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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September, 윤향潤香, Yun hyang 9월 September .. 윤향 潤香, Yun hyang 빗줄기와 함께 온 구월은 여름에' 지친 마음 설레임 보다 태픙 으로 조심 스럽다 가을 하늘 보는 즐거움 태풍이 휘돌라 가면 밤송이와 함께 대추씨 발라내며 고향 찾아 가는길 정든얼굴 보고픔 으로 내달리곘 지 가을창 , 서사시 처럼 다가 오는길 이리니 . 2022 9,04 p 3; 29 生 2022. 9. 4.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2022. 9. 3.
밥타령과 인간미. 윤향潤香. Yunhyan 밥타령 과 인간미,Baptaryeong and humanity.. 10, 윤향 潤香, Yunhyan 옛날 그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 이렸,다 아침해가 불끈 솟구치면 대문 밖에선 대왈패 합창단 각설이 품바타령 쩌렁 쩡그렁 쏘,소리가 깡통을 수저로 두들겨 부시는 함성 소리가 고막이 터질듯 들린다 ㄸ뚱보 대장 앞장 세우고 작년에 갔던 각설이 오메,죽지도 않고 ㄸ,살아서 왔네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왔다 누런황니 드러내고 파안대소 끼부림에 안채로 냉큼 들어선다 안방에서 싱겁게 웃으시는 아범님,왈 ! 네,이놈들 어른이 상물리면 올것이 지 그놈들 기막히게 때맞춰 오네 천하의 고얀놈들.. 이보,게 저,놈들 앞마당에 다 밥상을 차려 주든가 허기 면하게 줘서 보내든 가 당신 알아서 허시게나 갑짜기 바.. 2022. 8. 31.
밀당,Bap taryeong, 윤향潤香, Yunhyang 밀당 fight against each other.. 윤향 潤香. Yunhyang 호랑이 걸음에 천하태평 어슬렁 거린다 검은줄과 흰줄 실그렁 움직이며 배를 흔들 거리고 거닐때면 골목대장 거만하기 그지없다 홀로 다니는 방랑삿갓 무소 뿔처럼 의기양양 마법건다 오두막 찾아오는 숫컷과 무리 영역 싸움에 눈동자 휘번덕 거린다 잠시 눈앞 창문쪽 한눈파는 사이 서로 견제 긴장하며 氣 싸움 눈치 작전 밀당 하는 신세다 내가 젤,싫어하는 밀당 거래 다 난 일찍히 신경전과 거리멀고 불처럼 활화산 魂태울 지언정 뜨드 미진끈 거래는 싫어 하나니 계산하며 , 잔재주 부리는 잔머리 과는 흠칫,돌려 차기가 제격 이렸다 맹물 같은날 적수를 만났다 사릿문 무상 침입하는 얌체족 초대장 없이 찾아온 가객들은 거만한 눈빛과 실룩거린 어깨 .. 2022. 8. 30.
월요병,monday sick, 윤향潤香, Yun hyang 월요일 병, monday sick .. 윤향 潤香, Yun hyang 월요병 침대에서 멍 때리기 커피한잔 대령 하고 샹송듣기 즐겨 듣는 프랜치 감성에 빠져 글쓰는 사람도 월요병 징하게 거치대 들고 달려 옵니다 사랑스럽게 간지럽 힌 귀가에 화음과 멍하니 뒤돌아 누워 팽그르ㄹ 파묻혀 세포를 깨움니다 바비 인형처럼 깡마른 나는 긴세월 변함없이 알수없는 어휘에 몸을 맡껴 불란서 방언 몰라서 더좋은 오늘 아침 입니 ㄷ, ㅡ . 2022 08,29 8;24 生 . 윤향글 프랑스에 제일많이 투척' 2022. 8. 29.
봉선화 연정, 윤향潤香, Yun hyang 봉선화 연정, Balsam flower love fate .. 윤향 潤香, Yun hyang 어머니 는 씨를뿌린 봉선화 와 막내딸을 같은 물새로 보신다 입술내민 나에게 구슬려서 손톱에 불그마니 물들인 연정 어미 열손가락 손톱에 붉게 올려놓코 꽃순정 너랑나랑 누가 오래가나 한겨울에 엿치기 하자 울 아범님 보다못해 당신 딸하고 뭐하오 혹시누가 첫눈 내린날 눈먼 사내, 꽃송이 들고 찾아오지 않겠 ㅅ ㅜ.. . 2022 04,15 11;05 生 2022. 8. 29.
