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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정, Summer journey. 윤향潤香, Yunhyang 여름 여정, Summer journey .. 윤향, 潤香, Yunhyang 청록이, 발끝마다 따라온다 하늘은, 쾌청하고 새털 구름은 꿈을 안으로 숨긴다 쌍무지개 뜨는 저편 소년스런 미소 날리며 맨발로 달려 간다 빈손으로 태어나 우리 솟대하나 만들어 밤하늘 북극성에 꼬리연을 날리며 사랑 간직한 보석에 꿈은 하나의 예술성 삶은 연속 예술이다 책갈피 데카르 와 데미안 사유와 행위 저편 오가며 바닷물 마신다 젊음은 누리는것 청춘은 지켜 가는것 초월 파편의 허기에 우린 , 해를따라 돌면서 포스트모던의 자유 순간속에 찰라 잡히지 않는 산술에 표효하는 여름은 긍정의 힘으로 태풍을 말아 마시자 어둠에 묻힌 , 흐려진 想念상념 위대한 캐츠비를 꿈꾼다 너와나 여백있는 회상엔 한장가득 우리는 영원성으로 바라보며 연무와 같은.. 2022. 7. 2.
호수 영역. 윤향潤香, Yun hyang 호수 윤향, 潤香, Yun hyang 그리움 그 자리에서 그대는 잔잔하다 미동이 있으나 미동이 없구나 이렇케 잔잔함 으로 나를 관하고 나를 감싸는 내 영혼에 마르지 않는 물결로 하늘 물결로 내 번뇌와 허기도 온곳도 없고 간곳도 없구나 오로지 심연에 그대만 있을 뿐이다 나를 품는 그대가 그대가 나를 품는 잔잔함이 있을 뿐이다 a lake” composed by Hyang Yoon, translated by David S. Ro 번역, 노대성 Longing At that place of you You remain calm movent of so little is there yet, found none for such movement With such stillness looking at sel coverin.. 2022. 7. 1.
장미와 潤香, Roses and yunhyang,윤향潤香 장미와 潤香 윤향, 潤香. 당신만 생각하면 빳빳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두려움 없이 다가서는 당신 고 혹적 몽환적인 고결함과 섹시함이 내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 다 기다렸습니 다 당신꼐서 오실 그날을 손가락 헤며 사람들은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 합니다 아마 당신을 고대하며 기다린 것은 누구나 아름다울수 있다는 내안의 마음이 당신 영혼과 감내 하듯, 닮아서 일것입니 다 무서우리 만큼 아름다움 그,아름다움 이란 당신의 삶 그,자체가 예술이기 때문 이기에 로즈 가든에서 내가 나를위해 장미를 받아들며 상상의 밀어를 나누고 있습니,ㄷ , ㅡ 애 , 를 . . . . Roses and yunhyang Yunhyang, 潤香. Only you If you think Stiff feeling of strain Is.. 2022. 7. 1.
밤비, Night Rain. 윤향潤香, Yunhyang 밤비 윤향, 潤香. 먹 을 갈아 투명함 과 불투명 으로 수묵화 를 허공에 그린 ㄷ ~ 대 를 . . . Night Rain Yun hyang, 潤香. Indian ink The grimd Transparent And Opaque Ink Paintings A In the air Paimts ~ The e . . . !!! ~ 2022. 6. 30.
美, Beauty, 윤향潤香, Yunhyang. 美 아름다움, Beauty .. 윤향, 潤香. Yunhyang. 1) 다스한 눈빛 친절한 마음 희망으로 가는 진실 키스처럼 달콤한 사람 입니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미소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사람 당당함과 겸손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 사람이 아름다움 입니다 2) 상처의 아픔 절망의 좌절 속정깊게 함께하는 사람 사랑이 아름다움 입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 앞에서 숙연해 지는 마음은 마음이 있는 정겨움이 있기에 사람은 영원함 입니다 . 모델..M M . 2013.08.18 21:39 生 2022. 6. 30.
여명. 윤향潤香, Yunhyang 여명, 윤향, 潤香, Yun hyang 빗물 머금고 바람 타고와 안개 드리운 날개를 창문 너머 세상 빛을 트인다 환영의 소리샘 초목들이 귀뜸 내안 잠자는 세포들 한호흡 사이 잔털 깨어나 물 , 한모금에 천지를 마신 ㄷ , ㅡ . 2022 04,07, 10;04 生 2022. 6. 28.
