의 모습에서 작아지는 것은 인간뿐 이다 eaf bird .. Yoon Hyang, 潤香 fallen leaves become a bird flying into the sky erase traces Brilliance and hardship throw away without a hitch freedom to go wings spread out in a free body joy in levitation Know the final map 'where you don'.. 2022. 11. 7.
웃고 싶어요,I want to laugh. 윤향潤香, YunHyang 웃고 싶어요, I want to laugh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합니다 웃는 모습으로 다가온 마음에 꽃처럼 웃네요 살아 가면서 긴장 하는삶 앞만보고 달려온 젊음 청춘은 점점 멀어지고 지금내가 서있는 곳은 되돌아 보면 내이야기 가 아득한 인생 이야기 람니다 당신도 그러 하겠지요 스스로 긴장의 끈 놓치 못하고 살고 나를 조이는 그빳밧한 인생 길이 최선이라고 절대절명 운명 처럼 나신으로 던져진 체 살아온길 내가 나를 돌보지않고 그무엇이 나를 아프게 노력도 최선도 열심히 바르게 정석으로 진심을 이타행으로 밟고 살아도 찰라의 화살에 박힌 원치않은 아픔 이란 나를 찾아온 쓰라림에 당신도 그러 하겠지요 밤하늘 별하나 줏어먹고 은하강에서 울먹 입니다 봉선화 씨를 뿌려놓고 동짓날 팔알에 새알심 빈속을.. 2022. 11. 5.
가슴 진혼곡,heart's requiem. 윤향潤香, YunHyang 가슴 진혼곡, heart's requiem .. 鎭魂曲, 윤향 潤香, Yun hyang 가슴과 가슴으로 품어요 우리는 슬픈 상처에서 그대 일어서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함께 서로 서로 의지하며 뜨겁게 품고 품어요 가슴에서 올라오는 슬픔 우리곁을 떠난 사람들로 마음의 상처 쓰라린 애간장 아픈 영혼으로 떠난 고귀한 사람들에 사랑을 말해요 우리는 그대와 함께 울고 우리는 그대와 같이 울죠 젊은 영혼들에 한없이 울었죠 고귀한 생명에 진혼곡을.. 그누구도 원치 않았습니다 차마 말할수 없는 진득한 그리운 눈물같은 사람들아 코리아가 그냥좋아 찾아온 사랑스런 친구들아 너무나 애절하여 부끄럽 습니다 꿈을 펼치고 날개를 잃은꿈 그대들아 더멋지고 더,좋은 세상에서 눈물이 멈추기 를 어여쁜 사람들아 울고있을' 아아!울고있.. 2022. 11. 2.
이태원 참사,The Itaewon disaster.潤香, YunHyang 이태원 참사, The Itaewon disaster .. 윤향 潤香, Yun Hyang 축제와 문화의 계절 입니다 10월의 축제 할로인 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와 사망자에 위로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친구와 청년들과 외국인 들 에게도 국민모두 가슴 아파 합니다 가슴통증 쾌유를 빕니다 어른은 송구할뿐 입니다 모든분 상처에서 회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 국가 애도의 기간 입니ㄷ , ㅡ It is a period of national mourning' . 2022 10,31 8;57 生 2022. 10. 31.
다저녘,The evening, 윤향潤香.YunHyang 다저녘 상념,thought .. 윤향, 潤香 다저녘' 노을빛은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다홍빛으,로 안녕을 말해요 모두들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어둠은 또한 별빛을 찾아 가지요 우리는 가슴과 가슴으로 묻어버린 빗줄기와 세찬바람 어느새 고요히 잠들고 때로는,아쉬움으로 그리움 말하고 때로는,귀를 기우려 보기도 하지요 그리곤,잊혀지지 않는 회상에 그대는 무슨 생각을.. 멀리서 들리는 바람소리 향풍엔 꽃들이 조각보를 만들고 당신은 별빛이 되었다 가 초승달 처럼 상념을 타는 물결 입니다 바닷물 처럼 짭쪼름 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항해 닻을 내리는 그날은 해맑은 얼굴 찾는 그리움의 수레는 영원히 꽃은 피워 있겠지,ㅇ ㅛ 원 , 히 . . . 2022. 10. 30.
이태원 할로인 압사사건 潤香붓 이태원 비극 10월의 축제 할로인 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와 사망자에 위로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 애도의 기간 입니ㄷ , ㅡ . 2022 10,30 10; 15 生 2022. 10. 30.