몰라,I do not know, 윤향潤香, Yunhyang 몰라 I do not know .. 潤香 윤향, Yunhyang 이제 왕자 대신 항아리 가 나이를 느끼는 나이테 흠직놀라 들여다 보고 섬직놀라 당황하,네 설레설ㄹ 되돌아 가고픈 소녀나이 여인의 마음 이상기류 에 돌아본 세월 까맣득 하네 모른척 내달리는 세월 에 나없다 ! 나,몰라 ~ 어 찌 , 해 . . . 2013. 2. 2. 11:25 生 2022. 8. 26.
아름다운 그대로, beautiful as it. 윤향潤香, Yunhyang 아름다운 그대로, beautiful as it .. 윤향 潤香, Yun hyang 그대 가슴에 꽃피는 날이면 아름다운 들꽃은 피어나,죠 사랑을 , 말하는 순간 사랑 나무는 그대 영혼에서 자라 죠 장미꽃 은 향기로 말을 합니ㄷ 봄부터 피어낸 끈질긴 생명력은 바람에 , 흔들려도 비오는 날에도 찬서리 오는 그날까지 갸녀린 고독한 마듸에 아름다움 피우려 하죠 사랑을 영혼으로 피워 낸다면 사랑은 지칠지 모르죠 가슴과 마음은 언제나 웃음이 피어나 풀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ㄹ 말을 합니다 세상은 살만한 아름다운 것 봄여름 가을빛 지나 천리향 처럼 연분홍 그리움 그대路 그리움에 사랑이 오죠 가슴엔 , 행복 나무가 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그대 路 세상은 슬픔만 있는것 아니 람니다 슬픔 속에도 아름다움 살아 있답니다 아름다.. 2022. 8. 24.
甘,Sweet , 윤향潤香, Yunhyang 甘 윤향, 潤香. 새들이 나뭇 가지에서 메아리 친다 들에선 백합향기 가슴을 멈추게 합니다 새벽안개 실루엣 밀실에 서있는 나는 水墨畵 주인공 이슬먹고 사는 바람 당신도 나그네 방랑의 짚시들이 죠 발에 감기는 觸은 오늘여정 행복 입니,다 Sweet Yunhyang, 潤香. Echoing from tree branches birds Lily fragrance in the chest to stop I'm standing in the dawn mist silhouette behind closed doors Ink Painting a living hero dew wind You are traveler's wandering gypsies ..여행자 Flying the winding feeling happy journ.. 2022. 8. 22.
대한민국과 폭우, 윤향潤香, Yunhyang 대한민국 과 폭우. Republic of Korea.. 潤香붓 大韓民國 물폭탄으로 비상 사태 입니다 정부와 공무원 국민과 하나로 합심하여 어려운사항 복구 합시다 비피해 이재민 모두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한경에서 희망잊지 마셨음 합니다 대한민국 비피해가 우리나라를 새롭게 건설하는 원동력으로 계기가 될것으로 윤향은 학신합니다 희망잃지 마셨음 합니 ㄷ, ㅡ 정부와 , 칠천만 국민 화이팅 하십시 ㄷ , ㅡ . 폭우' 글에 윤향붓 쓴글 이외 ㄷ, ㅡ 2022. 8. 11.
정치 풍운아들, 윤향潤香, Yunhyang 정치 政客 풍운아 들.. 윤향, 潤香, Yun hyang 정치 풍운아 가 그립ㄷ, ㅡ 내나라 내땅에서 몸을풀고 대의 명분으로 거대한 꿈을꾸는 사내들에 아가야 너는 이다음에 어떠한 사람이 되고싶니 나는 대통령이 되고싶어 그가 김영삼 대통령이다 김영삼과 삿바 싸움에 무너지자 그는 깨끗히 인정 그는 정계를 은퇴하고 타국 행 그가 귀국길에 대통령 자리 를 다시한번 토설을 했다 나는 꼭 대통령이 되고싶다 나는 대통령 만 생각하며 살았다 그가 김대중 대통령 이다 그는 죽음까지 갔던 힘든 시절 옥고를 잊고 상대를 용서한 힘 그것은 자신감 과 너그러움 과 자비 였다 박정희 대통령 경제 발전은 비극의 나라에서 희망을 썼다 사람은 삼세번에 약하다 국가를 너무사랑 했기에 그 희망이 2선에서 멈췄다면 서부 영화처럼 석양과 멋.. 2022. 8. 10.