사랑, Love is candles, 윤향潤香, Yunhyang 사랑 Love is candles ..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함 이겠지요 사랑은 힘을 부여받는 축복 이겠지요 내가 나를닮은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나와다른 사람을 만나 유혹처럼 사랑 하지요 사랑은 미치고 미친짓 입니다 사랑은 열정 입니다 사랑은 내 사랑에 정신 놓아 버림 입니다 사랑 한다는 것은 누군가 에 반해 , 버렸다는 것 입니다 사랑의 열뜀 사랑 할때는 세상은 하나 촛불 만 있는것 입니다 주위 모든불은 이미 점등 상태 입니다 첫눈에 반할 사람 두둥실 찾는건 하늘의 몫이라 합니다 추운 11월에 꽃피는 붉은 장미가 아름다운 건 사랑하는 자들 위해서 입니다 . 2014.11.12 13:37 生 2022. 6. 27.
커피, 윤향潤香, Yunhyang 커피 유혹.. 윤향, 潤香, Yun hyang 밝음을 접고 어둠을 연다 점점 숯으로 변하는 밤하늘 아래 홀로 누워 베토벤 선생과 파가니니 선생 리듬에 자신을 던지며 귀를 열고 잠든 세포 문을 열었다 때론,맵콤하고 때론,달콤하게 심장이 쿵쾅거린 심포니 에 희열속 블랙홀 관현악의 떨림 현악의 카타르 시즘이 몸서리 치는 전율로 나르함에 홀홀히 감긴다 매마른 침 모아 목줄을 내려 눈을감고 침대 속 여명이 밝을때 까지만 찬란한 맛 죽음을 맞이 하련다 잠 자기위한 황홀한 선율이 나를 붙잡고 잠을 수배해 갔다 한순간 아니, 내일로 미른 검은 유혹의 미혹 마법 햇살도 모를,남정네 보다 더 감질나게 유혹한 홀연히 미칠것 같은 魔의 눈물에 글썽이는 나는 악마의 덮침 온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온 생각에 사로잡힌 유혹 길' .. 2022. 6. 27.
칠월의 여정, 윤향潤香, Yunhyang 칠월의 여정, July's Journey .. 윤향, 潤香, Yun hyang 태양의 계절 불길이 내려 온다 ㄸ거운 열감에 쏱아지는 한여름 여정에 칠월을 맞이하는 사람과 사람들에 촛불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 한다 열정의 계절은 가슴속에 가득한 사랑 빛을찾아 채색해도 좋으리 내안에 숨은 그리움에 아름드리 꽃을 피어도 사랑꽃은 만발 하리라 태양과 맞서며 태양에 순응하며 가는길 칠월의 여정 발걸음은 살아있는 밝은 빛이리 내안 그리움이 오는길 남 모르는 두근거림 물결은 상상의, 한여름 밤의 꿈 이리ㄹ , ㅡ . 2022 06,27 8;07 生 2022. 6. 27.
부활기도. 윤향潤香, Yunhyang 부활절 과 기도 .. 윤향, 潤香, Yun hyang 신성한 아침 여인 하루는 기도로 창을 연다 숭고함과 가슴열뜀 부활 시켜 그녀 작은가슴 들뜸에 행복한 순간 성수를 올리고 향을 세포에 전이 시킨다 기도송에 성경책은 그녀를 구름다리를 살포시 거닐게 한다 지극정성 들인 순간 보조개핀 소녀는 단아하고 꿈꾸는 모습이 성스럽고 마리아 닮아가는 그녀가 정녕 아름답다 일요일 그녀 애인과.. 손을잡고 발맞추며 데이트하는 날이다 들떠있는 사랑스런 모습이 어린아이처럼 이쁘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으로 두손 모으고 마음모아 팔남매 와 인생동반자 바깥양반 향한 기도가 그녀를 세상 제일가는 행복녀 입술이 귀에 걸리게 만들었다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 그녀는 하루의 시작과 오늘의 마감을 기도로 식전식후 잠자기전 5번 오로지 꿈을 꾸기.. 2022. 6. 25.