풀잎.윤향潤香, YunHyang 풀잎 윤향 潤香, YunHyang 낙옆 진 자리 숨어서 올라오는 솜털같은 풀잎 횡막에서 출렁이는 은하의 그리움 살포시 머무는 낙옆비에 향한 소담스런 부끄러움.. . 그림..김형희 작 . 2020.11,30 10;34 生 2022. 10. 28.
그여인,The woman. 윤향潤香, YunHyang 그 여인 The woman .. 윤향 潤香, YunHyang 그여인 은 위대한 여자야 내어릿적 부터 축처진 젖가슴에 쪽을찐 머리에 동그란 눈동자 늘 배꼽에 귀를대고 어미볼 비빈나' 허약한 모습으로 늙어버린 여인은 이승을 등져서야 찬란한 빛을 발한다 살아생전 모습은 잔잔하고 때로는 짠하게 가슴 절였지 입술열지 못하는 그많은 흔적들 내몸 깊숙히 박혀 숨쉴때 마다 허파가 아프게 울렸지 생각만 해도 좋은 맛갈스런 그리움 같은것이 늘 아련히 다가와 말없이 휘청 거리고 내걸음에 기억의 상실은 오늘도 내가 살아가고 있구나 까칠한 딸이 그무엇 그리 좋타고 눈물겹게 사랑하는지 모를사람 아 내안에 그여인 창조의 힘을 숨 가쁘게 열어놓고, 나를 떠나 갔는가 . 2022 10,26 8;00 生 2022. 10. 26.
천년의 아침, 윤향潤香, YunHyang 천년의 아침 The millennium morning .. 윤향 潤香, YunHyang 옴 ! 훔 - 울려라 울려 퍼져라 고결하고 아름다운 웅장한 범종소리' 천년의 발길로 퍼져라 번뜩이는 눈으로 다시 태어 나거라 만년설 유구한 역사 한웅의 아들 딸들아 세계로 미래로 가자 미지의 세계는 대한으로 바로, 내가 서있는곳 지구상의 중심 코스모스 꽃으로 피어라 오, 오라 ! 자, 가자 ! 화합주 를 돌리자 모두가 한마음 하나 사상과 이념 버리자 이,지긋한 허물을 다,허물고 가보세 둘이 하나 되어보자 국가 벽이 무너지고 세계로 향한 젊은피 路 벽과 벽을 허물자 자, 일어 서거ㄹ,ㅡ 우리의 힘' 뿜어내자 삼천리 방방곡곡 손과' 손을 마주잡고 두팔벌려 힘차게 매아리 외쳐보자 겨례 여 동포 여 세계속 대한의 후예' 후손.. 2022. 10. 24.
산다는 것은, 윤향潤香, Yun hyang 산다는 것은, living is .. 윤향 潤香, Yun hyang 가는정 가는대로 오는정 오는대로 하여간 반갑습니 다 크게 앓고 난뒤 덤으로 얻은 자투리 인생 큰 바람에 억새를 묶어 매듯 집안팍 으로 거뜬' 해졌 습니다 오두막 이든 아흔아홉칸 이든 여전히 구름은 흘러갈뿐 산골짜기 샘물이 아랫계곡 강물되어 바다로 흘러갈뿐 이거요 산다는것은 급한용무 잠시보고 마침내 느릿 느릿 되돌아 ' 가는 ㅡ . 2000 9,20. 1시 40분 새벽' 2022. 10. 21.
서해 피혁사건, 윤향潤香, Yunhyang 서해 피혁 사건, 윤향 潤香, Yun hyang 적패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정치 보복이라 말하지 마라 난 못 본 걸로 할게 ! 나는 안본걸로 할게’ 서해 피혁 사건 은폐된 것 이것뿐 일까 아니 외다 절대 아니 올씨다 서해 바다에서 북한에 피살된 이대준씨 사건 조사할 당시 구명조끼 한문 쓰여진 옷을보고' 해경책임자가 한 발언 서해상 에서 북한에 피살된 이대준씨 사건에 대한 감사 은폐 정황과 관련성 해경 관계자 2020년 9월28일 구명조끼 한자가 기재 되었다 박지원 국정원장 들은바 없다 이대준씨 형과 가족은 문재인 前 대통령 3시간 행적 서훈 前 국가 안보실장, 박지원 前국가 정보원장 3명을 감사원법 위반혐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은 직접 관련없는 이대준씨 .. 2022. 10. 19.
사랑99, Love is, 윤향潤香, Yun hyang 사랑 99, 에스프리, Esprit .. 윤향, 潤香 사랑은 맹목이다 가슴에서 발아한 무조건적 사랑은 바다에 피는해일 같은것 형언 할수없는 사랑이다 ~ ~ 2022. 10. 17.