폭우, 윤향潤香, Yun hyang 폭우 특보 .. 윤향 潤香, Yun hyang 세기적인 홍수현상 이란다 폭우가 쏱아지는 현실에 두려움과 상실감 찾아와 서울시가 수면에 잠겼다 혼란의 아수라장 맹봉상태 다 어디서 부터 손을 뻩을수 있을까 상상할수 없는 집중호우 찰라의 순간 마비된 물바다 농작물 촌부의 일년 농사가 115년 호우에 정신 차릴수가 없다 사람들이 잘못하고 산죄 아닐까 사람들 낮추고 고치며 살아 가야할 화두를 기후가 말하는것 같다 침수된 마음에 빗줄기 멈추길 바라며 .. 하늘에 두손 모은다 . 2022 0809 10;17 生 . 참혹한 현장사진 올릴수가 없다 2022. 8. 9.
외출,outing. 윤향潤香, Yun hyang 화려한 외출,gorgeous out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여름 밤 가출 하려고 결심 했습니다 떠났갔던 그시절 그리워 오십년 만에 돌아왔답니다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안방자리 턱하니 자리잡고 주인행세 합디다 자다 깨고 다시누워 ㄸ다시 일어나 TV와 씨름하고 냉한' 기운찾아 온,오프 반복해도 등줄기 에선 알수없는 물방울 온몸 전이된 찌푸등한 기운 나를 욕보이고 있더이다 단연코 초대한 손님만 만나고 싶은심정 내안에 파도소리 가을님 秋男 을 추녀가 기어코 만나기위해 혼魂 나간체 가출' 바로잡고 가겠슴 다 화려한 탈출 입니다 지난밤 제가 뜨악한 더위에 돌아 가실뻔 했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더위가 나를 이렇케요 기진맥진 더위에 사위어 가나 봅니다 최고더위 람니다 더위 , 한장가득 실고 가을로 직진 .. 2022. 8. 8.
無罪,Innocence, 윤향潤香 無罪 무죄, innocence .. 공주 & 왕자병, 윤향, 潤香. Yun hyang 습병하나 달고 삽니 다 고칠수도 없는 병 고쳐지지 않는 병 뭐,그렇다고 고치고 싶지도 않습니 다 아프면 아픈대로 타인되어 가끔 바라 보기도 하고 가끔 엄살 부리며 습병을 토닥 거림니 다 은밀히 즐기고 정분 나누,며 그냥 저냥 허튼소리 운명으로 받아 들이고 숙명의 어깨 짐으로 터덜 터덜 노을진 불건너 바라보며 오리발 지게를 지고 갑니다 시기 속에서 눈총 받으,며 ~ 보물처,ㄹ ~ 석 인 , 양 . . . 공주와 왕자 . Princess & Prince..toxicosis . 2011.01.06 11: 01 태어남.. 2022. 8. 6.
마리린 몬로,M M. 윤향潤香 마리린 몬로 M M, Marilyn Monroe .. 潤香, 윤향 남자들은 모르리,라 여자가 여인을 사랑 한다는 사실을 잠자리 날개와 같은 황금빛 머리 깃털 그 뇌쇄적인 눈빛에 갖힌,나 달콤한 물빛고인 그 입술에 내 입술을 고혹적 매력 입술옆 점은 어찌 사내 가슴만 흔들어 놓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유빛 비단 살결에 가녀린 목 풍만한 가슴속에 흘러 내리는 개미허리 봄 바람에 나부끼는 저 엉덩이 봄꽃송이 도화련가 이화련가 몬로 워킹에 지구를 뒤흔든 환호성 그녀의 끊어질듯 이어질,듯 흐느적 거리는 미소와 선율은 돌아오지 않는 강 피 빛으로 흐르는 샤넬 넘버 5' 수면에 취한 꿈하나 돌아오지 않는 강 되어 밀꽃을 뿌렸 ㄷ , ㅡ 물 , 路 . . . 사진.. 몬로 . 2012. 8. 6. 09:40 生 2022. 8. 4.