짧은만남 긴이별, 윤향潤香, Yunhyang 짧은만남 긴이별 이산가족 .. 윤향, 潤香, Yun hyang 오 ! 하늘 이시여 죽은줄 알았던 사람을 만나고 반세기 만의 그리움 요모조모 알아 보고 절절히 맺힌 한섦움 속죄로 이어지는 통한의 절규여 아 ! 이섦픈 사연 아 ! 오열하는 하늘과 땅 아 ! 칠천만의 그리운 숙명과 속병을 환희와 환호에 절규와 울부짐 절절한 만남과 복밭치는 긴이별 혈육의 뜨거운 핏줄들 이산의 생이별에 아픔 회한을 사랑의 만남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피어 오르게 하소서 한맺힌 겨례여 남북동포 하나 두어깨 얼싸안고 아흐, 흐느끼며 환희가 될수 있을ㄲ , ㅡ . 91년 8,18 p 9시 30 분 . 6,25를 되돌아 보면서' 2022. 6. 24.
누리호와 축제,Nuriho Festival. 윤향潤香, Yunhyang 누리호 와 축제, Nuriho Festival, 윤향 潤香, Yun hyang 1, 하늘꽃 이 열려구나 우리별 이 나로호로 누리호 가 해냈구나 태극기 와 환호성에 우린 얼싸안고 하나가 되었다 자, 달나라 로 내달리 자' 아름다운 무한광대 별들과 우주시대 꿈들을 펼치자 코스모스 꽃잎이 손에 잡힌다 아이들아 저,멀리 날아가자 꿈을 마시고 꿈을깨는 꿈속 대한민국 우주개발 한국 형' 발사체가 소년을위해 별들 가슴에 무지개빛 발산하고 있다 2, 대한민국은 지금 축제 중이다 축포를 맛보는 것은 누리호가 정점을 그렇게 열망했던 우주시대 다 Korea 천공이 활짝 열린날 우주 강국에 나선 7번째 나라 카운트 다운 발사되는 순간 우린민족 은 모두 환호했다 성공의 순간 연구진과 국민은 감동 감동이 다 그순간 두손 모으고 .. 2022. 6. 22.
조깅과 몸무게. 윤향潤香, Yunhyang 조깅과 몸무게, 윤향, 潤香, Yun hyang 새털 처럼 가벼운 몸이 깊은 산속 곰처럼 무게가 나가는것 같다 몸무게는 , 크게 변화없다 조깅과 반바지 세트준비 하고 사월초순 , 기세좋게 입고 나가 소원풀이 했다 커피한잔 마시고.. 가끔 산책나가 추운날 핫팬츠 입고 달리는 사람보면 부러운 눈빛 바라보곤 예전내가 전쟁 같던 일에서도 시오리 이상 달린것 같다 산은 그대로 있는것 같은데 내몸은 돌처럼 무거운 무게에 작심 3일 버티자 추운날씨 , 첫테이프 끊은게 코뿔로 저항받고 옷장신세 된 핫팬츠 세트 다시금 동네 한바퀴 돌기위해 가볍게 준비땅 몸이 더무거워 졌다 산다람쥐 처럼 신새볔 간첩소리 들어 가면서 산행하고 내려와 목욕탕 첫손님에 주인장 산행 무섭지 않으세요' 미소함박 전하고 샤워하고 머리에 뜨거운김 뿜.. 2022. 6. 20.
장미의, 릴케詩에. 윤향潤香 장미의 내부 릴케詩에.. 윤향, 潤香. 빛으로 신이 내린 모든곳에 입술이 잎술로 겹겹히 애닮게 포개인 외부와 내부가 그어디에 있을까 亞麻布의 유혹 환상의 세계 누가 지나칠 수 있을까 상처의 아픔도 활짝핀 장미의 內香 세상에는 누구의 별꽃이 사랑으로 피어 있을까 장미는 어느결 누군가 싸늘한 흙심에 누군가가 장미 달큰한 가시에 찔리는 줄도 모르는 양 꽃.잎술과 입술로 서로 포개고 있다 장미꽃은 더이상 무심히 빠질수없다 몸서리친 빛들은 물보라로 빛나고 내향 고결한 물결은 뜨거운 태양 속으로 흘러들어 간ㄷ , ㅡ 점점 빛을 발하는 그별빛 그 잎술에 입술 꼭 다문체 입술 포개는 찬란한 여름은 , 하나의 꿈을 삼킨 밀애ㄷ, ㅡ 꿈을 품는 ~ 속 꽃술이 , 열리기.. 까 지 . . . 2010.10.22 09:10 2022. 6. 17.