고엽,falling leaves. 윤향潤香, Yunhyang ​ ​ ​ ​ ​ ​ ​ ​ ​ ​ ​ ​ ​ 고엽 뮤직드림, falling leaves.. 윤향, 潤香, Yunhyang 가을은 이브 몽탕 고엽으로 부터 열려 엘비스 프레스리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가을 절정이 된다 콧소리 주인공 과 비음이 달콤한 노래 락엔롤 주인공 이 멜랑꼬리 목놓아 창빛으로 들어온다 낙옆 연가 흐르고 秋男 秋女 슬쓸한 거리 낭만깃 세우며 가로수 길 하늘빛 셔츠에 버버리 가 흘러간 역사에 사랑 피는곳에 코리안 차중락 베틀 마이크 잡고 노래방 추억 한장씩 가슴에 지나온 젊은 초상에 그리움 메아리 핀다 가을은 그대여 詩의계절 이다 가을을 사랑한 사람은 모두가 詩人으로 멋진 영상을 쓰고 있는 나그네들 과 詩人은 - 시에서 빠져 나간다 Elvis Presley - Anything that.. 2022. 10. 14.
雪.4대미인. 윤향潤香, Yun hyang 눈 雪, 사대미인.. ​ 윤향, 潤香,Yun hyang 눈은 잿빛 하늘 시선 초점에 물방울 꽃이 흰가루가 된다 달빛 마저 수줍어 숨고 초선貂蟬 의 그믐달 실눈썹은 꽃들마저 부끄럼 타네 천하를 가진 양귀비,楊貴妃 호수가 너울에 꽃푸레 풍월은 절세가인 오달지다 서시西施 애지러진 지느러미 너울 넋잃고 어디로 갔나 기러기 에어날다 왕소군,王昭君에 추락한 구구만리 여 첫눈오는 날이면 소용돌이 치는눈 산새마저 잠들고 은사시 앙상한 가지마다 흰꽃을 안겨주네 여인들은 사라지고 만경은 푸르고 흰빛으로 설산은 솜털윗에 노는구나 가는 길에 오는 청산아 이몸과 물결 위에 흰꽃으로 구름다리 건너 겨울꽃이 노는구나 눈꽃 나린날에 꽃핀 청산에 잠시 머물다가는 엣여인 취기가 첫눈에 머문다 깊은 산청에 시대적 여인들이 눈송이로 와 슴.. 2022. 10. 13.
사랑과 여자심리, 윤향潤香, Yun hyang 사랑 과 여자 심리, love and woman psychology .. 윤향 潤香, Yun hyang 남녀는 이성의 눈을 뜨고부터 사랑한 다 첫사랑에 대한 기대 소년소녀 모두 기대치 에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첫사랑 금이 가는날 첫인생 시련과 아픔이 다 처음처럼 처음으로 다가온 이성은 꿈만 같다 꿈이 깨어 지는날 지구가 멸망 하는날 이다 시간의 흐름에 다시 사랑하고 연인을 만나고 두번째 사랑에 몰두하고 세번째 연인과 결혼하며 보통 그렇게 살아가면서 지지고 볶고 깨알처럼 산다 여자와 남자에 대한 첫사랑 이란 여자에겐 스쳐 지나 가는 어릴적 추억한장 핑크 빛 남자는 평생 가지고 가는 나의 영원한 첫사랑 이다 여자는 사랑을 하면 지금 만나는 사람에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 끝까지 가는사람 이라 믿고 가고싶어 한.. 2022. 10. 13.
침향, 윤향潤香, Yun hyang 침향 沈香, scent that permeates the chest .. 윤향, 潤香, Yun hyang 가을은 말 합니다 슬픔의 미학으로 달려와 아름다움 극치로 붉게 물들었습니 다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기 에 슬프디 슬픈계절을 온몸으로 토합니다 조석으로 파고드 는 외로움 찬기에 고독을 허리츰 에 달고나 삽니다 외로운 자의 대변자 고독한 자의 대변자 침향은, 황금벌판 가로질러 서 가는 나그네의 탕약 쓴미소가 그리움 이기도 합니다 두손 펼치고 내미는 마음 한자락은 외진 들녘에 취한체 낭만 줏어 먹고 가는 나그네 어느새 밧빳한 풀기빠진 어깨가 아름답게 보여도 좋을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 입니다 아하,그것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는 말입니다 그런 당신이 좋은지는 계절, 감칠맛 나기 때문 입니ㄷ , ㅡ 沈香, s..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