팔월의 태양,August sun , 윤향潤香, Yunhyang 팔월 의 태양, 윤향, 潤香, Yunhyang 1, 격정적 팔월 정열의꽃 태양과 장대비와 폭풍은 무한을 말한다 산하는 검게 푸르고 생명체는 펄펄 살아 천년의 화살로 우리곁에 와 있다 더위를 짊어 지고 바닷가 로 계곡으로 노래하는 청춘은 한마리 새가되어 숲속 빈터로 달려서 간다 나신으로 차려입고 여름 아이들은 검게 그을리고 옥수수 하모니카 연주에 매미와 세상을 낚는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마지막 마중물로 축배를 생각하고 내일로 가는 오늘은 허벅지 힘을 뽑낸다 목숨처럼 질긴 인연줄 다모아 고갯길에서 만난 구름속 나릿꽃이 신명을 적신다 아흔아홉 고개 엑셀을 밟고 신명 신세계에 힐링타고 은물결은 파랑새와 금모래 팔월을 넘나든다 산과바다 상봉은 사람들에 쉼터를 일년을 기다린 보람 일상의 , 탈출을 제공하고 있다 2,.. 2022. 8. 1.
8월,August. 윤향潤香, Yun hyang 8월, August .. 윤향, 潤香, Yun hyang 코스모스 발길따라 반원을 그렸다 사랑으로 온 발자취마다 축복이며 행복 감동이다 다름의 美學에 아름다운 동행은 내일을 향한 걸음걸음 지금, 머문곳 에서 더욱 빛나시 ㄹ, ㅡ . 2022 =7,24 10,18 生 2022. 7. 27.
고향, 윤향潤香, Yunhyang 고향 윤향, 潤香, Yun hyang 언제부터 인가 모르 오이다 구만리 넘는 그리움에 침묵으로 느끼는 연등천장 시공속 마음 마음으로 무심에 불이핀 두핏줄로 이은사랑 사랑 의식을 눈빛으로 , 합근례 하고 운명 베틀에 해와달이 늘, 함께하는 사랑 이오다 . 부모님, parents ' . 2007년 10,13 10;37 生 2022. 7. 25.
새둥지,Birds Nest (Nid d'oiseau, 윤향潤香, Yunhyang 새 둥지, Birds Nest.. (Nid d'oiseau,니드 와이두 윤향 潤香, Yun hyang 치카새 가 주방 환풍기에 둥지를 틀었다 해마다 보금자리 찾아 알을낳고 새끼를 부화 시킨다 까스렌지 에서 음식을 만드는 열기가 위로 전해지 면 바시시 비음 소리에 나는 , 조심 또,조심이다 긴순간 몸을 사리고 어미 품에서 뜨거운 열기도 잘도 견딘다 긴여정이 다가 온듯 파르륵 몸을 비틀고 날개짓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더니 어느새 앞마당 잔듸에 주저않고 전기줄에 사쁜히 올라탄다 하,첫 날개짓 이다 이제 서서히 나는법을 어미새' 날개짓 따라 옹기종기 파릇 파릇이 공중부양 맴을 돌다' 저만치 날아 갈테지 새들이 후르륵 날아갈지 몰라 창문소리 죽이고 발소리 뒤굼치 들어 이몸은 , 너희 눈치 본 단다 올핸 이렇게 니.. 2022. 7. 23.
술한잔, a drink. 윤향潤香, Yunhyang 술 한잔, a drink .. 윤향, 潤香, Yun hyang 꽃님이 그리워 한잔 나비와 춤추며 한잔 외로운 어깨 흐느껴 어제도 오늘도 한잔 그대 친구 이어라 나도 친구 되어라 그리움 내려놓고 한잔 속풀기 위해 한잔 기쁨 다가와 한잔 슬픔 잠재워 한잔 라이브 인생 생중계 너도한잔 나도 한잔 진실이 되고파 한잔 거짓을 모르고 한잔 인생 한잔술에 꿈꾸며 한잔씩 주고받는 사랑에 와인 한잔을 프렌치 키스 나누며 오늘한잔 사는것이 고파서 한잔 울먹이는 삭풍에 한잔 추락한 비행에서 한잔 물처럼 불처럼 살다가 뒤돌아 보며 추억장과 눈물방울 나누며 한잔 만찬 덜어내며 건배를 너울너울 나비처럼 더덩실 춤추는곳에 애사림 내려놓고 한잔술에 진한보랏빛 여운 사랑님과 꽃신찾아 가는님 그대 사랑 이어라 그래 친구 이어라 그대 진.. 2022. 7. 21.