눈내리는 길, 홍윤숙詩에, 윤향潤香 눈내리는 길 내게로 오라 , 洪允淑 詩에.. 윤향, 潤香. 하이얀 눈으로 오라 눈이되어 오라 하얀 꽃가루 산능성이 호연지기 모두 안고 오라 얼어서 온 너를 먼길의 언 얼음 내안에 녹이며 싸한 소나무 바람눈 출렁이며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흘러가는 바닷물 을 건넨 , 지난 수없는겁 미열로 보네고 한소복 눈 쌓이고 쌓인 눈길에 한아름 햇빛 가슴으로 밟고 진솔 길로오라 눈위에 눈소복 밟고 그대 오라 하얀눈 햇빛이 반사할 즈음 꽃씨 되어 오는 너 숨이 멈춰질 허기로 붉어진 진달래 팔만사천 숨겨진 긴성 울컥 허물며 서로 의 꽃으로 입술 열리고 픈 어느날 가슴 절인 눈길로 온꿈 생의 생 너머 바람은 초연히 푸르 눈꽃은 하늘에 나비네라 춤을추고 꽃으로 피는 달과 .. 녹는.. 는 해 , 路 . . . 2010. 10... 2022. 6. 17.
당신을, 해와솔詩에. 윤향潤香 당신을 사랑해서 좋아요 해와솔 詩에.. 윤향 , 潤香 당신 사랑해서 더없이 행복한마음 입니다 나의사랑 녹여들게 하는 그리운 달빛 하나, 장미빛 설레는 향그러움 당신 빛으로 나를, 들뜨게 하는님 아름다운 꽃숨결 들으며 인연으로 오신 그리움 밀려오는 옷깃 당신 안에서 깨달으며 당신과 나 아쉬운 아련함을 서로 느끼고 서로 아픔도 함께 나누며, 살아있는 동안에 아미 꽃술에 빛나는 눈길로 감기고 그리움 남는그날 접을때까지 당신' 내발걸음 건네고 밟는 그,사랑에 봇물 그리움 여행길 이리니 하늘에 붓꽃 보혈은 그려놓고 가는 그날까지 함 께하고픈 사람입니다 마음한켠 펼치는 詩香 조각보로 수놓는 꽃수는 그리워 뜨겁게 절여짐도 사랑하며 포옹 하리니 별빛 세기며 사랑맞이 하려는 헤아린 당신품 가을봄 겨울여름 하늘 꽃으로 핀.. 2022. 6. 17.
사는맛, 윤향潤香 사는 맛 Longtime friend.. 윤향, 潤香 한울터 에서 우린 극중.. 어린광대 나비 일테다 짠내 거두고 싱거움 안주머니 에서 꺼내 보이며 잔미소를 머금고 살포시 다가서는 몇몇 오랜지기들 애린 추억장 펼치며 삶의 행복지기로 허허벌판 그리움 연못가로 띄운다 여름창 너머 四界가 지나면 옛정을 먹고 산다 불알친구 몇몇이 곰삭은 발효주로 반순배 돌고나니 그렁그렁 좋은것은 어깨힘이 필요치 않기때문 일테다 중천에 떠있는 해바라기 를 바라 보면서 회전목마 휴먼은 거기서 거기다 죽을듯이 살고 살듯이 죽어가는 외피 세포들이 산수화 여백 소회는 서로가 눈물겹게 고만, 고만 살아 있음이ㄷ , ㅡ 사는맛 그렇치 그렇쿠나 만나서 즐겁고 신무기를 빌려서 확인하는 초막에는 생사가 빛그림자 간이역 사이에서 징검다리 깨금발에.. 2022. 6. 17.
빗소리, 윤향潤香, Yun hyang 빗 소리 윤향, 潤香, Yun hyang 산과 들에 비가 내려요 가슴 목마름에 도 달콤한 빗소리로 귀뜸 해요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기분좋은 잎새에 생글생글 맺히고 스피커에서 소근거림 에 실비 바르탕 그녀가 목소리 로 속삭여요 비와 빗소리에 나무들이 두팔벌려 한발한발 내딛곤 하늘로 올라가고 있답니 ㄷ, ㅡ . 2022 06,15 8;02 生 2022. 6. 15.
鏡虛55. 윤향潤香 鏡虛 55 윤향, 潤香. 인간 박난주 한납자 경허는 제3모작 자유함 에 자연인으로 누런 황토길 길윗에 길을 걷고있는 그가 草野의초탈은 회색장삼 벗어버린 홀가분 만끽한것 우리는 속물근성 옷을벗지 못하는 인간들의 속성에 옷벗는 두려움과 옷입은 허세과 있음과 없음에 종교도 멍들어가는 슬픔의 곡예다 종교는 많아도 종교인 많아도 종교는 없는곳 이시대 쓸쓸함 道師는 많아도 참나는 없는곳 처처가 본자리 그대가 예수 나는붓다 다 그냥, 그대로 妙法 바로,이순간 만법은 내가, 숨쉬는 법당 이리니 붓다 法燈을 본자리 에서.. . . 포도그라피..광정 이영배 작 . 2010.09.15 19:22 生 2022. 6. 15.
鏡虛54, Kyung Ho Monk , 윤향潤香 鏡虛 54 대중과 불교.. 윤향, 潤香 경허가 사라 지고 禪風에 많은 禪師들이 근대와 현대 대중들에 표출됐다 우리 대중은 선승과 스승을 통해 禪을 익히고 敎를 배운다 지금은 , 法師들의 시대에 산다 불교 표교를 위해 포교를 전담 하는 스님들과 법사들이 전국에 차고 넘친다 불교의 청년회 와 각사찰 신도회원,외 불교단체는 - 무진수 무진장 많다 전국 사찰과 불교 종파는 그대들이 ,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불교에서 스님들과 신도들이 행하는 단체또한 무량수 다 시대 흐름에 따라 불교도 변화하고 있으며 法 보시도 타종교와 같은 맥락으로 흐른다 佛사찰이 대형화로 가고 법당에는 오백나한 & 삼천불상 , 금부치로 차고 넘친다 절입구는 관광지화 되어 불야성 이다 불교 사찰의 컽모습은 일반 신도들 에게 위화감 마저 든다 불.. 2022. 6. 15.
鏡虛53. Kyung Ho Monk, 윤향潤香. Yunhyang 鏡虛 53 윤향, 潤香. 고양이가 쥐를 잡듯 쥐를 잡은 이,뭐꼬 살이 무르고 뼈가 삭아서 본 우주 너와 내가 시공이 없는 도반 뜬 구름으로 와서 빈 바람으로 가는 염의,에 살아있는 나는 이순간 화두 중 엄 염송.. , 中 . . . 2010.10.16 08:39 生 2022. 6. 15.
경허52. Kyung Ho Monk. 윤향潤香 鏡虛 52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하나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에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충만함 허세 부릴줄 모른바보 바보중 큰바보,는 깨달음ㅇ,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한 사람 세상을 거울로 보라한,다 리 에 , 서 . . . 사진..광정 이영배 작 2022. 6. 15.
경허51. Kyung Ho Monk. 윤향詩, 潤香 鏡虛스님 51 경허스님 글에,茶한잔.. 윤향, 潤香. 경허스님 개인을 극대화 미화 시키기 위해 글을 쓰는것은 아니외다 우린 경허를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운것을 있는 그대로 본래 그대로 알음앓이 익히면서 덜어내고 비어 내고자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는 거외다 만물의 집착 모든 집착을 털어 버리는 행위까지 보고 있으며 초 자유인으로 걸어가는 마지막 삶 無念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 뒷, 걸음에 공감하는 것 이외다 만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으며 고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음을 청년의 불덩어리 로서의,경허 道를 깨우친 자로서의 苦行과 인간으로서 고뇌 서산해를 바라보는 경허 末年 無想의 눈물은 그도 한사람 인간으로서 사람 이었다는 것이외다 경허를 두고 시시비비하는 자들을 뒤로하고 나,潤香은 空으로서 그를 보며 鏡,으.. 2022. 6. 15.
경허50. 윤향潤香 鏡虛 50 윤향, 潤香. 禪脈 끈하나 이어받은 어린 동자,야 東으로 와서 西로 가는길 생각 생각은 어디로 문을 찾아 가는가 門을 나선길 문을열어 잠그고 문안에서 석삼년 大道無門 문은 어디에도 없다 門은 그대안에 마음안에 허공 그 어디에 문은 보이지 않는,다 幸福門이.. 虛空으로 보일뿐 ㅡ 공 은 문없는.. 너 일 , 터 , , . 2011. 02,09 12;24 生 2022. 6. 15.