탈북어민 북송, 윤향潤香, Yun hyang 탈북어민 북송, North Korean defector repatriat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탈북 어민 북송 사건 2019년 탈북한 귀순어민 2명이 판문점에 끌려가 군사 분계선 넘어간 사건 강제추방 당한 사건은 살인 용의자라는 명분에 북한군에게 인계된 사건 포승줄에 묶인 어민이 분계선을 넘지 않으려는 사진과 동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첫사진 공개되는 날 가슴 메이고 아펐다 그냥 눈물이 쏱아졌다 북한으로 향하는 마음 바로 인식했을 총살감 민주국가 믿고온 그들 제대로 수사없이 바로 북송될지 몰랐을 그들이 외쳤다 한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땅에서 살고 싶습니다 시시비비 떠나 민주국가 인권국가 인권 변호사라는 자가 문대통령 정부에서 일어난 사건 김정은과 김여정에 떠밀린 사건 북한어민.. 2022. 7. 19.
생은, 윤향潤香, Yunhyang 생은, 潤香붓 生은 예술 이다' life is art ~ 2022. 7. 17.
사랑스런 너, 윤향潤香, Yunhyang 사랑스런 너, 윤향 潤香, Yun hyang 내 그대에 말 하노니 긴 기다림에 침묵 인고의 세월을 말 하노니 무심한 형 기다린 너 매사 익숙치 못한 형아다 성실 하기 그지없는 여인 무심하고 무덤덤 한 형아 오래 기다림 이었지 새롭게 작품 열었다 250 편 넘은 작품을 조건없이 던지 그대라 중광 이후 유일하게 받은 선물 이성실뿐 이다 바로,이순간 작품보고 감사의 보석을 형가슴에 살아 움직이게 꽃을 피우리 내,그대를 사랑 하노라 형,마음 하늘에 보내리 말,하지 않아도 네영혼 마음 흠뻑 느끼리라 믿으며 참,福많은 사람 인가보이 사람福에 감사함 전한ㄷ , ㅡ . 그림..이성실 화백 소묘77' . 2022 07,14 1;53 生 . 본래' 7,14일은 형에게 특별한 날이ㄷ, ㅡ 2022. 7. 15.
선라인 선셋,sunrise sunset. 윤향潤香, Yunhyang 선라인 선셋, sunrise sunset .. 윤향 潤香, Yun hyang 뜨거운 血 검푸른 물결에 선홍 꽃으로 몸을 누인다 하루의 생을 여한없이 불사르고 미련없이 눈을감는 어둠의 심곡 상상 진폭의 입덧 첫이슬 바다에 흘리고 그리움의 동녘 새아침의 희망을 홀연히 해산하는 꿈의 파열음 빛으로 빛으로 눈부신 밀실에 붉게 단청한 오르가즘 의 피를 뽑는다 붉게 검붉게 지구의 심장을 관통 하면,서 상 의 , 나 를 . . . 2009. 10,11일 生 2022. 7. 14.
칠월 7, 윤향潤香, Yunhyang 칠월 7, 칸나 .. 윤향 潤香, Yun hyang 칸나 잎새에 열정이 탄다 폭발한 열꽃 에 나신의 열망 움켜진 열하 홀연히 빛낸 강열함이 심호하게 자라 빛나는 패기가 자신을 태우고 혼신을 던진다 강열함 으로 폭발하는 핏발 땀방울 소나기 꽃이 뛴다 여인의 꽃처럼 향그럽 다 신기루와 같은 연무 나를 버리고 나를 찾는곳 빅뱅의 혼돈에도 자유한 열기속에 시처럼 다가오는 사람들 에 정나눔 받으면 정들고 가는것 열기와 냉전사이 밤하늘 꽃으로 핀 칠월 칠석 꿈자리 에 , ㅡ ​ ​ ​ ​ ​ ​ ​ ​ . 2022. 07,07 p 5;30 生 . lucky seven 럭 7' 칠월 칠설날 태어난 아이' ​ ​ 2022. 7. 12.