경허48. Kyung Ho Monk. 윤향潤香 경허스님 48 윤향, 潤香. 보리수 아래 고행 생노병사 해탈의 門은 어디 새볔하늘 별하나 그대 마음 무상히 피어 너와 내가 없는 하나의 별에 우리모두 목마른 갈증 켜켜히 쌓여 시방 나들이 하는 또,하나의 별빛과 하 나 . . Kyung Ho monks 48 . Yunhyang, 潤香. Ascetic under the Bodhi Tree Born, old, sick, dead The door of delivered souls from .. worldly existence Where Morning, the sky a star Your heart The peer in vain You and I Without Of a star We all thirst thirst for Layers of Accumulate R.. 2022. 6. 15.
경허47, Kyung Ho. 윤향潤香 鏡虛스님 47 윤향, 潤香. 습은 습으로 넘고 근기는 근기로 자른다 시공의 無 옷을 벗고 나는 새 한마리 달빛마저 삼킨 ㅡ 새 Kyung Ho Monk 47 Yunhyang, 潤香. Habits Habit of Repairing Mannerisms Mannerisms Cut Emptiness of space and time Take off your clothes , and a bird an Even the moon Swallowed Bird . . . 포터그래퍼.. 광정,이영배 작 . 2011.06.2220:21 2022. 6. 15.
경허46. 潤香윤향 경허스님 46 초파일.. 윤향 , 潤香. 연화송이 고이 접어 화엄바다에 띄어 보낸다 촛불과 향사르며 갠지스강에서 폐부를 꺼내 장작 서너개로 불을 붙이며 탐진치 오욕칠정을 다비를 한다 거리마다 전열은 켜지고 자비와 연화는 허전한 곳엔 지나가는 ㅊ창 너머로 오색등은 아기 석가를 반긴,다 성자는 가고 불경을 외는 노보살들 달마찾아 안택을 빈다 가고옴이 없는 초파일 관세음 보살 염송 걸음걸음 경허 발자취 휘이 떠라가는 골짜기 마다 함박지게 아가들이 저,너머 ~ 새처럼 웃는다 . Kyung Ho Monk 46 . Buddha's Birthday.. Yunhyang, 潤香. Send a blank space in the sea lotus Hwaeom Peer candles and incense Remove the .. 2022. 6. 15.
경허45. 윤향潤香 경허스님 45 연화등에 개혁을.. 윤향, 潤香 佛家에 피는꽃 연화 연등대신 흙싸리 꽃이 피었도 다 다만,조용남씨가 합류하지 않았을 뿐 쓰리고 외치며 피박 쓰고서.. 佛을 욕되게 하는 자들 사바에서,도 억소리 기억상실 일이건만 어이,고매하신 승려께서 정신줄 놓고 마음줄 놓으 셨습니까 사바 대중ㄷ에게 제대로 야단법석 법고를 울리 셨나이,다 요령 방울소리 듣기보기 민망 하나이다 어ㅉ,타종을 거하게 삼류인생 , 뒤안길이 되셨습니까 초파일 제등행렬 전야제 축제 , 오색등과 향을 피우기,전 불보살 부끄럽게 하셨 나이까 어이,글을 일필로 획이.. 더,나가기 힘들게 하셨습니 까 佛의 개혁 앞당겨 서 인물 썩은정신 골패인 치부 이쯤에서 멈추어 주십시요 재가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회색 법복을 입고 초연히 해내 셨습니,.. 2022. 6. 15.
경허44. 윤향詩人 경허스님 44 윤향, 潤香. 나고 죽는 삼생의 해탈 오늘 내모습 육도 윤회의 반복 虛를 잘라 물한잔의 시원한 내,오늘 마신다 없는.. 시 방 . . . . . Kyung Ho Monk 44 ~ Yunhyang, 潤香. Birth Death nirvana it to me three times I look today CIRCLE repeat of reincarnation Emptiness cut and The cool glass of water My, I drink Without. , Now . . . 2011.06.2219:54 2022. 6. 15.
경허43. 윤향詩人 鏡虛 43 달.. 윤향, 潤香. 샘물에 반달이 오간다 찾잔에 빛나는 청빛 빗줄기는 잔설을 녹이고 경혀와 시공 경계없이 연화 한송이에 연차가 달다 맑은 빛 보옥 한모금 홀ㄹ 즐긴 다 홀 , 히 . . . Kyung Ho Monk 43 Months.. Yun hyang, 潤香. Come and go in the half moon spring Shiny blue car cup Without boundaries and space-time boundaries Softening tea in a bunch of lotus very sweet Rain, the snow melt Pure Light A sip crystal gems Enjoy All alone , All alo.. ne . . . . 사진..광정 이영배.. 2022. 6. 15.