찾잎, 윤향潤香, Yunhyang 찾잎 두 양친.. 윤향 , 潤香, Yunhyang 산구름 한조각 떠 먹는 바람은 내곁에서 속삭이 고 노오란 돌꽃과 이슬이 만발한 언덕엔 망초꽃이 가련린 목을 길게 내밀다 바위에 흐르는 천갈레 물결 내곁을 지나 상념에 파도가 밀려온다 천년지기 나무와 나.. 요란한 아이들 산새와 별빛마저 석양에 빠져들고 숯검정 되어버린 놀란가슴 속풀이 찾는정 없는불빛 밤 바다에 실버들 마저 옥좌 별빛과 먼곳 밀꽃으로 사라져 갔구나 나는,먼 추억마저 도려내 찾잎하나 띄우고 홀로 졸며, 茶잔의 새볔줄기 뽑아내 찾는 고향길은 마음의빛 내바다 營 과 - ..영 그 림 , 愛 . . . 營..경영할,영 . 愛..사랑,애 . 두분 존함' . 2010년 6,13 오후 5:28 生 2022. 7. 12.
밥타령. Bob Taryeong. 윤향潤香, Yunhyang 밥 타령 윤향 潤香, Yun hyang 1, 엄마 그멀리 계신곳에서 어찌 오셨습니까 당신이 보시기에 그무엇이 부족한듯 빈곳이 많았습니까 애끼손가락이 그저 답답 하셨습니까 안봐도 뻔하다' 내 그럴줄 알았다 밥한술 먹기가 이렇케 힘들줄 정녕코 몰랐습니다 내속에서 뛰쳐나온 저, 아이가 서양아이 인줄 알았다 그런가요' 그러게요 잘못 태어났나 봐요 낯서른 이곳 이땅에서 왜'만드셨어요 ㄸ, 혼나고 싶어 안달한다 Bob Taryeong 2, 엄니 ! 금토일은 요리죠리 프로에 신기방기해 가끔 아라치내홈에서 시골밥상 안씨부부에 실눈뜨고 본기억 쉽다싶어 엄니손맛 더듬어 아리송한찬' 한답시고 멋적어 허리잡고 웃지요 요즘은 빵이 없었도 견딀만 해요 그러다 가' 컴에선 치즈버터 원산지 찾아 가는 길은 ㄸ,뭐 죠 前, 전생이 그.. 2022. 7. 11.
사랑빛, 윤향潤香, Yunhyang 사랑빛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이 빛나는 소리가 들린다 사랑의 감성 부드러 움과 아름다 움이 보헤미안 그대 안에서 빛나는 소리 떨림으로 설렘으로 존경스러운 마음 사랑스러운 마음 사랑은 , 받으면 사랑은 가는것 . 글..中 일부발체.. love Light Yoon Hyang, 潤香, Yun Hyang love shines I hear a sound feeling of love with softness the beauty bohemian in you shining sound with trembling with excitement respectful heart lovely heart Love is , when received Love is going . Some excerpts from the a.. 2022. 7. 8.
소없다,no cattle. 윤향潤香, Yunhyang 소 없다, no cattle .. 윤향 潤香, Yun hyang 산안개 피는날 말 타고 소 잡으로 간다 고요함 속에 졸고 있는중 폭풍 이래 지구는 건들 바람에 흔들린 다 번개 가 괴음 텃트리며 선禪을 타고 가고옴에 흔들린 다 숲속 빈터 길을 찾아 발걸음 따라가는 소 떠나고 초탈의 계단에서 종종 흔들리면서 걷는 길목 폭풍전야 바람에 십우도 꼬삐잡고 잡초가 서성이는 허망한 서역은 그곳은 찬란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배고픔에 무소뿔 지랫대 내던지고 돌아서 휘젖으며 걸어온 동그마니 하나에 come with cattle' 소와 함께 왔다 눈코입 그려 놓고 원圓을 돌면서 온 신발끈 풀어 헤친ㄷ, ㅡ 묵언 중.. 말 타고 , 소 잡으로 갔 ㄷ, ㅡ 없 , ㄷ . . . 圓..둥글,원 . 말' 타고, . 소' 잡으러 갔.. 2022. 7. 6.
7월, 윤향潤香, Yunhyang 7월 윤향, 潤香, Yun hyang 칠월의 희망은 일상으로 다가 서는것 침체된 늪에서 역동적인 걸음 우리모두 소망 하는 삶 이리니 이방인 델타가 무더위와 함께 지친 눈망울에 갈길을 멀게 하누나 삶은 언제나 기다림 이리니 . 2021 06,02 7;14 生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